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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50세)인데 과자가 매일 먹고 싶습니다

과자 조회수 : 21,510
작성일 : 2022-10-02 19:49:34
특히 저녁엔 더 참기가 힘들어요

오늘은 뿌셔뿌셔 소라과자가 땡기고

과자를 잘먹지 않았고 가족들도 과자 거의안먹습니다 올해들어 과자를 하루에 한봉은 꼭 먹어야

직성이풀려요 안먹고 참다가는 주말에 폭발하구요 고지혈증이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데 괴로워요










IP : 115.22.xxx.125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지혈 먹이로
    '22.10.2 7:50 PM (218.39.xxx.130)

    그 과자를 부른다~~~~~, 생각하면 참으시오!

  • 2. ..
    '22.10.2 7:52 PM (112.159.xxx.188)

    버릇같아요
    다른걸로 대체해보세요

  • 3. ㅡㅡ
    '22.10.2 7:5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저랑 반대시네요
    50까지 빵 과자 달고 살다가
    50넘으니 밥 반찬 김치 이런게 땡겨요
    나머지 50년 과자 드실라나봄
    상반기냐 하반기냐의 차이 일뿐?

  • 4. 안먹으면
    '22.10.2 7:52 PM (211.250.xxx.112)

    안먹을 수 있어요.

  • 5.
    '22.10.2 7:52 PM (118.32.xxx.104)

    할머니들이 왜 사탕,젤리 달고 사셨을까요?
    다 그런거에요

  • 6. 우울증
    '22.10.2 7:52 PM (49.196.xxx.44)

    저도 한동안 스트레스 먹는 걸로 풀어는 데 정신차리고
    항우울제 들어가니 싹 정리되고 살 도로 다 뺐어요
    당뇨병 오는 줄 알았어요, 몸이 너무 피곤하고 늘어지더라구요

  • 7. ..
    '22.10.2 7:54 PM (218.50.xxx.219)

    과자 먹고싶은 것과 나이는 하등에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습관이니 고쳐야 할 뿐.
    (트러플 맛 감자칩이 먹고싶은 할머니가 씀.)

  • 8.
    '22.10.2 7:57 PM (119.193.xxx.141)

    30대까지 과자는 거의 안 먹었는데 40대부터 과자가 땡겼네요
    50대 지금 고지혈증 과자를 끊으려 노력중이예요
    과자 큰 거를 사서 작은그릇에 덜어 먹어요
    첨엔 더 먹고 싶더니 이젠 안 먹는날도 많아서 곧 끊을 거 같아요

  • 9. 초코칩
    '22.10.2 7:58 PM (221.149.xxx.179)

    오리온은 부드럽고 ㄹ은 단단하고
    애가 먹으니 가끔 한 개씩 빼앗아
    먹으니 더 맛있던데
    친정엄마 오리온 초코파이랑 쌀과자
    사두고 드셔서 웃고 말았네요.
    최근 초코파이 제가 먹었던거라
    기호가 비슷해서요. 다 나이들어
    먹기시작한거죠.

  • 10. ㅠㅠ
    '22.10.2 8:03 PM (122.136.xxx.18)

    저는 오십일살인데도 과자가 너무 좋아요ㅠㅠ
    근데 요즘은 과자도 빵도 과일도 너무 비싸요
    그래서 끊으려구요ㅠㅠ
    살이나 빼자 싶어요

  • 11. ㅡㅡ
    '22.10.2 8:04 PM (223.38.xxx.175)

    살찌고 성인병 무서워서 최대한 줄여요

  • 12. 마찬가지
    '22.10.2 8:05 PM (118.235.xxx.14)

    저도 50 넘어가니 과자랑 달달한게 땡겨서 집에 꼭 사다놓습니다
    약과도 땡겨서 며칠전에 인터넷으로 구매했고
    빵순이라 빵값만 해도 일주일에 4~5만원 씁니다
    오늘도 휘낭시에랑 단팥빵 왕창 사왔네요ㅠ
    직장에서 몸쓰는 일이라 집에오면 피곤해서 더 당이 땅기는거 같은데 자제가 안되네요

