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격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1. ㅇㅇㅇ
'22.8.16 2:03 PM (14.37.xxx.14)먹으면서도 맛없다 비싸다 할수있죠
님은 언행일치가 그렇게 퍼팩트 하게 돼요?2. .....
'22.8.16 2:03 PM (119.71.xxx.84)정답 비싸면 집에서 해먹음 됩니다ㅋ
3. 으;;;
'22.8.16 2:04 PM (220.80.xxx.96)말도 못하나요
4. 어우
'22.8.16 2:04 PM (125.190.xxx.212)그런말도 못해요?
아 맞다 뻘글이랬지5. 월급이 제자리
'22.8.16 2:05 PM (112.167.xxx.92)잖음 근데 집값부터 해서 식당이며 제품들이 온데 다 올랐어 그니 월급이 역으로 삭감된거죠 그니까 당연 다 비쌀수밖에 이젠 직장인 월급이 올라야됨 수순이
6. …….
'22.8.16 2:05 PM (210.223.xxx.229)안먹어도 가격 알아보니 비싸니 비싸다 할 수 있는거죠
7. ......
'22.8.16 2:07 PM (210.223.xxx.65)뻘글 맞네요.
주변사람에겐 이런 말 하면 욕먹으니 익명이니 편하게 쓰시는거죠?8. ㅋㅋㅋ
'22.8.16 2:08 PM (69.125.xxx.139)비싸지만 하고 싶은게 많죠.
9. 그쵸
'22.8.16 2:08 PM (120.142.xxx.208)물가 인상 되었쟎아요.
근데 근로자들 급여는 과거와 큰 차이가 없음.
그렇기 때문에, 물가인상대비 급여 인상이 되어야 하는데, 그걸 짚어주는 뉴스가 거의 없음.
비싸면 -직접 만들어 먹던지, 마감세일에 사던지 대형마트에서 사라는 뉴스만 나옴10. ..
'22.8.16 2:10 PM (118.37.xxx.38)외식값 다 오르니 비싸진거죠.
비싼걸 비싸다고 말도 못하나요?
내 봉급에 비해서 너무 비싸니까 하는 말.11. ㅇㅇ
'22.8.16 2:10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안비싼건 뭘까요 그럼??
맨날 어렵다 힘들다 불경기다 집값 너무 비싸다
그럼 살기 쉽고 좋고 호경기에다 집값 쌌었던 적이 언제 있기는 했나요?
IMF오기직전 94ㅡ96년 딱 3년
그때가 최고 호경기였는데
당시 사시던 분들 그리 느끼고 사셨나요?12. 원글님은
'22.8.16 2:11 PM (211.245.xxx.178)늘 이치에 따박따박 맞는 소리만하고 가끔 쓸데없는 소리나 푸념 안하고 살아요? ㅎㅎ
전 살면서 완벽한 사람은 못봐서요.ㅎ
완벽하면 사람인가요..ㅎㅎ
가끔은 그냥 읽고 넘기세요. 우물가에서 수다떨듯 걍 수다들 떨고 푸념한번 하고 넘어가는거니까요.13. ...
'22.8.16 2:11 PM (112.220.xxx.98)더운데 이글 괜히봤다
더 덥다..............14. ..
'22.8.16 2:13 PM (180.69.xxx.74)아니 홍길동도 아니고
이런데다가 비싸다 말도 못하나요15. zzzz
'22.8.16 2:16 PM (59.6.xxx.207)zㅋㅋㅋㅋㅋㅋㅋ지는 하고싶은 얘기 다하면서
16. ㅇㅇ
'22.8.16 2:16 PM (119.194.xxx.243)사실 인건비 원재료 임대료 다 올랐는데
가격 오르는 거 뭐라 하기도 그렇죠..17. 쓸데 없는 말
'22.8.16 2:18 PM (219.249.xxx.53)쓸데 없는 말 맞죠
얼마든지 대체재가 있음 에도 비싸다고 궁시렁
비싼 특급호텔 리조트 잡고서는 비싸다고
어쩌라고?
