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오후 10시 지난)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홍대역에서 동대문운동장쪽으로 가는 방향인데
핑크좌석은 딱 비워두더라고요.^^
나이든 사람은 저뿐.
모두 젊은 사람들이였어요.
바로 옆에 빈 좌석이 있는데도
평온하게 서서 가는 모습들 멋졌어요.
저도 많이 봤어요 핑크좌석은 근처도 안 가더라고요
가끔씩 예외는 있지만
젊은 사람만 있을 땐 비워져있어요.
늘 그 비워진 자리에 나이든 사람이 덜썩 앉아서 문제지.
가끔 타는데
핑크자리는 비워있을때가많아요
요즘은 핑크석은 거의 앉지 않더라구요.
간혹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앉으시긴 하지만요.
외국인 젊은 사람들이 자주 앉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