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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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기관사님 안내방송 뭐야
너무 감동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 잘 챙기시고, 핸드폰 보지 말고 바깥에
야경을 구경하시라고 나오더니 ㅠㅠㅠㅠㅠ
힘들고 속상한 거 있으면 이 지하철에 두고
내리래
모두 싣고 가시겠대 ㅠㅠㅠ
옴마야...기관사님 멋지시네요.
TV에서 봤어요.
출근길에 퇴근길에 그 기사님 전철을 타면 하루가 평안 할 것같아요.
뭔가 울컥하네요..고마운 기관사님
저 기관사님 계신 지하철 타보고 싶네요..멋진분..
고마운분이세요.
우리가 이웃에게 그런 마음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너무 삭막한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