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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주말 모임에서 충격적인 이야기

... 조회수 : 35,465
작성일 : 2022-07-20 13:35:29
남편 어린 시절 동네 친구 모임이라서 결혼 전부터 자연스럽게 보기 시작했고 그 엄마는 결혼하면서 봐왔었기에 대략 25년쯤 알고 지낸 사이 인것 같아요.
저랑 나이는 한살 어리지만 큰 아이, 둘째 아이의 나이가 같고 우리집 세째의 이름과 그집 둘째의 이름이 같아서 그냥 친근감이 있었어요. 내숭도 없는 것 같아서 더 편하게 대했던것 같아요.

남편 모임이지만 워낙 오래동안 봐왔었던 모임이고 남편 친구들이 다들 각지로 흩어져서 살다보니 일년에 2, 3회 모이는데 대체로 모이기 편한장소에 숙소를 2개 잡아서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놀고,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예전부터 남편들에게 아이들 어릴때부터 맡겨두고 나가 술도 한잔하고 오기도 하고, 놀다 오기도 해서 편하게 가려고 하는 편이에요. (평소에 아이들 한번 안 봐주다가 친구들 있다고 그때만 우리 남편도 애들을 잘 봐줬었지요.)



코로나 때문에 모임을 잘 못하다가 이번에 모임을 하다 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그엄마(큰아이 23살, 작은아이 20살)랑 이야기를 하다 이번 인하대 학생 사건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 엄마가 하는말이 '술먹고 남자아이랑 같이 갔었다면 합의된 관계일건데 여자아이가 죽었다고 남자아이만 탓하는것은 이제 스무살밖에 안된 남자아이가 너무 불쌍하다'고 말하는데 갑자기 멍하니 아무말을 못하겠다가 
'나는 그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요즘 세상에 팔뻣다가 잠깐 스치기만해도 성추행이되는 세상에 더군다나 스무살짜리가 아무리 사귀는 사이든 아니든 서로 어떤 단계든 합의가 없다면 폭행이다. 그리고 설사 아무리 둘이 합의하에 성관계를 하더라도 스무살은 모든걸 알수 있는 나이가 아니다. 그러니 상대가 싫다고 한다면 멈춰야 하는게 아니냐. 싫다고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데 그이상을 하는것은 그게바로 폭행이다.'고 했더니 '술취해서 그걸 어떻게 멈췄겠냐'며 계속 옹호하는데 이 사람이 평소에 내가 알던 사람이 맞는가 하는 의아함이 생기면서 다시보게 되었어요.

그러고 나서 주말지나 뉴스를 보면서 인하대생 남학생이 정말로 더 잘못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남학생 부모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생각이 들면서 씁습한 느낌이 들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첫째(23), 세째(18)는 아들이고 둘째(20)는 딸이라서 이십대 아들 딸을 둘 다 키우고, 세째도 위의 형, 누나를 보고 크니 빠른 편이라서 이성을 사귀면 성관계 관련해서 한번더 말을 하게 되고 항상 조심해라고 상기시키게 되는데 오늘 모처럼 82에 들어와 보니 비슷한 사람들이 또 있었다는 점에 놀라서 몇자 적어 봄니다.
IP : 183.103.xxx.149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0 1:37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미친년....

  • 2. 아들둘맘
    '22.7.20 1:40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충격적이네요.

  • 3. ㅇㅇ
    '22.7.20 1:41 PM (218.238.xxx.141)

    남자애들만 키우는 분들은 모든사고방식이 기집애가 꼬셨다

  • 4. 미친
    '22.7.20 1:41 PM (39.117.xxx.106)

    성폭력범죄 형량 낮은거부터가
    그런 인간들이 많다는 반증.

  • 5. 저도
    '22.7.20 1:42 PM (38.34.xxx.246)

    아들들 엄마지만 어떻게 피해자 탓을 할까요?
    가해자의 잘못이 큰데...
    언제부턴가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왜 이리 많아졌는지...

  • 6. 으휴
    '22.7.20 1:43 PM (211.48.xxx.170)

    대학생, 특히 1,2학년 때 남자 동기랑 아무 사심없이
    술도 먹고 영화도 보러 다니고 놀이공원도 갔었는데..
    그게 성관계를 허락한 걸로 보이는 행동이라니
    소름이 쫙 끼지네요.

  • 7. 의외로
    '22.7.20 1:44 PM (223.38.xxx.1)

    싸패기질 있는 사람들 많아요. 저런 사람들 자식이 또 싸패기질 갖는거죠. 바람 피는 인간들도 싸패라고 봐요.
    꼭 직접 죽이는것만 싸패 쏘패가 아니더라구요.

  • 8. ...
    '22.7.20 1:45 PM (183.103.xxx.149)

    제가 모임 다녀와서 우리딸이랑 이야기하면서 그엄마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다고 이야기를 했었더니 우리딸도 놀래면서 그엄마 그리 안봤는데 깜짝놀랐다고. 옛날 촌할매 사고방식 같다고 하네요.

  • 9. ...
    '22.7.20 1:45 PM (58.234.xxx.21)

    아직도 그렇게 옛날 사람이
    그 부모가 그런 마인드 였을까....

  • 10. 상식적으로
    '22.7.20 1:4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서로 합의하에 관계를 했다면
    관계후에 정상적으로 옷을 챙겨 입었겠죠.

  • 11. 남자는
    '22.7.20 1:48 PM (183.98.xxx.31)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사고방식이 아직 박혔나보죠.

  • 12. ㅇㅇ
    '22.7.20 1:57 PM (110.12.xxx.167)

    진짜 세상에 싸이코패스 많다니까요
    그기사를 다보고도
    가해자 살인범 남자애가 불쌍하다고요
    소름끼치네요

    그남편친구부인이란 여자 정상이 아닙니다
    앞으로 피하시기를

    여럿이 술먹고 남자가 데려다준다고 같이 동행한게
    성관계 합의했다고 지맘대로 추정하고
    떨어트린후 방치해서 죽게한 남자를 옹호하는게
    싸이코가 아니면 뭘까요

  • 13. .....
    '22.7.20 1:57 PM (125.190.xxx.212)

    돌았네요 그 사람.

  • 14. ........
    '22.7.20 1:58 PM (211.35.xxx.37)

    남자애들만 키우는 분들은 모든사고방식이 기집애가 꼬셨다
    끝 (218.238.xxx.141)
    ≈≈≈========================================

    편견과 독단이 강하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
    원글 속의 어이없는 분이랑 별반 다를 바 없는 분이네요.

    헐~
    이세상 모든 아들맘의 머리속을 다 아시는 분인가...

  • 15. 설마
    '22.7.20 1:58 PM (125.177.xxx.232)

    설마.아들 가졌다고 전부 가해자 편을 들까요?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것도 좀 전 불편하네요.
    저도 아들만 있지만,이건 명백하게 피해자가 죽었는데요..
    스무살 꽃다운 나이에 피어보지도 못하고 죽은 아이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죠.
    다만 가해자도 고교 졸업한지 겨우 반년이잖아요. 어쩌다 그렇게 악마같은 인간으로 자랐을까, 이 아이에겐 옳고 그름이나 최소한 여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고 자신이 성욕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배울 기회가 없었던걸까, 그런 생각을 하긴 했었어요.
    그래도 죄를 지었으니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봐요.

  • 16. 쓸개코
    '22.7.20 1:59 PM (175.194.xxx.99)

    어이없어요.

  • 17. 동급생이니까
    '22.7.20 2:00 PM (211.250.xxx.112)

    동급생이니까..동기니까.. 인간을 믿은거예요.
    무슨 합의를 해요..합의를.
    너무 딱해요.. 너무 어린데..

  • 18. ..
    '22.7.20 2:12 PM (211.252.xxx.39)

    전 멀지도 않은 가까운 가족들이 그래요. 둘다 아들만 둘인데... 울딸이 이제 고딩이라 나중에 누구 만날지도 넘 걱정이다 데이트폭력이 많아서.. 그랬더니 둘다 눈을 부라리면서 고유정, 김인해? 어쩌고 하면서 남자도 여자 잘 만나야 한다고!!! 아니.. 데이트폭력이랑 연쇄살인사건인 고유정,김인해랑 동급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남자 연쇄살인자는 더더많은데.. 데이트폭력은 검색만해도 얼마나 많은지 셀수가 없구만..그 뒤론 아들둘맘이랑 얘기안하려구요. 지들은 여자 아닌가? 참나~

  • 19. 아들맘
    '22.7.20 2:15 PM (24.23.xxx.87)

    아들만 있는 저도 어이없네요.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이면 가해자 빙의가 가능한가요?

  • 20. 말도안돼요
    '22.7.20 2:17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아들만 키우는지 딸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고방식이 이상하네요.
    저도 아들하나만 키우고 있고 23살인데
    저 사건 내용 보고 우리 식구 모두 분개했어요.
    남편도 아들도 뭐 저런 나쁜놈이 다 있냐고
    작정하고 술먹여 어찌해보려고 밤중에 건물 델고 간 거다.
    여자애는 학교 건물이고 요즘 CC TV 잘되어 있으니 아무 의심 안 하고 따라간 걸 거다.
    술에 뭐 약같은 거 탔을 지도 모르니 철저히 부검해야 한다 난리던데요.

