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에 병원 2000번넘게 간 40대..
보험 믿고 병원을 즈이집 드나들듯 하는 사람들 많죠.사보험이야 알아서 한다지만 건강보험 국가에서 하는거로 혜택많이 받는 사람들은 댓글들말대로 병원이용 많이 안하는 사람들보다 건강보험료 더 내야하는거 아닌지..기사에 있는 경우는 뭔가 악용한거로도 보입니다.
1. dlfjs
'22.8.14 2:33 PM (180.69.xxx.74)좀 제한을걸어야 할거 같아요
2. 아아아아
'22.8.14 2:34 PM (118.235.xxx.102)슬슬 여론조성하고 있네요....
3. ******
'22.8.14 2:35 PM (222.112.xxx.220)제 시부도 만만치 않은데
더한 놈 발견했네요4. 어떤
'22.8.14 2:36 PM (124.54.xxx.37)여론을 조성한다는 걸까요?
5. ㅇ
'22.8.14 2:36 PM (175.115.xxx.168)여론 조성이고 말고간에
이런건 잡아내야지 말이 됩니까?6. 과다진료문제지만
'22.8.14 2:37 PM (221.139.xxx.89)슬슬 의보 손대네요.
7. ㅠ
'22.8.14 2:37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저희 시모인줄 ㅠ
맨날 병원가도 살빼란 소리 뿐인데 ㅠ8. 헐
'22.8.14 2:42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1년에 2천번이면 하루에 병원을 몇번 간 거예요?
토일요일, 공휴일, 명절까지 쉬지 않고 들락거려도 1일 5.5회예요.
이게 가능합니까???9. 누구냐
'22.8.14 2:42 PM (221.140.xxx.139)1년에 4번 간 40대가
4천배는 많을거다.
밑밥깔기 시작이네10. ...
'22.8.14 2:45 PM (175.113.xxx.176)말이 되나요 .??? 의사도 자기병원 출근해서 오고가고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나가서 들어오는거 까지 합쳐도 저게 될까 싶은데
11. 솔직히
'22.8.14 2:45 PM (39.7.xxx.116) - 삭제된댓글국민만 잡을게 아니라 외노자들 한국에서 일한다고 직계가족 본국있는 가족들 의보혜택 주는데 이건 본인만 해야하고요
다문화 역시 이곳에 나와사는 본인으로만 한정하던가 본인은 외국인이니 수가대로 하던가 해야하는데 본국 작계까지 다 해주는거 없애야지 20여년동안 그돈이 대체 얼마에요?
의사들도 문제에요. 사보험 다들어 있는줄 알고 이검사 저검사 다 권하거나 했음 좋겠다 하잖아요.
사보험도 엄청 올랐어요.
건강보험은 우리국민을 위한 보험이지 외국인 피섞인 사람까지 햬택즐건아니잖아요. 우리거 대대로낸 세금인데 걔들이 어떤 세금을 내왔다고요. 수가대로 외국인은 무조건 다 내고 병원 이용해야죠.12. 음
'22.8.14 2:45 PM (124.54.xxx.37)밑밥 여론 얘기하시는 분들 좀 구체적으로 말해주시면 좋겠는데..건강보험료 자체를 올리는건 이미 계속하고 있는 중인거고..그와중에 저렇게 비상식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건강보험료를 더 내게 해야한다는게 이상한 일인가요?
13. 당일 중복 처방
'22.8.14 2:46 PM (223.38.xxx.74)(같은 질환) 안 해주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의사들 전산망에 뜨잖아요?
처방 받아간 약 리스트
처방 안 받았다해도 의사만 뭐하러 하루에 몇번을 만나나요?14. 의료민영화
'22.8.14 2:47 PM (39.125.xxx.100)빌드업 들어가나요?
15. ㅇㅇ
'22.8.14 2:50 PM (223.38.xxx.195)건강보험료 소득 비례하는거 진짜 짜증나요
솔직히 여유있는 사람들 건강관리도 신경쓰고
중병되기전에 검진받아 건보혜택도 못보는데
소득세도 아니고 많이번다고
건강보험 더 내는것도 없앴으면 좋겠어요16. ㅇㅇ
'22.8.14 2:52 PM (112.150.xxx.26)저는 한 3년간 병원 한번도 안갔네요 40댄데..... 수면제 탈때 빼곤
17. 허위진료
'22.8.14 2:53 PM (180.75.xxx.194)과다청구하는 놈들 색출해서 벌금때리면 되겠네요.
