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인 둘째 아이 아침 먹여서 학원보내고
기숙 재수학원에 있는 큰 아이 위해 미사보고
수험생 백일기도 드리고
집근처 에스프레소 맛집 혼자 걸어와서
비오는 풍경보면서 스탠딩으로 에스프레소 2잔
마시고 있는데 행복합니다
잠깐 현실도피한 기분.
곧 점심 챙겨주러 집에 가야 하긴 하는데
어제 하루종일 운동 즐기고 온 남편한테
알아서 챙기라고 할까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깐 현실도피 중
....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22-10-03 12:20:29
IP : 106.101.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될거야
'22.10.3 12:26 PM (114.202.xxx.44)그러세요
남편분이 시켜주시든 차려주시든 하라고
님은 이대로 서점에 가시든
몰에서 윈도우쇼핑을 하시든 시간보내세요
연휴 내 아이들 시험뒷바라지로 지치셨을거니까요2. 네
'22.10.3 12:41 PM (223.39.xxx.1)남편과 같이 오붓하게 먹으라 하고
님은 힐링 시간 좀 더 누리셔도 될 듯요^^3. dlf
'22.10.3 12:55 PM (180.69.xxx.74)들어가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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