  • 21. ㅇㅇ
    '22.7.20 2:18 PM (112.184.xxx.199)

    저도 아들둘인데 그 인하대새끼 완전 또라이라 생각했는데...
    만약에 여자가 꼬셨다고 한들 자기 절제력도 못가르친 부모탓 남자애탓을 해야지 어떻게 그렇게 사고회로가 돌아가죠?
    미친게 분명함

  • 22. 그런
    '22.7.20 2:18 PM (38.34.xxx.246)

    사람들은 아들들 엄마라서가 아니라
    딸둘 엄마면 또 무조건 여자 편일걸요.
    사안에 상관없이 고유정 김인해도 쉴드치겠죠.
    이기적인 인간들은 객관적으로 보질 못해요.

  • 23.
    '22.7.20 2:21 PM (118.32.xxx.104)

    자기자식이 당하면 무슨 소리 나오려나

  • 24. ..
    '22.7.20 2:22 PM (211.252.xxx.39)

    하긴 딸둘에 아들하나맘인데... 무조건 여자들이 꼬리쳐서 어쩌구 하는 엄마 있더라구요.
    인식차이인거죠.. 가족들이 그 모냥이라 요즘엔 가족들 멀리하고 있어요.
    나두 아들있지만 인하대나 데이트폭력사건보면 아들 잘 키워야겠단 생각들던데..에휴

  • 25. ditto
    '22.7.20 2:27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얼마나 충격일까 싶어 들어왔더니 어이없게 충격적이네요
    저런 사람이 동시대에 그것도 같은 여자라니..

  • 26. ....
    '22.7.20 3:04 PM (110.13.xxx.200)

    저도 아들있지만 저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되요.
    누가봐도 아무리 봐도 이건 싸패살인자가 저지른 일인걸요.
    그안에서 어떤일이 있었건 사람이 떨어졌는데 속옷 숨기러 간거 자체가 의도적이고
    촬영한 얘기 등등 희대의 살인자라는 생각이에요.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않아서 비정상인을 편든단 생각마저 드네요.

  • 27. ........
    '22.7.20 3:07 PM (59.15.xxx.53) - 삭제된댓글

    여자애가 꼬셨다쳐요
    그럼 즐겼겠지 왜 죽임까지 당합니까??
    꼬시지않았고 성관계합의한적도 없으니 저항했을테고 그러니 죽었겠지요

  • 28. 아니
    '22.7.20 3:21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술취했다고 떨어진 애를 두고 증거인멸 한다니요 그 분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네요.

  • 29. ...
    '22.7.20 3:21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백번 남자 잘못

    근데 저는 딸한테 남자 조심하라고 말할듯
    여자가 왜 조심하냐 남자가 잘해야지 라고 따진들
    방어적으로 행동해서 사고는 무조건 막아야죠

    살다보면 사패 소패 정신병자 다 만나는데
    내가 잘 피해다녀야함

  • 30. ...
    '22.7.20 3:23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백번 남자 잘못

    근데 저는 딸한테 남자 조심하라고 말할듯
    여자가 왜 조심하냐 남자가 잘해야지 라고 따진들
    죽으면 소용없잖아요
    방어적으로 행동해서 사고는 무조건 막아야죠

    살다보면 사패 소패 정신병자 다 만나는데
    내가 잘 피해다녀야함

  • 31. ....
    '22.7.20 3:24 PM (1.228.xxx.67)

    셋이 술먹다가 그넘이
    학교까지 데려준다고 하며 같이 간건데
    여자애가 가는 중간에 술에 많이 취해서
    정신못차리니 범죄저지르려고 그 건물까지
    끌고간거잖아요
    뭔합의라는건지...
    사건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대화가 오간듯

  • 32. 그런
    '22.7.20 3:59 PM (47.136.xxx.15) - 삭제된댓글

    미친여자들이 그런 상강범 키우는 거죠.

  • 33. 그런
    '22.7.20 4:00 PM (47.136.xxx.15)

    미친여자들이 그런 간강범 양산하는 거죠.

    스물한살이라고 다 섹스에 개방적인 거 아녀요.
    여자건 남자건.

  • 34.
    '22.7.20 4:15 PM (223.62.xxx.213)

    이웃 엄마,남자들 성충동이 여자 보다 더 강하고 술 먹으면 주체 못하는건 본능이라고 얘기하는데 정말 놀랍더군요.
    이런 행동에 쉴드 쳐주고 면죄부 주고 하니 이런일이 수도 없이 반복되는 겁니다.
    실제로 남자들 분노장애나 성폭행에 관한 실험에서 너무나 우스운건 아무리 분노가 일거나 충동이 일어도 자기 보다 힘이 세거나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없으면 자제 하더라는 겁니다.
    아무리 분노가 일어나도 마동석 추성훈 같은 사람은 못 건드리는 찌질이들의 변명과 자기 합리화죠.

  • 35. 이 상황에서
    '22.7.20 4:20 PM (85.48.xxx.78)

    이유없이 고통 받는 김인해 ㅋㅋ

  • 36. 129
    '22.7.20 4:28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도른자.....................................

  • 37. 그린 티
    '22.7.20 4:39 PM (39.115.xxx.14)

    저 포함 제 주변 아들 엄마들 가해자 조금이라도 두둔하지 않습니다.

  • 38. ..
    '22.7.20 5:01 PM (119.70.xxx.167)

    각양각색 얼굴 ㆍ생각도 달라요.
    태극기부대도..
    이상한 엄마인거죠. 팩트는 아들 둘 엄마여서가 아니라.

  • 39. ..
    '22.7.20 5:04 PM (1.251.xxx.130)

    20살이라서 불쌍한 나이는 맞는데
    요즘은 원나잇해도 고소당하는 세상인데
    사귀는 사이 아닌데 뭔 자신감으로 그런범죄를 저지른건지. 백번 그남학생 잘못이에요. 지잘못으로 인생 망한것도 맞구요

  • 40. ㅇㅇ
    '22.7.20 5:13 PM (211.203.xxx.74)

    애들 얘기하는거 보면 엄마는 남학생편 아빠는 오히려 여학생편이라더군요 오빠있는집. 한둘이아님. 엄마들 반응 저래서 너무 놀랍다는 애들 글.

  • 41. ....
    '22.7.20 5:2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글쎄 남녀 성관계가 이뤄질때는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어요
    사실 여부는 모르겠고 죽이기는 왜 죽여요
    밀어 죽였다는데서 이미 끝난거에요

  • 42. ...
    '22.7.20 5:27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글쎄 남녀 성관계가 이뤄질때는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어요
    사실 여부는 모르겠고 죽이기는 왜 죽여요
    밀어 죽였다는데서 이미 끝난거에요
    남학생 편을 들기에는요

  • 43. ....
    '22.7.20 5:28 PM (1.237.xxx.142)

    글쎄 남녀 성관계가 이뤄질때는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어요
    사실 여부는 모르겠고 죽이기는 왜 죽여요
    밀어 죽였다는데서 이미 끝난거에요
    남학생 편을 들기에는요
    합의된 관계냐는 살아있을때 따지는거죠

  • 44. 싸잡아
    '22.7.20 5:36 PM (62.167.xxx.20)

    말하는 분들!
    본인이 비판하는 집단과 결국 똑같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시는 분들!

  • 45. 충격
    '22.7.20 5:36 PM (222.121.xxx.204)

    가해자 편드는 여자분들 여동생이나 여조카등
    가족이 그런 죽임을 당해도 가해자 남자편을
    들까요?
    정말 싸패네요.

    피해자 여학생은 죽임을 당해도 가장 치욕스럽게
    죽은 거예요. 입학한지 얼마되지 않은 대학교에서
    발가벗겨져서 추락해서 죽다니요.
    더이상 치욕스러울 수 있나요?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사건 아닌가요?

    그렇게 사람을 죽인 살인자는 긴 말 말고
    똑같이 죽길 바래요. 더 심하게 말고
    그대로 똑같이 죽으면 공평하잖아요.

    전관예우 변호사 사서 10년~20년 살고 나와서
    30~40대부터 살아도 가해자는 40~50년을
    시원한 공기 마시면서 더 사는 거예요.
    피해자 여학생은 20세에 피어보지도 못하고
    치욕스러운 죽임을 당했다고요.
    남학생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싸패에요.

  • 46. 그게
    '22.7.20 5:39 PM (112.214.xxx.10)

    그이야기 나눌땐 아마도 구체적인 상황이 안나오고
    애들이 술먹다가 일어난 사건. 정도로만
    나왔을때 아닐까 싶어요.
    순전히 개인들의 상황추측이 난무할때 아닐까요.
    지금 대화해보면 그 엄마의 입장이 좀 달라졌을겁니다.

  • 47. 그래요?
    '22.7.20 5:41 PM (118.235.xxx.173)

    남학생 편 드는 사람은 못봤네요..

    부모 실명공개 등등이 좀 너무한다는 사람은 있어도..

