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여의도에 100만명 모였대요 ㅎㅎ
1. ㅇㅇ
'22.10.9 12:17 AM (1.222.xxx.103)나중에 촛불들면 되겠네요
2. 와..
'22.10.9 12:23 AM (59.23.xxx.218)와..화장실은 어떻게 이용했을지..
날씨 추우면
소변이 더 자주 마려운데..
다들 대단하세요.3. ㅡ
'22.10.9 12:27 AM (223.33.xxx.85)저는 뭔가 무섭네요. ㄷㄷㄷ
그게 뭐라고 저렇게 헐4. ㅡ
'22.10.9 12:30 AM (223.33.xxx.85)진짜 무서워요.
5. 흠...
'22.10.9 12:35 AM (112.161.xxx.79)얼마나 갈데가 없으면...그깟 불꽃놀이가 뭐라고...
6. ...
'22.10.9 12:35 AM (180.69.xxx.74)항상 그랬을걸요
7. ...
'22.10.9 12:39 AM (118.37.xxx.38)열정들이 대단해요.
언젠가 그 밤에 네시간을 걸어서 집에 갔다는 분도 계시고..우와~~8. ...
'22.10.9 12:39 AM (106.101.xxx.64)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그깟 불꽃놀이가 뭐라고...
9. 뭐든
'22.10.9 12:40 AM (106.102.xxx.210)직접 경험하지 않고
말하는 것은 그래요
그 많은 사람들 질서 잘 지키고
모두 감동해서 저절로 박수들 치고
조용하게 집으로 돌아갔어요
시끄럽거나 그런것도 못 봤어요
경찰들과 스텝들이
많이 고생들 하셨구요10. ...
'22.10.9 12:42 AM (14.52.xxx.37)와 쓰레기 장난 아니네 역시.....
11. ㅓ
'22.10.9 12:42 AM (223.33.xxx.85)윗님 모르는 소리 하시네
쓰레기 대잔치에 일대 교통 난리났다는데 뭔12. ᆢ
'22.10.9 12:45 AM (106.102.xxx.210)그런 큰 행사에 그 정도 교통대란은
당연한거죠
매일 그런것도 아니고
한번 있는 행사인걸 그것도
뭐라하시는분은 많이 꼬여보여요13. ..
'22.10.9 12:46 AM (106.101.xxx.6) - 삭제된댓글불꽃놀이 다 경험해봤어요
코로나 전에 ㅋㅋ
전 그게 그렇게 좋은 줄 모르겠더라구요14. 00
'22.10.9 12:50 AM (1.242.xxx.150)저 한번 갔었는데 빽빽하게 빈틈 하나 없이 돗자리깔고 앉아있으니 닭장 속에 갖혀있는 느낌. 불꽃이 하늘에서 막 떨어지듯 보이는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님. 저는 그랬어요
15. ...
'22.10.9 12:50 AM (118.33.xxx.194) - 삭제된댓글윗님 말씀이 맞아요. 그곳에 계시지도 않고 방구석에서 그깟...이라고 얘기하면 속이 좀 편안한가요?
다들 감동하고 즐기고 큰 사고없이 귀가하고 너무 좋았어요
오랫만에 축제 느낌 만끽했네요16. ....
'22.10.9 12:51 AM (118.33.xxx.194)뭐든..님 말씀이 맞아요. 그곳에 계시지도 않고 방구석에서 그깟...이라고 얘기하면 속이 좀 편안한가요?
다들 감동하고 즐기고 큰 사고없이 귀가하고 너무 좋았어요
오랫만에 축제 느낌 만끽했네요17. 모모
'22.10.9 12:54 AM (222.239.xxx.56)딴데가면 뭐
별거있나요?
불꽃놀이가
아무때나 하는것도 아니고
못가셔서샘나셨나?18. ㅇㅇ
'22.10.9 1:01 AM (106.101.xxx.44) - 삭제된댓글멋지긴했는데 사람많은 건 어후 적응이 안돼요 ㅋㅋ
19. ㅋㅋ
'22.10.9 1:03 AM (218.55.xxx.28)불꽃놀이 한번 안본사람이 어디있다고
샘을내나요.. 참20. ..
