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
이런 걱정어린 얘기 할 사람이 그립네요
헤어진지 3주째인데 그 전까지 헤어져서 속시원섭섭 하다가
날이 추워지니 마음속이 횡해서 그런가 어제부터 엄청 생각나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가 추우니까 헤어진 남자친구가 생각나네요
ㅇㅇ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22-10-10 18:51:42
IP : 112.152.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0.10 6:55 PM (121.132.xxx.198)그래도 연락은 하지 마세요. 크리스마스에 연인 생기시기를!
2. 남친이아니라
'22.10.10 7:14 PM (210.2.xxx.13)그냥 핫팩 같은 거였다 봅니다.
추우면 생각나는.....3. **
'22.10.10 7:14 PM (39.123.xxx.94)3주면 아직 생각날때이지요..
왜 가을에 헤어지셨어요?
전 봄. 가을 겨울은 피해서 이별해야 겠다... 싶더군요.. (경험상)
이별의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불킥 할 상황은 만들지 마시교..
더 추워지기전.. 멋진 일이 생기길 바랍니다.4. 뭐지 난
'22.10.10 8:17 PM (112.167.xxx.92)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 소리 난 싫자나요 아니 주둥이로만 바르는거 진심 싫어해 따뜻한 옷 사입으라고 카드를 건네주는게 좋자나요ㅋ 너무 속물인가요 상대가 카드를 건넬때 온기가 느껴지잖아요 말 보다 행동이라고 상대의 마음씀이 느껴지더구만ㅋ
이젠 잘생긴 연하남이 나 좋다고 온다고 하면 내가 카드를 쥐어주고 싶어요 없다만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