  • 13. ..
    '22.10.2 8:06 PM (114.199.xxx.250)

    초딩때부터 50살 지금까지 과자 거의 매일 먹어요 줄이려고 노력은 해요 남편이 탄수화물 중독 같대요 대신 운동하고 밥 쪼금 먹으며 최대한 몸매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ㅠ

  • 14. 원글님과
    '22.10.2 8:07 PM (61.109.xxx.141)

    똑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는 59살 남편에게
    글을 읽어 주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봉은 모자라고
    있으면 있는대로 먹습니다.
    읽어줬더니 남펀이 전하라고 하네요
    먹고 죽은 귀신은 땟깔도 곱다고요

  • 15.
    '22.10.2 8:07 PM (1.236.xxx.165)

    저도 40대부터 자꾸과자가 땡기네요. 왜이러는걸까요

  • 16. 못 참아
    '22.10.2 8:08 PM (112.167.xxx.92)

    살인적인 땡김이에요 과자 안먹으면 죽을거 같을정도라서ㄷㄷㄷ 걍 먹어요 난

  • 17. ..
    '22.10.2 8:09 PM (116.39.xxx.162)

    살이 찌더라고요.

  • 18. 50인데
    '22.10.2 8:10 PM (223.38.xxx.109)

    평생 빵 과자 먹었습니다
    그냥 생활입니다

  • 19. 치아가
    '22.10.2 8:10 PM (180.69.xxx.70) - 삭제된댓글

    소라과자는 먹고 나면 치아가 아프지 않나요?
    치아가 튼튼하신가 봐요
    건강하니 과자도 먹고 싶고 맥주도 마시고 싶은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에 코로나로 아파보니 ㅠㅠ
    아프니깐 그 좋아하던 커피도 싫고 여튼 건강하다는 증거 아닐까요 ㅎㅎㅎ

  • 20.
    '22.10.2 8:10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

    먹고 죽은귀신 땟깔 나려면
    좀 좋은음식으로 드셔얄듯.....

  • 21.
    '22.10.2 8:11 PM (211.219.xxx.121)

    저도 그런데요!!
    이 글 보니 갑자기 과자가 더 땡겨서 봉지 뜯으러 가요 ㅋㅋㅋ

  • 22. 저녁 한끼를
    '22.10.2 8:11 PM (123.199.xxx.114)

    식사 대신에 과자로 드세요.
    식사 하지 마시고

  • 23.
    '22.10.2 8:12 PM (1.241.xxx.48)

    저 위에 댓글님이 말한것 처럼 상반기냐 하반기냐 인것 같아요. 저도 과자 정말 잘 먹었습니다.ㅋ
    지금은 그냥 그래요. 안먹게 되더라구요.

  • 24. 할머니 사탕
    '22.10.2 8:13 PM (218.145.xxx.232)

    은 나이 들수록 침이 말라서예요.

  • 25. 나이
    '22.10.2 8:17 PM (106.102.xxx.134)

    나이들어 과자 빵종류 드심 입이 마르지 않으신가요?전 빵 많이 먹는 시기가 있었는데 입이 마르더라구요

    그후로 빵과자 안먹으니 괜찮아요

    나이드니 제약이 넘 많아요 ㅠ

  • 26. ㅠㅠ
    '22.10.2 8:19 PM (94.119.xxx.77)

    저고 한끼는 과자로 때우고 싶어요 ㅠㅠ 끊어야죠. 중독되기 전에요. 이빨닦기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27.
    '22.10.2 8:22 PM (58.143.xxx.191)

    밥 대신 인디안밥 먹었습니다.

  • 28. ..
    '22.10.2 8:23 PM (49.142.xxx.184)

    밥을 잘 드시는데도 그런가요?
    혹시 저혈당증상 아닌지

  • 29. 저두먹어요
    '22.10.2 8:31 PM (112.166.xxx.103)

    대신
    꼭 한주먹만 먹어요!!!!


