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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29,630
작성일 : 2022-07-13 22:10:56
항상 새벽에 잠이 깹니다. 대문에 걸려 부담스러워 삭제 했습니다.
말씀해 주긴 덧글 소중히 읽겠습니다 . 맘이 아픕니다






IP : 106.101.xxx.150
1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3 10:16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이걸 끝까지 읽은 나자신을 칭찬...
    네 각자 갈길가시길...

  • 2.
    '22.7.13 10:17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님…
    자기 불행에만 매몰되어계신것 처럼 보이네요.

  • 3. ...
    '22.7.13 10:18 PM (211.248.xxx.41) - 삭제된댓글

    어휴.. 이렇게 길게 쓸 시간에..
    이하 생략

  • 4. 문단을
    '22.7.13 10:18 PM (121.150.xxx.52)

    나눠서
    가독성 좋게 쓰면 좋을텐데.

  • 5.
    '22.7.13 10:18 PM (211.109.xxx.96)

    님도와이프를사랑하지않네요 효도하는와이프를 바란것같은데
    님 와이프도 님을사랑해서붙잡고있는것같진않아요

  • 6. ...
    '22.7.13 10:18 PM (118.235.xxx.195)

    와이프가 너무 불쌍하네요.
    재산분할 와이프 똑바로 하고 위자료 챙겨주고 이혼하던지요.

  • 7. 아.....
    '22.7.13 10:18 PM (119.194.xxx.99)

    안타깝네요. 아내분에게 말하고 싶어요. 이런 남자 의사이면 뭐합니까. 그냥 헤어지세요.

  • 8. ..
    '22.7.13 10:19 PM (211.215.xxx.175)

    개룡남은 이래서..
    와이프 불쌍해요

  • 9. 와이프가
    '22.7.13 10:19 PM (112.161.xxx.191)

    너무 불쌍하네요. 얼른 새 남자 만나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 10. ㅇㅇ
    '22.7.13 10:19 PM (1.227.xxx.166)

    이 글 저만 읽기 힘든가요..

  • 11. ....
    '22.7.13 10:19 PM (221.157.xxx.127)

    뭐지 넘 이기적이시네요 취햐 안맞고 대화 안통하는거 부잣집딸이었음 별 흠도 안되었을걸요 다 핑계에요.

  • 12. 골드
    '22.7.13 10:19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아저씨 82쿡 회원 맞아요?

  • 13. ㅇㅇ
    '22.7.13 10:20 PM (1.227.xxx.166)

    너무 본인 위주의 생각이신거 같아요
    읽고만 있어도 갑갑해요....
    누나 넷....
    하...

  • 14. 길어서
    '22.7.13 10:20 PM (49.174.xxx.40)

    읽다말았는데 참 나쁜 인간이네요. 당신.
    자신의 허물은 본인집에 끝까지 숨기고,
    그로 인해 와이프가 고생하면서 힘들어한건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고.
    커피만해도 그냥 힘들지 토닥여주길 바란건데
    엄마욕하고 본인은 신경쓰지 않게 하라니..
    와오. 이기심의 끝판왕인데요.
    욕먹고싶어서 글 올린거죠?

  • 15. song
    '22.7.13 10:20 PM (175.203.xxx.198)

    에휴 시이모나 누나들이 얼마나 시집살이 시켰을까 본인이 보기에
    자기집은 그냥 화목한 집이라 하겠지 게다가 여후배랑 카톡질에
    제발 아내분 놓아 주세요

  • 16. 에휴
    '22.7.13 10:21 PM (116.33.xxx.19)

    너무길게 읽은듯 한데 몇살입니까,
    사시패스하고 법원 있다가 변호사하는 남편 둔 사람인데요 …
    너무 못났네요 ㅡㅡ 구구절절 와이프 핑계 사소한 것 까지
    울 남편은 시댁가서 제가 식사 차리는거 옆에서 조금이라도 거들면
    저한테 엄청 보상해줍니다 저도 친정가면 그러구요
    원글 가족과 원글이 첫 단추 잘못 끼웠어요
    신불자, 시집 여태 살아온 와이프가 불쌍해서 밥이라도 한끼 사주고 싶네

  • 17. 근데요
    '22.7.13 10:21 PM (112.155.xxx.85)

    내 엄마 아플 때 와이프가 나처럼 슬퍼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걸로 와이프를 비난하지 마세요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낳고 길러준 사람이 아니에요
    왜 친자식의 감정을 남의집 딸에게 요구합니까?
    주말부부하면서 주말마다 병원에 찾아간 것만 해도 도리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큰누나가 고생한건 친형제들 사이에서 고맙다 소리를 들을 일이지아내(올케)한테 생색낼 일은 아닙니다.

  • 18. 길어서
    '22.7.13 10:21 PM (49.174.xxx.40)

    진짜 와이프 안됐다.
    본인 입장에서 쓴 글이 이 정도면
    참 쓰레기네요. 원글씨

  • 19. 저기요. 결론은
    '22.7.13 10:21 PM (222.108.xxx.227)

    와이프가 시댁에 잘못해서 이혼한다고요? 구구절절 적었지만 그렇게 읽혀요

  • 20. 아줌마
    '22.7.13 10:21 PM (223.33.xxx.240) - 삭제된댓글

    여기 여자가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원글님 정말 이기적인 분이네요.
    부부는 일방적인 관계가 아닙니다만,
    원글님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자기연민이 넘치시네요.
    원글님이 피해자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 21. 음음
    '22.7.13 10:22 P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

    저도 읽다가 말았네요
    너무 본인 가족 본인 감정에만 빠져계신듯...
    와이프 놓아주세요
    님이 아니라 와이프가 자유를 찾고 싶겠네요

  • 22. 그냥 너무 지친듯..
    '22.7.13 10:22 PM (218.237.xxx.118)

    님이 어머님 병간호를 하며 너무 지치신듯해요.
    와이픈 여느 보통의 부인들과 다르지 않네요.
    님이 와이프에게 바라는 환상들에서 깨어나지.못한것 같아요..
    아내분이 많이 노력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님의 몸과 마음을 먼저 치유하면 해결할
    방법이 차차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지그의.님에게 와이프라는 존재가 그냥 짐으로
    느껴집니다

  • 23. 에효
    '22.7.13 10:22 PM (116.126.xxx.244)

    와이프가 너무 불쌍.

