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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적병이라고 아시는분 계시나요?

혹시 조회수 : 5,412
작성일 : 2022-10-09 23:56:07
음식먹으면 트름이 심하고(트름해도 안시원하다하네요)
명치끝이 막힌것 같고(식사후 항상 명치위쪽을 두드립니다ㅜ)
어떨땐 숨이차기도 하고 (오늘같이 흐리고 비오는날)
머리아프고 기운없고 그러다보니 일상 생활 불가능하네요
22살 딸아이인데  담적병이라고 병명이 찾아졌는데(양방병원에서는 병명이 없구요)
이게 내과에가서 내시경도 여러번했는데 위장약만 많이 주더라구요
몇년이 이렇게 지나다보니 이제는 좀더 심해져서
이제는 불안장애같은 진료까지 받게 되었어요(약은 아직 안먹이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증상 겪고 나으신분 안계실까요?




IP : 59.6.xxx.11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2.10.9 11:58 PM (59.6.xxx.117)

    최근 한의원은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그나마 효과를 조금씩 보고는 있는데
    너무 오래걸릴것 같기도하고
    애가 하루종일 우울해하니 저도 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언쟁을 하고 말았네요
    조금만 머라고하면 금방 서러워 울고 아주 제가 죽을지경이라서요ㅠㅠ

  • 2. ......
    '22.10.9 11:59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운동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 3. ...
    '22.10.10 12:05 AM (58.79.xxx.138)

    담적증? 담적병? 이거 아예 한의학 용어 아닌가요?
    집에 오는 한의원 전단지에서 봐서...
    식적 이라는 말도 들은것 같고..

    저도 이런적 있는데
    식사양 줄이는것 만이 답이에요
    간식 줄이고요
    안죽을만큼 먹다보면
    살도 빠지고 나아요

  • 4. 그게
    '22.10.10 12:05 AM (218.37.xxx.214) - 삭제된댓글

    양방에선 역류성식도염이예요
    20대 우리딸아이도 한동안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했는데 스트레스 폭식 그런게 원인인거 같더라구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먹으니까 바로 좋아졌어요

  • 5. ..
    '22.10.10 12:14 AM (218.236.xxx.239)

    역류성 식도염 약도 없다던데요. 적게 머고 자극적인거 피하고 먹교 2시간내에는 누우면 안된다네요.

  • 6. ㅇㅇ
    '22.10.10 12:18 AM (118.235.xxx.179)

    담적병 맨처음 발견하고 연구결과 내놓은 한의원 엄마가 다니셨었는데
    많이 좋아지셨어요.
    위에 독소 제거되니 엄마는 간도 안좋으셨는데
    간이 같이 좋아졌고요.
    포인트는 어떤 담적 치료를 받으시든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돼요. 서서히 정말 좋아져요.
    돈만 쏟아부었다 효과 하나도 없다 간혹 그런사람들 있는데
    조바심에 조금 치료해보고 자꾸 효과 없다고 하는게 커요.
    담적 치료들이 위 장 간에 나쁠리가 없는 치료들이라
    꾸준히 받으면 좋아질수 밖에 없어요.
    병원치료야 뭐 임시방편 약이 다니까 말할 필요없고

  • 7. ㅇㅇ
    '22.10.10 12:29 AM (59.6.xxx.13)

    ㅇㅇ님 말씀처럼 독소제거하는 한방병원에 다니고있어요
    이제 3회 다녔구요
    먹고 토해서 몸무게가 38키로도 안되요 키는 157이구요
    진짜 길게 보고 다녀야겠네요
    양방으로는 안되는거 같아요ㅠ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면서 고등때 간 내과에서는
    나이들고 대학가면 낫는다고 했었어요
    근데 더 심해지네요
    22살 발랄한 아가씨가 아니고 80대랑 사는거 같아요
    엄마만보면 아프다는 말만하네요ㅠ

  • 8. ..
    '22.10.10 12:30 AM (223.62.xxx.29)

    그 한의원 위장병 약한 저에게 실비로 입원하라고ㅋㅋ
    한약이 소화도 안 됨
    그렇게 안 좋을 때는 꾸준히 죽 드시고 위에 좋은 것 섭취하면서 잘 쉬어주면 됩니다
    비스듬히 누워 주무시구요

