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리가 유난히 에어컨 바람이 직빵으로 오는 자리입니다.
아직도 에어컨은 23도 또는 22도로 켜요
저는 당연히 추워서 얇은 경량패딩을 입고 있는데 에어컨을 꺼도 또 누군가가 켜고 켜고
제가 참아야하는거겠죠?
다 같이 사용하는 사무실에 자기 덥다고 춥다고 날씨와 상관없이 에어컨 켜고 난방 틀고 너무 건조해요
집에서는 벌써 온수매트 사용하고 있는데 사무실 너무 추워요
제가 유난인가 싶기도 하고
제 자리가 유난히 에어컨 바람이 직빵으로 오는 자리입니다.
아직도 에어컨은 23도 또는 22도로 켜요
저는 당연히 추워서 얇은 경량패딩을 입고 있는데 에어컨을 꺼도 또 누군가가 켜고 켜고
제가 참아야하는거겠죠?
다 같이 사용하는 사무실에 자기 덥다고 춥다고 날씨와 상관없이 에어컨 켜고 난방 틀고 너무 건조해요
집에서는 벌써 온수매트 사용하고 있는데 사무실 너무 추워요
제가 유난인가 싶기도 하고
와.. 저는 어제부터 책상 아래 전기난로 켰어요
이젠 따뜻한게 좋은데...
이날씨에 에어컨을 어떻게 견뎌요
저도 직빵으로 맞는 자리인데요. 바람 나오는 위치를 천정쪽으로 돌려놔요.
바람방향을 바꾸거나 투명막? 같은거 붙이시면 안되려나요
아직 틀어요.
최소한 어제까진 틀었어요.
제가 휴가라 오늘은 모르겠네요.
저는 서랍 안에 후리스 넣어놓고 수시로 입었다 벗었다 해요.
남자분들은 더위를 많이 타더라구요.
특히 외근하고 들어온 사람들은 더워하구요.
저 하나 때문에 더운 사람들을 희생할 순 없어서 걍 참아요.
그런 사람 있어요
아침에 출근해서 난로켜고 점심먹고와서 덥다고 에어컨 켜고 자기 주머니에서 전기요금 나가는거 아니라고 자기네집에선 절대 안할일 회사와서 하고 앉았다는...
밖에 다니다 식당이나 어디 들어가면 전 아직 덥더라구요.
사무실은 식당과는 다르겠지만요. ㅎ
공기업인데 오후에 살짝 틀어요. 중앙공급식요..사무실에 컴이 많아 온도 저절로 올라가서 전 반팔입고 있구요. 습하기도 해서 에어컨 틀어주면 쾌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