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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언니의 화려한 외출

ㅋㅋ 조회수 : 22,876
작성일 : 2022-07-13 00:34:13
오늘 언니들이랑 저녁을 먹었어요.
근데 한참 밥 먹다가
큰언니 : 영화 보러 갈래? 화려한 외출인가 재밌다던데
작은언니 : 화려한 외출이 뭐야??
큰언니 : 왜 그 색계에 나온 여자배우 탕웨이 나오는거
작은언니 : 엥? 그거 박해진 나오는거? 미치겠다하핳ㅎ
화려한 외출은 대체 뭐래? 헤어질 결심!!!
완전 엉뚱한 소리 하고 있네헤헿ㅎㅎㅎㅎ

----

저도 진짜 깜놀했어요. 헤어질 결심이 어떻게
화려한 외출이 될 수 있는지.. 한번씩 전혀 엉뚱한
개연성 1도 없는 소리를 해서...
하긴 작은언니도 며칠전에
소지섭 나오는 닥터로이드 재밌다고 해놓고.
암튼 화려한 외출, 박해진, 닥터로이드..
언니 둘이 가끔 이러는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저번에 82에서도
기생충을 - 송충이, 어떤분은 곰팡이
소년심판을 - 촉법소년
아 그리고 엑소의 으르렁을 - 어슬렁 이라고
하셨던것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223.39.xxx.75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
    '22.7.13 12:43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전혀 안웃김

  • 2. 원글
    '22.7.13 12:46 AM (223.39.xxx.250) - 삭제된댓글

    첫댓님 오프라인에서도 그러세요?
    주위에 사람 없죠?

  • 3. 0O
    '22.7.13 12:4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박해일 ㅋㅋㅋ

  • 4. ..
    '22.7.13 12:47 AM (218.236.xxx.239)

    ㅋㅋㅋ 전 웃겨요. 첫댓글 어디서 빰맞고 오셨나보다~얼른 발닦고 자요!!!

  • 5. 원글
    '22.7.13 12:47 AM (223.39.xxx.250)

    첫댓님 오프라인에서도 그러세요?
    주위에 사람 없죠?
    굳이 그렇게 사람 무안하게 만들어야 하나요?
    김 팍 새네요.

  • 6. --
    '22.7.13 12:51 AM (182.210.xxx.93)

    ㅋㅋㅋ 저도 웃겨요. 근데 저도 약간 그래요.
    정확하게 알려고 하지도 않고 대충 알고 이야기하면 듣는 사람이 다 알아들어요. ㅋㅋ

  • 7.
    '22.7.13 12:52 AM (122.37.xxx.67)

    ㅋㅋㅋㅋㅋㅋㅋ 자려고 누웠다가 빵터졌어요

  • 8. 어떤 어머님이
    '22.7.13 12:53 AM (223.38.xxx.56)

    남부터미널역에서 택시를 타고
    전설의 고향 가주세요 했대요

    택시기사님이 가타부타 말씀없이
    제대로 예술의 전당에 내려주셨다는

    그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 9. ..
    '22.7.13 12:53 AM (218.50.xxx.219)

    서나래의 [낢이 사는 이야기]라는 만화를 보면
    작가 본인의 중년엄마가 얼마나 기상천외한 말을
    천연덕스럽게 하는가를 소재로 그린 만화가 있어요.
    저는 처음 그 만화를 볼때 엉뚱함에
    아주 배꼽을 잡고 웃었거든요?
    그런데 지나고보니 그게 남의 얘기가 아니에요. ㅠㅠ
    저도 그러고 앉았더라고요.

  • 10. ㅋㅋㅋ
    '22.7.13 12:53 AM (74.88.xxx.128)

    저두 맨날 촉법소년이라고 했어요. 어슬렁 너무 웃겨요. 근데 첫번 댓글은 안 웃기면 그냥 패스하면 되지 왜 들어와서 댓글까지 남기는 성의를 ? 사람들이 다 싫어할듯.

  • 11. 너무 공감ㅋ
    '22.7.13 12:55 AM (223.40.xxx.76)

    배잡고 웃었네요

  • 12.
    '22.7.13 12:57 AM (67.160.xxx.53)

    근데 왠지 저는 화려한 외출 알아들었을 거 같아요. 저도 약간 2% 부족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라 단번에 오 박찬욱 신작 그거~ 상 받은 거~ 하면서 맞장구 쳤을듯 ㅋㅋ 보통 그런 대화들이 옆에서 구경하면 배꼽잡죠.