  • 24. ㅌㄱ
    '22.7.13 10:23 PM (58.230.xxx.177)

    장모님이 아프다면 님이 지금 부인처럼만이라도 할수있나 생각해보시구요
    님 엄마는 님한테나 엄마에요

    맞벌이하고 여자는 명절때 가서 일하는데 그깟 커피 사달라는이유도 몰라서 게시판에 구구절절 쓰는 남자는 진짜 ..
    할말이 없네요.부인이 평소에 잘 사먹는거 알면 일하느라 힘들지 하고 한잔 사주는 센스도 없으면서

    장모가 반찬해주는것도 싫고 먹는것도 고역이고

    아이고...
    눈치도 없는데 염치도 없고

  • 25. 은하수
    '22.7.13 10:23 PM (58.142.xxx.22)

    이렇게 의리도 없고 신의도 없는 사람은 애저녁에 버리고 새출발 하는것이 최고라고 부인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인간적으로 21년 세월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린건 당신때문입니다. 어디가서도 당신 사랑할 사람은 찾지 못할꺼예요. 그때 후회해도 소용없겠지요.

  • 26. …….
    '22.7.13 10:23 PM (210.223.xxx.229)

    헐..이 댁 와이프 잘못은 표정이네요
    누구도 불행하게 할 남자..와이프 놔주세요

  • 27. 둘다
    '22.7.13 10:23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똑같네요. 하나는 독점 소유욕은 불타고
    한사람은 본가와 분리 안된 상태에 자유찾고
    그냥 이혼하세요.

    어차피 아내분 저자세 의도가 뭔지 파악 되신모양
    위자료나 잘 챙겨주시고 이혼해야죠

  • 28.
    '22.7.13 10:23 PM (220.81.xxx.26) - 삭제된댓글

    결국은 본인 원하는데로 하겠지요
    젊고 힘든때 같이해준 와이프도 이제 매력지수는 떨어진거고 역지사지도 좀 해보시지 와이프탓은 많이 하는편이시네요

  • 29. 내용도 내용이지만
    '22.7.13 10:23 PM (210.219.xxx.184)

    조언을 구하려고 올린 글이
    이렇게나 읽는이 배려못하는 가독성 떨어지는
    장황한 긴 분량의 글,글 간격 무시
    글에서도 원글의 이기심과 일방통행이 느꺼지네요
    불쌍하다 원글 부인

  • 30.
    '22.7.13 10:23 PM (218.49.xxx.99)

    은혜를 모르는 이기주의자
    자기 부모만 중하고
    와이프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쓰러지기 일보 직전 이네요
    병간호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나 보네요

  • 31. 저도
    '22.7.13 10:23 PM (1.235.xxx.28)

    소설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남자분이 썼으면 남자입장 유리하게 쓴 글인데도
    아내분이 똥 밟은 느낌
    이래서 없는 집엔 아무리 의사라해도 안되는거에요.
    이모 누나 어머니 남자 모두 악마들 같음
    아내분에게 미안하다하고 보내주세요.

  • 32. ..
    '22.7.13 10:23 PM (211.215.xxx.175)

    지 망한건 쪽팔렸나 자기집에 말안했대
    엄마에 누나 넷은 자기 아들 잘난줄 알겠네
    병들고 망한 남자 진즉 찼어야됐어요.

  • 33. 대박
    '22.7.13 10:24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본인 얘기에요? 자의식과잉에 자기연민 오지네요 와.. 뭐지?? 진짜?????

  • 34. 아줌마
    '22.7.13 10:24 PM (223.33.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인간이하입니다.
    여자후배와 미묘한 썸타는 카톡질이라뇨.
    아무리 부인에게 마음이 떠났다고 하지만
    엄연히 이혼도 안한 상황인데
    그건 사람의 도리가 아닙니다.

  • 35. @@
    '22.7.13 10:24 PM (175.205.xxx.93)

    와이프 너무 불쌍하고..
    남편은 책임감이 없네요.
    와이프 인생 망친거 맞아요. 와이프가 잘못한걸 말해보세요.

  • 36. ..
    '22.7.13 10:25 PM (223.38.xxx.115)

    젊을때 앓았던 중병 나았고, 파산도 지나고 살만해지니 자유롭고싶데;;; 비혼권장 교과서적인 글입니다. 다들 퍼가서 온 세상에 알려지면 좋겠네요.

    본인 인생 지유롭게 산다는데 뭐 구구절절 이유필요할까요? 기어이 이혼하고야 말 원글이의 글 잘봤습니다.

    이글의 교훈 : 기혼자분들도 남편 및 가족에게 희생따윈 하지마세요. 자유롭게 사셔야 자유롭게 버릴수도 있답니다.

