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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어휴 남의집 가서 진상 진짜..

....... 조회수 : 21,760
작성일 : 2022-08-05 16:12:24
남의집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그집에 하얀 카페트가 깔려 있었거든요
근데 한명이 카페트에 와인을 흘렸어요
집주인은 전혀 기분나쁜 내색없었고
그냥 웃으면서 청소하면 돼~~그랬구요.
카페트 청소하는 습식청소기가 있더라고요
무슨 전용세제 넣어서 습식으로 빨아들이는.
그걸 돌리는데 완벽히는 안빠지더라고요
쏟지도 않은 저희가 다 미안해서 아이고 이걸어째 ㅠ 하는데 
아냐~~업체에 드라이 맡기면 될거야 신경쓰지마 ㅎㅎㅎ 해서 넘어갔어요

근데
이 진상인간은
미안하다 사과한마디 없고
타인을 집에 초대했으면 그런것쯤은 그냥 감안하는거지
뭘 또 앞에서 닦고 깔끔떨고 앉았냐며 다신 저집 불편해서 가네안가네 어쩌고..오는길에 구시렁구시렁
에라이 뒷통수를 한대 쳐버릴라다 말았네요
IP : 220.121.xxx.17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5 4:13 PM (14.51.xxx.138)

    8월의 초진상으로 추천합니다

  • 2. 남의
    '22.8.5 4:14 PM (223.38.xxx.147)

    물건은 소중한걸 모르는 도둑심보를 가진 사람이니, 자기가 민망한거만 말하는 거에요.

  • 3. 그런
    '22.8.5 4:15 PM (223.38.xxx.203)

    사람이 자기집 하얀 러그에 와인 쏟으면
    개gr한다에 한표요.

  • 4. .....
    '22.8.5 4:16 PM (125.190.xxx.212)

    와 진짜 세상은 넓고 진상은 널렸네요.

  • 5. ...
    '22.8.5 4:17 PM (112.220.xxx.98)

    하는거보니 일부러 쏟았네

  • 6. ㅋㅋㅋ
    '22.8.5 4:22 PM (211.36.xxx.82)

    재밌는 사람

  • 7.
    '22.8.5 4:24 PM (210.218.xxx.178)

    헐 이상한 사람이네요

  • 8. 예전
    '22.8.5 4:24 PM (112.214.xxx.10)

    이거 예전에 82에 한번 올라왔던 내용과 비슷하네요.
    독서모임? 이였나?

  • 9. .....
    '22.8.5 4:24 PM (59.15.xxx.96)

    시기 질투 심에 못이겨 일부러 그런듯.

  • 10. 헐,
    '22.8.5 4:28 PM (23.240.xxx.63)

    가까이하지 말아야할 1인이네요.
    진짜 뻔뻔하네

  • 11. ...
    '22.8.5 4:28 PM (220.84.xxx.174)

    저런. 그 여자 옷에 와인을 주루륵 흘렸어야 했는데..

  • 12. @@
    '22.8.5 4:29 PM (125.129.xxx.137)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만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 13. 개진상
    '22.8.5 4:40 PM (211.215.xxx.19)

    어휴..
    사과는커녕
    집주인 뒷담화까지..진상진상 개진상

  • 14. ..
    '22.8.5 4:40 PM (223.62.xxx.101)

    바로 닦아야 얼룩이 덜 남으니 청소했겠죠
    그걸 깔끔 떤다고 말하는 멘탈이 참..

  • 15. ???
    '22.8.5 4:46 PM (118.235.xxx.152)

    일이년전? 에 똑같은 글 올라왔었어요.
    초대받은 손님이
    하얀카페트에 흘렸다
    초대했으면 더러워지는거 감수해야한다는
    말까지 똑같네요..

  • 16. 그때
    '22.8.5 4:54 PM (121.137.xxx.231)

    댓글 꽤 많이 달렸고
    82에 올려졌던 내용이잖아요.
    집주인은 괜찮다 하는데
    다녀간 사람끼리 의견충돌로 싸우는 꼴..