    밀폐용기에 넣으면 안 눅눅해져요.

    한개로 일주일은 먹어요..안 먹는날도 있느니

  • 30. 저는
    '22.10.2 8:34 PM (121.162.xxx.252)

    과자는 안 땡기고
    대신 떡이나 초컬릿이 당겨요
    오늘 딸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아몬드초컬릿 40알이나 먹었어요

  • 31. 스발바르
    '22.10.2 8:38 PM (218.48.xxx.197)

    저같은 분들 많네요ㅜㅜ 저는 초딩 때 입맛 그대로 깡 종류 과자 달고 살아야 거기에 디저트 문화까지 유입해 이제는 초콜릿 같은 단 것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다이어트한다고 밥 조금 먹고 밤 10시에 과자 폭풍 흡입이네요. 안먹으려고 마트에서 묶음 판매 안사면 결국 한 두개를 묶음 판매 가격으로 사게 되네요 ㅠㅠ

  • 32. ....
    '22.10.2 8:48 PM (119.69.xxx.54)

    이런 글을 보면 과자늘 찾고 있는 제가 참 부끄럽네요.
    그런데..벌써 쫄병스넥 한봉지 해치우고 난 뒤네요ㅜ

  • 33. ㅇㅇㅇ
    '22.10.2 8:51 PM (222.234.xxx.40)

    낮에만 드세요

    75년생 웨하스 짱구 뿌셔뿌셔 새우깡 항상 즐기네요

  • 34. ㅡㅡ
    '22.10.2 9:04 PM (211.179.xxx.229)

    저 마흔여섯
    이번주는 버터와플 사놓고 식후 두세봉지 까먹습니다 ㅠ
    이러면 안된다는거 아는데 먹고싶어요
    버터와플 한상자 아직 있는데 아까 외출했다가 새우칩,카땅,치즈볼 한통 또 사다놨어요 ;;;
    연휴에 좀 빈둥거리며 먹어야 할거같아서 ㅜ

  • 35. ...
    '22.10.2 9:07 PM (14.42.xxx.245)

    과자 끊었더니 옥수수 중독이 와서 하루에 2대 이상 먹어본 적이 없는 옥수수를 최대 8대 먹었습니다.
    끼니를 옥수수로 해결하고 다 떨어졌는데 또 주문할까 말까 하고 있어요ㅠㅠ
    탄수화물 너어 진짜ㅜㅠ

  • 36. ㅇㅇㅇ
    '22.10.2 9:08 PM (61.4.xxx.26)

    저도 과자 귀신이에요

  • 37. ~~
    '22.10.2 9:10 PM (58.141.xxx.194)

    아직 콜레스테롤 수치가 괜찮으신가요
    저도 과자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에 총콜레스테롤이 200 가까이 나온걸 보고
    신기하게 과자 생각이 사라지더라구요.
    폐경기가 되면 콜레스테롤이 올라간다는데 과자도 한몫하겠다 싶어서..

  • 38.
    '22.10.2 9:11 PM (223.39.xxx.224)

    저도 자꾸 먹게되요
    칼로리가 장난아니죠

  • 39. 먹고싶다
    '22.10.2 9:12 PM (115.22.xxx.125)

    옥수수깡 감자깡 구운감자 바나나킥 쫄병 뿌셔뿌셔
    오란다

  • 40. 요즘은 시리얼에
    '22.10.2 9:12 PM (112.167.xxx.92)

    우유 넣고 막 퍼먹고 싶어요~~~그래놀라 콘프로스트를 냉면기에다 우르르 다 붓고 우유에다 한번에 먹고 싶은 충동이ㄷㄷㄷ

  • 41. 근데
    '22.10.2 9:23 PM (223.38.xxx.49)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매일 과자를 드시면 당뇨나 고지혈증(특히 당뇨) 이 바로 오지 않나요 전 그게 부담스러워서 엄청 절제하거든요 나름 ㅠㅠ

  • 42. 사람나름인듯
    '22.10.2 9:31 PM (221.149.xxx.179)

    유전적으로 당뇨에 취약함 본인이 알잖아요.
    먹어도 몸 고대로고 운동 생활인 듯해 물음
    집안이 원래 날씬한 체형이라고 하더군요.
    콜레스테롤도 몸 자체에서 많이 분비되는 분도
    계십니다. 100세 할머니 입에 사탕 물고사시는 분
    tv나오던데 체질도 중요한 듯해요.

