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수해 복구 현장가서 짐 나르는 사진 한 컷. 그러라고 그 높은 자리를 준 게 아닌데. 장병들 짐 나르는데, 매달려감.
한편, 연합뉴스는 대통령 민방위 복에 명찰이 논란이 되자, 사진에서 이를 지워버림.
언론이 지워가는 건 명찰 뿐만이 아님. 포항제철 정전 피해로 6개월 가동 중단, 그럼에도 대통령은 이에 대한 언급이 없음. 지난 번 코로나로 중국쇠 공급이 어려웠을 때 현대차가 원자재 수급을 못했음. 관련한 커뮤니티에서 도는 설은 아래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