    쏟은 사람도 일부러 쏟은 것도 아니고 그때 어쩌다가 실수로
    그런 상황이 된 거 같았는데
    쏟은 사람이 어떻게 하기도 전에
    주변 사람들이 더 나서서 세탁비를 줘야 하네 마네 난리였던
    글로 기억나요.

  • 17. 어느여름
    '22.8.5 4:57 PM (39.7.xxx.33)

    이웃언니가 점심초대해서 친구랑 둘이 갔는데 남의집인데도 아이를 홀랑 벗겨(남자아이는 하체가 시원해야한다는둥. 돌도 안된 아이임) 안방 침대에 눕히길래 뭐라했더니 괜찮다고 무시..결국 그 침대에 오줌을 싸게 만듦.
    그러고는 애가 오줌싼걸 뭐 어쩌냐는식;;;
    서로 잘아는 사이고 초대한 언니가 맘이 넓은데도 표정관리를 잘 못할정도였는데도 노상관이더라구요.

  • 18. ...
    '22.8.5 5:03 PM (211.36.xxx.33)

    와 원글님 스토리도 어느여름님 친구도 진짜 대단하네요 ㅠ

  • 19. ...
    '22.8.5 5:03 PM (211.36.xxx.33)

    바로 닦아야 얼룩이 덜 남죠 22 그걸 뭐 깔끔떤다고 자기 불편한 거 싫다 이거죠 ㅠ 진상 ㅠ

  • 20. 거기에
    '22.8.5 5:07 PM (123.199.xxx.114)

    쏟기도 힘들듯
    일부러 쏟았다에 한표.

  • 21. ㅇㅇ
    '22.8.5 5:10 PM (183.100.xxx.78)

    헐..
    그걸 손님갈때까지 그냥 두면 색깔 배어서 못 빼니 응급조치 한거지.
    그정도면 나오면서 사과하고 세탁비용 준다하고 집주인은 괜찮다하고 이런 장면 연출이 되어야지.
    자기중심적 인간이네요.

  • 22. 저같음
    '22.8.5 5:18 PM (112.214.xxx.197)

    못참아요
    내가 집주인 아니고 지켜보는 친구나 지인 시점이었어도 못참았을듯요
    카펫에 쏟은 인간한테 한마디 해줬을거예요

  • 23. ...
    '22.8.5 5:43 PM (121.166.xxx.61)

    남편분이세요?
    힘드시겠어요.

  • 24. ....
    '22.8.5 6:05 PM (122.35.xxx.179)

    얼룩은 그 자리에서 바로 닦아야 잘 지워지잖아요

  • 25. dd
    '22.8.5 6:09 PM (218.235.xxx.245)

    그쵸? 이거 똑같은 글 올라왔었죠?
    저도 어라 읽었던 내용인데... 하면서 이상하다 생각

  • 26. 원글이
    '22.8.5 6:21 PM (211.186.xxx.3)

    지난번에 무슨 글이 올라온건지 모르겠는데 저 처음 쓰는 글이에요 ㅎㅎ 그냥 지나치려다가 자꾸 말씀하셔서 코멘트 달고 갑니다!

  • 27. ㅁㅁ
    '22.8.5 6:42 PM (180.230.xxx.96)

    저도 예전 읽었던 글이랑 똑같다 느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ㅎㅎ

  • 28. ㄹㄹㄹ
    '22.8.5 8:23 PM (61.98.xxx.185)

    저도 전에 똑같은 글 기억나요
    이상해서 날짜도 한번더 확인했다는..

  • 29. ㅇㅇㅇ
    '22.8.6 12:01 AM (121.127.xxx.70)

    와인 흘린 사람이 사과한마디 없다는건
    큰 잘못이구요..

    그런데요. 모임에 하얀카페트는
    좀 생각해볼 문제일 듯..더구나 와인까지 준비하면서..

    저는 손님 초대하면 전날에 대충대충 물건 치워요.
    술한잔 흘릴수도 커피 흘릴수도 있겠기에 카페트는 치우고
    방수방석으로..
    아이들도 온다면 깨질수도 있는 것도 싹 치우고..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 30. ㅡㅡㅡ
    '22.8.6 12:48 AM (49.196.xxx.214)

    와인은 화이트 정도 준비.. 레드는 노노..