  • 37. ㅁㅁ
    '22.7.13 10:25 P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길기도 해라 끝까지 못 읽고

  • 38. ..
    '22.7.13 10:25 PM (49.179.xxx.12)

    남자 잘못 만난 와이프분이 불쌍해요.
    글 쓰신 분은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39. ㅇㅇ
    '22.7.13 10:25 PM (106.101.xxx.228)

    어머니 아플때 함들까봐 고기먹자한걸로 속에 앙심품은거보고
    글내렸습니다
    유아적인 사고를 하고계시네요
    어떤행동이든 그시각으로 보면 이해가 가는게 하나도없겠습니다

  • 40. ...
    '22.7.13 10:25 PM (122.32.xxx.87)

    와이프 그냥 놔줘요 원글한테 아깝다...
    근데 의대나온거 맞아요? 글이 왜 저래

  • 41. ...
    '22.7.13 10:25 PM (121.124.xxx.249)

    돈많고 이쁘고 내 부모에게도 잘하는 여자 있을거예요. 그런데 이혼한 개룡남에게 과연 차례가 올른지..

  • 42. ㅇㅇ
    '22.7.13 10:26 PM (116.127.xxx.215)

    참 찌질한 변명 같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와이프가 싫증난거네요
    그딴 이유로 이혼이요? 진짜 책임감 1도 없는 사람이네요

  • 43. ㄷ ㄷ
    '22.7.13 10:26 PM (103.6.xxx.146)

    제발 이혼하세요 이제 엄마, 누나(네 명이었나요?), 이모들과 교류 많~~~이 하고 사시길!
    자기가 하는 행동은 뭐든 이유가 있고
    와이프는 가방이나 좋아하는 그저그런 사람이고

    나쁜 남편. 이기적인 인간

  • 44. @@
    '22.7.13 10:27 PM (39.7.xxx.134)

    하 진짜 와이프를 놔 주세요
    자기부모만큼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건데 뭐가 문젠 본인이 모르고 있네요
    원글 쓴 본인이 제일 문제 같은데요

  • 45. song
    '22.7.13 10:27 PM (175.203.xxx.198)

    그냥 본인이 어머니 보살피고 혼자 사세요 아내분이 뭘 얼마나
    잘못했어요 순전히 자기 기준으로만 썼네 아주 못된 이기주의자
    아내분한테 여기쓴글 보여주고 싶네

  • 46. ㅇㅇ
    '22.7.13 10:27 PM (124.58.xxx.111)

    누가 피해자이고 가해자인게 어디 있나요
    와이프를 사랑하지 않고
    함께 있는 것이 숨막히다는 것이잖아요.
    못 견디면 못 사는 거죠.
    대신 결혼에 대한 약속을 파기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지셔야 합니다.

  • 47. ..
    '22.7.13 10:27 PM (38.15.xxx.201)

    아우..짜증나
    이혼하고 각자 갈길 가시길

  • 48. 흠냐
    '22.7.13 10:2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잘못읽은가 하고 또다시 읽었어요.
    시댁식구 모두 이기적이고
    남편은 정말 나쁜놈이네요.
    여자 한명 인생 망쳐놓고 자유를 찾고 싶다고요?
    에라 평생 여자 없이 지은 죄에대한 벌이나 받고 살기를

  • 49.
    '22.7.13 10:27 PM (114.203.xxx.20)

    별 볼 것도 없구만
    의사랍시고..
    댁은 처가에 잘했나요?
    아내도 사람인데
    이모까지 입모아 지랄 떠는 집에
    뭘 잘하고싶겠어요
    그냥 평범한 아내고
    원글은 의사라고 이제 와서 살만하니
    아내 흠이 보이고 내다버리고 싶나봐요.
    참 인간 간사합니다. ㅎ

  • 50. ...
    '22.7.13 10:28 PM (183.100.xxx.209)

    참 와이프가 너무 불쌍하네요.
    자세히 읽었는데, 와이프가 잘못한 거 하나도 없네요.
    아, 딱 하나 남자보는 눈이 없어 이런 남자랑 결혼한 거.

  • 51. —;;;
    '22.7.13 10:28 PM (58.237.xxx.75)

    의사라면서 글을 왜 이렇게밖에 못쓸까요…???
    어지간해선 주작이란 의심 안하는데 영..
    사실이라 생각하며 봐도 끝부분ㅋㅋㅋ 결국 다른 여자때문이면서 구구절절 핑계대네여^^

  • 52. ...
    '22.7.13 10:28 PM (58.120.xxx.66)

    투병, 개업 망하고 회생 후 자리잡을때까지
    와이프에 의지하고, 집에는 말도 못한 그런 남자를 참
    뼛속까지 이기적이고 소심하신 남편분이시네요

  • 53. ㅡ.,ㅡ
    '22.7.13 10:28 PM (1.127.xxx.153)

    길어서 포기.. 화목한 가정이라면서 본인 파산과 투병은 왜 가족들과 공유하지 않고 여친한테만 의존 했는 지가 미스테리..

  • 54. 나피디
    '22.7.13 10:29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이혼하고 싶으니까 별별 핑계를 다 갖다 붙이시는 듯 하네요. 그리고 그 핑계가 잘 먹힐지 구구절절 써서 여기에 시험삼아 올려보신거 아닌가 싶어요. 결국 어머니는 돌아가신 것은 아니고... 다른 누나들은 간호를 하지도 않았고... 님께 할말은 없는데 와이프분께는 빨리 이혼하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 55. ..
    '22.7.13 10:29 PM (211.215.xxx.175)

    와이프 분은 지금이라도 하루 빨리 빠져나오시길..
    어휴 읽기만해도 기분 더러워요

  • 56. ...
    '22.7.13 10:29 PM (58.120.xxx.66)

    이여자가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에서는 말문이 턱,,,하,,,

  • 57. ..
    '22.7.13 10:29 PM (39.7.xxx.67)