  • 43. 꿀꿀꿀
    '22.10.2 10:07 PM (221.142.xxx.154)

    저도 밥 탄수화물 러버이지만..
    과자는 속 부데껴서 못먹겠던데요.
    다들 소화기관이 좋으신가바요.

  • 44.
    '22.10.3 12:44 AM (122.37.xxx.12)

    와다닥 바사삭 저녁먹고 나면 단 과일보다 입에서 우적우적 소리나는 과자가 그리 땡기더라구요 과자받고 콜라까지 저도 매일 한봉다리와 콜라 500ml한병 클리어합니다
    그 시간이 제일 행복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살로는 안가더라구요 저는
    체중변화가 없어요

  • 45. 저 위에
    '22.10.3 1:40 AM (125.130.xxx.23)

    우울님~
    항우울제 얘기 듣고 싶은데...

  • 46. 과지 행복
    '22.10.3 1:43 AM (117.111.xxx.29)

    과자 먹을 때 행복해요
    누가
    담배나 술먹을 때 행복하듯이

  • 47. ...
    '22.10.3 1:45 AM (211.117.xxx.242)

    평생 저체중 유지하던 마른비만 당뇨인이 얼마나 많은데요
    겉으로 살 안찌고 날씬하다고 건강한 게 아니더라구요

  • 48.
    '22.10.3 1:59 AM (41.73.xxx.71) - 삭제된댓글

    초코렛 중독
    거의 매일 먹어요
    하다못해 과자라도 … 초코렛 묻는군 다 맛있음
    60 다 되어가고 포기 못함
    다행인건 당뇨 없고 고질병도 그리 높지 않음
    체질인가 싶네요

  • 49.
    '22.10.3 2:00 AM (41.73.xxx.71)

    초코렛 중독
    거의 매일 먹어요
    하다못해 과자라도 … 초코렛 묻은건 다 맛있음
    60 다 되어가고 포기 못함
    다행인건 당뇨 없고 고질혈도 그리 높지 않음
    체질인가 싶네요

  • 50. 차라리
    '22.10.3 3:00 AM (124.59.xxx.133)

    과자면 다행이죠~
    저는 매일 케익과 커피만 마시고 살고 싶어요.
    입에 넣자마자 부드럽게 녹는 케익들요.
    돈도 훨 많이 드네요.

  • 51.
    '22.10.3 3:38 AM (61.80.xxx.232)

    요즘들어 과자가 땡기네요

  • 52.
    '22.10.3 5:15 AM (175.123.xxx.2)

    저는 오란다 사탕 한개씩만 먹어요 아주 소량만 그래도 당걱정돼요 나이드니 점점 단게 땡겨요
    장볼때 사지말아야 하는데 애처럼 과자 코너늘 가게 되네요
    커피 먹을땐 참크래커 한봉지 먹고요 ㅠ 끊기가 힘드네요

  • 53. ㅇㅇ
    '22.10.3 8:03 AM (175.207.xxx.116)

    귀신이 고와서 얻다 쓰게요

  • 54. ㅎㅎ
    '22.10.3 9:21 AM (121.125.xxx.92)

    저만그런게아니었네요
    살짝통통과인데요 밥반공기먹고 과자한방지먹고
    꿀맛이예요 꿀맛!!!

