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퍼준 아줌마, 김정숙 여사 맞지?"…철원 주민들 깜짝
예고 없이 방문…고무장갑 끼고 가재도구 세척·배식봉사
문재인 대통령은 경남 하동으로…내외 모두 수해 현장에
강원·서울=뉴스1) 최석환 기자,최은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집중호우로 마을 전체가 물속에 잠겼던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를 방문해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지역사회와 주민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이날 경남 하동과 전남 구례 수해 피해 현장으로 달려간 사이, 김 여사는 언론은 물론 마을 주민들에게도 사전에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강원도 철원 피해현장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을 주민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고무장갑을 끼고 수해복구 작업을 시작했다.
1. ㅇㅇ
'22.8.12 5:26 PM (121.190.xxx.178)2년전 기사네요
누구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2. ..
'22.8.12 5:27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봉사는 이렇게 하는거죠
3. ...
'22.8.12 5:28 PM (1.225.xxx.34)봉사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국가재난인데 콜걸은 뭐하고 있는거냐
콜 대기중인가4. ...
'22.8.12 5:29 PM (222.103.xxx.204)됐어여 표절 성괴는 나대지말고 쳐박혀 있으라고 해요
5. 왕
'22.8.12 5:30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대통령이 왕뽑는 것도 아닌데 지가 왕비인지 왕인지 착각....
가만 앉아있을꺼면 집에나 있지..6. ...
'22.8.12 5:32 PM (58.234.xxx.222)쯧쯧... 탬버린이나 흔들줄 아는 여자한테 뭘 바래..
7. 모범
'22.8.12 5:33 PM (119.203.xxx.70)그리운 대통령 영부인님이시네요.ㅠㅠ
한나라의 수장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몸소실천하시는 분들이세요.8. ..
'22.8.12 5:34 P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하얀장갑 끼고 법 푼다고 설칠라!!
9. 솔직히
'22.8.12 5:39 PM (116.33.xxx.19)감동 받았어요 전 닮은 사람인줄 알 정도로 너무 꾀재재한 모습으로 일 열심히 하시던데
그 나이 되면 얼마나 몸이 성치 않아요
자기 남편 지지해 주는 국민들에게 어떠한 마음 가지는지 보이는 순간이었어요10. ..
'22.8.12 5:50 PM (118.130.xxx.67)저도 이거 떠올렸었는데..
꼬빼기도 안비치고 치장에 바쁜 분이랑은 차원이 다르죠11. ...
'22.8.12 5:54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82451?type=recommend
비교가 되죠.12. 쓸개코
'22.8.12 5:56 PM (218.148.xxx.215)이사진도 봐야죠. 김정숙 여사님.. 하면 작업용 방석 착 끼우고 수해복구 돕는 사진이죠.
https://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1382013. 멋져요
'22.8.12 6:17 PM (211.58.xxx.247)저 씩씩한 뒷모습...
14. ᆢ
'22.8.12 6:32 PM (211.36.xxx.123)멋집니다 여사님♡♡
15. 여사님 일 해본솜씨
'22.8.12 7:04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거니는 부잣집 딸로만 자라서 저런건 택도 없다고 봐야죠
16. 61.84 님
'22.8.12 7:16 PM (14.50.xxx.28)김건희 부잣집 딸 아닙니다
나이 들어 부자 된거죠... 동업자 등 쳐서... 정대택씨가 말하잖아요
부잣집 딸은 김정숙 여사죠17. 비교자체가
'22.8.12 8:52 PM (218.48.xxx.92)불가한 두 여인..
아.. 남편 둘도 비교자체가 불가하긴 하네요..18. 윤가는 검사물
'22.8.12 9:09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빠질려면 빠르면 1,2년 걸린다고 봐야죠.
트럼프도 정치물 좀 안다고해도 4년동안 헛발질만 잔뜩했고
그덕에 우리도 힘들었어요.
윤가는 통일시키면 그것으로 책임완수 한다고 봐요19. 55
'22.8.12 9:38 PM (182.214.xxx.13)봉사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국가재난인데 콜걸은 뭐하고 있는거냐
콜 대기중인가222222222222222220. 하면 한다고 지랄
'22.8.12 10:45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안하면 안한다고 지랄.
조용히 있으면 조용하다고 지랄.
나오면 나댄다고 지랄.
거니 너도 참 팔자에 없는 0부인 노릇하느라 애쓴다.21. 이럴때만
'22.8.12 11:29 PM (124.54.xxx.37)영부인안한다 하고있겠죠..
22. ..
'22.8.13 4:01 PM (124.53.xxx.243)봉사는 조용히 가서 하는거죠
23. 할줄아는게 뭔지
'22.8.13 4:04 PM (221.190.xxx.51)몸 베베꼬면서 약한척, 4번이나 찍고 떨어뜨리고 온갖 불길한 징크스 다 건드리는 장면이 연상되네요.
24. 햇님달님부부
'22.8.13 4:38 PM (88.65.xxx.62)소중한 여사님, 문프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사랑하고 감사합니다!25. ..
'22.8.13 5:17 PM (110.70.xxx.139)내마음속의 영원한 대통령 부부
26. 사진보는데
'22.8.13 5:23 PM (222.120.xxx.138)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