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침 9시에 과일박스 들고 오시는 삼촌

피치트리 조회수 : 18,651
작성일 : 2022-08-07 10:14:07
시댁 삼촌이 그럽니다.
친한 척 하신지 몇년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9시에 복숭아 한 상자 들고 오셨네요.
시부모님 살아계실때 두분도 아침에 아무때나 들이닥치더니
참....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시삼촌이 이러나요.

조카 부부 앉혀놓고 정치얘기 사업얘기 아재개그 한 2시간 떠듭니다.
진이 빠지죠.
예전에 남편이 바쁠 때는 제가 혼자 그 상대를 해드렸는데
오늘은 그냥 남편만 놔두고 밥 해놓고 찌개 끓여놓고 저는 일있다고 나왔어요.

참..
답없는 '시'족들.


IP : 115.94.xxx.3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22.8.7 10:18 AM (180.69.xxx.74)

    아마 자식들.아내도 지쳐서 상대 안해주는걸거에요
    친구도 없고

  • 2. ㅜㅜ
    '22.8.7 10:19 AM (1.238.xxx.118)

    대박 ㅜㅜ

  • 3. ...
    '22.8.7 10:20 AM (106.101.xxx.202)

    아이구 ㅠㅠ

  • 4. 잘될거야
    '22.8.7 10:20 AM (123.212.xxx.11)

    집에 아무도 없는척 하심 안되는 건가요

  • 5. ㅎㅎ
    '22.8.7 10:20 AM (112.150.xxx.31)

    시자만붙으면
    기본적으로 매너란게 없어지나바요.

  • 6. ...
    '22.8.7 10:20 AM (106.101.xxx.202)

    그래도 밥도하시고
    찌개도하시고
    날도 더운데

  • 7. ㅇㅇ
    '22.8.7 10:23 AM (119.198.xxx.247)

    정말볼일없는사이예요
    처가집으로 하자면 처삼촌벌초하듯이란말이있겠어요
    양친도 다가신마당에

  • 8. 미리
    '22.8.7 10:40 AM (49.173.xxx.91)

    대놓고 정중하게 얘기하세요.
    방문 시엔 미리 알려달라, 이렇게 아무때나 막 오심 곤란하다라고요.

  • 9. ㅁㅇㅇ
    '22.8.7 10:48 AM (125.178.xxx.53)

    왜 그리 친한척을 하시나요
    주말에 조카도 좀 쉬어야지 뭐 저리 눈치없고 사회성 떨어져요

  • 10. 누군가에게는
    '22.8.7 10:51 AM (39.7.xxx.83)

    오빠고 아버지고 남매고 그럴텐데 이상한 분이시네요 요즘 귀찮아서라도 남의집 안갈텐데 원글님네 가족이 좋은가보네요

  • 11. ㅇㅇ
    '22.8.7 10:58 AM (112.150.xxx.31)

    이해안돼는 행동의 이유에 돈을 더하면
    그행동의 이유가나타나요.
    곧 돈 빌려달라고하겠네요

  • 12. ...
    '22.8.7 11:20 AM (118.216.xxx.154)

    그래도 빈손은 아니네요 ㅎㅎㅎ
    복숭아 한상자가 듣기 싫은 얘기 들어주는 비용이네요. 이것조차 안하면서 떠드는 인간이 곳곳에 만연해서..

  • 13. ㅇㅇ
    '22.8.7 11:23 AM (175.207.xxx.116)

    남편과 함께 하는 일요일이 없어진 거네요

  • 14. dlfjs
    '22.8.7 11:43 AM (180.69.xxx.74)

    돈보다
    관심이 필요한걸꺼에요

  • 15. 그냥
    '22.8.7 12:42 PM (118.235.xxx.13)

    멀리 이사를 가세요.

  • 16. ...
    '22.8.7 1:24 PM (112.147.xxx.62)

    남편에게 미리 말하지 않았을까요?

    옆집사는거 아니라면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과일사들고 들이닥치치는 않을텐데요...

  • 17. 어후
    '22.8.7 5:30 PM (61.254.xxx.115)

    그걸 그동안 왜들어드렸어요 나가기 잘하셨네요
    시삼촌 대접을 뭐하러~

  • 18. 에휴
    '22.8.7 8:14 PM (220.94.xxx.8)

    문열어주지말든가 멀리 이사가서 주소를 알려주지마세요.
    시부모도 기막힌데 시삼촌이?
    특히 혼자있을땐 절대 문열어주지마세요.