  • 31. 뭐지
    '22.8.6 2:05 AM (39.7.xxx.89)

    토씨하나 안틀리고 예전글과 똑같은글
    너무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원글님은 처음 쓰는글이라니 귀신에 홀린듯

  • 32. ..
    '22.8.6 2:36 AM (175.119.xxx.68)

    근데 집주인도 좀
    하얀 카페트를 왜 거기다 와인까지
    오염 묻을수 있다는거 감안해야죠

  • 33. ㅋㅋㅋ
    '22.8.6 3:46 AM (115.140.xxx.4)

    일땜에 잠시 알게된 동갑친구가 밥 사달라해서
    지나가다 냉면집이 있길래
    저거 먹을래 하니 신나게 들어와서 비빔냉면 시켜서
    먹더니 흰티 입었는데 지가 면치기하다 튀었어요
    짜증을 확 내더니 니가 냉면먹자해서 옷 버렸다고
    혼자 난리를 치는데 이거 도라인가 싶어서
    바로 앞에서 00년이 잘해주니 보이는게 없냐
    어디서 성질부리고 지랄이냐고 그게 왜 내잘못냐
    정신병자같은 년이라고 욕해주고 냉면값 니가내고
    연락하지마 하고 나왔어요 문자로 사과 하는데
    차단함 진짜 정신병자 같아요 어쩜 인간들이 그렇죠

  • 34. 와~~~
    '22.8.6 6:44 AM (49.175.xxx.245)

    윗님 저 연습해봅니다
    완전시원~~~~~

    이거 도라인가 싶어서
    00년이 잘해주니 보이는게없냐
    어디서 성질부리고지랄이냐
    그게 왜 내잘못이냐
    정신병자같은년
    냉면값 니가내고 연락하지마

  • 35. ...
    '22.8.6 6:45 AM (103.241.xxx.204)

    사과하면 진상이 아니죠.
    감사하다, 미안하다 말하면 번개맞는줄 아는 인간들 진짜 상종말아야...

  • 36. ...
    '22.8.6 6:58 AM (118.217.xxx.5)

    115님 대박. 속이 다 시원해요.

  • 37. 저도
    '22.8.6 8:33 AM (119.71.xxx.203)

    이 비슷한글 기억나요..

  • 38. ㅋㅋㅋ님 대박
    '22.8.6 9:09 AM (211.184.xxx.110)

    저도 진상있으면 대차게 말하고 싶은데 말이 안나오는데 대단하세요. 저는 진짜 이상한 사람은 걍 말안하고 상대안하니 진상은 주변에 없어요.
    아무리 외로워도 이상한 사람이랑 엮이느니 단촐하게사는게 좋아요.

  • 39. 한신
    '22.8.6 10:42 AM (61.98.xxx.135)

    질투하는거예요 아들이 어렷을때 동네애들이랑 엄마들 초대해 집에서 여러번 놀렸는데 엄마들이 나가면서 밥도 안차려준다고 흉보더라 전달한 반포사는 엄마가 잇엇어요 알고보니 거짓말.

    울아들.다니는 영어학원 좇아 자기아이 등록시키고는 원장 이 댁 아들이 제대로 원서 해석을 못하네 어쩌네 말지어내서 울아들 교묘히 디스 . .상담시 땋 걸려 원장이 그런 말 안했다던데? 추궁하니 뿅 사라지더란~~~
    이후 연락두절. 시기와 질투로 거짓말 흘리며 정신승리하던 그 엄마 기억나요

  • 40. 한신
    '22.8.6 10:46 AM (61.98.xxx.135)

    와인 흘려 미안한 감정보다 그분의 초대할수잇는 여유. 분위기를 질투하는 맘이 크기에 그런반응인거죠 맘보가 간장종지만한.

  • 41. chlrkd
    '22.8.6 12:07 PM (220.117.xxx.61)

    최강이네
    그런 사람은 이제 안부르는거죠

    말 한마디가 진짜 중요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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