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는 휴일 점심 뭐해드시나요?
1. ㅋ
'22.10.9 12:04 PM (122.40.xxx.39)동네 브러치가게 왔는데 가득찼네요 가족단위로 평일에 아줌마들이 가득한데 ㅋ
2. ...
'22.10.9 12:05 PM (210.183.xxx.26)남편은 결혼식 가고 저와 아이는 떡볶이에 라면사리 넣고 먹을거에요
아이는 성장기라 등심도 구워서 함께 줄 예정이구요3. @@
'22.10.9 12:05 PM (14.56.xxx.81)잘게 썰은 삼겹살 바짝 구워 기름빼고 김치넣고 볶음밥에 이틀전에 먹다남은 오징어국이요
4. 비빔밥
'22.10.9 12:08 PM (175.193.xxx.50)비빔밥용 곤드레나 무 시래기 뭐 이런 마른 나물 사두었다가
밥할 때 같이 넣고 해요
그리고 고추잣 참기름 계란후라이면 끝5. ㅁㅁ
'22.10.9 12:1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ㅎㅎ우린 애들이 ㅎ한놈?만 패는 재미없는 취향들이라
한놈은 쇠고기 미역국으로 끝내고
한놈은 화분에 키운 호박잎 따 쪗더니 강된장으로 끝내고6. 수부인
'22.10.9 12:14 PM (125.176.xxx.72)꼬지어묵, 떡볶이, 납작만두, 채소만두에다 유자막걸리 곁들이고, 지금은 빗소리 들으며 따뜻한 바닐라라테 마셔요.
모두 행복한 휴일 오후 보내세요.7. ….
'22.10.9 12:17 PM (1.234.xxx.84)닭한마리 칼국수요~
8. ㅁㅇㅇ
'22.10.9 12:23 PM (125.178.xxx.53)브런치 먹고 왔구요
비도 내리고 하니 좀있다가 파전 김치전이나 해볼까해요9. 플랜
'22.10.9 12:25 PM (125.191.xxx.49)돼지갈비 듬뿍 넣어서 김치찌개 끓이고
코다리 무넣고 조려서 두부구이랑 먹을거예요10. 다들 부지런
'22.10.9 12:38 PM (113.131.xxx.6) - 삭제된댓글전 얼큰하게 김치라면이나..
11. ..
'22.10.9 12:41 PM (218.49.xxx.38)닭갈비 하려고요
12. ..
'22.10.9 12:45 PM (58.121.xxx.201)저도 삼겹살에 김치 구워 먹으려고 준비 완료
13. 전
'22.10.9 12:55 PM (121.165.xxx.112)수제비 먹으려고 반죽을 냉장고에서 숙성중..
14. ㅇㅇ
'22.10.9 12:58 PM (123.111.xxx.211)생크림에 새우 듬뿍 넣고 크림파스타 해먹었어요 면양 줄이고 팽이버섯 많이 넣었구요
15. tranquil
'22.10.9 1:07 PM (119.64.xxx.101)전 돼지고기 많이 넣고 카레해먹었어요~
16. ..
'22.10.9 1:11 PM (118.35.xxx.17)간단하게 잔치국수나 먹자해서 먹는 니 입이나 간단하지
근데 육수한알이랑 다시멸치가 있어서 간단하게 끓였어요17. ...
'22.10.9 1:50 PM (218.234.xxx.231)메밀 지짐이를 3개나 먹었습니당..
18. 따또
'22.10.9 1:50 PM (122.32.xxx.124) - 삭제된댓글파전에 조개술찜 안주로 막걸리 마시다가 조개술찜에 국물 추가해서 칼국수 끓여 먹었어요. 빗소리 들으며 낮잠 자게 생겼네요.
19. 갈비찜
'22.10.9 2:35 PM (1.232.xxx.29)갈비찜에 갓김치에 연근조림
20. ㅇ
'22.10.9 3:39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떡볶이 사오라니까 아이가 떡볶이떡을 사왔네요
그래서 대파잔뜩 넣고 고춧가루 고추장넣어
떡볶이 만들어 먹었네요
삶은계란. 설탕 좀 추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