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 처분하려는데요
1. 폐기물 처리
'22.10.6 2:43 PM (39.7.xxx.166)동사무소 전화해서 버리세요
저도 15000워 주고 버렸어요
근데 내려 놓는게 힘들어요2. 당근....
'22.10.6 2:53 PM (218.148.xxx.79)마켓에 내놓아 보세요.
3년전인데 업자들이 연락와서 그냥 가져간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30만에 내놓고 잊고 있었는데 초등맘이 아이 사주고 싶다고 사가더라구요. 운이 좋았던듯요.3. 당근에
'22.10.6 2:53 PM (117.111.xxx.39)쿨 드림 하시면 될거에요
제반비용 부담하고 가져가기로4. 와서
'22.10.6 2:58 PM (175.223.xxx.64)가져가는거로 히고 당근 죽 보세요.시세가 나와요.
5. 동원
'22.10.6 3:04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당근에 올리세요
6. ..
'22.10.6 3:09 PM (119.196.xxx.69)당근에 올리면 금방 연락 옵니다
나눔한다고 올렸더니 1초만에 연락와서 약속 잡았는데
와서 보더니
상태가 안 좋아 상품성이 없다는 등 트집을 잡더니 4만원 받아가더라구요 ㅠㅠ7. 브랜드에따라
'22.10.6 3:18 PM (175.114.xxx.96)삼익 영창이나 유명 브랜드라면 매입하는데 팔 수 있고요
아니면 당근 드림이요.
그게 아니고 듣보면 10만원 줘야해요
어제 미국 브랜드 콘솔형 10만원 주고 버렸어요 -.-
저도 몇년 전 드림받은거였는데 받고 보니 다리가 부실해서 되팔기가 그렇더라고요
게다가 조율비+운반비가 거의 30만원 들었어요.8. [[
'22.10.6 3:46 PM (119.193.xxx.56)저 중고에서 80년대 피아노 25만원 주고샀어요. 제 아이는 디지털건반느낌을 싫어해서 옛날 피아노를 사게된거거든요. 지금 중국제보다 그때 만든게 훨 좋은건 아시죠?당근 올려보세요
9. 파스칼
'22.10.6 5:59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인근 성당이나 교회에 기증하세요. 저희 성당 소성전에 있는 피아노가 너무 낡아서 연결해주고 싶네요
10. 10년 전만
'22.10.6 6:44 PM (218.39.xxx.66)해도 50만원 주면서 가져가는 업체 있었는데 요즘 없나요?
최근에도 전단지 광고 봤는데요
피아노 수거한다고 ...
그 예전 피아노가 원목으로 만든것들이라 지금은 그런 피아노는
정말 비싸서 사기도 힘들어요
공간이 되면 안팔고 쓰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대신 조율이 비싸겠죠 ?
조율만 10만원 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