  • 9. ......
    '22.10.10 12:45 AM (211.49.xxx.97)

    저 이걸로 10년넘게 고생했어요.병원가서 위내시경했는데 아무이상없었구요.항상 소화안되어서 명치가 답답하고 장도 안움직이고 당연 변비도 따라오죠. 숨도차고 트림을해도 신트림만 올라오고 등등 미칠지경이였거든요.숨쉴때 횡격막기준으로 잘살펴보세요.숨을 상체로쉬죠?? 배로 숨 쉴 힘이 없어요.이거 횡경막 풀어주는 스트레칭으로 풀어쥬세요. 베개를 4~5 개 쌓아서 브래지어끈 등쪽이 닿게 만세하는 포즈로 누워서 한참 스트레칭하시구요.복식호흡해서 위 창자 움직이게 해주시면 서서히 좋아져요.옆구리랑 등쪽까지 풍선불듯 공기마시는게 중요합니다.오래 꾸준히 하셔야해요

  • 10. 지나가다
    '22.10.10 12:55 AM (1.225.xxx.126)

    한방의 담적병이란 뜻은 잘 모르겠으나, 제가 급성담낭염으로 입원했을 때와 증상이 같아서 말씀드려요.
    40대 중반, 특별히 소화기 계통에 이상이 없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밥만 먹으면 명치 끝이 답답하고 심할 땐 아프고 그래서 핫팩 끌어안고 누워있으면 좀 괜찮아지고... 이런 증상이 6개월 가량 계속되다 결국 어느날 데굴데굴 구를 만큼 아파서 병원 가고, 처음엔 위경련으로 오진했다 진통제 맞고도 다음 날까지 계속 아프고 결국 CT 찍고 피검사 계속 하다 대학병원 응급실 실려가서 살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담낭에서 간(?)으로 이어지는 어느 부분에 담즙찌꺼기(슬러지)가 쌓여서 결국 담낭이 막힌 거였어요. 보통은 담낭 안에 있던 담석(돌)이 굴러 내려와 관을 막으면 발생하는거고, 저도 그래서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느니 그랬는데... 내시경 시술로 그 막힌 부분만 뚫어주니 싹 나았어요. 저는 돌이 아니라 진흙 같은 찌꺼기들이었고, 그게 쌓이다 흘러내려가다 반복하다가, 어느날은 꽉 막힌 케이스였어요. 담즙 묽게 해주는 약 몇개월치 처방받고, 이제는 아무렇지 않아요. 이게 아프기 전에도 진단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십사 말씀드려요.

  • 11. 포꼬신
    '22.10.10 1:27 AM (119.71.xxx.117)

    잘알지는 못한데 그냥 혹시나 도움되실까하고 적어봐요 제가 그렇게 급성위염 앓고나서 밥한숟가락만먹어도 소화심하게안되고 막 졸립고 순환이 막히는 느낌들면서 누워있고 그랬거든요 한약 양약 침치료 다받아봤는데 그나마 침치료가 나았고 만성으로 몇년을 고생하다 우연히 폴로선수들은 윗병이없다는 얘기듣고 상하운동 하면 윗병없다는 뜻인데 그래서 줄넘기하고 싹 낳긴했어요 그냥 지나가다가 댓글달아봅니다 혹시나 이미운동하고계신거라면 암튼 빨리 나으시길

  • 12. ...
    '22.10.10 2:14 A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저랑 증상이 똑같았네요
    검색해 보면 담적 담습 어쩌고 많이 보여서 저도 처음에는
    유명한 한방병원에만 다녔어요
    그래도 차도가 없자 대학병원 가서 여러가지 정밀검사해서 원인을 찾았습니다
    부디,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대안을 찾으시길....

  • 13. ..
    '22.10.10 2:40 AM (86.190.xxx.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남일같지 않네요. 저희 아들도 180에 49키로..어릴때부터 워낙 조금만 많이 먹어도 버거워하던 아인데 여름내내 힘들어해서 위내시경해보니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네요. 한약은 안듣고 양약으로 겨우겨우 관리하고 있는데 한참 많이 먹을 나이에 잘 먹지도 못하고 있는거 보니 너무 답답해요.. 따님 체중이 너무 안나가니 많이 힘들겠어요.. 심리적인것도 크다고 하더라구요..어떻게든 빨리 쾌차하길 기원합니다..