    원글엔 쓰지 않았지만
    여자 생겼다에 한표 겁니다.
    저 후배라는 여자일수도 있고요
    이글도 이혼 소송을 대비해 올린글 같기도 하네요

    부인이 너무 불쌍하고요
    님은 진짜 너무 못됐어요

  • 58. ....
    '22.7.13 10:29 PM (122.32.xxx.87)

    구구절절 썼지만 결론은 떳떳하게 새여자 만나고 싶다
    근데 이혼을 안해주려한다...
    이글 올린거 보여줘요 와이프도 이혼 생각 들겁니다

  • 59. ㅇㅇ
    '22.7.13 10:30 PM (121.141.xxx.153)

    이혼하고 니애미랑 사는게 좋겠어요
    진짜 욕나오네
    장모 아프면 와이프만큼 슬퍼안하기만 해봐라

  • 60. 여자불쌍
    '22.7.13 10:30 PM (112.155.xxx.85)

    시누 많은 집 외아들에게 시집와준 거 하나만으로도 평생 머리 조아히고 살아야 할 판에…
    개다가 조카며느리 숨소리까지 체크하는 시이모까지
    정말 숨막히는 집안…

  • 61. 와이프가
    '22.7.13 10:30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그정도 하기도 쉬운일이 아닌데요.

    아내가 내부모를 나와 똑같이 생각하기 바라는거 부터가 욕심이애요. 내부모는 아내를 딸처럼 여기지도 않는데 말이죠.

    그냥 살만해지니 아내가 싫증난것처럼 보입니다

  • 62.
    '22.7.13 10:30 PM (211.217.xxx.205)

    글쓰신분 진짜 못됐네요.
    부인이 못한게 대체 뭐져?
    병구완에 뒷바라지에
    주말부부로 직장생활에
    매 주말 시어머니 병문안을 견뎠는데요

  • 63. ㅇㅇ
    '22.7.13 10:30 PM (112.153.xxx.31)

    와이프가 시댁 관련 힘들 걸 얘기하고 기대는 것도 싫고
    와이프가 자신을 희생하며 님에게 맞추려 노력하는 것도 싫은 거네요.
    그럼 오만정 떨어진 건데...
    님 사랑이 끝난 걸
    상대 탓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댁에 잘했다면 그거대로 가식적이라고 했을 것 같아요.

  • 64. ㅉㅉ
    '22.7.13 10:30 PM (116.126.xxx.23)

    아내분, 질질 울지말고 남편 차버리세요!
    누가 그냥 줘도 안가져갈 되먹지 못한 인간이네요.
    그 집안은 남편부터 시작해서 마인드가 완전 조선시대.
    즉, 누가 며느리 돼도 못버틸 집안.
    자기 합리화 오지고 양심있는 인간인가?
    기분 잡치는 글이구만. 에잇

  • 65.
    '22.7.13 10:30 PM (114.203.xxx.20)

    지병 도지면
    정신 차리고
    부인 잡을라나?

  • 66. ..
    '22.7.13 10:30 PM (118.235.xxx.189)

    뻔뻔하고 능력없고 찌질하고 이기적이고 자의식 과잉에 자기연민까지..
    제가 인터넷에서 읽은 최악의 남자네요.
    와이프 너무 가엾...

  • 67. ㅇㅇ
    '22.7.13 10:30 PM (121.141.xxx.153)

    아 후배년은 님 엄마 아플때 같이 울어줄까봐요? ㅋㅋㅋ

  • 68. 나피디
    '22.7.13 10:31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빨리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 수련의를 안한다고요? 환자를 잘 보는게 성공이 아니라 돈많이 버는 게 성공이군요? 그런 기준으로 보면 원글님은 와이프보다 훨씬 더 속물적인 사람이에요!

  • 69. 잘얘기해서
    '22.7.13 10:31 PM (125.177.xxx.70)

    협의이혼하세요
    원글님이 파산신청하고 힘들때 와이프가 옆에 있어줬고
    누나넷에 아픈 남편 시어머님
    와이프도 힘들었을테니까 위자료 잘합의해서 이혼하세요
    여자가 안됐네요

  • 70. ..
    '22.7.13 10:31 PM (172.226.xxx.11)

    인간이 별로..글쓴거 보면 자기 자신한테 솔직하지도 않음

  • 71. 입장바꿔
    '22.7.13 10:3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장모님 아프시면 내어머니 아프실때 만큼 속상해서 살이 빠지고 매주 움직일 수 있나요?
    마음이 다른건 당연한 일인데... 이걸 모르고 타박이네요.
    그리고 본인 불리한 얘기는 왜 가족들에게 안했나요? 시작부터 원글 책임이 커요.

  • 72. 흠냐
    '22.7.13 10:32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어디에 올렸었는데요?
    완전 똘아이 미친

  • 73. ㅇㅇ
    '22.7.13 10:32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명절날 커피 사 줄 수도 있지...
    진짜 밴댕이 속알딱지네요.
    애 없을때 이혼하세요.
    뭘 보고 자라야 이런 입싸개 밴댕이가 될까요.. 참암나..

  • 74. .....
    '22.7.13 10:32 PM (119.71.xxx.84)

    망한 의사도 의사라고 와이프가 자기 집안에 헌신하길 바라네요. 이 관계는 와이프가 엄청난 희생을 했기에 가능했던거예요. 병환중이라고 누가 매주 그렇게 갈수있나요? 것도 최남단이라면서요. 딱 하시네. 상전도 이런 상전이 어딨나요. 효도는 셀프예요. 피 한방울 안섞인 남편의 엄마를 와이프도 존경하고 사랑해야하나요? 그게 맘대로 되냐고요. 와이프 스토리 들어보면 피를 토할 내용 많을듯. 후배여자랑 썸도 탔고 다른 여자 궁금하고 자유롭고 싶은 맘인거죠. 어디다 와이프 핑계를 만드나요.