'22.10.9 1:03 AM (1.241.xxx.148)15년 전에 63년 명당에서 봤을 때도 멋졌고 한국팀이 젤 좋았던 건 머리로 기억났었지만 오늘 한국팀은 또 환상적이었어요 눈 앞에서 불꽃에 감싸이는 느낌 ㅋㅋㅋ 하늘에서 막 떨어지는 느낌 제대로 나던데요 ㅎㅎ 제 생각엔 코로나로 3년 못하는 동안의 예산을 아번에 쏟아 부은 게 아니었을까 싶은 ㅎㅎ
21. 조용하고
'22.10.9 1:05 AM (14.32.xxx.215)질서 잘 지킨건 아닌것 같은데요
잠원지구 내려다보이는데 쓰레기대박...
아직도 술 먹나 사람 많아요 고성도 들리고...22. ....
'22.10.9 1:10 AM (211.221.xxx.167)이렇게 날씨 좋은 날 사람들은 불꽃놀이 아니더라도
다 밖으로 나와서 만나고 느끼고 즐기는데
그깟 불꽃놀이 타령 ...
그런 마인드로 살면 뭔들 재미있고 뭔들 신날까요.23. ㅇㅇ
'22.10.9 1:12 AM (106.102.xxx.212) - 삭제된댓글일본팀, 이탈리아, 마지막에 대한민국팀이 했는데 일본이나 이탈리아도 잘했지만 우리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너무 환상적으로 잘 하더라구요.
24. 불꽃
'22.10.9 1:14 AM (118.221.xxx.119)걸어서 다녀올 거리라 시도해봤어요. 결과는 대성공.
바로 앞 쏟아지는 곳에서 봤는데
처음 일본은 너무 촌스럽다(예전 보던 그대로의 스타일)
한국 순서에서는 첫 발부터 소름 돋을 정도로 새로운 스타일과 기술! 한화 광고스로웠지만 멋지긴 했네요~
자원봉사분들 많고 나올때 사람들도 나름 질서있게 움직이던대요?25. 가고싶지만
'22.10.9 1:20 AM (112.171.xxx.169)떠밀려다닌기억
압사의두려움26. ㅎㅎ
'22.10.9 1:27 AM (223.38.xxx.243)그 10만 중에 저도 머릿수 하나 보탰네요.
오늘 처럼 날씨 좋은 날은 오히려 집에 있는게
자연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깟? 불꽂놀이...이전에도 여러 번 봤지만 오늘도 좋았어요.
위에 실제로 본 감상평들...다 100% 공감하고요.
지하철 타고 근처 더 현대서울에서 식사와쇼핑으로 대기! 하다가
나가서 보고 다시 지하철타고 오기까지
그닥 어려움 없었어요.
사람들 많았지만 질서있었고, 경찰과 스탶들도 수고 많았고요.
아직도 머리위에서 쏟아지듯한 불꽃들과
속이 뚫리는것 같은 폭죽소리의 여운이 남아 있네요.27. ...
'22.10.9 1:47 AM (110.9.xxx.132)3년동안 안했으니 다들 기다린 거죠. 전 좋아보여요
열정이 부럽네요
가신 분들 부럽28. 전초전
'22.10.9 2:01 AM (106.102.xxx.73)폭풍전야라고....
29. 그깟
'22.10.9 2:51 AM (211.246.xxx.239)불꽃이래.
ㅋㅋㅋㅋㅋ
어우 오프에서 절대 상종하기 싫은 스타일.30. 열정이부럽고
'22.10.9 3:22 AM (188.149.xxx.254)100만명이 모였는데 소요없이 다들 조용히 물러나다니..대단하다. 우리나라.