한 급 아래로 잡으면 되지
백화점 비싸다고 놀랠노자라고
친정엄마 늘 그래요
그럼 동네마트 대형마트 가라 했더만
곧 죽어도 백화점식품 매장만 가요
거기 물건이 좋다고
누가 모르나 물건 좋은 거
비싸다 하니 그러지
시금치 비싸다고 금치 어쩌고 하는 데
시금치 대신 할 게 얼마나 많은 데
비싸면 안 먹고 다른 거 먹음 되지
시금치 안 먹으면 큰 일 날 병 걸린 것도 아니고18. 왜이해가안가지?
'22.8.16 2:19 PM (69.125.xxx.139)예를 들면, 이코노미 항공권을 끊다가 비즈니스로 끊고 싶을수 있잖아요.
그럼 아..비싸서 안되겠네 드럽게 비싸네..할수 있는거지 그게 뭐 어때서요?19. ....
'22.8.16 2:2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바보인가?
갑자기 물가가 급등해서 소득대비 과하게 오르니까 "비싸다. 비싸다. 문제다...." 하는거죠.
그럼, 공급자가 설정하는 가격대로 소비만 하면 되요? 그럼 국가가 물가관리를 왜 해요?20. ..
'22.8.16 2:28 PM (39.7.xxx.220)삶의 질이 낮아지고 있는데
일본 사람도 아니고 빽 소리도 못 지르나요
인플레인데도 정부 방침이 인건비만 올리지 말라잖아요
자꾸 불평하고 여론 형성해야 눈치라도 볼 거 아닌가요21. 놀래서 그래요
'22.8.16 2:32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물건 사본 적 없고 쇼핑 다녀본 적 없는 50대 남편이랑 외출을 했는데 돈 쓸 일만 있으면..왜 이리 비싸? 이게 그렇게 비싸?ㅎㅎ 제 머리 파마 18만원 주고 했다니까 놀래요! 그 돈이면 더 이뻐졌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22. ...
'22.8.16 2:33 PM (223.38.xxx.191)덥죠 약드세요~ㅉㅉ
23. ...
'22.8.16 2:35 PM (110.13.xxx.200)약이나 먹어요. 말하려니 입만 아프네.
24. ...
'22.8.16 2:38 PM (221.140.xxx.205)몇년전과 비교해서 심하게 비싸니까 그렇죠
소득은 제자리인데25. ㅇㅇ
'22.8.16 2:53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뻘글이 아니라 생각이 초딩 정도의 수준인거 같습니다
26. 111111111111
'22.8.16 3:09 PM (61.74.xxx.76)비싸다고 말하고 안사요. 됐죠?
27. 글쎄요
'22.8.16 3:12 PM (211.234.xxx.110) - 삭제된댓글백숙 안 사먹어봤는데
백숙 6만원이면 비싸다는 말 나올것 같은데요.
백숙이 대단한 조리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재료가 비싼것도
백숙집 인테리어 비용이 비싸보이는 것도 아니잖아요?
시내 한복판 땅값 비싼 곳에 낸 매정이면 인정이요.
아파트도 3년 사이에 15억 20 억 올랐으면 3년전 가격 아는 입장에서 비싸다는 말 나올것 같고요.
기술필요하거나 인테리어 비용 많이 들였거나 부동산이 비싼 장소에서 파는 음식이나 제품들은 원글님 말처럼 비싸다 말 없이 이용하는데
아래 님 같은 경우는..비싸다는 말도 하고 이용도 안해요.28. ᆢ
'22.8.16 3:3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비싼거 맞는데요??
29. 이해할
'22.8.16 3:43 PM (121.162.xxx.174)필요도 없지만
맞죠
없으면 생활 안되는 것들도 아니고 푸념이 뭐 오프에서만 싫겠어요?
할 수 없으니 듣고 모르고 읽는 거죠30. 날날
'22.8.16 4:54 PM (121.138.xxx.38)ㅋㅋㅋㅋㅋㅋㅋ지는 하고싶은 얘기 다하면서2
이야 우문에 현답입니다
자기 거슬리는건 못참고
자기 할말은 다해야하죠;;;;31. 윗님 빙고
'22.8.16 6:02 PM (121.162.xxx.174)자기 푸념은 괜찮고
남의 푸념은 싫은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