  • 75. 원글 나쁜 놈
    '22.7.13 10:33 PM (221.139.xxx.89)

    의사라는 직업 말고는 장점이 일도 없는 놈이네요.
    어려운 시절 함께 고생한 조강지처
    이제 살만하니 버리겠다는 거죠.
    천벌 받을 놈

  • 76. ......
    '22.7.13 10:33 PM (221.159.xxx.62)

    뻔뻔하고 능력없고 찌질하고 이기적이고 자의식 과잉에 자기연민까지..
    제가 인터넷에서 읽은 최악의 남자네요.
    와이프 너무 가엾...
    22222222222

    아스퍼거 인것 같기도 하네요.

    감정이 일반적이지 않아요

  • 77.
    '22.7.13 10:33 PM (116.120.xxx.216)

    82 대단.. 그 긴글을 순식간에 댓글들.... 저는 읽으면서 너무 글을 깔끔하게 써서 작가인가 했어요. 더구나 이 나이대 남자가 여기 회원? 이러면서 읽었는데... 역시 부인이었군요.

  • 78. 이거
    '22.7.13 10:34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 이혼하게 되면 여기 댓글까지 첨부해서 법원에 제출하세요. 남편 완전 정신병자 미친 이기적인 인간 맞아요?
    어디에 글 올렸어요?
    거기가서 욕 바가지로 해주고 올게요.

  • 79. 와이프
    '22.7.13 10:34 PM (27.1.xxx.45)

    와이프가 불쌍함

  • 80. ...
    '22.7.13 10:34 PM (58.142.xxx.22)

    부인이 올리셨다니
    한마디 할께요. 이혼 꼭 하시고 재산분할도 정확히 받으세요. 같이 살 가치가 없는 인간입니다. 그냥 헤어지세요

  • 81. 추가
    '22.7.13 10:34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 이혼하게 되면 여기 댓글까지 첨부해서 법원에 제출하세요. 남편 완전 정신병자 미친 이기적인 인간 맞아요!
    어디에 글 올렸어요?
    거기가서 욕 바가지로 해주고 올게요.

  • 82. 그리고
    '22.7.13 10:35 PM (125.177.xxx.70)

    주작인지 뭔지 몰라도 여성들 많은 요리사이트에
    이렇게 구구절절 자기입장을 쓴건
    자기도 떳떳하지 않기때문이죠
    근데 싫으면 갈라서야죠 어쩌겠어요
    양심껏 돈많이 주고 이혼하세요

  • 83. ....
    '22.7.13 10:35 PM (223.38.xxx.234)

    도대체 뭘 붙들고 싶어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아내도 남편도 잘한 거 잘못한 것 따질 것 없이 안맞는 사람들입니다. 아내분이 그냥 놔주세요. 여기 여초니까 남자 욕하겠지만 한쪽이 싫다는데 붙잡는 게 뭘 위해서에요?

  • 84. 진짜
    '22.7.13 10:35 PM (121.162.xxx.252)

    의사 맞나요? 글 수준이 고졸 같아서,,
    와이프 불쌍하구요
    마마보이 수준하고는
    도대체 아내가 잘못한 게 뭐예요?
    댓글 중에 있듯이 표정관리 잘못한 거 딱 그거네
    당신같이 이기적이고 자기연민에 가득찬 사람은
    진짜 못된 여자 만나봐야 정신차릴듯

  • 85. 젠장
    '22.7.13 10:35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와!! 이혼하세요

  • 86. 글은
    '22.7.13 10:35 PM (27.1.xxx.45)

    남자가 쓴게 맞아요. 철저히 본인 위주
    부인이 불쌍하네요. 근데 저런 남자 안 바뀌어요. 애가 없으니 이혼하시는게

  • 87. 지독한 이기주의
    '22.7.13 10:36 PM (175.116.xxx.138)

    남자 철저하게 나쁜놈
    글 처음부터 부인이 맘에 안든다~ 네요

  • 88. vhvh
    '22.7.13 10:36 PM (221.144.xxx.223)

    웬만하면 쌍욕 안 하고 싶지만
    정말 미친남..
    그냥 돈 많고 말 잘 들어주는 여자랑 살고 싶다고 하면 솔직하게 보이기라도 하지
    이건 뭐
    쓰레기

  • 89. ..
    '22.7.13 10:36 PM (116.126.xxx.23)

    이런인간 우리 가족 안에 없어 다행이다.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게 이런거지!

  • 90. 에휴
    '22.7.13 10:36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찌질하다 찌질해..

  • 91. ㅇㅇ
    '22.7.13 10:36 PM (122.35.xxx.2)

    그런 남편 붙잡고 왜 사세요..
    님이 좀 버려요.

