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이런적이 없었고 이렇게 길게 말 안한적이 없어요
서로 잘못한거지만..
말을 안하니 안싸우게 되니 그건 좋아요
정말 꼭 해야 할 말만 하는데 남편도 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요
약간 눈치는 보는데 편하지 않겠나 하는 제생각이에요..
먼저 이혼하자 할 마음은 없는데 이혼 하자고 하면 이혼은 하려고요
침묵하니 세상 고요한데 마음이 무겁기는 해요
걱정되는건 이렇게 살아도 되나 걱정이 되요 안겪어 본 일이라 앞은 어떨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싸우고 대화를 피하니 편한데요
…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22-08-29 16:11:51
IP : 39.7.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ㅅㅅ
'22.8.29 4:14 PM (223.38.xxx.26)기왕 살거면 그러지 마세요.^^
2. ....
'22.8.29 4:16 PM (175.205.xxx.92)마음이 무거우시죠?
남편도 그럴거예요.
이런 경우 손내밀면 화해하기 쉬워요.
외식하자고 하세요3. ᆢ
'22.8.29 4:16 PM (211.36.xxx.123)아쉽지 않으면 편해요 근데
또 살아야 하니 오래가지는 마세요^^4. 말 안하면
'22.8.29 4:27 PM (125.178.xxx.135)편해요.
나만 편한 게 아니고 상대도요.
그러니 점점 더 편해지니 아무렇지 않고
부부사이는 계속 나빠지는 거죠.
계기 만들어 말하고 지내세요.5. ...........
'22.8.29 4:31 PM (211.109.xxx.231)전 그런적 몇 번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은 해도 정말 너무 맘이 불편하더라구요. 다시는 안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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