  • 48. 원글님
    '22.7.20 5:57 PM (223.39.xxx.217) - 삭제된댓글

    정말 제 맘입니다
    일하는 동료 저보다 훨씨 나이어리고 딸도키우는 맘인데
    남녀가 무슨일 생기는건 여자 잘못이라고해요
    자기는 처녀적에 '남자친구와 모탤에갔어도
    절대 허락 안해서 아무일 없었다'며
    정말이지 그 말 들은 후로 말 섞고싶지 않아요
    다른 일도 많지만 그 말 한마디로 그사람을 다 본것같아요

  • 49. ...
    '22.7.20 6:08 PM (14.42.xxx.245)

    혹시 그분 평소에 여자아이돌을 유난히 싫어해서 험담하고 그렇지는 않나요?
    제가 본 바에 의하면 경쟁심이 강한 여자들은 가해자인 남자 편을 드는 경우가 많더군요.
    경쟁심은 기본적으로 유사성을 바탕으로 작동해서 이성 간보다는 동성 간에 작동하기 마련이고,
    특히 젊은 여성들은 유독 젊음이나 미모, 이성에의 인기 같은 외적인 요소에 강한 경쟁심을 갖고 있는 여성들에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적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요.
    젊은 여성들은 내가 잃어버린, 잃어버리고 있는 것을 갖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나의 적이 아닌 남자가 나의 적인 젊은 여자를 공격하면 감정이입을 하는 거예요.
    손 안 대고 경쟁자 제거하는 거니까요.
    의식적으로 이렇게까지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이런 심리 과정을 거치는 것 같았어요.
    명예남성의 탄생도 이렇게 설명할 수 있고,
    멀리서 보면 페미니스트인데 주위에서 일어난 일에는 여자에게 가혹한 여성분들의 경우도 경쟁심 때문인 경우가 많아 보였어요.

  • 50. 이어서
    '22.7.20 6:22 PM (14.42.xxx.245)

    너무 단순하게 써서 덧붙이자면, 여자가 여자를 공격할 때 경쟁심이 전부는 아니고 사회와 가정의 세뇌, 인질의 심리, 강자의 편에 서야 얻을 수 있는 안전감 같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거 같아요.

  • 51.
    '22.7.20 6:31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아들 엄마, 딸 엄마문제만이 아니라
    예전 한참 미투때
    미투한 사람보고 그럴만하다는둥, 뭘. 잘했다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나선다고, 했던 지인 있었네요.
    여자들은 살면서 한번쯤 성희롱 겪지 않냐, 지하철이며, 얘기하니까 펄쩍 뛰며 자기는 한번도 없었다고.
    생물학적으로 여성이지만, 사고나 감성체계가 어지간한 마초남성보다 더한 여자들 많지요.
    여기선 명예남성이라고도 하고
    해묵은, 역사죠. 여성의 이러한 사고.
    지킬것도 없는 빈민계층이 오히려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것과 더불어 아이러니.

  • 52. 남자
    '22.7.20 6:42 PM (221.138.xxx.121) - 삭제된댓글

    아들을 가진사랑중 일부는
    남자에 빙의된사고를 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뭐든 남자입장에서 ᆢ
    그냥 꼬셨던 성폭행이던 ᆢ 이런룬의 사건과 음주운전은 ᆢ 걸렸다마면 폐인수준으로 올려야암말도 못해요
    울나라는 왜이러죠?

  • 53. ....
    '22.7.20 6:44 PM (39.7.xxx.236)

    마초여자 사패...
    딸이 그집 아들이랑 엮이지 않게 조심하세요.
    사돈되면 안될 집안이네...

  • 54. ㅁㅊ
    '22.7.20 7:29 PM (211.107.xxx.74)

    강간도 범죄인데 게다가 사람이 죽었어요. 그런데 이 사건에 대해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입을 놀릴 수가 있나요? 술을 같이 마셨다고 강간할 수 있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나요? 확 쏘아붙이지 그랬어요. 니 남편이 그랬냐? 니 자식이 그랬냐? 어따대고 옹호질이야

  • 55. 어느부모
    '22.7.20 7:45 PM (114.201.xxx.27)

    직장내 상사녀에게 술취한 날,택시잡아 귀가시켜준다해놓고
    호텔로 데려가...성폭행

    결혼날까지 잡힌 상사녀,,소송내고 했는데...
    결국 젊은넘 똑똑한넘 술취해서 실수했네,날까지 잡은 사람 왜 늦게 남았냐 소리...
    그 여자 자살했다는 소문도 있네요.

  • 56. 나는나지
    '22.7.20 7:56 PM (124.51.xxx.231)

    설사 여자가 유혹해서 성관계 했더라도!
    죽여도 되는건가???

  • 57. 아들셋맘
    '22.7.20 8:22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말이야? 방구야?
    미친 여자네요.
    저 나름 우아한 사람인데 저절로 욕이 나오네요.
    스무살짜리가 동기에게 저런 이상한 장소에서 성관계 시도한 것도 충격이고 살인까지?
    어디다 불쌍이란 말을 갖다붙입니까?
    찢어죽여도 시원치않을듯...

  • 58.
    '22.7.20 8:23 PM (39.114.xxx.84)

    제가 아들맘이지만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충격 그 자체네요
    진짜 할 말이 ….ㅜㅜ

  • 59. .....
    '22.7.20 8:51 PM (180.224.xxx.208)

    몰지각하고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다...

  • 60. 헐..
    '22.7.20 8:58 PM (123.214.xxx.143)

    미친 여자네요.
    약간 소시오 패스 같은데 조심하세요.
    사고관이 이상한 사람이랑 어울리다가는 큰게 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합의된 관계면 여자아이가 뛰어내렸겠습니까?
    강제관계니 거부했겠지요.
    그정도 상관관계도 생각해 보지않고
    무조건 한쪽 편의 입장에서만 이야기 한다면 정상 아닙니다.

  • 61. 발포비타민
    '22.7.20 9:34 PM (121.88.xxx.22)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

  • 62. ㅡㅡ
    '22.7.20 9:48 PM (223.62.xxx.227)

    엄마부대 수준이네요. 그런 사람은 머리에 꽃 달아서 알아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 63. 사람이
    '22.7.20 10:00 PM (175.123.xxx.2)

    죽었는데 그게 할 말인지 ㅠㅠ

  • 64.
    '22.7.20 10:18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아들 엄마, 딸 엄마문제가 아니라
    22222

    그냥 그런 여자들이 있더라고요
    남자 좋아하고 본인이 동성을 적으로 생각하니
    남들도 다 자기같을거라 생각해서
    모든일에 남자에 감정이입하고 남자 쉴드치는 여자들
    이 사람들 머릿속 회로는 항상
    남녀관계=무조건 여자가 꼬신거다 여자 여우ㄴ
    남자들은 순진해서 내가 지켜줘야한다
    이런식으로 돌아가더군요
    그러니 저런말도 할 수 있는거에요
    죽은 여자애를 두고 죽인 남자애가 불쌍하다고

  • 65.
    '22.7.20 10:19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아들 엄마, 딸 엄마문제가 아니라
    22222

    그냥 그런 여자들이 있더라고요
    남자 좋아하고 본인이 동성을 적으로 생각하니
    남들도 다 자기같을거라 생각해서
    모든일에 남자에 감정이입하고 남자 쉴드치는 여자들
    이 사람들 머릿속 회로는 항상
    남녀관계=무조건 여자가 꼬신거다 여자 여우ㄴ
    남자들은 순진해서 내가 지켜줘야한다
    이런식으로 돌아가더군요
    그러니 저런말도 할 수 있는거에요
    죽은 여자애를 두고 죽인 남자애가 불쌍하다고

  • 66.
    '22.7.20 10:19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아들 엄마, 딸 엄마문제가 아니라
    22222

    그냥 그런 여자들이 있더라고요
    딸엄마도 미혼도
    남자 좋아하고 본인이 동성을 적으로 생각하니
    남들도 다 자기같을거라 생각해서
    모든일에 남자에 감정이입하고 남자 쉴드치는 여자들
    이 사람들 머릿속 회로는 항상
    남녀관계=무조건 여자가 꼬신거다 여자 여우ㄴ
    남자들은 순진해서 내가 지켜줘야한다
    이런식으로 돌아가더군요
    그러니 저런말도 할 수 있는거에요
    죽은 여자애를 두고 죽인 남자애가 불쌍하다고

  • 67.
    '22.7.20 10:20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아들 엄마, 딸 엄마문제가 아니라
    22222

    그냥 그런 여자들이 있더라고요
    남자 좋아하고 본인이 동성을 적으로 생각하니
    남들도 다 자기같을거라 생각해서
    모든일에 남자에 감정이입하고 남자 쉴드치는 여자들
    이 사람들 머릿속 회로는 항상
    남녀관계=무조건 여자가 꼬신거다 여자 여우ㄴ
    남자들은 순진해서 내가 지켜줘야한다
    이런식으로 돌아가더군요
    그러니 저런말도 할 수 있는거에요
    죽은 여자애를 두고 죽인 남자애가 불쌍하다고

  • 68.
    '22.7.20 10:21 PM (223.39.xxx.228)

    아들 엄마, 딸 엄마문제가 아니라
    22222

    그냥 그런 여자들이 있더라고요
    남자 좋아하고 본인이 동성을 적으로 생각하니
    남들도 다 자기같을거라 생각해서
    모든일에 남자에 감정이입하고 남자 쉴드치는 여자들
    이 사람들 머릿속 회로는 항상
    남녀관계=무조건 여자가 꼬신거다 여자 여우ㄴ
    남자들은 순진해서 내가 지켜줘야한다
    이런식으로 돌아가더군요
    그러니 저런말도 할 수 있는거에요
    죽은 여자애를 두고 죽인 남자애가 불쌍하다고

  • 69. 이고은
    '22.7.20 10:32 PM (123.214.xxx.143)

    그냥 그런 여자들이 있더라고요
    남자 좋아하고 본인이 동성을 적으로 생각하니
    남들도 다 자기같을거라 생각해서
    모든일에 남자에 감정이입하고 남자 쉴드치는 여자들
    ----------223.39.xxx.228

    223.39.xxx.228님
    저는 님같은 사고방식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여자들이라??
    그런 여자들이 아니라 그런(이상한)사람인거죠.

