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키로였는데 55가 되었어요
문제는 배에 살이 다 몰려서
바지 입고 앉으면 허리가 배를 눌러서
체할거같아요 ㅠㅠ
오늘부터 저녁 굶을려고 하는데 벌써 배고파요ㅠ
그리고 애한테 옮았는지 37.5도 열나고
목이 칼칼하네요
마음속의 악마가 아플땐 먹고 기운차려야지 하면서 절 유혹해요 ㅋㅋ
저녁 안먹는거 며칠쯤 되면 적응 되나요??
나이드니까 밥에 밑반찬만 먹어도 이렇게 달게 느껴질수가 없네요
냉장고에 얼큰한 양곰탕이랑 낮에 먹은 클럽 샌드위치 반쪽이 있어요
밖에서 남편이 애 불고기 구워줬는데 냄새가 기가 막히네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안먹으려고 하는데 벌써 배고파요ㅠㅠ
ㅇㅇ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22-09-29 19:34:02
IP : 180.69.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9.29 7:37 PM (118.235.xxx.113)이렇게 먹는 거에 미련 못 버리심 성공 힘드십니다!!
내일 아침 체중계를 떠올리며 빨리 양치 하고 오세요.
치실까지 야무지게 하시고 얼른 주무세요!
(사실 저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ㅠ)2. ..
'22.9.29 7:37 PM (223.62.xxx.154)뜨끈한.생강차 드세요
3. ㅇㅇ
'22.9.29 7:43 PM (180.69.xxx.114)하 네 ㅠㅠ 아파도 굶어야되는거죠??
양곰탕 먹으면 감기가 쑥 떨어질거같은데…
밥 안먹고 감기약 먹어도 되나??
나에게 자꾸 질문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질문 멈춰!!4. ㅁㅁ
'22.9.29 7:4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굶는건 아픈거 끝난뒤
시작하시기요
얼른 회복이 먼저죠 까짓5. 전에
'22.9.29 8:05 PM (211.250.xxx.112)계란 두개 삶아먹고 토마토 갈아먹고
1시간 실내자전거 탔어요6. 열도나고
'22.9.29 8:13 PM (121.133.xxx.137)목도 칼칼한김에
굶으세요7. ::
'22.9.29 9:57 PM (1.227.xxx.59)감기 걸리셨음 뜨끈하게 드세요.
그깟 살이뭐라고. 뜨근한 밥먹고 약드시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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