  • 14. 복부
    '22.10.10 4:59 AM (39.7.xxx.150) - 삭제된댓글

    위만 보지말고 응급실가서 피검사랑 복부 초음파랑 ct도 같이 찍어서
    몸엔 이상 없다는걸 확인 시켜주신후 한방으로 가보셔요

  • 15. ...
    '22.10.10 6:25 AM (223.63.xxx.91)

    대학병원 가셔서 복부 초음파, 피검사, 복부 CT, MRI 검사 받아보세요.

  • 16. ㅇㅇ
    '22.10.10 7:57 AM (220.126.xxx.74)

    글을 읽다 예전의 제가 보여 댓글답니다
    그게 한방에선 위무력증이라고 할거에요
    제가 알아본 결과는 이게 자율신경계장애의 한부분이더라고요
    위가 소화를 위해 자연스럽게 운동을 해줘야 하는데 음식이 들어와도 전혀 움직이지 않고 위속에 오래 머무르니 속은 너무 괴롭고 토할거같고 졸립고 온몸에 힘이 없어서 죽을 맛이죠 ㅠ

    일단 마음의 병도 한몫합니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들 예민한 사람들이 잘 걸리는듯 합니다
    따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고 절대 짜증이나 화내시지 마세요 ㅠ
    본인은 더 죽고싶고 살기싫은 상황일테니깐요
    소화가 안되고 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힘들기 시작하면 그저 무기력해질뿐입니다
    짜증나고 손가락도 까딱하기 싫을정도의 힘듬이 끝없이 이어지니깐요
    기약이 없다는게 더더 힘들수 있습니다

    일단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스트레칭도 매일매일 해주시고
    팔을 휘두르면서 걷는 운동도 좋고
    날갯죽지가 들썩일정도의 큰 세기로 윗몸을 자주 움직여 운동하시구요
    일단 위가 움직여질정도의 운동을 한다 생각하고 많이 움직이면 좋습니다

    절대 많이 먹으면 안되고
    아주 적게 먹어도 소화시키는 시간이 하루 온종일 걸리는 수도 있으니..
    급하게 먹어도 안되고
    억지로 먹어도 안되고
    먹고나서 두시간이내 누우면 절대 안되고
    초반엔 두시간이 아니라 거의 밤새 기대어 있어야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밥따로 물따로도 같이 해주시면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절대 밥과 물을 같이 먹지 마시고 두시간 간격으로 먹으라고 하세요

    길게 봐야되는 병입니다
    하지만 끝이 있는 병이니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에 쥐약이라 늘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마음공부도 같이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소화가 다 안된 상태에서 절대 누우시면 안됩니다 ㅠ
    괴롭더라도 거의 기대있는 시간이 많을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화되는 시간이 조금씩 짧아질테니
    희망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17. 윗님
    '22.10.10 9:11 AM (1.235.xxx.154)

    말씀이 정확하세요
    저는 50대 친정엄마80대 제아들 20대
    거의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했어요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한 성격이 제일 큽니다
    저는 걷기로 거의 고쳤어요
    아들은 대학가니 좀 나아졌어요
    그러나 잦은 트림도 있고 평생 위로 고생하지 싶어요
    과식 절대 못하고 맛있다고 조금만 많이 먹으면 반드시 탈이납니다
    어려서 간 한의원선생님이 땅을밟고 걸으라고 했어요
    저 엄마 아들 한발자국도 안걸어요
    본인 일은 철두철미
    평생에 지각 약속에 늦은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이래서 부작용이 일을 안만들어요
    학교만 겨우가고..
    어쨌든 마음먹고 버스한정거장거리 매일 걷는다
    맨손체조 매일한다
    이거부터 시작입니다
    1년 지속적으로 하고 스트레스가 없어야하는데
    걱정달고 사는 사람이 참 어려운일이죠

  • 18. 저도
    '22.10.10 9:30 AM (211.114.xxx.19)