  • 92. 어이쿠
    '22.7.13 10:36 PM (180.231.xxx.251)

    중간까지 읽다 미친놈하고 포기 했는데
    저딴 글 남초에 올려도 욕 먹을텐데

  • 93. ..
    '22.7.13 10:37 PM (39.7.xxx.67)

    원글님이 와이프인거죠?
    아이는 없나요?
    제가볼땐 백프로 여자 생겼어요.
    좀더 뒷조사 해보시고 혹시 이혼 하시더라도 철저하게 받을거 받으세요

  • 94. ....
    '22.7.13 10:37 PM (211.204.xxx.19)

    글을 보면 사람이 보이는데...
    핑계와 자기합리화 쩌네요
    그렇게 자유롭고 싶으시면 다 주고 몸만 나오세요
    하긴 망했다 재취업했다 했으니 뭐가 있긴 한가요
    그리고 원글님이 바라는 그런 여자는 세상에 없습니다
    그냥 이혼하고 돈 많은 여자 만나서 사람 부리고 편하게 살고 싶다고 하세요
    그냥 알맹이를 까놓지 위에 포장지만 덕지덕지... ㅉ

  • 95. 이혼대찬성
    '22.7.13 10:37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와우..
    읽다 포기
    왜 이리 헛소리가 길담..
    뭐부터 짚어줄까 하다 포기
    알아먹지도 못할텐데 괜한 헛수고.
    마음에도 없는 여친을 10년간 잡아뒀으면 책임을 지든가
    아님 진작 헤어졌어야지
    지병까지 있는 남자 의리있어 결혼까지 해줘
    경제적으로 기대지도 않아
    기본도리는 해
    거기다 꼴에 사위랍시고 사위대접까지 받아
    가난하지만 화목? 어디가 화목한 가정??
    본인한테나 본인 원가족이 화목한 것이지
    개천용 욕먹이는 글
    자격지심 쩔었네 증말..
    글 다 안읽은 내 자신을 칭찬해

  • 96. 저기요
    '22.7.13 10:38 PM (112.153.xxx.31) - 삭제된댓글

    어머 와이프분이군요.
    이혼할 때 남편이 올린 글이랑 여기 댓글들 다 증거로 쓰세요.
    힘들 때 버팀목 돼줬더니
    시댁 가서 고작 커피 사달라는 것도 흉을 잡는 남자라니..
    저는 님이 시댁가서 커피 필요한 거 너무너무 이해 됩니다.
    고된 노동(특히 정신노동, 감정노통)할 때 커피가 절실하죠.
    며느리가 제 맘대로 나가서 커피 사들고 들어오기 힘든데
    본인인 장모가 떡벌어지게 차려주는게 부담스러웠다고..

    와 정말 이기적이고 심보 간장종지 같은 남자 옆에서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 97. 근데
    '22.7.13 10:38 PM (180.111.xxx.206)

    퍼 온걸 밝혀어야죠;
    둘다 이상요

  • 98. 장모님
    '22.7.13 10:39 PM (211.110.xxx.60)

    아프면 밥이 넘어가지 않을만큼 ...즉 7kg이 빠질만큼 가슴속에서 아파할 자신있나요?이것땜에 실망했다니요??진짜 헐이네요!!

    82명언 효도는 셀프다를 모르시나봐요. 그정도한 부인에게 감사인사하고 헤어지더라도 헤어지세요.

  • 99. 저기요
    '22.7.13 10:39 PM (112.153.xxx.31)

    어머 와이프분이군요.
    이혼할 때 남편이 올린 글이랑 여기 댓글들 다 증거로 쓰세요.

    힘들 때 버팀목 돼줬더니
    시댁 가서 고작 커피 사달라는 것도 흉을 잡는 남자라니..
    저는 님이 시댁가서 커피 필요한 거 너무너무 이해 됩니다.
    고된 노동(특히 정신노동, 감정노통)할 때 커피가 절실하죠.
    며느리가 제 맘대로 나가서 커피 사들고 들어오기 힘든데..
    정작 본인인 장모가 떡벌어지게 차려주는 게 부담스러웠다고..

    와 정말 이기적이고 심보가 간장종지 같은 남자 옆에서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 안 낳은게 천운이네요.

  • 100.
    '22.7.13 10:39 PM (119.149.xxx.54)

    남편이 저글을 쓴거보니 아주 구체적이고 길게 썼고
    자기 합리화 하는거 보니 나중에 이혼 소송때 이용하려고 하는 느낌이예요.

  • 101. n.
    '22.7.13 10:41 PM (182.228.xxx.37)

    마음이 떠나니 하나부터 열까지 그냥 마음에 안드는거죠~
    그냥 재산분할 잘해주고 이혼하세요.

  • 102. ..
    '22.7.13 10:41 PM (118.37.xxx.38)

    이혼은 무슨?
    평생 돈벌어다 와이프에게 바치고
    우릎 꿇고 설설기며 살아도 모자라네.

  • 103.
    '22.7.13 10:41 PM (218.147.xxx.184)

    와이프가 안됐네요 저런 놈 뭘 믿고 투병하는거 다 수발하면서 의사면 뭐하나요 인간이 안되었는데 와이프 놔주세요

  • 104. 0O
    '22.7.13 10:4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애 없고 젊으면 버리세요 엄마랑 누나들한테
    찌질하기가 한도 없네요
    시모 아프면 앓아 누워야 하나

  • 105. ㅡㅡ
    '22.7.13 10:42 PM (223.38.xxx.24)

    원글님께 너무 아까운 와이프와 처가네요
    와이프분 넘 불쌍해요
    이상한 남자랑 시가에 얽혀서ㅜㅜ

  • 106. 프린
    '22.7.13 10:42 PM (211.34.xxx.211)

    아까글이 온전히 남편이 쓴거람 남편이 문제지만 글쓴님이 섞은거람 알수 없다봐요
    삭제후 처음엔 그대로 옮긴거다 하시더니 지금은 첨부가 있다고 다시 수정하셨네요
    아이도 없는데 그냥 적당히 합의 이혼해도 둘다 큰손해는 아니겠어요
    빨리하는게 시간 버는길일듯

  • 107. ....
    '22.7.13 10:42 PM (211.204.xxx.19)

    아... 글을 왜 이렇게 올리죠?
    본인이 와이프고 남편이 이런 글을 썼더라해도 충분히 이해 받았을것을...
    어쩐지 너무 일방적이더라
    글 이렇게 상대방인 것 처럼 쓰는 사람 너무 싫어요
    같이 공감하고 분노하다가 뒤통수 맞은 느낌

  • 108. ....
    '22.7.13 10:43 PM (49.1.xxx.248)

    세상에.. 너무 인간성 꽝이다.
    이기적인 인간 같으니 본인 허물은 본가에 얘기 안하고.
    그걸 모르는 의사 아들 둔 시집살이 시키는 시댁.
    여기까지도 이미 끔찍해요.