  • 13. 원글
    '22.7.13 12:57 AM (223.39.xxx.133)

    낢 ㅋㅋㅋ 알죠 ㅋㅋ
    가슴에 손을 얹고 이야기 하라고 해야 하는데
    손에 가슴을 얹고 이야기 하라고 했다는 에피소드ㅋㅋ
    그거 보고 제가 얹을 가슴 있으면 좋겠다고 ㅋㅋ

  • 14. ...
    '22.7.13 12:58 AM (222.99.xxx.233)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 15.
    '22.7.13 1:00 AM (125.186.xxx.173)

    ㅋㅋㅋㅋ

  • 16. 크크
    '22.7.13 1:05 AM (119.64.xxx.28)

    웃겨요 웃겨

  • 17. ,,
    '22.7.13 1:09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내일 친구들 만나면 이 얘기 해줘야지
    그럼 또 자기들은 어떤 엉뚱한 소리를 했었는지 에피소드가 뭉게뭉게 나올거에요ㅋㅋ

  • 18. ㅋㅋ완전
    '22.7.13 1:11 AM (218.55.xxx.30)

    웃기는구만.야밤에 빵 터졌어요.어슬렁 이라니ㅋㅋㅋ

  • 19. ...
    '22.7.13 1:13 AM (14.42.xxx.245)

    옛날에 무식한데 되게 잘난 척하던 아줌씨가 자기는 씨네긔 매달 사서 읽어서 영화 잘 안다고 하더라구요?
    씨네긔?? ->씨네21
    씨네21 표지에 제목을 흘려써서 21이 긔 자와 비슷하게 보이긴 하죠 ㅋㅋㅋㅋㅋ

  • 20. ...
    '22.7.13 1:14 AM (123.99.xxx.77)

    첫댓글처럼 득달같이 달려와서 어깃장놓는 소리하는 분란종자가 있어요.
    원글님 맘 상하지 마세요.
    완전 웃긴데요^^

  • 21.
    '22.7.13 1:18 AM (123.213.xxx.157)

    어슬렁이 젤 웃겨요~~

  • 22. ㅋㅋㅋ
    '22.7.13 1:19 AM (220.118.xxx.42)

    친구들이랑 광주 강마을다람쥐서 만나기로 했는데..
    강마을 도토리, 산마을다람쥐, 도토리, 강나루다람쥐.. 다 각자의 표현대로 기억하며 네비찾다 못찾아 주소 묻는톡부터 기상천외하더군요. ㅋㅋ저는 강나루도토리였어요

  • 23. ㅎㅎㅎ
    '22.7.13 1:19 AM (88.65.xxx.62)

    그게 아마 음절이 비슷하면 그런거 같아요.

    ㅇㅇㅇ ㅇㅇ
    화려한 외출
    헤어질 결심

    그래도 우린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잖아요 ㅎㅎ

  • 24. 원글
    '22.7.13 1:21 AM (223.39.xxx.7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윗님 ㅋㅋ

    220.118님
    내일 꼭두새벽같이 일어나 출발하자 해야하는데
    내일 꼭두각시새벽 일어나 출발하자 라고 했다는것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 25. 원글
    '22.7.13 1:22 A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윗님 ㅋㅋ

    220.118님
    내일 꼭두새벽같에 일어나 출발하자 해야하는데
    내일 꼭두각시 일어나 출발하자 라고 했다는것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 26. 원글
    '22.7.13 1:23 AM (223.39.xxx.71)

    맞아요 윗님 ㅋㅋ

    220.118님
    내일 꼭두새벽에 일어나 출발하자 해야하는데
    내일 꼭두각시 일어나 출발하자 라고 했다는것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 27. ㅎㅎ
    '22.7.13 1:30 AM (1.234.xxx.84)

    강마을 도토리 남일이 아니네요. 자매품 들판에꽃밭 꽃밭에 돌밥 (꽃누리들밥) 등도 있답니다. ㅎㅎ

  • 28. ㅇㅇㅇ
    '22.7.13 1:31 AM (118.235.xxx.228)

    어슬렁이라니...ㅋㅋㅋㅋㅋ

  • 29. ㅋㅋㅋ
    '22.7.13 1:34 AM (49.171.xxx.23)

