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친구가 임세령이랑 동창이었는데 어찌된게
또 한 명 재벌있었는데 그 애와 비교될정도로 퍼펙이라네요
어린시절 싸이랑도 동창이었는데
싸이가 여자들에게 인기 많았데요 유독 인기있던 쵸딩남으로 기억한다고 하네요
자주 나비넥타이하고 잘 놀고 인기많은 남자아이
1. 오오
'22.9.13 7:33 PM (121.141.xxx.148)나비넥타이 매력뿜뿜이네요.
2. .....
'22.9.13 7:34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그 여자가 상받은것도 아닌데 이런글 시녀같아요
3. ㅇㅇㅇ
'22.9.13 7:35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아 진짜 ㅋㅋㅋ 82샤이 해야 할듯 ㅋㅋㅋㅋㅋ
4. 놀러가서
'22.9.13 7:37 PM (182.228.xxx.41)초등학생 싸이랑 고등학생때 임세령 졸업사진 본 기억이 나네요
재벌녀라 이런느낌이 드는건지 졸업사진에도 아우라가 느껴질정도로 이뻤어요5. 20년전쯤
'22.9.13 7:38 PM (182.228.xxx.41)들었던건데 왜 시녀라는건지 ㅜ
이쁘고 얌절하고 공부 잘했고 친절한 편이라고6. ㅇㅇㅇ
'22.9.13 7:39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대학 2학년 때 결혼해서 이후 베일에 쌓였는데
박신양 부인 정도가 특별하지 그 맘때 다 무난합니다
mt도 안갔을테고
뭐 제대로 어울렸겠어요?7. 엄청난집안에서
'22.9.13 7:40 PM (125.134.xxx.134)아주 어릴때부터 며느리감으로 찍었다고
홍라희여사가 행여나 남들이 데려갈까싶어 재빠르게 데려왔다고 ㅎㅎ
그 바닥도 소문빠르죠
땅콩집안 딸은 너도나도 고개를 절래절래 ㅡㅡ8. ...
'22.9.13 7:43 PM (1.241.xxx.220)찬양한 건 아닌데 먼 시녀.. 82는 무조건 까 아니면 빠인가
9. 내 지인도
'22.9.13 7:48 PM (223.33.xxx.221)아니고…
그리고 임씨 얘기 나올 때마다 홍라희가 점찍어서 어쩌고저쩌고
하는 소리, 지겹지 않아요? 다 들어 본 적 있는 항간의 소문 어디서 주워 듣고 매일 저렇게 직접 본 얘긴양 반복하면 자괴감 안 들어요?10. 시녀들이
'22.9.13 7:50 PM (116.40.xxx.214)꼭 옆에서 시중드는게 시녀가 아니예요
이부진..고등학교 다닐때
이부진 자체는 조용하고 착한데
벌써 그 주위에 친구라는 애들이 몰려들며
이것저것 알아서 편하게 해주는애들
그런애들이 시녀죠
재벌애들은 저절로 시녀가 생기는듯11. ㅎㅎㅎ
'22.9.13 8:05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20년 전 건너들은 이야기가지고
이렇게 판 까는 거면
시녀 맞죠?12. 지금보다
'22.9.13 8:07 PM (58.231.xxx.12)결혼식사진봤는데 진짜 그때가 레전드더라구요
오히려 지금은 그따의 청초한느낌은 많이 사라진느낌13. 고등학교때
'22.9.13 8:09 PM (180.182.xxx.163)동창들이 다 별말 안해요 키크고 착하고 공부 잘하고 예쁘고 좋은 아이로 기억한다고 하더군요
14. 싸이
'22.9.13 8:37 PM (182.219.xxx.35)정용진과 찐친같던데 도낀개낀 이겠죠.
15. 싸이
'22.9.13 8:46 PM (110.70.xxx.177)인기 많았을것 같아요. 남자는 얼굴보다 자신감 같아요. 친구들 압도 하는 카리스마도 있었을것 같고
16. ㅇㅇ
'22.9.13 10:23 PM (125.179.xxx.164)223님/ 홍라희가 어쩌구 하는 이야기 처음듣는 사람 여기 있어요 ㅎㅎ
17. 제기억
'22.9.13 10:44 PM (47.136.xxx.249)재 ㄷ.래곤 하고 결혼할때
제가 다니던 커뮤 올라온 글마다
임세령 좋은 애였다고 공부도 잘하고 예쁘고 성격도
착해서 다 좋아했다고 옹호했어요.
