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갔었어요.
어쩜 빨간쪽 사람들 어쩜 그러나요 ㅠㅠ
표현력이 드릅고드른""" 시궁창이었습니다.
어쩜 그런 문구를 글이라고 글자라고
정성스레 써 붙여놓고 그야말로 난장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지지하는 분들은 조용히 침묵시위 중이었습니다.
오락가락하는 짬짬이비는 짜증날 정도였고
너무 후덥지근.
좁은 길 빠져나와 마트를 찾았고
커피랑 보리빵 20인정도 싸들고
다시 가서 전달만 하고 왔어요.
너무너무 고생하시는 분들 ㅠㅠㅠ
참 할 말이 ㅠㅠㅠ;;;;;;;;
우리가 어쩌다 지금 이렇게 무식한 시대를 맞게
된건가 싶으니 한숨이 한숨이 ㅠㅠㅠㅠ
시간 만들어 자주 가봐야겠어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란색 분들 이 날씨에 조용히 고생하세요.
평산은괴롭다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22-08-11 23:44:05
IP : 112.153.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ㆍ
'22.8.11 11:48 PM (223.38.xxx.41)어쩜 비상식이 판치는 세상인지..
매일이
징글징글 해요2. 원글님!
'22.8.11 11:52 PM (219.254.xxx.188)감사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더이상 고통당하는 이가 없도록
정의와 공의가 강같이 흐르는 나라 되게 하소서!3. 쓸개코
'22.8.12 12:15 AM (218.148.xxx.215)저도 이번주 가는데 다들 고생 많으신것 같더라고요.
한심한 인간들 때문에;;
그 쌍욕말이에요. 그렇게 잘들리고 사저로 직빵으로 간다면서요..
아주 나쁜것들이에요.4. ㅎ
'22.8.12 12:39 AM (220.94.xxx.134)굥지지율도 그모양인데 참 저놈들 정신승리 돈벌이 두고봐라 인생은 부메랑이다
5. ㅠ
'22.8.12 12:46 AM (220.94.xxx.134)많이들 오시나요? 저도 가고픈데 혼자가야하고 운전은 자신없어서 어찌갈지 고민중이예요ㅠ
6. ㆍㆍ
'22.8.12 12:48 AM (119.193.xxx.114)ㅠㅠㅠㅠ 대체 왜 그런 고통을 겪으셔야 하는지....
원글님 감사해요 수고하셨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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