    저희 부부도 지난번에 공주 어딘가쯤 지나다가
    저기 줄 쭉 서있는 나무 이름 뭐지?
    세팍타크로 메소포타미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에스콰이어...
    뭐 이런거 열개씩 얘기하다 겨우 생각해냈어요
    메타세콰이어!!!
    답답해죽는줄 ㅋㅋ

  • 30. ㅋㅋㅋㅋ
    '22.7.13 1:37 AM (124.50.xxx.178)

    자야되는데 이거 읽고 웃다가 잠 깼어요.
    언니들 너무 웃겨요ㅋㅋㅋ
    또 웃긴 댓글들 기다릴게요ㅎㅎㅎ

  • 31. ㅋㅋㅋ
    '22.7.13 1:39 AM (180.228.xxx.218)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직원한테
    재개발 하러 왔습니다...

    큰아버지 환갑잔치 가서 큰아버지한테 가서
    육갑잔치 축하드립니다.

    양면테이프를 양념테이프라고

    누드빼빼로를 에로빼빼로 라고

    영화 단적비연수 보러가서
    단양적성비 두장이요...

  • 32. ..
    '22.7.13 1:41 AM (88.65.xxx.62)

    으라차찻 쏘스 뭔지 다들 아시죠?

  • 33. ㅍㅎㅎ
    '22.7.13 1:42 AM (124.50.xxx.178)

    저위에
    씨네긔?? ->씨네21
    씨네긔 ㅋㅋㅋㅋㅋ

  • 34. 원글
    '22.7.13 1:42 AM (223.39.xxx.44)

    으라차차소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5. 너ㅗㅜ
    '22.7.13 1:45 AM (14.39.xxx.149)

    킥킥킥킥하다 단양적성비에서 빵!
    강마을이야기도 재밌구요!

  • 36. ㅇㅇ
    '22.7.13 1:50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어제 어느분이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 어느 채널에서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 어쩔
    '22.7.13 1:54 AM (175.121.xxx.7)

    저 위에 세팍타크로 메소포타미아에서 그만 무릎을 꿇었어욬ㅋ
    평소에 지성미 뿜뿜하시는 분들이실 듯^^

  • 38. 눈물나욬ㅋ
    '22.7.13 1:56 AM (5.170.xxx.207)

    넘 웃겨요

    저도 고백을 하자면
    자꾸만 “스랏차차”소스 달라고 해서 딸한테 핀잔 들어요

  • 39. ......
    '22.7.13 2:00 AM (180.224.xxx.208)

    저도 메타세콰이어 얘기 읽다가 데굴데굴 구름 ㅋㅋㅋㅋㅋㅋ

  • 40. 저두요~!
    '22.7.13 2:01 AM (119.64.xxx.246)

    우리어무니 에피소드~!
    1.라면물을 끓이고 있었어요
    물이 끓자 '라면에 너구리 넣어라~~!!'
    너구리라면 먹는거긴 했는데
    왠지 너구리 끓여먹는 느낌이..(너구리 미안..)

    2.옛날노래중에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라는 노래를 들으시더니 눈이 동그래시지면서
    뭐?!!!
    '그 아들까지 사랑한거야'?????!!!!!

    그리고 첫댓글 떼끼입니다.
    어디가서든 미움받을스타일

    원글님과 댓글님들 덕분에 잠못드는밤 한번웃고갑니당~!!

  • 41. ㅋㅋㅋ
    '22.7.13 2:11 AM (211.117.xxx.159)

    얼마전에
    남편이 샌드위치를 사다줬어요.
    그냥 먹기엔 커서 잘라서 먹을려고
    부엌에 갔는데
    마침 우리애가 부엌에 있어서
    엄마 뭐 필요하냐고 묻길래
    "칼빵 " ....
    우리애 숨넘어가게 웃더니
    엄마 전직이 뭐였냐고 물었어요.
    분명 빵칼이라고 생각했었는디...
    이놈의 주디가 문제여...

  • 42. ...
    '22.7.13 2:14 AM (121.179.xxx.246)

    자려다 잠깐 82 들어왔는데 너무 웃겨서 잠이 다 깼어요 ㅎ

  • 43. ...
    '22.7.13 4:12 AM (58.79.xxx.167)

    저는 40넘어가니까 원글님 언니들처럼 말이 나오더라구요.
    머리로 생각하는 건 A인데 입으로는 B라고 말하고 있고

    남편이랑 1살 차이인데 둘 다 저렇게 말하고 있고 근데 웃긴거 B라고 말해도 A로 알고 대화가 되더라는 점이에요.
    기억도 가물가물해지구요.