    모든일에 남자 쉴드 치는 여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냥 자기 입장에서 유리하거니 이해가 안되니 쉴드치는 거겠죠.
    그런 사람은 그냥 이기적인 사람, 소시오 패스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223.39.xxx.228님 시선에서 보자면
    남자인데 여자 옹호하는 사람은

    '여자 좋아하고 본인이 동성을 적으로 ㅅ ㅐㅇ각해서
    모든일에 여자에 감정이입하고 여자 쉴드치는 남자들'
    이라고 정의 내려야 하겠네요?

    이건 좀 이상하잖아요.
    이런 시선은 평등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번 사태는 그 남자애가 잘못했고 쉴드치는 사람들이고 소시오 패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70.
    '22.7.20 11:16 P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123.214.xxx.143

    뭔 소리 하세요?
    진짜 남자 피해자 사건에 남자 동정하고 여자 욕하는 사람은 제가 말하는 남자에 미친 여자들이 아니죠
    그사람들은 여자가 억울한 일에도 일어설 사람들이고
    마찬가지로 여성인권을 위해 노력해온 남성들은 억울하게 당하는 여성들을 위한 신념으로 노력해온 거고 이런분들 대부분이 남녀 관계없이 성소수자 장애인 등 다른 사회적 약자편에도 서는 분들이죠

    그리고 남자에 미쳐서 매사 남자편 드는 여자가 없긴 뭐가없어요ㅎ
    남자가 여자 강간 살해한 사건에도 ‘남자애가’ 불쌍하다고 하는 본문 속 여자 같은 사람이 그런 여자 아닌가요?

    저런 사람 82에도 너무 많죠
    타사이트에 박제돼서 여적여 아줌마들이라고 조리돌림당한게 한두번이 아니잖아요ㅎ
    10살짜리 성추행 피해자 여자애보고 근거도 없이 꽃뱀드립
    초등생 여자애가 남자애한테 핫도그 하나 얻어먹었다고 여자 여우라고 욕하는 댓글들
    뭔 일만 나면 남자들은 참 순진해요ㅠㅠ 착해요ㅠㅠ 여자 여우ㄴ 댓글다는 아줌마들

  • 71. ...
    '22.7.20 11:23 PM (39.117.xxx.119)

    아들만 키우지만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
    감쌀게 따로 있죠. 세상에

  • 72.
    '22.7.20 11:30 P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

    123.214.xxx.143

    뭔 소리 하세요?
    진짜 남자 피해자 사건에 남자 동정하고 여자 욕하는 사람은 제가 말하는 남자에 미친 여자들이 아니죠
    그사람들은 여자가 억울한 일에도 일어설 사람들이고

    마찬가지로 여성인권을 위해 노력해온 남성들은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사람들이고요 성추행을 성추행으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하고 호주제 폐지를 서포트하고 이런분들 대부분이 남녀 관계없이 성소수자 장애인 등 다른 사회적 약자편에도 서는 분들이죠

    그리고 남자에 미쳐서 매사 남자편 드는 여자가 없긴 뭐가없어요ㅎ
    남자가 여자 강간 살해한 사건에도 ‘남자애가’ 불쌍하다고 하는 본문 속 여자 같은 사람이 그런 여자 아닌가요?

    저런 사람 82에도 너무 많죠
    타사이트에 박제돼서 여적여 아줌마들이라고 조리돌림당한게 한두번이 아니잖아요ㅎ
    10살짜리 성추행 피해자 여자애보고 근거도 없이 꽃뱀드립
    초등생 여자애가 남자애한테 핫도그 하나 얻어먹었다고 여자 여우라고 욕하는 댓글들
    구하라사건 터졌을때 몸집작은 여자가 맞은 정황이 명확한데도 남자에만 감정이입해서 저year 머리채를 다 뽑아놓고 싶다고 악다구니 쓰던 아줌마
    뭔 일만 나면 남자들은 참 순진해요ㅠㅠ 무던하고 착해요ㅠㅠ 여자 여우같은ㄴ 이런 댓글다는 여자들
    본문속 여자가 82하면 저런 댓글 달듯

  • 73.
    '22.7.20 11:34 P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

    123.214.xxx.143

    뭔 소리 하세요?
    진짜 남자 피해자 사건에 남자 동정하고 여자 욕하는 사람은 제가 말하는 남자에 미친 여자들이 아니죠
    그사람들은 여자가 억울한 일에도 일어설 사람들이고

    마찬가지로 여성인권을 위해 노력해온 남성들은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사람들이고요 성추행을 성추행으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하고 호주제 폐지를 돕고 이런 남자 대부분이 남녀 관계없이 성소수자 장애인 등 다른 사회적 약자편에도 서는 분들이죠

    그리고 남자에 미쳐서 매사 남자편 드는 여자가 없긴 뭐가없어요ㅎ
    남자가 여자 강간 살해한 사건에도 ‘남자애가’ 불쌍하다고 하는 본문 속 여자 같은 사람이 그런 여자 아닌가요?

    저런 사람 82에도 너무 많죠
    타사이트에 박제돼서 여적여 아줌마들이라고 조리돌림당한게 한두번이 아니잖아요ㅎ
    10살짜리 성추행 피해자 여자애보고 근거도 없이 꽃뱀드립
    초등생 여자애가 남자애한테 핫도그 하나 얻어먹었다고 여자 여우라고 욕하는 댓글들(보고 내 눈을 의심함)
    구하라사건 터졌을때 몸집 작은 구하라가 맞은 정황이 명확한데도 남자에만 감정이입해서 저year 머리채를 다 뽑아놓고 싶다고 악다구니 쓰던 아줌마
    뭔 일만 나면 남자들은 참 순진해요 무던하고 착해요 여자 여우같은ㄴ 이런 댓글다는 여자들
    본문속 여자가 82하면 저런 댓글 달듯요

  • 74.
    '22.7.20 11:38 PM (223.39.xxx.137) - 삭제된댓글

    123.214.xxx.143

    뭔 소리 하세요?
    진짜 남자 피해자 사건에 남자 동정하고 여자 욕하는 사람은 제가 말하는 남자에 미친 여자들이 아니죠
    그사람들은 여자가 억울한 일에도 일어설 사람들이고
    마찬가지로 여성인권을 위해 노력해온 남성들은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사람들이고요 성추행을 성추행으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하고 호주제 폐지를 돕고 이런 남자 대부분이 남녀 관계없이 성소수자 장애인 등 다른 사회적 약자편에도 서는 분들이죠

    그리고 남자에 미쳐서 매사 남자편 드는 여자가 없긴 뭐가없어요ㅎ
    남자가 여자 강간 살해한 사건에도 ‘남자애가’ 불쌍하다고 하는 본문 속 여자 같은 사람이 그런 여자 아닌가요?

    저런 사람 82에도 너무 많죠
    타사이트에 박제돼서 여적여 아줌마들이라고 조리돌림당한게 한두번이 아니잖아요

    열살짜리 여아 성추행기사에 꽃뱀아니냐는 댓글 달리고
    남자애가 핫도그 사줬다는 소소한 일상글에 남자애만 귀엽고 여자애는 여우라고 욕하는 댓글만 잔뜩 달리는 곳
    구하라사건 터졌을때 몸집작은 여자가 맞은 정황이 명확한데도 남자도 자국났다고 남자에만 감정이입해서 저year 머리채를 다 뽑아놓고 싶다고 악다구니 쓰던 아줌마

    여자가 살인당하고 이유도 안나온 사건에
    여자가 갑질해서 살해당했을거라는 소설 댓글이 난무하고
    강력범죄 가해자 남자가 94.5%인 나라에서
    남자 범죄기사 하나 올라오면
    혹여나 남자가 욕먹을까봐 전전긍긍해서
    고유정은요? 고유정도요 여자도 똑같아요
    댓글부터 줄줄이 달리는 곳
    뭔 일만 나면 남자들은 참 순진해요 무던하고 착해요
    여자 여우같은ㄴ 이런 댓글다는 여자들
    본문속 여자가 82하면 저런 댓글 달듯요

  • 75.
    '22.7.20 11:42 PM (223.39.xxx.152) - 삭제된댓글

    123.214.xxx.143

    뭔 소리 하세요?
    진짜 남자 피해자 사건에 남자 동정하고 여자 욕하는 사람은 제가 말하는 남자에 미친 여자들이 아니죠
    그사람들은 여자가 억울한 일에도 일어설 사람들이고
    마찬가지로 여성인권을 위해 노력해온 남성들은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사람들이고요 성추행을 성추행으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하고 호주제 폐지를 돕고 이런 남자 대부분이 남녀 관계없이 성소수자 장애인 등 다른 사회적 약자편에도 서는 분들이죠

    그리고 남자에 미쳐서 매사 남자편 드는 여자가 없긴 뭐가없어요ㅎ
    남자가 여자 강간 살해한 사건에도 ‘남자애가’ 불쌍하다고 하는 본문 속 여자 같은 사람이 그런 여자 아닌가요?

