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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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9억 빚내 산 아파트 4억 돼…이혼 2번에 두 집 생계 막막"
빚 내서 9억에 산 아파트가 4억으로 ㄷㄷㄷ
앞으로 이런 케이스를 흔하게 볼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1. 어차피
'22.8.29 2:33 PM (175.199.xxx.119)오르나 내리나 살 아파트 아닌가요?
2. ...
'22.8.29 2:34 PM (223.33.xxx.231)빚 내서 산 경우는 고통이지요
그래서 이것때문에 싸우고 이혼하고...3. ㄷㄷㄷㄷ
'22.8.29 2:35 PM (147.161.xxx.105)차라리 집 안산게 나은건가여???
4. ᆢ
'22.8.29 2:36 PM (106.101.xxx.222)오래전 이야기 아닌가요? 최소 몇년전?
5. 해지마
'22.8.29 2:36 PM (222.233.xxx.123)대출많이받아서 산것이라면 이자부담이 크겠네요
6. 옛날
'22.8.29 2:38 PM (39.7.xxx.21)얘기네요.
7. dlfjs
'22.8.29 2:38 PM (222.101.xxx.97)여러채 샀다 판 얘긴가요
8. 기사보니
'22.8.29 2:40 PM (121.180.xxx.151)요즘이 아니고 전에 있었던 일을 얘기했네요.
9. 빚 없는게
'22.8.29 2:40 PM (116.122.xxx.232)오르나 내리나 상관없지
대출 만땅한 아파트 내리면
맘이 너무 힘들죠.
빚이 나날이 늘어가는건데..10. ....
'22.8.29 2:46 PM (211.58.xxx.5)자업자득이라 봅니다..
그 빚 내서 산 집이 18억 됐음 뱉어내나요?
빚도 이득도 다 내 거라 생각하고 살아야지..
어떻게 몇 억씩 빚을 낼 생각을 하는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네요..11. ㅁㅁ
'22.8.29 2:47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내가 살집이면 그깟 오르거나 내리거나죠
다들 그놈의 집으로 한몫들 잡으려하니12. ᆢ
'22.8.29 2:52 PM (211.36.xxx.123)내가 살집이면 오르나 내리나 상관없어요
13. 집은
'22.8.29 2:57 PM (24.147.xxx.227)그래도 주식보단 나아요. 그냥 눌러앉아 살면 되니..
빚내서 투자하는 행위는 어차피 도박이니 잃을 시에도 감수해야 하는거고.14. 사는집도
'22.8.29 3:11 PM (121.182.xxx.73)몇억 빚내서 샀는데 그만큼 떨어져봐요.
그래도 이자 꼬박꼬박 더구나 처음보다 이자올라 두배로 내야하면 영혼이 털리죠.
영끌은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다가 은행서 대출원금 일부회수 요청도 들어와요.
우리나라 주담대 변동금리가 80퍼센트 이상입니다.15. ㅋ
'22.8.29 3:15 PM (220.94.xxx.134)예전이면 올랐을때 팔았겠네요
16. ....
'22.8.29 3:19 PM (58.234.xxx.21)그 아파트 지금은 9억 이상일건데...
17. 누웅
'22.8.29 4:02 PM (121.173.xxx.11)도대체 어디길래 9억짜리가 4억되죠? 궁금...
18. ㅇㅇ
'22.8.29 4:56 PM (220.89.xxx.124)저거 리만브라더스 때 일 이야기하는거에요
19. ..
'22.8.29 5:05 PM (104.28.xxx.90) - 삭제된댓글주거용으로 사서 능력껏 이자갚아가며 살 생각으로 샀다면 모를까
비싸게 오르면 차액으로 벌 생각이었으니
애초에 선택이 잘못된거죠.
이자갚을 능력이 안되는데 빚진게 문제.
살 집을 산게 아니라 투기를 한 셈.
영끌도 갚을 능력 최대치를 끌어야하는건데
최대치를 넘었으니.. 영끌이 아니고 투기죠20. ㅡㅡ
'22.8.29 5:35 PM (223.38.xxx.227)그냥 제 느낌엔
워낙 남자가 경제력 없으니
여자가 지르면 남자가 일 좀 하겠거니 했는데
일을 안 한듯요ㅡ연옌들 맘만 먹으면 수입 늘릴 수 있죠
게으른 걸까요? 성품은 좋아보이던데...21. ,,
'22.8.29 5:46 PM (27.173.xxx.167)예전에 식사동에서 본 적 있는데 위시티일까요? 지금은 다 올랐지만 분양가 이하로 쭉쭉 내렸었죠
22. 또
'22.8.29 6:21 PM (222.235.xxx.172)이혼했어요?
두번째부인 사람좋아보이든데23. ㅇㅇ
'22.8.29 6:28 PM (156.146.xxx.31)저때 아마도 글로벌 금융위기때 아닌가 싶네요 2008년부터 2010년 이정도에.
24. 집포기하면
'22.8.29 7:20 PM (175.193.xxx.206)집을 위해 낸 대출이라면 집 포기 하면 빚도 사라져야 정상아닌지 싶어요.
25. 언제때
'22.8.29 8:19 PM (210.2.xxx.31)이야기에요. 이게 -----;;;;;
26. ㅡㅡ
'22.8.29 8:36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리먼때쯤
그때 식사동 위시티 아닐까요
그후엔가
막내아들이랑 와이프랑
청춘에서 김범수
만나서
같이 고기먹는거 봤어요
지금은 올랐지만
또 내리는중이긴해요
그만큼 내리긴할까요
문재인씨가 임명한
젤 오래 장관해먹엏다는 김현미씨가
해놓은 짓이 어마어마해서 아휴27. ㅡㅡㅡ
'22.8.29 8:52 PM (183.105.xxx.185)조관우 씨 사기당하고 성대결절로 목도 갔어요. 그 점은 딱하긴 하죠 ..
28. 모든것이
'22.8.29 10:13 PM (68.98.xxx.152)본인 결정에 대한 댓가.
29. ㅇㅇ
'22.8.29 10:41 PM (182.228.xxx.81)방송 봤는데 처지가 딱하더라구요 강남아파트 팔아서 일산 아파트 샀고 돈문제로 이혼하고 아직 어린 자녀 양육비 벌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30. 근데
'22.8.29 11:09 PM (39.7.xxx.3)가수들, 밤무대 수입 엄청 나지 얺나요?
조관우 경력이면 어마할 것 같은데요.31. 강남 아파트
'22.8.29 11:22 PM (121.165.xxx.112)팔아서 일산 아파트 샀다구요?
뭔가 이상한대요.
강남 아파트가 저희 앞집이었는데
전세였다고 알고 있는데요32. 옌예인들은
'22.8.30 7:39 AM (49.168.xxx.41)연예인들은 세상물정 잘 모르더라구요. 남의 말만듣고 투자하는 경우도 많고.. 망해도 망했다는 소리를 못하며 살아야 하고.. 돈이 갑자기 많아져도 어떻게 쓰는줄도 모르고..
33. ---
'22.8.30 9:22 AM (175.199.xxx.125)연예이 걱정은 하지 맙시다..
34. ... .
'22.8.30 11:23 AM (125.132.xxx.105)전에 나는 가수다에 나오지 않았나요? 원래 심하게 징징거리는 성격이더라고요.
35. ..
'22.8.30 11:51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조관우는 연기도 참 잘하는데 계속 연기자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캐스팅 되었다는데 기대합니다.
36. 9억이나
'22.8.30 2:37 PM (112.170.xxx.86)대출받아 집 사면서 더 오를거라 생각한 사람 탓이지
누가 억지로 시키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