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정주행 하는 드라마가 엄마는 뿔났다랑 프로 듀사인데요..일단 밝은 분위기가 좋고 프로듀사는 주인공들이 죄다 30대인데 뭔가 풋풋 상큼함이 느껴져서 음악도 좋고...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제가 새로운 드라마 잘 안보고 예전것만 본다고
식구들은 뭐라하네요ㅋ
요즘 드라마는 사실 별로 와닿지 않아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드라마가
ㅇㅇ 조회수 : 962
작성일 : 2022-09-29 11:20:46
IP : 61.10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29 11:25 AM (14.56.xxx.81)저도 옛날드라마 복습하는거 좋아해요
좋아하는 그라마 몇개 다운받아놓고 하루종일 그냥 틀어놓기도 하고 뜬금없이 아무 회차나 보기도 하고 ㅎㅎ
저는 요즘같은 초가을엔 발칙한여자들 틀어놔요
드라마도 좋고 또 OST가 요맘때 듣기 좋아서... (이문세는 별로지만 이 드라마 노래들은 참 좋아요)2. 저두 본거
'22.9.29 11:43 AM (14.50.xxx.125)계속봐요.ㅎㅎ
영화도 봤던거 또봐요.3. ....
'22.9.29 12:49 PM (222.116.xxx.229)저도 옛날꺼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사랑과 야망 리메이크도 열심히 보네요
이승연 황신혜 나왔던 신데렐라 그리고 불꽃
봐도봐도 잼났어요 ㅋ4. 영통
'22.9.29 2:39 PM (106.101.xxx.72)요즘 웨이브에서 최진실 박상원 차인표 박원숙 최뷸암 출연한 '그대 그리고 나'보고 있어요.
25년전 드라마인데..명작이에요.
김정수 작가 드라마는 다 명작. 김수현 김정수 두 작가 좋아했어요.
민들레가족도 다시 보고 싶네요5. 그대그리고나
'22.9.29 5:25 PM (124.51.xxx.14)그대그리고나 재밌었죠ㅎㅎ
최불암 박원숙 캐미가 넘재밌었어요ㅎㅎ
저도 본거또보는스타일이거든요
재미없는 새드라마보다
재미있는 헌드라마보자주의.
유나의거리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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