어떤 관상쟁이가 임세령 얼굴이 무너지는 ? 얼굴이라고
했나 그랬더니 이게 무너지는 얼굴이냐? 이러면서.예쁜 사진 이거저거 대령했던거 기억나요. ㅎㅎ18. ㅡㅡ
'22.9.14 12:34 AM (14.56.xxx.143)제가 예전에 임세령 이재용 결혼식 기사를 잡지책에서 봤었는데요. 그때 기사 내용 중에 홍라희가 예전부터 점 찍어서 데려왔다는 내용 분명히 봤어요. 저기 윗님 얘기 틀린 말 아닙니다.
뭔 말만 하면 시녀래요? 그 당시 둘 다 재벌에 선남선녀라 넘 부러워서 기사 열심히 읽었어서 기억납니다.
그 당시 기자가 거짓말로 쓴거라면 기자를 탓하세요!!19. ......
'22.9.14 1:32 AM (175.115.xxx.206)십 수년전에 미용실 가면 온갖 잡지책에 삼성가 이재용이랑 임세령 결혼 얘기 안 나온 잡지 없었어요
댓글에 있는 말들 다 잡지에서 읽었던 얘기들이네요
아.. 그것도 기억 나요. 이재용이 결혼식 예복 맞추는데 미국에서 제때 못와서 같은 사이즈인 대상 회장님이 대신 치수쟀다는 얘기도 문득 떠오르네요20. ㅎㅎ
'22.9.14 3:17 AM (199.247.xxx.31)서문여고 때 유명했다고 알아요 같이 다니던 또 다른 재벌 친구 있었고 그 때도 공부 잘했고 예뻤다 했고.
연대 경영 선배들도 다 너무 좋아했어요 이뻐서…
그런대 일찍 시집 가는 바람에 남자 선배들 다 눈물 바람 ㅋ21. 임세령은
'22.9.14 4:06 AM (27.117.xxx.228)그때 어린 나이에 뭐 모르고 정략결혼 했다가
뒤늦게 자기인생 찾아서 신나게 잘 살고 있으니까
우리도 우리인생 찾아서 흥겹게 놉시다.
남의 인생 얘기 맨날 게시판에서 그만 하고....22. . ...
'22.9.14 7:45 AM (180.71.xxx.78)뭘또 그렇게까지 ㅋ
그냥 노멀했나보네23. 솔직히
'22.9.14 11:27 AM (210.94.xxx.89)아니 솔직한 말로, 땅콩네가 개차반인거지
저 정도 레벨의 재벌 2세들이 시끄럽게 굴 일 있나요?
내가 화낼 일 없이 세상에 완벽하게 나에게 맞춰 돌아갈텐데?
결혼이야 개인사라고 쳐도,
임세령 아무경력도 없이 이혼하고는
바로 친정에 상무로 들어앉았고,
지금 10년도 안되서 부회장까지 올라갔어요.
말이 좋아 '오너' 일가이지
분명 상장한 회사인데, 도대체 뭘 했다고 참나.24. ㆍ ㆍㆍㆍ
'22.9.14 12:48 PM (125.178.xxx.64) - 삭제된댓글대상은 미원부터 시작해서
조미료 논란이 있을때
초록마을 출시
농협 풀무원 비비고는 5위밖
만두 비비고 CJ가 넘으려고 하고 있으나
조선호텔 김치는 대상
고추장 쌈장은 원래 대상이 시장 점유율은 탑
전세계 월마트 코스트코는 cj매출이 비비고 만두도 이게 뭐야 수준
다합쳐도 대상은 4조 cj 국내기업 다합쳐도 1조 언저리
외국은 전통 식품회사 기업이냐냐 이미지가 큼
임세령이 부회장인 이미지가 아니라
그것보다
수출액이 넘사벽25. ᆢ
'22.9.14 3:39 PM (118.32.xxx.104)착해보이잖아요
땅콩들과 달리26. ...
'22.9.14 4:20 PM (39.125.xxx.98)너무 공감~
우리도 우리인생 찾아서 흥겹게 놉시다.
남의 인생 얘기 맨날 게시판에서 그만 하고....27. 그래서
'22.9.14 7:25 PM (223.62.xxx.223)키가 몇이라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