    저런 사람 82에도 너무 많죠
    타사이트에 박제돼서 여적여 아줌마들이라고 조리돌림당한게 한두번이 아니잖아요

    열살짜리 여아 성추행기사에 꽃뱀아니냐는 댓글 달리고
    남자애가 핫도그 사줬다는 소소한 일상글에 남자애만 귀엽고 여자애는 여우라고 욕하는 댓글만 잔뜩 달리는 곳
    구하라사건 터졌을때 몸집 작은 여자쪽이 두들겨맞은 정황이 명확한데도 남자도 자국났다고 남자에만 감정이입해서 저year 머리채를 다 뽑아놓고 싶다고 악다구니 쓰던 아줌마

    여자가 살인당하고 이유도 안나온 사건에
    여자가 갑질해서 살해당했을거라는 소설 댓글이 난무하고
    강력(흉악)범죄 가해자 남자가 94.5%인 나라에서
    남자 범죄기사 하나 올라오면
    혹여나 남자가 욕먹을까봐 전전긍긍해서
    고유정은요? 고유정도요 여자도 똑같아요
    댓글부터 줄줄이 달리는 곳
    뭔 일만 나면 남자들은 참 순진해요 무던하고 착해요
    여자 여우같은ㄴ 이런 댓글 넘치는 곳
    본문속 여자가 82하면 저런 댓글 달듯요

  • 76.
    '22.7.20 11:58 PM (223.39.xxx.169)

    123.214.xxx.143

    뭔 소리 하세요?
    진짜 남자 피해자 사건에 남자 동정하고 여자 욕하는 사람은 제가 말하는 남자에 미친 여자들이 아니죠
    그사람들은 여자가 억울한 일에도 일어설 사람들이고
    마찬가지로 여성인권을 위해 노력해온 남성들은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사람들이고요 성추행을 성추행으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하고 호주제 폐지를 돕고 이런 남자 대부분이 남녀 관계없이 성소수자 장애인 등 다른 사회적 약자편에도 서는 분들이죠

    그리고 남자에 미쳐서 매사 남자편 드는 여자가 없긴 뭐가없어요ㅎ
    남자가 여자 강간 살해한 사건에도 ‘남자애가’ 불쌍하다고 하는 본문 속 여자 같은 사람이 그런 여자 아닌가요?

    저런 사람 82에도 너무 많죠
    타사이트에 박제돼서 나이든 여적여 사이트라고 조리돌림당한게 한두번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남자 편들어서 남초에서 인정받는 것도 아니죠 남초에서도 나이든 여자들 질투한다고 비웃음이나 당하고

    열살짜리 여아 성추행기사에 꽃뱀아니냐는 댓글 달리고
    남자애가 핫도그 사줬다는 소소한 일상글에 남자애만 귀엽고 여자애는 여우라고 욕하는 댓글만 잔뜩 달리는 곳
    구하라사건 터졌을때 몸집 작은 여자쪽이 두들겨맞은 증거 명확한데도 남자도 자국났다고 남자에만 감정이입해서 저year 머리채를 다 뽑아놓고 싶다고 악다구니 쓰던 아줌마

    여자가 살인당하고 이유도 안나온 사건에
    여자가 갑질해서 살해당했을거라는 소설 댓글이 난무하고
    강력(흉악)범죄 가해자 남자가 94.5%인 나라에서
    남자 범죄기사 하나 올라오면
    혹여나 남자가 욕먹을까봐 전전긍긍해서
    고유정은요? 고유정도요 여자도 똑같아요
    여자도 똑같이 범죄 저질러요
    댓글부터 줄줄이 달리는 곳
    뭔 일만 나면 남자들은 참 순진해요 무던하고 착해요
    여자가 꼬셨을듯요 이런 댓글 넘치는 곳
    본문속 여자가 82하면 저런 댓글 달듯요

  • 77. . .
    '22.7.21 12:04 AM (175.119.xxx.68)

    그 집 딸에게 똑같은 일 일어나기를

  • 78. 223.39
    '22.7.21 12:13 AM (118.235.xxx.158)

    님 82쿡 박사시네요 ㅎㅎ
    82쿡에 그런여자들 아주 많죠.

  • 79.
    '22.7.21 12:19 AM (223.39.xxx.114) - 삭제된댓글

    123.214.xxx.143

    뭔 소리 하세요?
    진짜 남자 피해자 사건에 남자 동정하고 여자 욕하는 사람은 제가 말하는 남자에 미친 여자들이 아니죠
    그사람들은 여자가 억울한 일에도 일어설 사람들이고
    그리고 여성인권 투쟁해온 남성들은 대부분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사람들이고요 성추행을 성추행으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하고 호주제 폐지를 돕고 이런 남자 대부분이 남녀 관계없이 성소수자 장애인 등 다른 사회적 약자편에도 서는 사람들이죠

    그리고 남자에 미쳐서 매사 남자편 드는 여자가 없긴요
    저도 원래 없는 줄 알았는데 82하면서 그들의 존재를 알았네요
    남자가 여자 강간 살해한 사건에도 ‘남자애가’ 불쌍하다는 말부터 나오는 본문 속 여자가 그런 여자 아닌가요?
    그런 여자들을 다 아들엄마라고 단정짓는게 잘못된 프레임이고
    딸엄마 미혼 구별없이 그런 성향을 가진 여자는 랜덤으로 존재한다는게 제가 하고자하는 말이에요
    오인사격 하지말자고

    저런 사람 82에 유난히 많죠
    타사이트에 박제돼서 나이든 여적여 사이트라고 조리돌림당한게 한두번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남자 편들어서 남초에서 인정받는 것도 아니죠 남초에서도 나이든 여자들 질투한다고 비웃음이나 당하고

    열살짜리 여아 성추행기사에 꽃뱀아니냐는 댓글 달리고
    남자애가 핫도그 사줬다는 소소한 일상글에 남자애만 귀엽고 여자애는 여우라고 욕하는 댓글만 잔뜩 달리는 곳
    구하라사건 터졌을때 몸집 작은 여자쪽이 두들겨맞은 증거 명확한데도 남자도 자국났다고 남자에만 감정이입해서 저year 머리채를 다 뽑아놓고 싶다고 악다구니 쓰던 댓글

    여자가 살인당하고 이유도 안나온 사건에
    여자가 갑질해서 살해당했을거라는 소설 댓글이 난무하고
    강력(흉악)범죄 가해자 남자가 94.5%인 나라에서
    남자 범죄기사 하나 올라오면
    혹여나 남자가 욕먹을까봐 전전긍긍해서
    고유정은요? 고유정도요 여자도 똑같아요
    여자도 똑같이 범죄 저질러요
    댓글부터 줄줄이 달리는 곳
    뭔 일만 나면 남자들은 참 순진해요 무던하고 착해요
    여자가 꼬셨을듯요 이런 댓글 넘치는 곳
    본문속 여자가 82하면 저런 댓글 달듯요

  • 80. ...
    '22.7.21 12:19 AM (211.36.xxx.199)

    음 술마신 여자가 조심안해서 잘못한거라고 하면 남자들은 다 잠재적 강간범인거 인정해야 되는거죠?^^

    이야

  • 81. -,,-
    '22.7.21 12:22 AM (123.214.xxx.143) - 삭제된댓글

    223.39.xxx.169 님.. 흥분 가라앉히시고요

    네 압니다.
    그냥 보기에 남자에 미쳐서 매사 남자편 드는 것처럼 보이는 여자가 있다는 걸요.
    하지만 그렇게 보인다 하더라도 무조건 그렇게 치부해 버리는 자체가 냉정한 시선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말씀인 겁니다.
    그냥 흥분해서 나쁜년 미친년 욕하면 편하죠.
    근데 우린 그러면 안되잖아요.

    인하대 사태만해도 지금 흥분해서 화라락 할께 아니라
    우리모두 합심해서 끝.까.지 지켜봐야 하지않습니까.

    저는 그런마음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매사 남자편 드는 여자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사리분별 못하는 인.간 이 있는거죠.

    패미니즘 운동에 함께하는 남자분들이 이런식으로 욕을 먹습니다.
    무조건 여자편 드는 남자.
    여자00에 미쳐서 편드는 남자.
    이런글 볼 때 어떠세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여겨지지는 않잖아요.
    참 편파적이고 몰아붙이는 글 같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런 시간에서 한층더 올라서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네! 이번 사태에 편 드는 사람은 정상 아닙니다.
    여자든 남자든 다 그렇습니다.

    아무튼 중요한건 이번 사태를 우리 모두 끝까지 냉정하게 지켜보아야 한다는 겁니다.

  • 82. -,,-
    '22.7.21 12:23 AM (123.214.xxx.143)

    223.39.xxx.169 님.. 흥분 가라앉히시고요

    네 압니다.
    그냥 보기에 남자에 미쳐서 매사 남자편 드는 것처럼 보이는 여자가 있다는 걸요.
    하지만 그렇게 보인다 하더라도 무조건 그렇게 치부해 버리는 자체가 냉정한 시선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말씀인 겁니다.
    그냥 흥분해서 나쁜년 미친년 욕하면 편하죠.
    근데 우린 그러면 안되잖아요.