31. …
'22.10.9 5:24 A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그 많은 사람들 질서 잘 지키고
—-
낮에 여의도 한강공원 산책
더 현대 쇼핑하고
핸사장 인근 집밖에서 봤는데
사람들이 예년보다 확실히 더 많았어요
질서는 지켰다고 보기 어렵죠
도로점령하고 차가 스톱해서 1차선으로만
차가 다녔고
화단을 한시간 동안 멀쩡히 인식하면서
밟아대는 여대생 비롯 아줌마 사람들 봤어요32. …
'22.10.9 5:26 A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그 많은 사람들 질서 잘 지키고
—-
낮에 여의도 한강공원 산책
더 현대 쇼핑하고
행사장 인근 집밖에서 봤는데
사람들이 예년보다 확실히 더 많았어요
질서는 지켰다고 보기 어렵죠
도로점령 차가 양방향 2-3겹으로
스톱해서 1차선으로만
차가 다녔고
화단인 줄 멀쩡히 인식하면서
정중앙 밟아대는 여대생 비롯 아줌마 사람들
직접 봤어요
이 사람들이 대통령 탄핵도 하면 금방 할 거 같긴 하더군요~33. ㅇㅇ
'22.10.9 5:28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그 많은 사람들 질서 잘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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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여의도 한강공원 산책
더 현대 쇼핑하고
행사장 인근 집밖에서 봤는데
사람들이 예년보다 확실히 더 많았어요
질서는 티나는 건 지켰지만
디테일하게 지켰다고 보기 어렵죠
도로점령 차가 양방향 2-3겹으로
스톱해서 1차선으로만
차가 다녔고
화단인 줄 멀쩡히 인식하면서
정중앙 밟아대는 여대생 비롯 아줌마 사람들
직접 봤어요
어마어마한 인파가
여차하면 대통령 탄핵도 금방 할 거 같긴 하더군요~34. ㅇㅇ
'22.10.9 5:30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그 많은 사람들 질서 잘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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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여의도 한강공원 산책
더 현대 쇼핑하고
행사장 인근 집밖에서 봤는데
사람들이 예년보다 확실히 더 많았어요
질서는 티나는 건 지켰지만
디테일하게 지켰다고 보기 어렵죠
도로점령 차가 양방향 2-3겹으로
스톱해서 1차선으로만
차가 다녔고
화단인 줄 멀쩡히 인식하면서
정중앙 밟아대는 여대생 비롯 아줌마 사람들
직접 봤어요
어마어마한 인파가
여차하면 대통령 탄핵도 금방 할 거 같긴 하더군요~
예상보다 빨리 광화문 나가게 될 듯35. ㅇㅇ
'22.10.9 5:32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그 많은 사람들 질서 잘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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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여의도 한강공원 산책
더 현대 쇼핑하고
행사장 인근 집밖에서 봤는데
사람들이 예년보다 확실히 더 많았어요
질서는 티나는 건 지켰지만
디테일하게 지켰다고 보기 어렵죠
도로점령 차가 양방향 2-3겹으로
스톱해서 1차선으로만
차가 다녔고
화단인 줄 멀쩡히 인식하면서
정중앙 밟아대는 여대생 비롯 아줌마 사람들
직접 봤어요
어마어마한 인파가
여차하면 대통령 탄핵도 금방 할 거 같긴 하더군요~
하는 꼬락서니 보니 예상보다 빨리 광화문 나가게 될 듯
10월에 의료민영화된 건 다들 아시는 건가요?36. ㅇ
'22.10.9 6:18 AM (59.10.xxx.133) - 삭제된댓글보고 싶네요 불꽃놀이 한다니 우리 가족은 관심 없던데
불꽃놀이도 k불꽃인가요?..37. 올해
'22.10.9 7:48 AM (210.117.xxx.44)부산도 기대해봅니다.
광안대교로 터지는 불꽃
저는 집에서 보여서^^
저 인원이 곧 촛불듭시다 ㅋ38. 이젠
'22.10.9 11:28 AM (172.56.xxx.87)투표도 자격시험 보고 했으면 좋겠어요.
아무 생각 없고 공약도 안 읽고 찌라시 카톡이나 보고 찍는 사람 없게.39. SNS에
'22.10.9 6:38 PM (210.2.xxx.17)부리나케 올려야죠
"여의도 불꽃 축제 갔다가 불꽃 되는 줄 "40. 여의도민
'22.10.9 7:46 PM (106.102.xxx.15)안 했으면 좋겠어요 화약때문인지 공기 오염 너무 심해요... 자동차ㅜ매연도 늘어난 느낌이고요
41. *****
'22.10.9 9:02 PM (61.75.xxx.45)여기는 동작구 번동
여의도보다 저희 집에서 더 잘 보여요.
그래도 그렇지 그 오래 시간을 펑펑펑.
우리 집 개도 짓다가 말더만요.42. ...
'22.10.9 9:03 PM (124.57.xxx.151)탄핵 데모나 할것이지
43. 늘보3
'22.10.9 9:36 PM (122.46.xxx.163)자전거길도 밀려서 두세 구간 끌고 가긴했지만 즐거웠던 추억이 되었네요
44. 여기는 지방
'22.10.9 11:49 PM (220.82.xxx.33)저는 매년 갔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아쉬워서 올해는 꼭 가려고 했는데 체력이 안되어서 못 갔어요
저는 너무 좋아해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뭐라고는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