    제가 그랬어요.시댁어머님 중병에 남편과 사이 별로고
    울아들 재수할때 그랬어요. 물한모금 마시면 위에 머무는 느낌이고
    울렁이고 두통심하고 기운없고
    위에님들 말씀이 맞을꺼예요
    마음의병 이예요.병원에서 각종 검사 다 했는데 건강하대요
    그냥 그날 그날 걷고 여행도 가고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순간 과식해도 소화 잘되요
    스트레스 관리 잘 하라고 하세요

  • 19.
    '22.10.10 9:54 AM (122.37.xxx.67)

    일단 운동부터 시작하세요

    호흡법 연습하고 걷기 스트레칭 위주로요

  • 20. 힘든 병
    '22.10.10 10:16 AM (125.182.xxx.47)

    제가 엄청 심했는데
    이젠 관리하는 수준에 이르렀어요.

    급체 증상으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도
    별 해결방법 없었어요.
    역류성 식도염ㆍ메니에르 병....
    의심받았으나 아니고

    한의사 친구가 담적 증세라더군요.


    절대 많이 먹으면 안되고
    아주 적게 먹어도 소화시키는 시간이 하루 온종일 걸리는 수도 있으니..
    급하게 먹어도 안되고
    억지로 먹어도 안되고
    먹고나서 두시간이내 누우면 절대 안되고
    초반엔 두시간이 아니라 거의 밤새 기대어 있어야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밥따로 물따로도 같이 해주시면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절대 밥과 물을 같이 먹지 마시고 두시간 간격으로 먹으라고 하세요22222222

    저는 국밥류는 절대 안먹어요.
    그리고 저녁 먹고
    소화 다 되기 전에 자면(시간이 문제가 아님)
    자다깨서 토사곽란에 난리납니다.

    찹쌀,보리,흑미...
    저는 대체로 쌀ㆍ곡류가 소화가 안되요.
    밀가루로 만든 면은 그나마 나은 것을 보면

    위가 운동해서 소화시키는 것이
    잘 안되서 그런 듯 해요.
    (통고 보다 가루로 만든 면은 잘 풀어짐)

    위가 움직이질 않는 느낌..그게 맞아요.
    같은 라인 사는 소화기내과 교수랑 친한데
    (직함은 교수지만 하루종일 검진 내시경만 함)

    가끔 내시경하는 환자 중
    음식의 형체가 그대로인 환자가 있대요.
    며칠 금식했냐고 물어보면
    이틀 이상 금식했대요ㅡ.ㅡ
    그래서 내시경 하게된 이유를 물어보니
    하나같이 위가 움직이지 않아
    소화가 안되고 자주 체해서
    위에 문제가 있나 확인차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위는 이상이 없다고 진단 내린대요.
    환자의 불편감은 있으나
    위의 겉 표면상 큰 이상은 없으니까요.

    저에게는 자기도 양방의사지만
    해결 안되는 문제는 한방으로 가보는 것도 좋다고
    해줬어요.
    (그 대학병원은 양방ㆍ한방 다 있는 병원임)
    그 분 남편도 양방의사인데(안과)
    남편은 한의사 절대 불신...

    하지만 소화기 쪽 내시경만 20년 보다보니
    연동운동 안되는 사람이 분명히 있고
    그것을 양약으로만 나아지게 할 순 없으니
    자기는 한방도 맞으면 가봐도 좋다고 본대요.

    그때 반하백출천마탕 한박스 얻어오고
    (한의대 교수에게 받아놓은 거 있다며)
    저도 한의사 친구에게 진료받고
    차츰 좋아지고
    지금은 관리하며 지납니다.

  • 21. ...
    '22.10.10 10:37 AM (123.215.xxx.126)

    젊어서는 스트레스성 위염 달고 살았고 나이들어서는 담낭염이 와사 담낭제거하고 살고 있는데요. 한약 소화도 안될 겁니다.

    밥먹고나면 바로 눕지말고 걷기 운동하는게 제일좋습니다.

  • 22. ㅇㅇ
    '22.10.10 11:00 AM (59.6.xxx.13)

    많은 댓글 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운동시켜보고 여러가지 조언주신 내용들 잘 파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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