    인하대 사태만해도 지금 흥분해서 화라락 할께 아니라
    우리모두 합심해서 끝.까.지 지켜봐야 하지않습니까.

    저는 그런마음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매사 남자편 드는 여자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사리분별 못하는 인.간 이 있는거죠.

    패미니즘 운동에 함께하는 남자분들이 이런식으로 욕을 먹습니다.
    무조건 여자편 드는 남자.
    여자00에 미쳐서 편드는 남자.
    이런글 볼 때 어떠세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여겨지지는 않잖아요.
    참 편파적이고 몰아붙이는 글 같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런 시각에서 한층더 올라서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네! 이번 사태에 편 드는 사람은 정상 아닙니다.
    여자든 남자든 다 그렇습니다.

  • 83. 그리고
    '22.7.21 12:25 AM (223.39.xxx.91)

    제가 첫댓글 단건 저런 여자가 ‘많다’는 뜻이 아니에요
    저도 82하면서 저런 여자들 있다는걸 알았으니까
    저런 부류들이 간혹 있는데
    그 여자들을 다 아들엄마라고 단정짓는건 잘못된 프레임이고
    딸엄마 미혼 구별없이 그런 성향을 가진 여자는 랜덤으로 존재한다는게 제가 하고자하는 말이에요
    자식 성별 상관없이 그냥 타고난 강약약강 소시오패스들이라고요
    오인사격 하지말자고 하는 말이에요

  • 84.
    '22.7.21 12:39 AM (223.39.xxx.13) - 삭제된댓글

    저기요 냉정한 시선으로 못보고 있는건 님 아닌가요
    무슨 근거로 그런 여자가 없다고 하는지?
    그건 그들을 편들고 싶은 님의 바람일뿐이죠
    여성 편드는 남자중엔 약자인 여성을 위한 신념으로 싸우는 여성인권가도 많지만 여자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 여미새도 있겠죠?
    여자도 남자에 미쳐서 무조건 남자편드는 사람 있고요
    강약약강이란 면에서 남자 여미새보다 훨씬 비열하게 느껴지지만요 저런사람들 여성인권이 지금보다 훨씬 바닥이던 시절에도 여자 핍박하는데 앞장섰을 인간들이죠 여자 옭아매는데 앞장서던 인수대비처럼

  • 85. ㅇㅇ
    '22.7.21 12:52 AM (183.100.xxx.78)

    여자는 남자와 술마시고 산책하거나 학교따라가면 무조건 성관계 합의한게 돼요?? 뭔 저런 헛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해대다니..
    저 남학생 넘이 무슨 그럴듯한 핑계로 여학생을 학교건물로 데려갔을 줄알고, 따라갔으니 합의했다고 단정하다니..

    그 여학생 부모애개는 딸의 억울한 죽임도 땅을치고 억장이 무너질 일일텐데
    이거야말로 2차가해가 철철 넘치게 해대는군요.

  • 86.
    '22.7.21 12:54 A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123.214
    저기요 냉정한 시선으로 못보고 있는건 님이죠
    무슨 근거로 그런 여자가 없다고 하는지?
    그건 그들을 편들고 싶은 님의 바람일뿐이죠
    여성 편드는 남자중엔 약자인 여성을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여성인권운동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그들 대부분은 같은 논리로 다른 사회적 약자도 성별구분없이 보호해 온 것이고요 근데 82에 저런 댓글 다는 인간들이나 본문속 가해자 편드는 여자에게 그런 정의감이 있나요? 그래서 저러는 걸로 보이나요? 그렇다면 여자가 피해자일때 저따위 반응일리 없죠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여성인권운동해온 남자들은 남자가 피해자일땐 남자를 동정하고 남자편 들거든요
    아 물론 남자중에 여자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 여미새도 있겠죠?
    여자도 남자에 미쳐서 무조건 남자편드는 남미새들 있고요
    님처럼 이게 없다고 부정하는건 말이 안되고
    저러는 여자들에겐 어떤 도덕적 일관성도 보이지 않으므로 인권운동가글과 비교도 어불성설입니다
    저런사람들 여성인권이 지금보다 훨씬 바닥이던 시절에도 여자 핍박하는데 앞장섰을 인간들이죠 여자인권 밑바닥 시절에도 여자를 더 옭아매고 싶어 앞장서던 인수대비처럼

  • 87. .....
    '22.7.21 12:54 A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남성중심 사회러
    강약약강하는 쓰레기 명예한남인증이네요

  • 88. .....
    '22.7.21 12:55 AM (223.38.xxx.50)

    남성중심 사회가 문제예요.
    강약약강 쓰레기 명예한남인증이네요.

  • 89.
    '22.7.21 1:01 A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123.214
    저기요 냉정한 시선으로 못보고 있는건 님같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여자가 없다고 하는지?
    그건 그들을 편들고 싶은 님의 바람일뿐이죠
    여성 편드는 남자중엔 약자인 여성을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여성인권운동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그들 대부분은 같은 논리로 다른 사회적 약자도 성별구분없이 보호해 왔죠 근데 82에 저런 댓글 다는 인간들이나 본문속 가해자 편드는 여자에게 그런 정의감이 있다고 보시나요? 그래서 저러는 걸로 보이나요? 그렇다면 여자가 피해자일때 저따위 반응일리 없죠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여성인권운동해온 남자들은 남자가 피해자일땐 남자를 동정하고 남자편 들거든요
    아 물론 남자중에 여자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 여미새도 있겠죠
    여자도 남자에 미쳐서 무조건 남자편드는 남미새들 있고요
    님처럼 이런부류가 없다고 부정하는건 말이 안되고요
    저러는 여자들에겐 남자를 숭배하는 강약약강 외에 어떤 도덕적 일관성도 보이지 않으므로 인권운동가글과 비교도 어불성설입니다123.214
    저기요 냉정한 시선으로 못보고 있는건 님이죠
    무슨 근거로 그런 여자가 없다고 하는지?
    그건 그들을 편들고 싶은 님의 바람일뿐이죠
    여성 편드는 남자중엔 약자인 여성을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여성인권운동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그들 대부분은 같은 논리로 다른 사회적 약자도 성별구분없이 보호해 온 것이고요 근데 82에 저런 댓글 다는 인간들이나 본문속 가해자 편드는 여자에게 그런 정의감이 있나요? 그래서 저러는 걸로 보이나요? 그렇다면 여자가 피해자일때 저따위 반응일리 없죠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여성인권운동해온 남자들은 남자가 피해자일땐 남자를 동정하고 남자편 들거든요
    아 물론 남자중에 여자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 여미새도 있겠죠?
    여자도 남자에 미쳐서 무조건 남자편드는 남미새들 있고요
    님처럼 이게 없다고 부정하는건 말이 안되고
    저러는 여자들에겐 어떤 도덕적 일관성도 보이지 않으므로 인권운동가들과의 비교도 어불성설입니다
    저런사람들 여성인권이 지금보다 훨씬 바닥이던 시절에도 여자 핍박하는데 앞장섰을 인간들이죠 여성인권 가축수준이던 시절에도 더 못 옭아매서 앞장서던 인수대비처럼

  • 90.
    '22.7.21 1:02 A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123.214
    저기요 냉정한 시선으로 못보고 있는건 님이죠
    무슨 근거로 그런 여자가 없다고 하는지?
    그건 그들을 편들고 싶은 님의 바람일뿐이죠
    여성 편드는 남자중엔 약자인 여성을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여성인권운동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그들 대부분은 같은 논리로 다른 사회적 약자도 성별구분없이 보호해 온 것이고요 근데 82에 저런 댓글 다는 인간들이나 본문속 가해자 편드는 여자에게 그런 정의감이 있나요? 그래서 저러는 걸로 보이나요? 그렇다면 여자가 피해자일때 저따위 반응일리 없죠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여성인권운동해온 남자들은 남자가 피해자일땐 남자를 동정하고 남자편 들거든요
    아 물론 남자중에 여자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 여미새도 있겠죠?
    여자도 남자에 미쳐서 무조건 남자편드는 남미새들 있고요
    님처럼 이게 없다고 부정하는건 말이 안되고
    저러는 여자들에겐 어떤 도덕적 일관성도 보이지 않으므로 인권운동가들과의 비교도 어불성설입니다
    저런사람들 여성인권이 지금보다 훨씬 바닥이던 시절에도 여자 핍박하는데 앞장섰을 인간들이죠 여성인권 가축수준이던 시절에도 더 못 옭아매서 앞장서던 인수대비처럼

