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친구가...... 크게 될 아이인가...
1. 예뻐라
'22.10.11 10:29 PM (123.111.xxx.225)말 한마디에 여러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었네요.
저렇게 예쁜 아이는 어딜 가나 사랑받겠죠2. ㅎㅎ
'22.10.11 10:29 PM (180.228.xxx.130)크게 될 아이네요.
자주보니 정들었나?ㅎㅎ3. ㅇㅇ
'22.10.11 10:31 PM (106.101.xxx.240)남편분보다는
님따님을 좋아하는거같아요.4. ..
'22.10.11 10:31 PM (218.236.xxx.239)벌써 사회생활 만랩이네요ㅋ
5. ㅇㅇ
'22.10.11 10:31 PM (218.147.xxx.59)무한 긍정의 아이콘 요정이군요
6. ㅋㅋ
'22.10.11 10:33 PM (61.254.xxx.88)별생각없이 한 말일거같은데 ㅋㅋ되게 재미있는 애네요 ㅋㅋ
7. 싹수가 있네
'22.10.11 10:34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싹수가 있어.
8. ...
'22.10.11 10:37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글 보니 님네 가족 좋은 분들 같아요.
어릴 때부터 좋은 친구 아빠, 고마운 친구 아빠가....짜잔 나타나는 순간
잘 생김 그 이상의 후광이 비칠 것 같아요.9. 눈썰미
'22.10.11 10:40 PM (180.70.xxx.42)제 눈에 안경이라잖아요ㅎ
운전하느라 앉아 계셨으니 영순지 길순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그 튀어나온 배도 보이지 않았을 거고, 헤드레스트에 가려 빠진 머리가 안 보인 건 아닐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배나 머리카락 상태를 떠나 [임옥굽이]는 잘 생긴 분일 수도 있구요ㅎ
눈썰미가 보통이 아닌 아이인 듯ㅋ10. 이목구비가
'22.10.11 10:48 PM (118.235.xxx.199)내 타입일 수 있고, 그 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얘기했는데,
그 사회적 의미와 파장을 아직 잘 모른달까요 ㅎㅎㅎ..
일단 칭찬이니 즐기라고 하세요^^11. 아부체질?
'22.10.11 11:06 PM (112.161.xxx.79)차 태워 주시니 고맙고 그래서 잘 생겨보일수도 있는데
그게 진심이 아니라면 어린나이에 사뢰생활 잘한다기 보담 벌써 기회주의자가 되었다...
후자가 아니길 바라지만요.12. 음
'22.10.11 11:18 PM (122.46.xxx.81)사랑받는 아이인거죠
배워야해요
우리 솔직히 그런거 못하곤하잖아요!!!☆13. 정말 웃기는게
'22.10.11 11:20 PM (112.152.xxx.66)제 딸아이는 아기때부터
아빠 못생겼어~!!! 하더니
초등때 친구가 차몇번 태워줬더니
니네아빠 잘생겼어~~하는말에 넘어가서
신나게 아빠 앞세워 다닙니다 ㅎㅎ14. 옛날에
'22.10.11 11:42 PM (14.32.xxx.215)아프리카 아이와 컨패션했는데
걔가 저보고 젊어보인다고 ㅎㅎㅎㅎ
얜 대성할 놈이다...했네요15. ㅎㅎㅎ
'22.10.12 12:15 AM (180.228.xxx.218)뭔느낌인지 알것 같아요. 과일가게 사장님이 아줌마가 너무 미인이라서 한개 더 준다고 하는데 헤벌쭉해져서는 다른 과일까지 더 사고 있더라능... 속으로 완전 프로 장사꾼이시네 하면서도 그런 말이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거 맞아요.
16. …
'22.10.12 5:19 AM (109.146.xxx.200)크게 될 아이네요 ㅋㅋㅋㅋㅋ
17. 동감
'22.10.12 7:07 AM (175.209.xxx.48)크게 될 아이네요
18. 봄날
'22.10.12 10:38 AM (118.235.xxx.137)님 가족분들이 인품이 훌륭하시고 역시 친구도 따라 멋진 친구네요 친하게 지내야할 아이인듯^^
19. 혹시나
'22.10.12 10:45 AM (116.37.xxx.37)그 아이눈엔 님 님남편의 어떤느낌이 잘생겨보일수도 있잖아요ㅎ
제가 아이들 오래 가르쳐봤는데 아이들은 빈말을 잘 못하더라구요20. ...
'22.10.12 11:57 AM (39.7.xxx.186)예전만 못해서 그렇지
남편분 기본적으로 잘생기신 거 아니에요?
진심이든 넉살이 좋은거든
기분좋고 재밌는 일화를 선사한 예쁜 친구네요.
남편분도 자상하신 거 같구요.21. ...
'22.10.12 12:50 P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친구를
진심 좋아하는거에요
친구가 좋으면 내 취향 주관적으로 눈이
편하고 예뻐보입니다 어릴때 엄마가
예쁜거랑 같은 현상이요
그 친구랑 닮은 아빠가
매너가 좋으면 잘생겨 보임22. 저는
'22.10.12 1:34 PM (211.114.xxx.77)예전에 버스가 잘 안오는 길에 여고생 2명이 손흔들며 태워달라고 서 있길래 태워주면서 아무차나 타면 안된다. 엄마나 아빠 부르거나 해야지 덥썩 타는거 아니다 하면서 태워준 적 있는데 내릴때 두 여고생들이 저한테 아줌마 인생 복 받으실꺼에요 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요 ㅎㅎ
23. ㅇㅇ
'22.10.12 4:13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뒷모습은 괜찮을수도????
글고 혹시 목소리 좋으면 또 더 절생겨 보여요24. 매일태워주니
'22.10.12 4:23 PM (203.237.xxx.223)제눈에 안경이라고
혹시 모르지 않습니까
잘생겨보였을수도...25. ...
'22.10.12 5:53 PM (220.122.xxx.137)특이 취향일 수도 ...
26. 유
'22.10.12 6:31 PM (183.99.xxx.54)아
원글님 가족분들 성격 매우 좋을. 것 같아요.유쾌한 가족 ㅎㅅㅇ
남편분도 미남(?)+성격미남 인걸 따님 친구도 간파한듯요 ㅎㅎ
암튼 남편분 하루종일 입이 귀에 걸리게 만들었으니
사회성 만랩이네요 ㅎ .27. ㅇㅇ
'22.10.12 7:25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대머리인데 잘생긴 사람들 있잖아요
숀 코넬리 등등
그 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