의료민영화 어림도 없지18. 저게 가능?
'22.8.14 2:5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전산망 뜰텐데.
뻔한 밑밥 깔기 가터19. 진짜?
'22.8.14 2:5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처방약 잃어버려 인근병원 다시갔더니 안된다고 하던데요??
20. 흠
'22.8.14 2:58 PM (124.54.xxx.37)한의원도 같이 다니면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침맞으러는 매일가기도 하고 침맞고 다른 내과나 이비인후과 갈수도 있고..한의원쪽이 아닌가 궁금합니다.
21. 지난 12년 동안
'22.8.14 3:02 PM (223.38.xxx.107)1번도 안 간 저같은 사람도 있겠고
(심지어 코로나 백신도 못 맞아 해외 출장체류 중 맞았다는..)
제 경우가 극단적이듯 기사의 경우도 극단적이니 슬슬 밑밥까냐는 소리가 나오죠.22. 계산
'22.8.14 3:04 PM (223.38.xxx.41) - 삭제된댓글365일 - 52일(일요일 제외) = 313일
2000번 ÷ 313일 = 하루 6회 이상 병원 방문
하루에 40대가 6번이상 병원 갈 일이 있을까요?
또 6번이면 대기포함 하루종일 병원에 있어야 하지 않나요?23. 계산
'22.8.14 3:06 PM (223.38.xxx.41)365일 - 52일(일요일 제외) = 313일
2000번 ÷ 313일 = 6.38..(하루 6회 이상 병원 방문)
하루에 40대가 6번이상 병원 갈 일이 있을까요?
또 6번이면 대기포함 하루종일 병원에 있어야 하지 않나요?
이해가 좀 안 되긴 하네요.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24. ...
'22.8.14 3:20 PM (117.111.xxx.63) - 삭제된댓글저 정도면 다 본인이 간거라고 볼 수 없죠.
주변인들이 저 사람 이름대고 대신 간거 같은데
외국인 친척들이라도 대신 간걸까요?
한국인이라면 굳이 남의 이름으로 갈 일은 없을거 같아서요.25. 수사
'22.8.14 3:34 PM (61.74.xxx.136) - 삭제된댓글누군가의 주민번호 의료보험이 공공재로 사용됐겠죠.
혼자서 2천번은 극한 노동.
장소 병명 cctv돌려보면 불법체류자 수백명 나올수도.26. 노인들에겐
'22.8.14 3:39 P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돈 안받는(본인 부담금)한의원도 봤어요ㅡ.ㅡ
노인분들 얼마나 버글버글한지.
처음에 경로정신 투철한 한의원인가 했는데
나중보니..그깟 개인부담금 몇천원 안받아도 보험료 받으면 수익창출되니 저러는구나 싶던데요.
노인은 본인부담금 안내도 된다고 물칠치료실 앞에 붙여둔 정형외과도 봤고요.27. ...
'22.8.14 3:53 P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불체자들 대리처방 받아다 준거 아니고서야
저게 가능할까요?28. ...
'22.8.14 3:57 PM (112.147.xxx.62)의보때문이 아니라
실비있으니 가는거 아닐까요?29. ㅇㅇ
'22.8.14 4:07 PM (110.70.xxx.207)이건 저 사람을 핀셋으로 집어서 의보청구가 정당한지 따져볼 일이죠.
이걸로 민영화 시동거는건 바보나 할 짓.30. ...
'22.8.14 4:54 PM (106.101.xxx.107)이게 가능하지 않을텐데요
이미 중복 걸러내는 시스템이 작동한지 10년도넘은 것 같은데요
365일 이상 진료받는 건 사유서 제출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가능하단 건지...31. 어이가
'22.8.14 5:28 PM (118.235.xxx.192)병원이라고 싸잡아 욕하지 말고
본문에 적어놓은 진료과를 보세요
한의원 이잖아요
한의원
평균 방문일수가 가장 많은 진료과목은 침구과, 한방내과, 내과 순이었다. (본문 중)
한의원 먹여살리라고 건강보험 넣어줬나봐요
자동차 보험도 그렇고
건강보험도 그렇고32. 시동요??
'22.8.14 6:25 PM (175.223.xxx.61)저런 사기꾼들때문에
국만 전체적으로 보험료 올라가야하고.
