너무 조곤조곤 차분하다 했는데
이래저래ㅜ아이 혼자 키우는게 힘들죠
저는 남편하고 친정 있어도
남편바쁘고 친정은 잔소리만 하는 스타일이라
진짜 외롭게 키웠던 기억이라
감정 이입돼요 저희아이도 말이 늦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암튼 예빈이엄마도 예빈이도 잘됐음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엄빠 예빈엄마 마음 아프네요ㅜ
ㅇㅇ 조회수 : 3,431
작성일 : 2022-10-23 15:09:33
IP : 39.7.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0.23 3:28 PM (116.37.xxx.176)지지난주 방송 말이죠?
아이 아빠, 시모 인성이 ㅆㄹㄱ인게
첫째아이 임신, 출산 후에 입양 보내고 나서
두번째 또 임신 했을때 시집 살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식모가정부취급 짓밟힘)
스트레스가 엄청났을거예요
아이한테 그 영향이 있지 않을까?
아이성격이 태중에서 결정된대요2. ㅇㅇ
'22.10.23 3:51 PM (39.7.xxx.185)아 그예빈맘은 미혼모에 딸하나에요
3. ‥
'22.10.23 4:12 PM (116.37.xxx.176)https://naver.me/FHuNt6qD
아.. 첫째아이 입양 아니고
시집의 강압에 의해 임신중절했었네요
둘째 출산후 시집에 얹혀 살다
구박에 못이겨 얼마안있다 아이하고 나왔죠
다른 방송 회차랑 헷갈렸어요4. ㅇㅇ
'22.10.23 4:34 PM (222.107.xxx.110)아 그렇군요 읽어보니 더 안쓰럽네요ㅜㅜ
5. ......
'22.10.23 7:55 PM (211.49.xxx.97)보는데 제가 한숨이 푹푹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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