    본인 엄마는 본인 엄마에요. 본인은 장모님 편찮으시면 진심으로 마음 찢어지게 슬퍼할거 같아요??
    별거 가지고 다 트집이네. 와이프는 할 도리 다 했구먼. 장모님 음식까지도 트집이라니.


    와이프가 산 세월이 불쌍하네요.
    자유 좋아하네.

  • 109. ...
    '22.7.13 10:43 PM (61.105.xxx.94)

    부인이 뭐가 잘못한건지..오히려 시댁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은 거 같은데요. 남편이 상황이 안 좋을때부터 지켜주고 아이를 원해도 남편땜에 희생했는데..남편분이 너무 의리가 없네요.

  • 110. ...
    '22.7.13 10:44 PM (121.124.xxx.249)

    와이프님 재산분할이든 뭐든 최대한 받을수 있는거 받으시고 꼭 이혼하세요. 저런놈 님한테는 너무 과분한 놈이네요

  • 111. ...
    '22.7.13 10:45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이혼하세요
    어머니 병환중에 아내가 실망스런 행동 을 많이 했네요
    제가 원글님 입장이었어도 서운했을거에요
    애도 없잖아요 와이프랑 원만한 협의해 이혼하시길 바랍니자

  • 112. ....
    '22.7.13 10:45 PM (122.32.xxx.87)

    여자있나 파보세요 여자 있는데 빙빙 돌려서 와이프 흠잡는 느낌이었어요. 진짜 이혼소송할때 쓰려고 저리 길게썼나 그생각 들더라구요. 이혼할때 하더라도 받을건 받고 해야죠

  • 113. ...
    '22.7.13 10:45 PM (39.7.xxx.63)

    이혼하세요
    어머니 병환중에 아내가 실망스런 행동 을 많이 했네요
    제가 원글님 입장이었어도 서운했을거에요
    애도 없잖아요 와이프랑 원만히 협의해 이혼하시길 바랍니다

  • 114. 이 남자분은
    '22.7.13 10:46 PM (218.148.xxx.252) - 삭제된댓글

    살아온 세월, 나이에 걸맞지 않게 미성숙하고 자기위주,자기변명만 가득하고
    배우자에 대한 이해는 개에게나 줘버려의 태도.
    자기연민이 가득하고 지능이 모자란 얼치기 같네요.
    배우자 정신병 걸리게 하기 딱 좋은 성격으로 보입니다.

  • 115.
    '22.7.13 10:46 PM (38.34.xxx.246)

    본인 가족들에게 자신의 투병과 파산 상태를 말하지 않았나요? 아내를 보호해주지 않은 나쁜 사람이네요. 본인 때문에 부인과 어머니 사이가 그렇게된 거예요. 부인 탓이 아니라...

  • 116.
    '22.7.13 10:47 PM (59.16.xxx.46)

    글 보고 싶은데 삭제하셨네요

  • 117. ..
    '22.7.13 10:51 PM (39.115.xxx.132)

    와이프가 안됐네요
    잘못한것도 없고 평범함 사람인데...
    원글님 이혼 하면 와이프처럼
    사랑해주는 사람 널렸을꺼같죠?
    의사라는 타이틀 보고 결혼할 사람은 있겠죠
    오래 살아본 아줌마가 안타까워서
    해주는 이야기인데요
    여기 많은 댓글들이 원글님 중심으로
    생각한다고 하짆아요
    오은영샘 같은분 있는곳에가서 원글님글과 댓글
    보여주고 상담 받아보세요
    꼭이요
    원글님 말년에 진심으로 걱정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 곁에 두고 싶으시면요

  • 118. oo
    '22.7.13 10:5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말 많고 성격 더럽고
    잘난 것도 없으면서 잘난 척 하는 여인천하 시가,
    돈도 없고 건강하지도 않고
    미성숙하고 이기적이고
    여자나 밝히고
    입이 가벼워서 아무 사람이나 붙잡고 치부 드러내고
    효도 강요에
    다각도로 찌질한 느낌 충만한 사람이네요.

    과분한 처가와 아내 만나서
    복에 겨운 생활했어요.

    복을 이런 식으로 스스로 차버리네...

  • 119. ..
    '22.7.13 11:01 PM (39.115.xxx.132)

    아내분이 올린글이네요
    남편분 자기중심적이네요
    원하지 않게 이혼하게되면
    따듯하고 착한 사람 만나세요
    그리고 결혼하기전에 있던일까지
    다 변호사랑 상담해서 분할 받으세요

  • 120. ...
    '22.7.13 11:02 PM (39.7.xxx.63)

    인생이 누구 때문에 망해요
    님 인생 안 망했어요
    님 남편에게 아까운 사람이에요
    남편말처럼 아이 없을때 자유로워지세요
    남편마음이 떠난게 30대였다면 또 모르겠네요
    적은 나이 아니시고 원래 최선을 다한쪽은 미련이 남지 않는법입니다
    남편은 할만큼 했네요 더이상 할게 없다는뜻

  • 121. 프린
    '22.7.13 11:04 PM (211.34.xxx.211)

    첨부하신 내용이 가관이네요
    남의 시간을 십년 넘게 좀먹어놓고 저걸 물어봐야 아는건가요
    저걸 묻는 다는걸로도 상등신이예요
    아직 30대신데 빨리 이혼하세요
    더 있어봐야 두분 관계를 떠나 남편은 발전도 없고 더 한심해 질거예요
    의사 타이틀만 있다고 다되는게 아니잖아요
    시간이 아까워 그게 억울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이렇게 까먹는 시간이 더더 후회스러울겁니다

  • 122. 글에는
    '22.7.13 11:08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글에는 여자관계는 자신있게 문제없다고 했어요
    게임에서 만났고 카톡으로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
    카톡으로 만난 그여자가 결혼해줄지 안해줄지 어찌알고 이혼할까요? 뭔가 다른이유가 있는듯?

