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적질하는 댓글에
지적질하는 늬앙스 댓글인데..
섞은 냄새나는데 비의가 좋은 분이냐고 썼네요ㅠ
1. 갈수록
'22.8.29 6:12 PM (58.148.xxx.110)이상한 맞춤법이 극성이네요
의무교육 마치면 다 아는 맞춤법 아닌가요?? ㅎㅎ2. ㅋㅋㅋ
'22.8.29 6:13 PM (223.33.xxx.230) - 삭제된댓글저는 오늘 아침 기프티콘을..
기프티권으로 쓴거 충격적3. ㅋㅋㅋ
'22.8.29 6:14 PM (223.33.xxx.230) - 삭제된댓글암 전이된다를
전의된다4. ㅋㅋ
'22.8.29 6:15 PM (220.75.xxx.191)유트브 얼마전에 올라왔어요
티브에 이어 유트브5. ...
'22.8.29 6:15 PM (118.37.xxx.38)맞춤법 지적하는 것도 싫다잖아요.
제대로 못쓰는 주제에도...6. 음.
'22.8.29 6:15 PM (175.193.xxx.206)일부러 그렇게 쓴걸까요?
7. ㅎㅎ
'22.8.29 6:18 PM (61.82.xxx.156)매를 벌어요, 매를
8. ㅋㅋ
'22.8.29 6:18 PM (175.119.xxx.110)쌀을 썩어서 밥을 지어...
라고 쓴 글 봤네요.9. 정말
'22.8.29 6:19 PM (217.149.xxx.225)82 맞춤법은 너무 심해요.
그래놓고 지적질말라고.
제발 좀 가르쳐주면 배우세요.
뭔 똥고집으로 계속 틀린 맞춤법만 고집하는지.10. ㅋㅋ
'22.8.29 6:19 PM (175.119.xxx.110)문회력 엉망이네...
도 봤다11. dlfjs
'22.8.29 6:24 PM (180.69.xxx.74)문회력은 뭐에요
12. 그나마
'22.8.29 6:25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82 가 나은 편일 걸요?
맘카페는 진짜 희한한 표현 너무 많음.13. 82도
'22.8.29 6:27 PM (14.32.xxx.215)요샌 뭐 ㅜ
문해력이겠죠14. 82도
'22.8.29 6:29 PM (217.149.xxx.225)희안, 설겆이, 새우젖, 맞있다, 폐쇠, 쇠뇌, 핑게, 찌게, 설합, 49제
장난아님.15. ..
'22.8.29 6:3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영어단어 섞어쓰며 살몬색 ㅜ
16. 그거는
'22.8.29 6:34 PM (124.50.xxx.70)빨리 쓰느라 오타인듯.
17. 82맞춤법수준
'22.8.29 6:47 PM (106.101.xxx.72)꽤 높아요.
전공자인데 지적할거 적어요.18. 오타인지
'22.8.29 6:56 PM (220.75.xxx.191)아닌지는 반복여부 보면 알죠
한번 잘못쓴건 오타라 생각해서
지적도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19. 설합은
'22.8.29 6:59 PM (14.32.xxx.215)서랍을 한자로 표현한거라서...
꼭 틀렸다곤 할수없어요
49재도 재가 맞는데 7일차 제사 7번이라...49제라고 쓰는 절들도 많더라구요20. 오타아니고
'22.8.29 6:59 PM (217.149.xxx.225)반복해서 저렇게 쓰더라구요.
댓글에서 여러사람이 지적해도 절대로 안고쳐요.21. 서랍
'22.8.29 7:05 PM (217.149.xxx.225)표준국어대사전에 '서랍'은 아래와 같이 고유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서랍'의 어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랍'의 어원 (출처: 21세기 세종계획)
‘서랍’이 문헌상에 최초 출현하는 형태는 ‘셜합’이다. 역어유해보(譯語類解補)와 방언집석(方言集釋)에 ‘抽替 셜합’으로 나타난다. ‘셜합’은 ‘셜-+합(盒)’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서랍’도 분명히 ‘합(盒)’의 일종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셜-’은 무엇일까? 이기문(1997)은 ‘셜-’이 ‘끌다, 잡아당기다’의 의미를 지닌 중세어 ‘다(혀다)’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서랍셜합’의 변화는 그럴 듯해 보인다. 그렇다면 ‘셜합’ 이전의 형태가 ‘혈합’이 되어야 하는데, 문헌상에서 ‘혈합’은 19세기 말에나 보인다. 문헌상의 자료만을 본다면 ‘혈합’이 ‘셜합’보다 후대에 나타나는 것이다. ‘서랍’은 19세기에 ‘舌盒’으로도 나타난다. 심재기 교수는 이를 ‘舌盒>서랍’으로 보고 한자어가 국어 어휘 체계 내에 동화되어 한자어로서의 자격을 상실하는 현상으로 보고 있으나, ‘舌盒’은 ‘설합’을 한자로 취음한 것일뿐 한자 ‘설합(舌盒)’과는 관련이 없다. 1895년에 나온 국한회어에 보이는 ‘설합’은 좀 특이하다. ‘초합(草盒)’을 ‘설합’이라 했는데, ‘초합(草盒)’은 담배를 담는데 쓰는 뚜껑이 있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서랍’의 옛 의미가 현대에 쓰이는 의미와는 조금 달랐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단어이다. 현대국어에서 강원, 경상, 전라, 충북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나타나는 ‘서랍’의 방언형 ‘빼다지’는 19세기 말에 문헌상에 보인다. ‘빼다지’는 ‘서랍’이 빼고 닫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데서 연유한 말이다22. 49재
'22.8.29 7:09 PM (217.149.xxx.225)사십구재(四十九齋), 사십구일재(四十九日齋) 또는 칠칠재(七七齋)는 사람이 죽은 지 49일째에 지내는 의례이다. 불교에서 사후(死後) 의례로서는 가장 중요시하는 의례이다
23. 충격
'22.8.29 7:20 PM (58.121.xxx.7)임광보가 저는 최강이었어요. 인과응보.
24. ㅇㅇ
'22.8.29 7:36 PM (223.33.xxx.164)단순한오타가아니죠
선족이들25. 헐
'22.8.29 9:03 PM (124.53.xxx.135)ㅋㅋㅋ임광보 환장한다 ㅋ
26. ...
'22.8.29 9:14 PM (122.35.xxx.179)82에서 거의 매일 한번씩은 보는 것 같아요
일부로
함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