사보험이라해도
같은보험 가입한사람들이 연대적으로 책임지는건데
제도적으로 걸러내야죠.33. 이래서
'22.8.14 9:05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한의원은 건보 안됐음 좋겠어요.
울 언니 시엄마도 매일 간대요.
놀러~~~34. 뻔할뻔
'22.8.14 9:33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보험 없는 외국 불체자들 돌아가며 썼겠죠
어떻게 한사람이 이천번씩 가겠어요35. ...
'22.8.14 10:00 PM (118.37.xxx.38)한의원을 갔다고 해도
어떻게 하루에 6건 이상을 진료받나요?36. 하루에
'22.8.14 10:00 PM (197.210.xxx.181)5번 이상 가야 2천번 넘는데 말이 되나요 ? 사간 성으로도 불ㄱ
하루 2,3 본 가도 시간이 빠듯할텐데
하여간 개빵은 참…37. 비별
'22.8.14 10:22 PM (182.221.xxx.148)의료 민영화 밑밥 까네요~이건 막아야해요
38. ??
'22.8.14 10:32 PM (125.189.xxx.187)4천번이라구요?
통일 신라시대 얘깁니까?
전산망에 다 뜨는데 그게 가능할거라
생각하세요?39. 외노자
'22.8.14 10:35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가족들, 친척들 한명 명의로 여허명 간 거거나 도용아닐까해요
저 병원 그리 믾이 안갔는데 100번 넘게 갔다고 편지 받았어요ㅜㅜ40. 가능
'22.8.14 11:11 PM (61.4.xxx.234)가능하다고 봐요. 한의원가서 침맞고 정형외과가서 물리치료하고 내과가서 주사맞고 다른 한의원가서 또 물리치료하고 또 다른의원 가고 일요일도 영업하는병원 찾아다니면 가능
41. 가능
'22.8.14 11:13 PM (61.4.xxx.234)하루 2~3곳 다니는 사람 수두룩하고 한의원&
정형외과 매일가서 침맞고 물리치료하는 사람 무지 많아요.42. ㅇㅇ
'22.8.14 11:27 PM (183.100.xxx.78)한의원가서 침맞는데 15,000원 정도 들어요.
국가의료비 탕진하겠다고 저 정도 돈 안아끼고 한의원을 하루에 4-5차례 다닌다고요?
게다가 침맞는게 얼마나 큰 에너지가 드는일인대요.
저런 실제 있는지 옶는지도 모를
지극히 예외적인 사례 끌어다가
건보 민영화 빌드업 하는 국힘당 넘들 의심해야지요.
저게 실제 진료라면 그또한 인정해야할 것이고
실제진료가 아닌 한의원이 건보 돈 빼먹기 장난질이면
조사해서 처벌하고 반화징구하면 되는 겁니다.43. ....
'22.8.14 11:28 PM (180.224.xxx.208)국민만 잡을게 아니라 외노자들 한국에서 일한다고 직계가족 본국있는 가족들 의보혜택 주는데 이건 본인만 해야하고요
다문화 역시 이곳에 나와사는 본인으로만 한정하던가 본인은 외국인이니 수가대로 하던가 해야하는데 본국 작계까지 다 해주는거 없애야지 20여년동안 그돈이 대체 얼마에요?2222244. 12
'22.8.14 11:57 PM (39.7.xxx.79)국민만 잡을게 아니라 외노자들 한국에서 일한다고 직계가족 본국있는 가족들 의보혜택 주는데 이건 본인만 해야하고요
다문화 역시 이곳에 나와사는 본인으로만 한정하던가 본인은 외국인이니 수가대로 하던가 해야하는데 본국 작계까지 다 해주는거 없애야지 20여년동안 그돈이 대체 얼마에요?
건강보험은 우리국민을 위한 보험이지 외국인 피섞인 사람까지 햬택즐건아니잖아요. 우리거 대대로낸 세금인데 걔들이 어떤 세금을 내왔다고요. 수가대로 외국인은 무조건 다 내고 병원 이용해야죠. 222222222222245. ..
'22.8.15 12:26 AM (116.39.xxx.162)병원을 어떻게 2천번을 갈 수 있는지...?
할 일이 없어도 그렇지
이해가 안 감.
