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우즈베키스탄 남편 넘 싫어요
아내 넘불쌍 이혼 증거영상으로 썼으면
전 살다살다 조폭영화에서나 봤지
임마 임마 소리도 첨듣고
임마라고 아내 부르고
아내보고 꺼져라 저러는 사람 첨봐요
부산 경남쪽같은데 바닷가 쪽이라
말투도 거세고 남편 정말 무능하고
노다다 공장이라도 가야지
게임도 할말을 잃게 만들고
백수가 직접 밥하고 살림 육아해야지
이혼 꼭 했음해요
1. 흠
'22.10.8 2:31 AM (114.203.xxx.20)부산이라고
그 남자처럼 마누라한테 임마 쓰며
거칠게 말 안해요.
고향 부산이고 남편 고향도 경상도지만
친정 가족이나 시가에서 임마나
욕 들어본 적도 없어요.
그 남자가 그냥 인간 말종인 거죠2. ....
'22.10.8 2:3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런 남자는 절대 흔하지 않죠. 외국인이니까 저거에 크게 민감하지 않고 살았을 것 같아요ㅠ
임마소리하는 남편 생각만해도 끔직해요.3. 결혼지옥
'22.10.8 2:40 AM (115.21.xxx.164)이란 말이 딱이에요 이혼하는게 더 나을 듯해요
4. 어휴
'22.10.8 6:46 AM (175.195.xxx.162)그눔 시끼
경상도 남자 전부 욕먹이네요
절대 안그래요 진짜 쓰레기에요
그래도 부인은 남편 사랑한다더군요
저게 가스라이팅인가 싶더라구요
이혼하는게 훨 나을텐데 왜사나 싶어요
여자분 되게 괜찮아보이던데말이죠5. 우울증치료
'22.10.8 7:20 AM (121.133.xxx.137)시작했다니 쪼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네요만
우울증이라고 그 ㅅㄲ같진 않죠
생겨먹길 못된듯6. 난
'22.10.8 7:56 AM (116.125.xxx.12)게으르고 게임중독인 사람을 우울증이라고
포장해주는게 넘 싫음7. dlf
'22.10.8 8:29 AM (180.69.xxx.74)우울증은 개뿔...
요즘 안그런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참고 자기 역힐 하는거죠
아내분 너무 이쁘고 착하던데 지 복을 차네요8. 00
'22.10.8 8:35 AM (123.100.xxx.135)8년의 결혼생활중 열시미 살고 성실한 시기가 있었기에 부인이 참고 견뎌준거 아닐까요 ??? 실업으로 삶이 무기력해진거에 공감하면서 봐서
9. 힘든일은
'22.10.8 8:36 AM (61.109.xxx.141)1도 안하려는것 같아요
알아본 알바가 편의점... 아내회사에 지원 한것 같던데
벌어야겠단 생각 있으면 쿠팡 알바라도 가던가10. 원글님
'22.10.8 8:43 AM (175.223.xxx.64)어느지방이라 교영있게 타지방 그리 까세요? 윤석열이 서울남저 댜표라 참 말이쁘게하죠?
11. …
'22.10.8 9:28 AM (1.234.xxx.84) - 삭제된댓글이상한게 직업도 없으면서 왜 애들은 안보고 아내 따라서 가는 거에요? 부모님이 집에 와서 아이들 봐주던데.
12. ...
'22.10.8 9:30 AM (14.47.xxx.152)'22.10.8 8:43 AM (175.223.xxx.64)
어느지방이라 교영있게 타지방 그리 까세요? 윤석열이 서울남저 댜표라 참 말이쁘게하죠?................
위님. 윤도 경상도 출신입니다.ㅋ13. ..
'22.10.8 9:39 AM (223.38.xxx.20)매매혼 한 남자가 괜찮을 리가 있나요?
매매혼 안 해도 바람 피우고 성매매에 가정에 충실하지 않은 남자 먾아서 한남 이란 말도 나온 거구요
그 남자 고치기 힘들 거애요
여자가 정신차리고 이혼해야져14. ㅁㅁ
'22.10.8 9:59 AM (39.7.xxx.53)하는짓이 또라이 같아서 그런가
그 부산 사투리도 징글징글하게 들려서
볼륨 한칸으로 해두고 자막읽었어요15. 윤석열
'22.10.8 10:04 AM (175.223.xxx.72)서울 출생인데요. 왠 경상도
16. 문재인
'22.10.8 12:17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노무현 대통령이 경상도죠....
17. 진짜
'22.10.8 1:54 PM (124.54.xxx.252)말종이죠
매매혼하고 외국인이라고 얼마나 업신여겼으면
말끝마다 아내한테 인마..
화나면 ㅆㅂㄴ까지 하잖아요 미친..
저런 것들 인간 안됩니다
우울증은 개뿔18. ...
'22.10.21 10:31 AM (172.226.xxx.47)한국인 대표해서 아내분에게 사과 드리고 싶을 지경.
진짜 고생이 말도 못하고
근데 너무 착하고 너무 예쁘고 직장까지 다니고 애 잘 키우고
진짜 우리 집으로 오면 며느리로 받아주고 싶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