  • 123. 하..
    '22.7.13 11:14 PM (1.127.xxx.153)

    원글님도 미련해요..
    주말부부에 애 낳을 생각 없고.. 본인은 박봉에..
    허송세월..

  • 124. ㅇㅇ
    '22.7.13 11:14 PM (106.102.xxx.172)

    원글님
    원글님도 원글님 본인의 이야기
    길게 올리신적 있으시죠?
    주말부부하다가 남편쪽으로 이동해서
    1년 동안 노력했다는 글었는데
    그 글이 맞다면
    주말부부하면서 원글님의 노력도 부족했다고 생각했는데
    ...

  • 125. ...
    '22.7.13 11:15 PM (223.38.xxx.114)

    아까 다 읽었어요. 읽는 내내 울화가 치미네요
    아내님 남은 인생 이제부터라도 행복하게 사세요

  • 126.
    '22.7.13 11:29 PM (175.203.xxx.198)

    너땜에 인생 망쳤다 그런 소리 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공감하고 자기자신을 볼줄아는 사람도 아니잖아요
    더 필요없어요 너무 이기적이고 차갑고 어차피 살아봤자
    더 험한꼴 봐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떠나세요
    님이 더 소중하잖아요

  • 127. 아이근
    '22.7.13 11:36 PM (180.70.xxx.49)

    미친넘이네요.끝까지 자기탓은 없네요.
    저런놈 잡고 살면 뭐해요.
    위자료도 많이 줄 놈도 아님.
    이미 바람났구요.

  • 128. 원글은못읽었음
    '22.7.14 12:28 AM (222.119.xxx.51)

    능력있음이혼하세요
    ㅠ.ㅠ.82에선 의사 개무시하지만
    애딸리고도 처녀장가가요.
    넘넘잘삽니다.
    그전부인이 불쌍할정도

  • 129. 원글은못읽었음
    '22.7.14 12:29 AM (222.119.xxx.51)

    다들이혼하라는대
    82회원들이당신인생책임져주지않아요.
    바뀔거같지않음
    대충 흘려들으면서 여우짓하세요.
    그리고 82에 글올려서
    이렇다저렇다 보여주지말구요.

  • 130. 결혼
    '22.7.14 1:24 AM (41.73.xxx.75)

    왜 뭘 보고 한거죠? 장점이 뭔가요?
    그 장점을 결혼 후 제대로 못살라고 지낼 다면 그건 누구 책임질까요 ?

    어디서 잘못되기 시작한건가요?

  • 131. ...
    '22.7.14 3:35 AM (209.89.xxx.42)

    남자들 참 어리석어요. 아내 분도 억울하고 어이없어쓰신 것 같네요.
    남편분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선배, 어머니, 누나들. 그 사람들이 자기 인생 책임져주나요? 학교 선배, 부모 형제 가깝고 중요하죠. 그런데 본인이 아플 때 간병하고 먹여 살린 사람은 아내에요. 왜 아픈 얘기 파산한 얘기 부모한테 못 하고 애인에겐 했나요? 애인이 더 의지가 되고 가까우니까 한 거 아니에요? 그때는 그렇게 자기 인생 맡기고 상대방 인생까지 덩달아 힘들게 만들어놓고는 살만해지니까 지금은 싫어요? 그렇게 말 안 통하고 취미 안 맞는 이상한 여자한테 왜 아프고 파산한 자기 인생을 맡기셨냐구요.
    밥 잘 차려 사위 대접하는 장모를 사위로서 대하기 버겁다구요. 그럼 결혼 전부터 속사정도 모르면서 아내에게 싫은 소리 하고, 제사고 뭐고 다 챙기게 하고 간병까지 맡기는 시모한테는 왜 아내가 자식 노릇 해야 하나요? 자기 처신 불편한 것만 앞세울 뿐 인생의 중요한 고비에서 자기 편이 되어준 사람의 고마움은 모르는 사람은 결혼 생활 하면 안 되죠.

  • 132. ㅇㅇ
    '22.7.14 7:48 AM (1.177.xxx.6) - 삭제된댓글

    여자분 이혼해요
    인생은 길고 세상은넓어요
    그깟의사가 뭐라고
    의사 하래비라도 먼저 사람새끼가되야죠

    남자분 이혼해도됩니다만
    양심있음 위자료 잘주고
    재산도 집도 주세요
    한여자 인생망친값이예요
    한가지만 더말하면
    내주위 이렇게이혼한 동기들
    나중 그리편히 살지못해요
    재혼해도 또다른 문제들로 고민하더군요

  • 133.
    '22.7.14 9:56 AM (211.228.xxx.123)

    싫음 이혼하지 말도 많다,
    내가 아내라면 진짜. .

  • 134.
    '22.7.14 3:17 PM (27.124.xxx.176)

    결정하시길

  • 135. 아 한발 늦음
    '22.7.14 6:25 PM (223.38.xxx.167)

    이래서 하루에 오전 오후 밤 이렇게 들어와야한다는
    지워져서 못읽음
    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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