    왜 40세에 생애전환기 건강검진하는지 그 때 깨달았네요.
    지금은 그런 헛소리는 줄어든거 같아요.

    청문회 때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 거 실상은 거짓말하는거겠지만 제가 겪어보니 사실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던데요.ㅎㅎ

  • 44. ㅎㅎ
    '22.7.13 6:07 A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바다가 산으로 간다
    어제 친구랑 대화중 뭔소린지 했는데
    배가 산으로 간다였네요

  • 45. ditto
    '22.7.13 6:13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빵 터지게 웃었어요 으라차찻 소스 ㅋㅋㅋ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 ㅋㅋㅋㅋㅋㅋ 아 그 팔짱낀 우병우 짤 쓰고 싶네요 아이고 배야 ㅋㅋㅋ

    게임 캐릭터 중에 커다란 구름 모양의 ‘왕부끄’라는 캐릭터 있는데 저는 매번 뭉티기 멍청이 미친놈 번갈아 가며 부릅니다
    남편왈 “ 같은 건 세글자 밖에 없다”

  • 46. 남편
    '22.7.13 6:18 AM (175.223.xxx.113)

    남편이 인도영화 세얼간이를 말하려고 하면서, 인도애들 세 명 나와서 바보짓 하는 그 영화 있잖아, 삼등신!!!!

  • 47. ㅋㅋㅋㅋㅋㅋ
    '22.7.13 6:34 AM (218.155.xxx.188)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우병우 이상한 줄 몰랐어요ㅋ ㅋ

    근데 첫댓글이 궁금 ㅎㅎ

  • 48. ㅇㅇ
    '22.7.13 6:35 AM (222.234.xxx.40)

    너무 웃껴요

    저도 ' 니뽕내뽕 뽕스뽕스' 라고 해서 친구들이 웃었던 일 있고요

    옛날 가요 김민우씨의 ' 사랑일뿐야 사랑의 꼬냑' 이라고 해서 얼굴 빨개졌었어요

  • 49. 웃겨
    '22.7.13 6:47 AM (211.218.xxx.114)

    키친타올을 맨날 치킨타올
    믹스커피 믹서커피
    할머니가 택시타서
    난닝구호텔가자하면 메리어츠호텔
    귀신같이간다고

  • 50. ....
    '22.7.13 7:03 AM (58.123.xxx.199)

    저는 타이핑 할 때 머리랑 손이 따로 놀아요. ㅋㅋ

  • 51. ...
    '22.7.13 7:08 AM (58.141.xxx.174)

    웃프네요. 제 이야기인데 글읽으면서 빵 터졌지만 실상은 슬퍼요. 나도 모르게 생각한것과 말하는것이 달라서~

  • 52. 윗님
    '22.7.13 7:58 AM (211.218.xxx.114)

    슬플거 없어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된다잖아요.

  • 53. 찰떡 개떡
    '22.7.13 8:15 AM (121.163.xxx.33)

    전 심지어 우영우를 우병우로 읽고 이기 또 무신 신화 만들기냐?
    기분나빠 안 보다가
    부랴부랴 넷플로 몰아 봤다는..
    그나저나 고래 넘 이쁘죠?
    사진 구하고 싶어요.
    의식의 흐름이 아침마당.

  • 54. ...
    '22.7.13 8:18 AM (221.151.xxx.109)

    여기서 본건데 멸치액젓을
    액체육젓
    육체액젓

  • 55. 어떤 할머님이..
    '22.7.13 8:23 AM (182.219.xxx.46)

    자신이 사는 아파트 가 청담역 근처 히스테리 아파트 라고 얘기 하시더래요.(다들 알아들어시죠? 힐스테이트 아파트 )

  • 56. 그린 티
    '22.7.13 8:33 AM (39.115.xxx.14)

    저도 찰떡같이 알아들었어요
    헤어질 결심 말하는구나... 하고

  • 57. ㅎㅎㅎ
    '22.7.13 9:13 AM (222.116.xxx.31) - 삭제된댓글

    다들 비슷하시네요
    저는 아들보고 말했어요
    엄마 가 이상한 말을 하거든 적당히 알아 들으라고요
    머리에서는 이런건데 입에서는 달른말이 나온다고
    고등학교때부터 열심히 얘기했더니 찰떡같이 알아들어요

