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고 곰팡이를 먹었어요ㅠ
평소 음식 세척에도 엄청 민감한 편이데 너무 찝찝하고 찾아보니 곰팡이가 극소량으로도 암까지 유발할 정도기도 한다는데ㅠ
배가 아플까요 흑... 신경이 쓰여 일이 안되네요.. ㅠ
1. 음
'22.10.7 9:29 AM (118.235.xxx.88)배가 아프고 설사하면 다행이죠.
2. 청심
'22.10.7 9:39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괜찮습니다.
위액이 산도가 높아 먹자마자 소독되었습니다.
맹독성 곰팡이가 대추에 핀다면 진즉에 대추경계령 내렸을겁니다.3. 괜찮을 꺼예요.
'22.10.7 9:39 AM (180.64.xxx.8)걱정되면 매실액기스 마시고 유산균 챙겨 드세요^^
4. 청심
'22.10.7 9:42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솔직히 곰팡이 보다는 원글님의 예민함이 더 건강에 위험합니다.
음식물 씻어 먹는 생명체는 인간뿐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먹고 사는 홈리스들이 예민한 사람보다 오히려 건강하더군요.
왜 그리 예민하신건지 스스로를 좀 돌아보세요.
평범을 조금 벗어나셨습니다. 강박으로 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할것 같아요.5. ...
'22.10.7 9:44 AM (220.116.xxx.18)위장에 위산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들어가자마자 타 죽었을 겁니다
소량의 곰팡이라면6. ㅇㅇ
'22.10.7 9:56 AM (175.223.xxx.212)솔직히 곰팡이 보다는 원글님의 예민함이 더 건강에 위험합니다.
음식물 씻어 먹는 생명체는 인간뿐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먹고 사는 홈리스들이 예민한 사람보다 오히려 건강하더군요.
왜 그리 예민하신건지 스스로를 좀 돌아보세요.
평범을 조금 벗어나셨습니다. 강박으로 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할것 같아요.2222222227. ..
'22.10.7 10:21 AM (211.251.xxx.37)저기 위에 댓글 위산에 타 죽었다는 말이 왜 이렇게 속시원하고 웃기는지요 ㅎㅎㅎ읽다가 그냥 웃었스니다
속시원히 타 죽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요~8. //////
'22.10.7 10:27 AM (119.194.xxx.143)헉 그 정도먹고 걱정하는게 신기하네요
원글님의 예민함에 배도 아플듯요 ㅠ.ㅠ 신경성으로
위산이 얼마나 독한데요9. ㅇ
'22.10.7 10:51 AM (61.80.xxx.232)예민하네요
10. ...
'22.10.7 11:36 AM (223.38.xxx.117)원효대사
해골물이라
생각하셔요11. 흰곰팡이는
'22.10.7 11:37 AM (175.119.xxx.110)문제없구요
푸른공팜이라면...아직까지 탈없으면 신경끄세요.
찝찝하면 매실엑기스222212. 원글
'22.10.7 12:10 PM (61.79.xxx.20)네 맞아요ㅜ 평소 건강염려증이 심합니다. 지금은 별 이상이 없으니 또 생각안하고 있네요~~ 남편이 항상 예민함을 지적하는데 이렇게 객관적으로 짚어봐 주시니 정말 고쳐야겠단 생각이 절로 들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