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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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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음식 간단히 만들거 있을까요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22-10-09 16:58:14
육개장은 맛있긴한데 만들기 번거로워서
자주는 못해요.
다른 메뉴를 해보려는데
요리하기 간편하면서도 얼큰한 음식 또 뭐가 있을까요
라면은 제외하고요^^
IP : 223.38.xxx.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9 5:0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김치콩나물국, 부대찌개, 동태찌개..,

  • 2. 11111
    '22.10.9 5:01 PM (61.74.xxx.225)

    그냥 음식에 청양고추 다져 넣으면 다 얼큰해져요
    대파 왕창 넣은 매운 소고기국도 육개장이랑 비슷한데
    훨씬 만들기 쉽고 다담에 순두부만 넣으면 끝인 순두부찌개도 쉽지요

  • 3. ...
    '22.10.9 5:01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참치캔 고추장 수제비요
    멸치육수에 없으면 참치액으로 간하고 감자 양파 있으면 좀 넣고 고추장풀어 끓이다가 참치캔 수제비 넣으면 매운탕 같아요

  • 4. ddd
    '22.10.9 5:03 PM (121.190.xxx.189)

    고추참치캔 + 순두부 = 순두부찌개요!!
    너무 맛있어요.
    애호박,양파 좀 잘라넣구여.
    청양고추 있으면 더 넣어도 되고.

  • 5. ㄴㅇ아
    '22.10.9 5:04 PM (124.5.xxx.30)

    닭도리탕 편하지.않나요
    핏물빼고
    안번 끓는 물에 튀겼다가
    야채넣고 교추장 등 양념넣고 끓이면 됨

    갠적으로 야채 잘게 안썰어도 되서
    카레같은 거보다 편한거같음

  • 6. ㅇㅇ
    '22.10.9 5:05 PM (124.5.xxx.30)

    아 밀가르 음식 안좋아하는ㄷ오늘따라 댓글보니 밀가루음식이 땡기네요 ㅠㅠㅜ
    슈제비 먹고싶은데 반죽 귀찮네요 ㅠ ㅠ

  • 7. ...
    '22.10.9 5:10 PM (122.38.xxx.134) - 삭제된댓글

    가족포함 지인들끼리 단체 여행을 갔었는데 마지막 날 먹을 거 없어서
    저희 친 오빠가 마늘이랑 고추가루 먹고 남은 소고기 넣고 볶다가 물 붓고 라면을 끓였는데
    사람들이 언제 육개장을 끓였냐며 면도 들었다고 맛있다고 난리났었어요
    원글님은 라면이 싫으신거죠.
    면만 빼면 안돼요?
    간편 끝판왕인데

  • 8. ㅇㅡㅇ
    '22.10.9 5:11 PM (125.176.xxx.57)

    신김치에 물 청양넣고 끓이다가 우동사리 넣고
    참치액으로 간하기 여기에 취향따라 후추 팍팍

  • 9. ...
    '22.10.9 5:15 PM (211.51.xxx.77)

    위에 참치캔 고추장수제비 맛있겠어요. 수제비는 간단하게 시판용 파는거 넣구요

  • 10. ...
    '22.10.9 5:3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tnlg5U1z-M4

    이남자의 쿡

    요리 유투버인데 수제비 반죽 질게해서 수저로 떠넣는 방법도 있대요
    전 안해봤지만 괜찮을것같아서요
    영상에 3분 부터 나와요

  • 11. ㅇㅇ
    '22.10.9 5:37 PM (106.102.xxx.175)

    얼큰한 알탕에 칼국수 사리 넣어 먹었어요
    알탕칼국수 라는게 유명 하길래요

  • 12. 쉬운거
    '22.10.9 5:44 PM (211.212.xxx.185)

    쉽고도 은근히 맛있는건데 조리시간은 재료준비부터 완성까지 20분 정도 걸려요.
    준비물 두부 느타리버섯 양파 파 마늘 새우젓 고추가루 멸치육수 없으면 마른 멸치와 다시마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필수 취향껏 매운고추 바지락등 조개 오징어 돼지고기 등등은 옵션이예요.
    필수 재료 한꺼번에 다 넣고 국물이 뽀얘질때까지 바글바글 끓여요.
    국물은 두부가 잠길 정도만 넣고 부족하면 중간에 추가해도 좋아요.
    끝이예요.

  • 13. ㅇㅇ
    '22.10.9 7:46 PM (223.38.xxx.224)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14. ㅇㅇ
    '22.10.9 9:37 PM (118.37.xxx.7) - 삭제된댓글

    저 오늘 감자탕 한 솥 끓였습니다. 대히트!
    돼지등뼈 6로에 18000원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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