  • 19. ...
    '22.8.7 11:41 PM (218.156.xxx.164)

    제가 시조카 부부랑 엄청 친해요.
    작은엄마지만 말 잘 통하고 취향도 비슷한데다 조카며느리는
    성격까지 비슷해서 진짜 친하고 저희 남편도 조카들이랑
    친하거든요.
    근데 일요일 아침에 시조카집에 가 볼 생각을 못해봤네요.
    시조카집에 왜 갈까요?
    저희 남편한테 말하니 조카집에 왜 가?
    자식집에 가는 것도 물어봐야 할판에 조카집에 가?
    치매 아니야? 하네요.

  • 20. 담부터
    '22.8.8 12:51 AM (211.200.xxx.116)

    연락 하고 오시라고 바쁘다고 왜 말을 못해요?

  • 21. ??
    '22.8.8 2:32 AM (221.155.xxx.152)

    남편없이 님만 있을때도 집에 막 들이닥쳐서 몇시간이고 있다 간다구요? 아까 같이 씻자는글 보고왔더니 좀 이상해보이네요.
    님 혼자 있을땐 집에 없는척 하세요.
    저러고 상대 동의 안구하고 막 들이닥치는거 이상한 성격입니다.

  • 22. ....
    '22.8.8 2:37 AM (61.79.xxx.23)

    가족이 없나요???
    한참 비정상인데

  • 23. 아빠 생각
    '22.8.8 4:09 AM (83.95.xxx.218)

    아빠가 딱 저런 스타일인데.늘 어디서 민폐 안끼치나 걱정해요 가족들이 절래절래 상대 안해주니 그 진상력을 어디다 풀고 계실지…ㅉㅉㅉ친척들도 알아서 피하면 되는데 그거 듣고 앉아있는 사람들이 안되고 불쌍했어요 명절때면 엉망진창…

  • 24. 저기요
    '22.8.11 1:26 AM (61.254.xxx.115)

    님만 있을땐 집에 사람없는척 하고 문열지 마세요 성폭행 당할지.성추행 당할지 알게 뫕니까 여자 혼자 있는집에 남자 들이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3216 결혼 할까요 말까요? 2 ㅇㅇ 15:23:10 62
1423215 금리를 찾아보니...금리가 낮은게 역사가 매우 짦네요. 1 흠흠 15:20:00 153
1423214 굥.. 정말 이렇게 당해도 싸네요 9 굥시녀들도 15:19:52 400
1423213 블랙핑크 초창기 때 헤메코 너무 완벽하네요 15:16:41 213
1423212 이런 장에도 버는 사람은 벌겠죠 1 주식 15:15:07 146
1423211 못된사람이 잘되네요 1 ~~ 15:14:53 252
1423210 썰렁하니 옷을 3 날씨가 15:14:01 226
1423209 국민이 권력이다 사기 정부 15:12:46 65
1423208 만화 ‘윤석열차’ 논란에… 정부 “노골적 정치색, 엄중 경고” 18 하나 15:11:21 536
1423207 '성남fc후원금 의혹' 검찰에 넘긴 경찰, 'GH비선캠프 의혹'.. 7 .. 15:07:47 172
1423206 남편이 나는솔로 상철처럼 잘 삐지는 스타일 이에요 4 마음 15:07:27 338
1423205 정기적금은 오늘날짜로 11%까지 나왔네요. 15 적금 15:05:11 1,545
1423204 청양고추 많이 생겼는데 뭘 만들까요 8 ㅇㅇ 15:04:18 372
1423203 60언니들 50들에게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6 ㅡㅡㅡ 15:02:46 893
1423202 초등아이 생리를 한달 동안해요.. 6 심난해요 15:01:49 428
1423201 샐러리 케일 고수 맛이 많이 다른가요 8 비누 14:55:19 156
1423200 이선균이 한예종 시험칠때 3 ㅇㅇ 14:52:37 1,504
1423199 늦가을 여행지 1 추천해 주세.. 14:49:01 459
1423198 이낙연 지지자들 불쌍해요 30 14:48:44 558
1423197 日문부상, 아베정권 비판 고교생에 "위법" 경.. 6 ㅇㅇ 14:47:23 409
1423196 영화 인간중독에서요 27 진짜 14:46:21 1,227
1423195 예금 이자 점점 더 오를까요? 4 .. 14:43:25 638
1423194 60 이 코앞 6 ... 14:41:46 946
1423193 정려원도 참 안 늙네요 3 ㅁㅁ 14:38:28 1,455
1423192 83세 친정엄마의 인터넷 사랑 12 컴중독 14:37:19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