  • 91.
    '22.7.21 1:03 A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123.214
    저기요 냉정한 시선으로 못보고 있는곤 님같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여자가 없다고 하는지?
    그건 그들을 편들고 싶은 님의 바람일뿐이죠
    여성 편드는 남자중엔 약자인 여성을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여성인권운동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그들 대부분은 같은 논리로 다른 사회적 약자도 성별구분없이 보호해 온 것이고요 근데 82에 저런 댓글 다는 인간들이나 본문속 가해자 편드는 여자에게 그런 정의감이 있나요? 그래서 저러는 걸로 보이나요? 그렇다면 여자가 피해자일때 저따위 반응일리 없죠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여성인권운동해온 남자들은 남자가 피해자일땐 남자를 동정하고 남자편 들거든요
    아 물론 남자중에 여자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 여미새도 있겠죠?
    여자도 남자에 미쳐서 무조건 남자편드는 남미새들 있고요
    님처럼 이게 없다고 부정하는건 말이 안되고
    저러는 여자들에겐 어떤 도덕적 일관성도 보이지 않으므로 인권운동가들과의 비교도 어불성설입니다
    저런사람들 여성인권이 지금보다 훨씬 바닥이던 시절에도 여자 핍박하는데 앞장섰을 인간들이죠 여성인권 가축수준이던 시절에도 더 못 옭아매서 앞장서던 인수대비처럼

  • 92.
    '22.7.21 1:06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123.214
    저기요 냉정한 시선으로 못보고 있는건 님같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여자가 없다고 하는지?
    그건 그들을 편들고 싶은 님의 바람일뿐이죠
    여성 편드는 남자중엔 약자인 여성을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여성인권운동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그들 대부분은 같은 논리로 다른 사회적 약자도 성별구분없이 보호해 온 것이고요 근데 82에 저런 댓글 다는 인간들이나 본문속 가해자 편드는 여자에게 그런 정의감이 있나요? 그래서 저러는 걸로 보이나요? 그렇다면 여자가 피해자일때 저따위 반응일리 없죠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여성인권운동해온 남자들은 남자가 피해자일땐 남자를 동정하고 남자편 들거든요
    아 물론 남자중에 여자에 미쳐서 그러는 여미새도 있겠죠?
    여자도 남자에 미쳐서 무조건 남자편드는 남미새들 있고요
    님처럼 이게 없다고 부정하는건 말이 안되고
    저러는 여자들에겐 어떤 도덕적 일관성도 보이지 않으므로 인권운동가들과의 비교도 어불성설입니다
    저런사람들 여성인권이 지금보다 훨씬 바닥이던 시절에도 여자 핍박하는데 앞장섰을 인간들이죠 여성인권 가축수준이던 시절에도 더 못 옭아매서 앞장서던 인수대비처럼

  • 93.
    '22.7.21 1:07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123.214
    저기요 냉정한 시선으로 못보고 있는건 님같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여자가 없다고 하는지?
    그건 그들을 편들고 싶은 님의 바람일뿐이죠
    여성 편드는 남자중엔 약자인 여성을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여성인권운동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그들 대부분은 같은 논리로 다른 사회적 약자나 피해자도 성별구분없이 보호해 온 것이고요 근데 82에 저런 댓글 다는 인간들이나 본문속 가해자 편드는 여자에게 그런 정의감이 있나요? 그래서 저러는 걸로 보이나요? 그렇다면 여자가 피해자일때 저따위 반응일리 없죠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여성인권운동해온 남자들은 남자가 피해자일땐 남자를 동정하고 남자편 들거든요
    아 물론 남자중에 여자에 미쳐서 그러는 여미새도 있겠죠?
    여자도 남자에 미쳐서 무조건 남자편드는 남미새들 있고요
    님처럼 이게 없다고 부정하는건 말이 안되고
    저러는 여자들에겐 어떤 도덕적 일관성도 보이지 않으므로 인권운동가들과의 비교도 어불성설입니다
    저런사람들 여성인권이 지금보다 훨씬 바닥이던 시절에도 여자 핍박하는데 앞장섰을 인간들이죠 여성인권 가축수준이던 시절에도 더 못 옭아매서 앞장서던 인수대비처럼

  • 94.
    '22.7.21 1:23 AM (223.39.xxx.216) - 삭제된댓글

    123.214
    저기요 냉정한 시선으로 못보고 있는건 님같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여자가 없다고 하는지?
    여성 편드는 남자중엔 약자인 여성을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여성인권운동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그들 대부분은 같은 논리로 다른 사회적 약자나 피해자도 성별구분없이 보호해왔죠 근데 82에 저런 댓글 다는 인간들이나 본문속 가해자 편드는 여자에게 그런 정의감이 있나요? 그래서 저러는 걸로 보이나요? 그렇다면 여자가 피해자일때 저따위 반응일리 없죠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여성인권운동해온 남자들은 남자가 피해자일땐 남자를 동정하고 남자편 들거든요
    아 물론 남자중에 여자에 미쳐서 그러는 여미새도 있겠죠
    여자도 남자에 미쳐서 무조건 남자편드는 남미새들 있고요
    여미새=남미새
    님처럼 이게 없다고 부정하는건 말이 안되고
    저러는 여자들에겐 어떤 도덕적 일관성도 보이지 않으므로 남성페미니스트, 인권운동가들과의 비교도 어불성설입니다
    저런사람들 여성인권이 지금보다 훨씬 바닥이던 시절에도 여자 핍박하는데 앞장섰을 인간들이죠 여성인권 가축수준이던 시절에도 더 못 옭아매서 앞장서던 인수대비처럼

  • 95.
    '22.7.21 1:26 A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123.214
    저기요 냉정한 시선으로 못보고 있는건 님같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여자가 없다고 하는지?
    여성 편드는 남자중엔 약자인 여성을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여성인권운동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그들 대부분은 같은 논리로 다른 사회적 약자나 피해자도 성별구분없이 보호해왔죠 근데 82에 저런 댓글 다는 인간들이나 본문속 가해자 편드는 여자에게 그런 정의감이 있나요? 그래서 저러는 걸로 보이나요? 그렇다면 여자가 피해자일때 저따위 반응일리 없죠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여성인권운동해온 남자들은 남자가 피해자일땐 남자를 동정하고 남자편 들거든요
    아 물론 남자중에 여자에 미쳐서 그러는 여미새도 있겠죠
    여자도 남자에 미쳐서 무조건 남자편드는 남미새들 있고요
    여미새=남미새
    님처럼 이게 없다고 부정하는건 말이 안되고
    저러는 여자들에겐 어떤 도덕적 일관성도 보이지 않으므로 남성페미니스트, 인권운동가들과의 비교도 어불성설입니다
    저런사람들 여성인권이 지금보다 훨씬 바닥이던 시절에도 여자 핍박하는데 앞장섰을 인간들이죠 여성인권 가축수준이던 시절에도 더 못 옭아매서 앞장서던 인수대비처럼
    안그런 여자들이 훨씬 많은데도
    저런 소수의 인간들때문에 여적여 소리나 듣는거에요

  • 96.
    '22.7.21 1:38 AM (223.39.xxx.154)

    123.214
    저기요 냉정한 시선으로 못보고 있는건 님같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여자가 없다고 하는지?
    여성 편드는 남자중엔 약자인 여성을 위한 신념으로 싸워온 여성인권운동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그들 대부분은 같은 논리로 다른 사회적 약자나 피해자도 성별구분없이 보호해왔죠 근데 82에 저런 댓글 다는 인간들이나 본문속 가해자 편드는 여자에게 그런 정의감이 있나요? 그래서 저러는 걸로 보이나요? 그렇다면 여자가 피해자일때 저따위 반응일리 없죠 약자를 위한 신념으로 여성인권운동해온 남자들은 남자가 피해자일땐 남자를 동정하고 남자편 들거든요
    아 물론 남자중에 여자에 미쳐서 그러는 여미새도 있겠죠
    여자도 남자에 미쳐서 무조건 남자편드는 남미새들 있고요
    여미새=남미새
    님처럼 이게 없다고 부정하는건 말이 안되고
    저러는 여자들에겐 어떤 도덕적 일관성도 보이지 않으므로 앞서 말한 인권운동가들과의 비교도 어불성설입니다
    저런사람들 여성인권이 지금보다 훨씬 바닥이던 시절에도 여자 핍박하는데 앞장섰을 인간들이죠 여성인권 가축수준이던 시절에도 더 못 옭아매서 앞장서던 인수대비처럼
    안그런 여자들이 훨씬 많은데도
    저런 소수의 인간들때문에 여적여 소리나 듣는거에요

  • 97. 부부관계에서도
    '22.7.21 1:48 AM (172.119.xxx.234)

    성립되는 게 강간인데
    피해자가 뛰어내릴 정도면
    그전에 이미 충분히 의사표현했을텐데
    상대가 No했으면 무조건 멈춰야합니다..

  • 98. 미친년
    '22.7.21 2:12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이란 말이 바로 나오네요.
    강간도 아니고 살인인 마당에.
    저런 여자가 밀양성폭행 가해자 부모 마인드임.

  • 99. 미친년
    '22.7.21 2:20 AM (211.206.xxx.180)

    이란 말이 바로 나오네요.
    결과적으로 강간만이 아니고 피해자가 끔찍하게 죽은 사건에.
    저런 여자가 밀양 성폭행 가해자 부모 마인드임.
    뭐, 한순간에 범죄자 부모된 남자쪽 부모 심정에 이입할 수 있겠지만,
    피해자에게 원인을 찾으려 하는 것부터가 비겁한 걸 알아야죠.
    남자들은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논리밖에 더 돼요?