  • 55.
    '22.10.3 10:34 AM (14.138.xxx.159)

    20대부터 40대 말까지 거의 매일 과자 빵 똑 케잌 번갈아가며 먹어야 뭐 먹는 것 걑고 사람 사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다행히 50넘으니 과자가 너무 달고 짜서 안 먹어요;; 포카칩 예감 감자칩 치토스 새우깡 너무 짜고요, 오예스 몽쉘 꽈배기 너무 달아요. 짱구나 유과 과자 잘자세히 맛보면 기름 산화된 맛이 나요.( 죄송) 그래서 심심한 꼬깔콘이나 오아시스에서 파는 우리밀 과자들 가끔 아주 가끔 먹어요.
    대신 매일 커피에 부드러운 생크림케잌, 호두과자( 달아서 팥 반 덜어냄), 직접만든 아보카도 샌드위치, 나폴레옹제과 슈크림 슈파이, 홍미당의 초코 크라상 번갈아 가며 먹어요.ㅡ.ㅡ 이러고 많이 움직이니 살은 안 찌고 아직 혈관 문제 없는데 크림 들어간 빵 케잌 슬슬 끊어야 할 것 걑아요. 다만 커피는 위염임에도 못 끊겠어요. 이거 마저없음 삶의 낙이 없을 듯..ㅠ.ㅠ

  • 56. 잘될거야
    '22.10.3 11:46 AM (114.202.xxx.44)

    과자 캬라멜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세상 몸에 안좋은것들
    다 좋아해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 밥대신 그것들을 종류별로 접시에 담아
    아 양껏 먹으면 욕구가 해소되더라구요
    그것들은 먹고나면 대신 한동안 식욕이 없어지니까
    네다섯시쯤 저녁 간단히 먹어요 그럼 살도 거의 안쪄요

  • 57. 46세
    '22.10.3 11:58 AM (115.136.xxx.61)

    저도 그래요 ㅜㅠ
    사두질 말아야하는데 ㅜㅜ
    과자랑 고지혈증 관계있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요;;;
    (약먹음 환자임)
    전 칼로리에 집착해서 ...최근 알게 된 구운감자가 칼로리가 낮길래 번들로 사다놓고 오도독오도독 한봉지씩 먹네요
    쿠크다스도 먹고
    전 포카칩이랑 나초 좋아해요 썬칩 콘칩도 맛있어요
    알새우칩도;;;;;;

  • 58. ㅎㅎㅎㅎ
    '22.10.3 12:21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댓글 쭉 내려오다가
    귀신이 고와서 얻다 쓰게요. ㅡ 읽고 빵 터졌어요.
    촌철살인 날리는 분들은 머리가 좋으신 거죠?
    저도 머리 좀 뱅글뱅글 돌고 싶어요. ㅎㅎㅎㅎ

  • 59. ...
    '22.10.3 12:43 PM (211.187.xxx.16)

    봉투 찝어 놓을 수 있는 집게 있으시죠?
    건강 생각하면서 과자 드세요. 전 한 봉지 오래 아껴 먹어요. 그러다보면 눅눅해져서 버리게 되기도 하지만 ㅎ

  • 60. ..
    '22.10.3 12:49 PM (121.88.xxx.22)

    과자 속 안불편하세요?
    한봉도 다 안먹어도 속이 안좋아요
    아예 사지를 마세요

  • 61. 포도송이
    '22.10.3 1:39 PM (182.225.xxx.76)

    저는 새우깡을 많이 먹어도 불편
    버터 많이든 쿠키를 먹어도 불편
    결국 요즘에 먹는게 쌀과자

  • 62. ㅇㅇ
    '22.10.3 1:42 PM (218.37.xxx.12)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평생 과자 빵 아이스크림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요
    이유가 이것때문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작년에 고혈압 진단받았어요. 혈당 수치도 당뇨온 것 처럼 많이 튀어요. 당혈은 좋은데 혈당이 튑니다. 요새는 남편이 옆에서 통제를 해서 그나마 자제하면서 덜 먹어요. 빵은 아예 끊어버렸고 과자는 남편이 가끔 사줄 때만 먹는 걸로 바꿨습니다. 어제 남편이 에이스 사줘서 먹었는데도 오늘 과자가 당기네요. 참아야죠.ㅠ

  • 63. 징짜
    '22.10.3 3:10 PM (106.102.xxx.107)

