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대하는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도 있지요?
경제적인 문제로 결혼을 반대합니다
노후준비 안되어 있는 처갓댁 (지금도 생활비 드림)
또한 유전병
점 사주 다 이혼수 있다고 나옵니다
그래도 둘이 잘 사는사람도 있죠??
돈이 뭔 대수랴 ,,, 잘 살아라 해주고 싶네요
1. ...
'22.8.29 10:46 PM (221.151.xxx.109)슬프게도 마지못해 살거나
이혼이 더 많더라고요2. 평생
'22.8.29 10:49 PM (121.149.xxx.186)그 처갓집 책임 질 생각으로 결혼하는 거라면 모를까
3. ㅇㅇ
'22.8.29 10:49 PM (106.102.xxx.17)남자쪽애서 반대하는 결혼 뻔하죠.
여자쪽이 너무 기우는 경운데
남자가 순하고 계산적이지 않고
여자도 처신을 잘하면 되는데 .
남자쪽이 잘산다고
벌써 친정 생활비대면 ... 참...4. 부딪혀
'22.8.29 10:5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잘살면 고마운거고, 불보듯 뻔한 결혼 악전고투 끝에 마감해도 좋은거라 봅니다.
당사자 아니면 지켜볼수밖에 없어요.5. 음
'22.8.29 10:51 PM (211.246.xxx.79)단순히 한 명이 돈 많이 벌어서 해결되면 다행인데
아이도 낳을 거면 건강 문제는 좀 어렵겠죠
그리고 부자는 아니더라도 딸한테 생활비 부담시키는 거면 사정은 있겠지만 평범한 편은 아니겠죠6. ...
'22.8.29 10:54 PM (180.69.xxx.74)처가에 들어가는돈이 별거 아닐정도로 잘 버나요
나중에 큰병이라도 걸리면 몇천은 금방 인대요
그리고 유전병은 어떤건지 ...7. ....
'22.8.29 10:55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그런경우 잘 못사는경우 인터넷에서 수시로 올라오잖아요..ㅠㅠ그런경우 여자가 돈을 진짜 잘벌면 잘살겠죠...반대로 남자쪽도 마찬가지이구요.. 근데 그게 쉬운게 아니니..ㅠ 그런 배우자 만나면 여자나 남자가 고생이죠.
8. ...
'22.8.29 10:57 PM (175.113.xxx.176)그런경우 잘 못사는경우 인터넷에서 수시로 올라오잖아요..ㅠㅠ그런경우 여자가 돈을 진짜 잘벌면 잘살겠죠...반대로 남자쪽도 마찬가지이구요.. 근데 그게 쉬운게 아니니..ㅠ 그런 배우자 만나면 여자나 남자가 고생이죠.
전 저런 사람 남자나 여자나 이해가 잘 안가요..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런 개고생 시키고 싶은가 ...
싶거든요..9. ㅡㅡㅡ
'22.8.29 11:05 PM (70.106.xxx.218)잘살기가 힘들죠
10. **
'22.8.29 11:05 PM (39.123.xxx.94) - 삭제된댓글그 정도면 반대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처가집 평생 뒷바라지 하다가 본인들 노후 대책 못 세운집 알고 있어요.
장인 장모가.. 도움받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고..11. 여자들은
'22.8.29 11:11 PM (70.106.xxx.218)여자들은 그래도 좀 덜한데
남자들은 여자가 아무리 병이 있고 심각한 유전적 소인이라도
얼굴이쁘면 결혼 하더라구요.12. 자기들끼리
'22.8.29 11:14 PM (222.102.xxx.75)자기들끼리는 다정하게 잘 살기도..
저희 오빠네요. 그냥 잘 사는데
반대할 때 서로 주고받은 상처는
20년이 지나도 싹 안 씻겨요13. 동거
'22.8.29 11:19 PM (223.39.xxx.60)부터...
14. 처음엔 괜찮아요
'22.8.30 12:19 AM (112.152.xxx.66)나이들수록 안좋죠ㅠ
15. ㅇㅇ
'22.8.30 12:21 AM (223.62.xxx.24)반대하는 결혼해서 잘사는부부
저는 못봤어요
동성동본 제외16. ...
'22.8.30 12:33 AM (125.178.xxx.184)부모님들이 전부 현명하진 않으니 반대해도 잘 사는 케이스는 있겟지만
본문은 반대해야 마땅한 결혼 같네요 ㅠㅠㅠ17. 유전병애서
'22.8.30 2:22 AM (102.91.xxx.210)자식 어쩌려고요
주변에 자페 등 꼭 한 대 걸러 나오는데 동생에게
유전병 아이 태어나도 자신 있냐고 조언 좀 하세요18. 남자는
'22.8.30 2:44 AM (223.39.xxx.152)마누라가 이쁘면 처갓집 기둥에도 절을 한다죠
어차피 못말려요 이 가엾고 힘든 여자 내가 보살펴야지
벌써 입력되고 출력 됐습니다
그러니 남자도 여우가 나아요 곰은 답이 안나와요
호구는 진상을 만들고 베겟머리 송사 이기는 남지 없어요
정신 차렸을 땐 이미 정신도 돈도 탈탈 털린 뒤죠
제비 꽃뱀이 따로 있는게 아니에요19. ㅇ유ㅠ
'22.8.30 4:58 AM (187.190.xxx.255) - 삭제된댓글ㅠㅠ 친척 남자가 ㄱ.런 결혼했어요. 더 많은 사건이 일어나더군요. 애들 땜에 이혼안이뿐이에요. 가난하면서 딸에게 기대는 사람들이 자존심도 없고 더 요구하고 딸이 잘나서 이혼안하는줄 알아요. 학벌 등이 다 쳐지는데도
20. ㅇ유ㅠ 2
'22.8.30 5:00 AM (187.190.xxx.255) - 삭제된댓글집구하는데 보태주지 말라고 하시던지요. 저희 친척은 집사주고 아들은 처가벌어먹이느라 부모 용돈도 제대로 안줘요. 남자맘이 변했다기 보단 처가는 돈없어 달라붙고 여유있는 자기부모는 돈달란 소리는 안하니 안주는거죠
21. 구글
'22.8.30 8:28 AM (220.72.xxx.229)찬성하는 결혼해도 잘 못 사는 결혼도 많아요
22. ㅡㅡ
'22.8.30 8:44 AM (1.252.xxx.104)이런결혼은 안하는게 나은데ㅜㅜ
지인생 지가 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