지어 낸 건가? ㅎ46. ㅇㅇ
'22.8.15 12:47 AM (39.7.xxx.183)한의원 건보 구멍 문제 있어요 가족들 처가식구들 친척 허위 진료 본 걸로 올려서 꽤 큰 수입 올리던데요 전수조사해야 된다고 봐요
47. 한의원
'22.8.15 1:01 AM (122.34.xxx.151)건보는 반대예요.
48. ..
'22.8.15 1:10 AM (1.233.xxx.223)어쩌다 이상한 몇몇가지고 여론조작
흔한 수법이짆아요
저만 해도 일년에 병원 한번도 안갈때 있어요49. 저런
'22.8.15 1:26 AM (38.34.xxx.246)사람들 당연히 색출해야죠.
50. 현 정부
'22.8.15 1:38 AM (1.240.xxx.14)여론몰이 IP. 항상 졸졸 떼지어 다니면서 여론몰이. 니들 안됫다. 쉬는 날 업무보고. 휴일 수당 두둑하겠지?
51. ㅇㅇ
'22.8.15 1:42 AM (49.175.xxx.63)건보를 왜 재산반영하는지 모르겠어요 기본적으로는 성별과 나이에 따라 분류하고 그외에 자동차보험할증처럼 많이 병원가는 사람은 많이 내는 구조로 하면 좋겠어요 저소득층 지원도 많이 하는데 건보까지 왜 고소득이거나 재산많은 사람이 많이 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52. 가나다인
'22.8.15 3:02 AM (96.55.xxx.95)뉴스에 날 만큼 비정상도 있지만..뉴스에 안나오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의료보험료를 내고도 1년에 병원 한두번 가는 직장인들 수두룩...저 정도 병원 다닐려면 그 정성도 정성이지만..나름 정신병임.
53. -,,-
'22.8.15 3:12 AM (123.214.xxx.143)외노자 보험 손봐야 합니다22222
본인혜택은 그렇다 치고 살고있지도 않은 가족들까지 의료보험혜택 받는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살고 있는 40대는 의료보험비라도 내니 양반이네요.54. 국개 일해라
'22.8.15 3:43 AM (148.69.xxx.17)외노자 보험 손봐야 합니다. 4444
55. 한의원
'22.8.15 7:04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언니 시엄니가 매일 가시는데, 15,000원이나 되면 시골 노인네가 어찌 매일 가나요?
하루에 몇백원밖에 안낸대요.
지역은 경남 산청군입니다.56. ..
'22.8.15 8:55 AM (223.62.xxx.189)한달에 2~3번 가는것도
힘들어서 못가겠던데
체력도 좋네요
발목 접질러서 다니다가
귀찮아서 아픈대도 안가게 되더라구요57. ㅇㅇ
'22.8.15 9:09 AM (119.195.xxx.213)병원은 안가고 한의원 가는데
한의원 보험해준다고 욕하지 마세요.
다 나이든 사람들이 병원에서 효과 못보고
마지막수단으로 침이라도 맞을려고 갑니다.
보험 혜택없으면 그거도 못갑니다.
무슨 큰 돈 든다고 한의원 침 맞으러 가는거 다꾸 욕합니까?
여러분들도 다 저렇게 됩니다.
허리아픈 어머니 허리수술도 안되고 매일 한의원가서 침맞고 물리치료라도 받으니 훨씬 통증 덜합니다.
평생수술 한번 안 하시고 보험비만 꼬박꼬박 내셨는데
지금이라토 혜택보니 정말 감사합니다.58. ㅇㅇ
'22.8.15 9:13 AM (119.195.xxx.213)참고로 한의원 2400 원내고 뜸뜨고 침맞고 물리치료 받습니다.
가고 오는 길 운동도 되구요.
2400 원 내고 저렇게 하니 미안한마음까지 듭니다.
모시는 입장에서도 저렇게 라도 외출하니 오히려 수월하기도 사구요.59. ...???
'22.8.15 10:06 AM (121.178.xxx.155)저 정도 횟수면 ,다른 사람이 간거예요.
조사해야합니다.
외국인 불체자도 있겠고 ,
신용불량으로 ,남의 의보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의보도 손 봐야합니다 .
왜 걸핏하면 이런걸 정치적 운운 하는지 모르겠어요.
본인걸로 다른사람이 사용하는지....60. 82는
'22.8.15 10:34 AM (210.2.xxx.135)병입니다. 뭐 손 본다 그러면 전부 민영화 밑밥으로 보는 중증에 걸려있어요.
