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cos옷을 자주 사게 되네요
작년부터 가끔 cos옷을 한 두개씩 사다가
올해부턴 제가 수시로 사이트도
들어가보고 세일템은 득템한
기분까지 드는거예요~~
브랜드질도 나은거같은데
가격이 종 쎈거같아요
입어보고 사야해서 직구는.아직
못해봤어요
은근히 중독성있어요
1. 저는
'22.10.1 9:59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비싸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얌전한 자라? 같다는 생각..ㅎㅎ
자라나 cos,hnm옷 잘 소화하는 사람은 진짜 멋쟁이라고 생각해요.
가끔 제가 소화할만한 기본적이고 얌전한 옷은 또 십만원은 그냥 넘으니..만지작 고민만하다가 못사겠더라구요.ㅠㅠ
이번 자라 기본 가디건 참 편하고 이쁘던데 십만원이 넘구요.
Cos는 키크고 날씬한 사람이 입으면 이쁘겠더라구요.
전 뚱띠라 ㅎㅎ 입으면 너무 부해보여서..좌절..ㅎ2. ..
'22.10.1 10:05 AM (223.38.xxx.248)cos는 한덩치 해야 어울려요
패턴이 섬세하지 않아서 마르거나 작은 사람이 입으면 옷이 붕 떠보임
그래선지 매장 어쩌다 지나가면 통통, 퉁퉁 채형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제 체형에 어울리는 브랜드 몇 군데만 가요3. ...
'22.10.1 10:07 AM (112.161.xxx.147)4년전부터 모든옷 독일 cos에서 직구해요 상체 77 하체 88 완전 뚱뚱이 인데 그만한 옷 없어요. 세일기간에만 사서 가격도 완전 저렴합니다.
4. ㅇㅇ
'22.10.1 10:11 AM (180.64.xxx.3)전 망고도 추천해요 코스보다 확실히 싸구요 소재는 자라보다 좋고 사이즈도 다양하고 디자인이 무던해서요
5. 저도
'22.10.1 10:36 AM (141.168.xxx.9)Cos옷 좋아요
디자인은 삼플한데 입으면 몸에 단점 커버되고 예뻐요6. ..
'22.10.1 10:38 AM (49.246.xxx.179) - 삭제된댓글질이 너무 나쁜던데요
7. 네이버에
'22.10.1 10:47 AM (180.231.xxx.251)직구방법 검색해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국내세일 경쟁 너무 치열해서요. 정가는 비싸서 못사겠어요.
신상바지 맘에 드는거 20마넌 근처고..
질에 비해서 정가는 손떨리네요8. 저는
'22.10.1 10:57 AM (118.235.xxx.209)가격은 비싼데 스타일도 그저 그렇더라구요.
9. ㅇㅇ
'22.10.1 12:17 PM (221.140.xxx.80)한번 사니 자꾸 사요
중독성 강해요10. …….
'22.10.1 1:31 PM (210.223.xxx.229)저도 코스 좋아해요 자라나 망고보다 질이 좋고
세일할때 직구로사면 싸요
중독된다는게 함정 -.-11. cos에서
'22.10.1 1:47 PM (121.131.xxx.116)산 반팔티 은근 괜찮아서 잘 입었어요.
착용감이 좋아서 눈여겨보고 있음~12. happ
'22.10.1 3:38 PM (39.7.xxx.240)세련되고 절제미 있어서 좋아요.
170 넘는 55 사이즈라 한국거는
팔다리 껑충하니 짧아서 별론데
코스는 길쭉해야 어울리니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