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좋아하는 분야는 아니지만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기회라서 지원을 하고 합격을 했어요. 모든면에서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그런데 결정 적인 순간에 이러저런 걱정에 몸이 쓰러질듯 힘 빠지고 두통이 심히고 가슴이 쪼여서 학비도 못 내고 그냥 나왔어요. 며칠전에 시작해서 이젠 못 가요.
내 자신이 원망스럽고 이게 뭐지 하고 있어요. 4을째 물도 겨우 마시고 이러고 있어요. 갑자기 멘붕이 오네요. 다음에 또 하지 싶으면서도 지금도 그 일만 생각 하면 손이 떨려요. 좋은 기회인데 저 미친 사람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원했던 학교에 합격했는데 거절을 했어요
ㅇㅇ 조회수 : 8,408
작성일 : 2022-09-30 00:43:12
IP : 96.49.xxx.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30 12:45 AM (180.70.xxx.249)네!! 그런거 같습니다
2. 정신과 가세요
'22.9.30 12:45 AM (217.149.xxx.71)증상이 심각해 보여요.
빨리 가세요.3. 미안하지만
'22.9.30 12:54 AM (114.205.xxx.84)4을째 에서 신뢰도 제로
4. 음
'22.9.30 12:56 AM (61.100.xxx.10)사흘,나흘
5. 모모
'22.9.30 12:57 AM (222.239.xxx.56)저도4을에서
와르르6. ...
'22.9.30 1:00 AM (1.242.xxx.109)한국어학당이라면 재도전하세요.
한글이 원래 좀 어려워요.7. 신박하다
'22.9.30 1:25 AM (121.170.xxx.136)4을째
8. 조선족인가?
'22.9.30 1:39 AM (217.149.xxx.71) - 삭제된댓글정말 82 게시판에
이상한 맞춤법 너무나 늘어났어요.9. ..
'22.9.30 4:36 AM (125.182.xxx.210)4일째의 오타가 아닐까 변명해봅니다.
10. 학생맞아요?
'22.9.30 5:24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한글학교인가?
11. 또하나
'22.9.30 5:29 AM (174.110.xxx.14)거절이 아니고 포기에요
12. . .
'22.9.30 6:38 AM (1.242.xxx.61)ㅋㅋㅋ한글학교 4을
13. 절실하지
'22.9.30 6:38 AM (121.162.xxx.174)않은 거죠
걱정을 이길만큼은요14. ...
'22.9.30 7:02 AM (183.109.xxx.209)4일을 잘못 쓰신듯
나흘이거나 4일로 쓰시지15. ㅇㅇㅇ
'22.9.30 7:19 AM (1.126.xxx.163)괜찮아요, 학교에 학생수 많지 않아서 다음 학기나 내년에 가능 할거에요
몸과 마음을 잘 챙기세요16. 정신의학과
'22.9.30 8:30 AM (121.133.xxx.137)가보세요 공황장애일수도 있어요
17. 사랑감사
'22.9.30 10:07 AM (39.7.xxx.34)무슨걱정요?
여기다 상의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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