한전 요금도 이야기하면 한전 민영화 밑밥.
건강보험 과다청구 이야기하면 건강보험도 민영화 밑밥.
우리나라에서 한전 민영화랑 건강보험 민영화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모르나...
하긴 뭐 민영화 병에 걸려있으니 뭔들 의심스럽지 않겠어요.61. 위에
'22.8.15 11:34 AM (122.35.xxx.25)82는 님. 병이 아니라 님이 사안을 단순하게 보고 계신거죠.
무슨 근거로 한전과 건강보험이 민영화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건지...
한전에 화력, 수력, 원자력 생산업체를 민영으로 돌리고 한전이 관리만 하면 그건 민영화일까요 아닐까요?
건강보험 비급여 비율 높여가며 중증 질환 보험 비율 줄여가면 그건 민영화일까요? 아닐까요?
제발 직관적 사고만 하지 말고 깊이있는 생각도 좀 해보세요.62. .....
'22.8.15 11:59 AM (211.36.xxx.148)조선족들 아픈 지들 가족 대려와서 수억짜리 약 타먹고 하죠
63. 다른사람
'22.8.15 1:11 PM (175.193.xxx.206)다른사람 간거네요. 2000번이면 일상이 불가능한 수준같아요.
64. ㄴㄴ
'22.8.15 1:51 PM (211.234.xxx.107)한의원, 정형외과 물리치료 의보적용은 손 좀 봐야해요.
윗님, 님 시어머니는 본인 부담금 2400 원이니 매일 가는데
보험공단에서는 님 시어머니 진료비로 매일 만 얼마씩 그 한의원에 지불해요. 님 어머님 같은 분이 한 두분도 아니고.
한의원 침, 정형외과 물리치료
사실 직장인들은 노인들보다 더 아파도 시간이 안되서 자주 못가고 덜 나았어도 의사가 받으라는 횟수보다도 덜 받고 그냥저냥 회사다니며 시간지나며 낫던가 그러거든요.
그런데 노인분들..본인 부담금 얼마안드니 마실 다니는것처럼 한의원 정형외과 다니던데 그거 공짜 아니에요.
댓글 달았다 삭제했는데
저 수도권 살 때(5~7년전) 노인들에게는 본인부담금 안받는다고 데스크에 써붙인 침전문 한의원, 정형외과 물리치료실 봤어요.
처음에는 노인 공경 잘하는..혹은 지방의회 진출이라도 하려는 의사분인가 생각했는데 가만보니..본인 부담금 이천 얼마 안받아도 노인들 자주 오면 공단보험금 받는것만으로도 수입되겠구나 보이던걸요.
주2~3회로 계산해서 일년 총 횟수로 하든
침치료나 물리치료 이용 횟수 제한 필요하다고 봐요.65. ...
'22.8.15 2:27 PM (39.125.xxx.98)직업도 없이 하루에 5,6번 병원만 간 건가요?
조사 필요하네요66. 112.35님.
'22.8.15 3:28 PM (210.2.xxx.135)82는 님. 병이 아니라 님이 사안을 단순하게 보고 계신거죠.
무슨 근거로 한전과 건강보험이 민영화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건지...
한전에 화력, 수력, 원자력 생산업체를 민영으로 돌리고 한전이 관리만 하면 그건 민영화일까요 아닐까요?
건강보험 비급여 비율 높여가며 중증 질환 보험 비율 줄여가면 그건 민영화일까요? 아닐까요?
제발 직관적 사고만 하지 말고 깊이있는 생각도 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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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한전 밑에 발전사들은 자회사로 나눠져 있어요. 남동발전, 중부발전.... 이런 식으로요.
한전에서 쪼개져 나갔어요. 그걸 한 게 누군지 아세요? 김대중 정부 때에요.
그때도 그게 전력시장 개방을 위한 민영화 단계라고 했는데, 전력시장 개방은
반발이 심해서 결국 자회사로 쪼개는 거만 된 거에요.
전력을 민영화시장으로 하려면 법률을 다 뜯어고쳐야 해요. 지금 민주당이 다수당이죠?
그래서 어렵기도 하고, 국민 정서때문에도 불가능해요.
윤석열 정부가 총선에서 압승하고, 다음 선거는 영원히 다 포기하고 민영화를 꼭 시키겠다면
모르겠는데 그걸 왜 하겠어요. 자기들한테도 떨어지는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