    제가 화려한외출 보러갈까 하면 그래 헤어질 결심보러가자 하고

  • 58. 저 안웃다가
    '22.7.13 9:22 AM (211.245.xxx.178)

    어슬렁은 웃었어요.
    어슬렁..ㅋㅋㅂㄱ

  • 59. ..
    '22.7.13 9:27 AM (61.83.xxx.74)

    아놔 댓글들 왜케웃겨요!!!
    판 깔아주신 원글님땜에 한바탕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 60. 저위
    '22.7.13 9:29 AM (182.219.xxx.35)

    메타세콰이어 저도 같은 기억 있어요.
    남편이랑 차타고 메타세콰이어길 지나가는데
    입에서 멤도는데 기억은 안나고..
    메가스터디 메트로시티 등등 별별 단어 다 튀어나오.

  • 61. 원글
    '22.7.13 9:59 AM (223.39.xxx.22)

    얼마전에는 함양 가서 모노레일 타면서
    와! 저기 좀 봐! 가관이다!! 이래서 한바탕 웃기도 했어요.
    왜 웃는지 모르더라고요. ㅋㅋ

  • 62. ㅋㅋㅋ
    '22.7.13 10:04 AM (119.203.xxx.205) - 삭제된댓글

    다들 중년의 경험담이시죠? 저는 대학 1학년 때부터 ㅠㅠ.
    어느 봄날 친구들이랑 풍기에서 부석사 가는 버스 타고 가다가 초록색 논 위를 유유히 날아다니는 흰 새를 가리키며 '저 새 이름이 뭐더라?' 입에서 맴맴..돌다가 '맞다! 가오리. 가오리지' 하며 친구들끼리 한참을 가오리 얘길 했어요.
    그게 왜가리란 건 한참 뒤에 알았..ㅜㅜ
    (그날 우리 수다를 들은 버스 안의 어르신들 얼마나 어이없었을까요? ㅋ)

  • 63. ......
    '22.7.13 11:06 AM (121.125.xxx.26)

    얼마전에 해방일지 구씨 대사에 살아서보자를 절에서 보자로 들었다는것도 웃겼죠

  • 64. 잠돌이
    '22.7.13 12:36 PM (119.194.xxx.79)

    원슈타인 [당신이에요] 라는 노래에 엄마의 말 얘기 있는데
    ^^
    불가리스 -> 불가사리
    엄마는 하얀 팝콘이 입맛에 짜다며
    카멜레온 팝콘이 더 나은 것 같아~~

  • 65. 눈물흘리고있음
    '22.7.13 12:54 PM (220.75.xxx.191)

    점심먹음서 읽다가 밥불 뿜었어요 ㅋ
    아놔 그 중 반은 뭐가 잘못됐지?
    싶은거ㅗ슬푸당ㅋㄷㅋ

  • 66. ..
    '22.7.13 12:54 PM (58.124.xxx.248)

    지인 남친이 영화관에서 표끊을때 센과 치하로라고 하니 발음 잘하라고..
    치히로 치히로 치히로 연습하고
    센과 치히로의 사랑 2장 달라고 했다는...

  • 67. 이런글 좋음
    '22.7.13 12:57 PM (211.211.xxx.96)

    맨날 욕하고 티꺼운 댓 달고
    그냥 웃으며 소통할수 있는글 좋아요. 글구 저도 약간 저런과. 꼭 한글자씩 틀리고... 그래도 주변인들 다 알아듣는게 신기해요ㅋ

  • 68. 원글
    '22.7.13 1:03 PM (125.190.xxx.212)

    119.194.님 우리 언니는 맨날 불가리아라고 ㅋㅋㅋㅋㅋㅋㅋ

  • 69. 원글
    '22.7.13 1:03 PM (125.190.xxx.212)

    58.124.님 ㅋㅋㅋㅋㅋ 센과 치히로의 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0. 센과
    '22.7.13 1:08 PM (220.75.xxx.191)

    치히로는
    저도 아직까지도 헷갈...
    센과 히치로라해요 -_-

  • 71. ㅂㅂㅂ
    '22.7.13 1:12 PM (211.51.xxx.77)