  • 100. 03년도쯤
    '22.7.21 6:12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호주제폐지때
    제일 어이없었던게
    젊은축에 속하는 여자들의 반대였대요.
    남자들이나 노인들의 반대는 예상했고 대비책도 세웠는데
    젊은여자들이 그리 심하게 반대할지 몰라서 이게 젤 황당했다네요.
    이런 여자들 많은거에요.
    남자중심의 사회가 좋은가봐요.
    여적여가 맞고요.
    고유정보다 더 한 범죄를 저지른 남자들 수천배 많아도 여초사이트에서조차 고유정만 씹어대고,
    지하철폭행녀 하나 나왔다고 수천배 지하철폭행남 놔두고 폭행녀 씩어대고,
    대문의 결혼지옥 여자 문제 있다고 미친ㄴ이라는 표현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댓글들 대동단결한다고 기뻐하고(실제로 결혼때 이기적인건 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죠)
    여기서도 여적여를 끊임없이 봅니다

  • 101. 03년도쯤
    '22.7.21 6:14 AM (223.38.xxx.131)

    호주제폐지때
    제일 어이없었던게
    젊은축에 속하는 여자들의 반대였대요.
    남자들이나 노인들의 반대는 예상했고 대비책도 세웠는데
    젊은여자들이 그리 심하게 반대할지 몰라서 이게 젤 황당했다네요.
    이런 여자들 많은거에요.
    남자중심의 사회가 좋은가봐요.
    여적여가 맞고요.
    고유정보다 더 한 범죄를 저지른 남자들 수천배 많아도 여초사이트에서조차 고유정만 씹어대고,
    지하철폭행녀 하나 나왔다고 수천배 지하철폭행남 놔두고 폭행녀 씹어대고,
    대문의 결혼지옥 여자 문제 있다고 미친ㄴ이라는 표현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그 여자 조리돌림 댓글 써대며 대동단결한다며 기뻐하고(실제로 결혼때 이기적인건 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죠)
    여기서도 여적여를 끊임없이 봅니다.

  • 102. 으아..
    '22.7.21 8:01 AM (211.248.xxx.147)

    제정신이 아니네요

  • 103. 아들만 둘이지만
    '22.7.21 8:05 AM (211.40.xxx.250)

    말도 안되는 생각을 갖고 있네요.
    어쩌다가 사고로 일어난 일도 아니고
    남학생 두둔하는 거 노이해

  • 104. ㅇㅇ
    '22.7.21 8:19 AM (106.101.xxx.152) - 삭제된댓글

    저 옛날에 친구하나도 남친이랑 놀러가서 안자주면
    사기라나 뭐라나?
    인연끊었어요

  • 105. 여기서 그만.
    '22.7.21 8:24 AM (83.95.xxx.218)

    성폭행범은 성폭행범임.
    더이상의 서사나 감정이입하지 맙시다.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도 쓰지 맙시다.
    여적여 같은 단어들 심히 거슬리네요.
    가부장 사회구조를 바꿔야지, 이 글도 사실 가부장에 매몰된 여성을 욕하는 글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면 성폭행범의 형량을 높힐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성인지김수성을 높힐 수 있는지, 그런게 더 중요해요.

  • 106. ...
    '22.7.21 8:55 AM (58.234.xxx.223)

    도대체 어떤 상황이 암묵적으로 합의된 폭행이라는건지 어의없는 엄마네요

  • 107. 애초에
    '22.7.21 9:07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문단속을 철저히 하는거외엔
    별 방법이 없는거 같애요

    흉악범들이 난무하는 시대에
    믿거라하고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는 ..

    책임여부 따져봤자 죽은사람만 억울 ..

  • 108. ....
    '22.7.21 9:15 AM (106.101.xxx.250)

    미친인간을 곁에 두셨네요
    아들엄마라고 다 똑같나요~
    범죄자 인생이 왜 불쌍해요?처죽여도 시원찮은데

  • 109. mm
    '22.7.21 9:16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175.119 님 살인은 그집 아들이 했는데 왜 애꿎은 여동생이 강간당하고 살해당해야하나요?
    그 개새끼나 개보다 못한 놈을 길러내고도 탄원서 받으러 돌아다닌다는 부모는 무슨 욕을 들어먹어도 싸요.
    하지만 미성년 여동생(여자가 남자한테 죽은 사건에 또 여자를!!)을 끌어내서 똑같이 당하라는 것도 여혐입니다.
    진짜 이러지 맙시다.

  • 110. ㅡㅡ
    '22.7.21 9:21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175.119 님 살인은 그집 아들이 했는데 왜 애꿎은 여동생이 강간당하고 살해당해야하나요?
    그 개새끼나 개보다 못한 놈을 길러내고도 탄원서 받으러 돌아다닌다는 부모는 무슨 욕을 들어먹어도 싸요.
    하지만 미성년 여동생(여자가 남자한테 죽은 사건에 또 여자를!!)에게 똑같이 당하라고 저주하는 것도 진짜 범인을 뒤로 감추고 엉뚱한곳에 분노를 쏟는 일입니다.
    이글에 나오는 미친년이나 도긴개긴 수준이니까 말조심 하시길.

  • 111. ㅡㅡ
    '22.7.21 9:22 AM (14.32.xxx.186)

    175.119 님 살인은 그집 아들이 했는데 왜 애꿎은 여동생이 강간당하고 살해당해야하나요?
    그 개새끼나 개보다 못한 놈을 길러내고도 탄원서 받으러 돌아다닌다는 부모는 무슨 욕을 들어먹어도 싸요.
    하지만 미성년 여동생(여자가 남자한테 죽은 사건에 또 여자를!!)에게 똑같이 당하라고 저주하는 것도 진짜 범인을 뒤로 감추고 엉뚱한곳에 분노를 쏟는 일입니다.
    이글에 나오는 미친년이나 도긴개긴 되는 거에요.

  • 112.
    '22.7.21 9:33 AM (61.80.xxx.232)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놀랍네요.

  • 113. 살아온 인생중
    '22.7.21 10:4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들 낳은게 유일한 자랑거리인가봄.

  • 114. ㅎㅎ
    '22.7.21 11:3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저렇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을겁니다.

  • 115.
    '22.7.21 11:32 AM (106.101.xxx.213)

    이와중 아들맘 욕하는 능지 처참하네요 ㅉㅉ

    딸맘이건 아들맘이건 콩콩팥팥이라 그부모에 그자식일 뿐입니다

    가해자 부모가 정상일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범죄자 부모는 딸맘들도 거진 똑같습니다 뻔뻔 철면피

  • 116. 가해자 부모는
    '22.7.21 12:33 PM (58.224.xxx.2)

    지 새끼 살릴려고,탄원서 적어달라고 돌리고 있다잖아요.

    콩심은데 콩나고,그런 부모밑에 살인자 자식도 나오는거죠.
    콩밥 먹고 인간되라고 해도,모자랄판에~

    술취해서 못 멈추면,그게 개죠.사람 아니죠.
    저 여자 남편이 개던가,아니면 자기가 아는 남자가 개던가~

    술먹고 못멈춘다???이건 멈추기 싫은 남자들이 하는 이야기같은데,어째 여자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남편한테
    이상한걸 당하고 사는거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편들걸 편들어야지,아무말 잔치를 하는걸 보면..

  • 117. 어디서
    '22.7.21 12:34 PM (188.149.xxx.254)

    인도 중동년들이 흘러들어왔나 아니면 인도남 중동남이 한국어 익혀서 싸지르나.
    보복강간살인이 어떻게 글로 써제낄수나 있는 문제인가.

    실제로 보복 살인 보복 강간을 사회뉴스면에서 보고있기에 진짜 소름끼치고 저런 무식한 민족들이 가장 아이들을 많이 낳고있는 종족들이기에 더 끔찍하게 느껴져요.

  • 118. 나도
    '22.7.21 1:09 PM (61.254.xxx.115)

    아들맘이지만 중학생때부터 철저히.가르켰어요 동의한 상태에서 콘돔 쓰고 해야되고 동영상 촬영같은거 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같은학교 학생으로 함께 술마신다는게 오늘밤 섹스에 동의했다는 뜻도 아니구요 의식도 없는 여자를 빈건물로 끌고 가서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남자애를 이해한다고 할수 있나요 그렇게 여자에 굶주렸음 사람을 죽일게 아니라 차라리 도처에 널린 업소를 가야죠 사람을 왜죽여요 게다가 살아있었다는데 구호조치도 안해서 결국 숨진거잖아요 잘못된 성의식이네요 술자리 합석이 성관계에 동의한건 아니란 겁니다

  • 119. 아직도?
    '22.7.21 1:21 PM (121.190.xxx.215)

    저런 마인드를 갖은 사람이 있다고요?

  • 120. 사람이 죽었는데
    '22.7.21 1:50 PM (203.246.xxx.173)

    자기 일도 아닌데(죄송합니다...이번 여대생 사망을 비하 하는게 아니라..자기에게 연관된 일이란 뜻이에요)
    저런 스탠스를 취하면.. 멀리 하시고 얽히지 마세요.

    기본 상식을 떠나서 무슨 일 생기면 자기 핑게 대고 등에 칼 꽂을 사람입니다.

  • 121. 그런
    '22.7.21 1:57 PM (121.129.xxx.166)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아들맘 중 20% 정도 됩니다. 다 그런건 아닙니다. 일전에 저희 모임에서도 비슷한 건으로 논쟁이 붙은 적이 있는데 5명 엄마 중 1명만 이런식으로 얘기했었어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는 엄마들이 대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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