    소라과자는 못참지

  • 64. 쿨한걸
    '22.10.3 5:46 PM (115.135.xxx.206)

    자도 평생 안먹던 과자ㅜ49살에 땡겨서 넘 이상했어요
    살찌더군요 ㅠㅠ
    주로 쌀로만든 구운 새우깡 먹었어요

  • 65. 저도
    '22.10.3 5:58 PM (211.212.xxx.60)

    과자가 맛있어서
    조금만 먹어야지 하면서도 뜯으면 한 봉지 다 먹는지라...ㅠㅠ
    살이 찌고 성인병이 무서워서 그렇지 과자야 맛.있.죠.
    참다가 한 번씩 사서 먹어요.

  • 66. 제가
    '22.10.3 6:00 PM (121.174.xxx.114)

    제가 그래요.
    평생 밥만먹고 내돈주고 과자 안사먹고 누가 줘도 잘 안먹었어요.
    50넘어 내돈으로 과자 사먹을 줄이야
    특히 저녁이면 바스락 거리는 뭔가를 씹어야 해요.
    아까 낮에도 오징어땅콩 한봉 먹었어요.
    나중에 밤에 또 땡길려나....

  • 67. 초..대박
    '22.10.3 7:19 PM (59.14.xxx.42)

    저두 바사삭 과자가 너무 좋아요ㅠㅠ
    근데 요즘은 과자도 빵도 과일도 너무 비싸요!!!

  • 68. ㅜㅜ
    '22.10.3 7:45 PM (116.127.xxx.220) - 삭제된댓글

    과자 안 좋아하는 저도
    소라과자..먹고 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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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081 수학 선행느린 중3 올해 진도계획 .. 21:49:29 4
1580080 귀엽고 순수한 사람 o-o 21:47:35 59
1580079 8억명은 굶고 날마다 10억끼가 버려진대요 3 ㅇㅇ 21:45:35 136
1580078 반반 결혼해도 육아와 가사노동은 절대로 반반할수 없어요.. 1 ........ 21:45:10 85
1580077 40대 불안증 원인을 찾은 1년간 후기 21:44:12 179
1580076 '2030지지율 저조' 질문에 웃긴 댓글 ㅋㅋ 2 21:43:35 293
1580075 1인가구 순자산 13억이면 상위5% 안에 드나요? .. 21:43:13 116
1580074 투표했어요 2 해외 21:42:44 70
1580073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혜은이 딸 결혼식 ㅇㅇ 21:41:56 360
1580072 헬렌 카민스키 모자요 5 현소 21:34:58 391
1580071 엄마가 거의 못 드셔요. ㅠㅠ 5 ㅠㅠ 21:30:25 782
1580070 5억이면 노후대비 가능할까요 6 ㅁㄴ호 21:26:24 1,099
1580069 노래 찾아주세요 4 노래 21:17:09 167
1580068 매월 80만원 종신보험좀 봐주세요 9 에휴 21:12:48 755
1580067 30대인데 컴맹이에요 8 컴퓨터 21:02:33 971
1580066 컨실러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7 오리 21:00:46 1,635
1580065 지금 남편 연장 들고나왔어요ㅡㆍㅡ 15 흠~ 20:59:16 4,146
1580064 부산 여행 조언 부탁합니다. 4 20:55:31 540
1580063 염색샴푸 효과 어떤지요? 6 궁금 20:55:12 535
1580062 조국혁신당 펀드 환불.. 10 9호..9찍.. 20:54:20 1,933
1580061 혹시 파쇄할곳 있을까요 11 ㅇㅇ 20:51:36 628
1580060 주민등록증 분실하면 별 신고 하는거 없이 9 분실 20:50:46 466
1580059 대저토마토랑 대저짭짤이의 차이 3 ... 20:47:51 1,242
1580058 기내에서 감기약 먹고 자는거요 7 .... 20:43:29 1,109
1580057 샌드위치도 빵이 중요한가봐요. 4 ^^ 20:43:02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