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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이 저한테 시킨 일이 아닌데
쇼쇼쇼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22-10-03 13:05:06
과장님이 다른 직원한테 시킨 일인데
그 직원이 저한테 얘기하더라구요(자기 일이 아닌데 하는게 싫었던거같았어요…저는 내 일이니까 내가 해야지
과장님은 그 직원이 잘할것같아서 시키신거같아요)
근데..과장님한테 다시 상의하지않고 제가 했었어요
과장님이 황당하셨던거 같아요
왜그랬을까요
제가 늘 부족하다 생각하니까(무의식적으로)
옳은판단을 못했던거같애요
참 미친년이에요...
칠팔년지난 일인데
조울증이었나싶어요
병신같네요 했던 짓들이 휴
IP : 220.79.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22.10.3 1:07 PM (223.62.xxx.127)7-8년 전 얼떨결에 일어난 하찮은 일로 아직 이불킥하면
그거야말로 병신짓이예요2. ㅠㅠ
'22.10.3 1:16 PM (220.79.xxx.118)고마워요
그냥 제가 했던짓들이 다 한심해요..3. ㅇㅇ
'22.10.3 1:54 PM (58.227.xxx.48)일을 안한것도 아니고 더한건데요.. 잘하셨어요. 복받으실거에요. 이제 털구 잊으세요
4. 힝
'22.10.3 2:06 PM (220.79.xxx.118)고마워요
넘 눈치없이 처신했었던거같아요
다음엔 더 현명하게 할수 있겠죠..5. 음
'22.10.3 2:12 PM (180.224.xxx.146)지난일 곱씹는거 하지 마세요. 내 속만 문드러져요.
그냥 지금만 생각하세요^^6. 223.님
'22.10.3 3:14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말씀이 맞아요. 사이다로 댓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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