    예전에 문정동 채식이야기라는 음식점 있었는데 한엄마가 야채이야기에서 보자고... 다들 아무생각없이 다 알아들음 ㅋㅋ

  • 72. .....
    '22.7.13 1:18 PM (49.1.xxx.225) - 삭제된댓글

    예전에 한번 여기에 썼었는데

    저는 남편 동기모임에서 사춘기 두뇌에 대해 얘기하다가
    전두엽을 전립선이라고 했었어요

    특히 딸 엄마들이 크게 웃더라구요 ^^;;;;;

    남편 얼굴이 빨개졌어요

  • 73. 저는
    '22.7.13 1:31 PM (125.178.xxx.135)

    애 어릴 때 이마트를 맨날 ebs라고!
    애가 매일 ebs로 공부했거든요.
    그냥 알아듣던 초딩딸. ^^

  • 74.
    '22.7.13 1:32 PM (223.62.xxx.115)

    남일 같지 않음.ㅎ

  • 75. ㅎㅇㅇ
    '22.7.13 1:42 PM (61.252.xxx.89)

    가관이다 ㅋㅋㅋ전립선 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

  • 76. 친구가
    '22.7.13 1:44 PM (123.215.xxx.196)

    친구남편이 골프가서 홀인원을 했는데
    다른 친구가 행운의 올인원 축하드린다고. . .

  • 77. 저희 애가
    '22.7.13 1:47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제게..
    라데츠키 행진곡이라 해야될걸.. 트로츠키 행진곡으로 잘못 말했는데..
    저는 이상한거 전혀 발견 못하고 어 그거 신나지 하고 흥얼거림..ㅎ
    좀 있다 애가 자기가 실수한거 발견해서 둘이 빵 터졌어요.
    어쩜 그리 발음이 서로 찰떡인지.ㅎ

  • 78. 저는
    '22.7.13 1:49 PM (121.164.xxx.103)

    동창에게 헤어진 다음날 보러가자고...ㅋㅋㅋ

  • 79. 저희 애가
    '22.7.13 1:50 PM (124.50.xxx.140)

    며칠전에 제게..
    라데츠키 행진곡이라 해야될걸.. 트로츠키 행진곡으로 잘못 말했는데..
    저는 이상한거 전혀 발견 못하고 어 그거 신나지 하고 둘이서 흥얼거림..ㅎ
    좀 있다 애가 자기가 실수한거 발견해서 둘이 빵 터졌어요.
    어쩜 그리 발음이 서로 찰떡인지.ㅎ

  • 80. ㄹㄹ
    '22.7.13 1:59 PM (59.12.xxx.232)

    그래서 으라라차 소스의 원래이름은?

  • 81. 마음결
    '22.7.13 2:04 PM (210.221.xxx.43)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택시 타셔서
    서초종에 있는 전설의 고향 갑시다 했다잖아요 ㅋㅋ
    예술의 전당이요

  • 82. ...
    '22.7.13 2:13 PM (59.2.xxx.245)

    딸이 친구랑 "신전떡볶이" 먹고온다는데 제가 "신천지떡볶이?"라 했다고 딸이 빵 터짐요

  • 83. ....
    '22.7.13 2:19 PM (122.35.xxx.179)

    택시기사에게 "전설의 고향" 가자고 말하면, "예술의 전당" 앞에 세워주신다죠.

  • 84. ㅇㅇ
    '22.7.13 2:39 PM (118.235.xxx.139)

    단양적성비2장 ㅋㅋㅋㅋㅋㅋ저도 그랬을것 같아서 더 웃김 ㅠㅠ

  • 85. ㅇㅇ
    '22.7.13 2:39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으라차차 소스 ㅋㅋㄴㄴㄴㄴㄴㄴㅋㅋ미치겠다 다 알겠는거 ㅠㅠ

  • 86. 가관은 왜요??
    '22.7.13 2:50 PM (14.32.xxx.215)

    이해 못하는 1인...
    진짜 웃긴거 쓰려고 로그인했는데 가관 생각하다 까먹었어요
    생각나면 다시 올게요

  • 87. 모카
    '22.7.13 3:04 PM (125.248.xxx.182)

    펌할머니가 택시탔는데 아파트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시다며 뭐더라?니미시벌아파트 ?이러시니 기사가 잘 알아듣고 호반리젠시빌 아파트로 데려다 주었다는 이야기도 봤어요

  • 88. ㅋㅋㅋ
    '22.7.13 3:25 PM (222.120.xxx.56)

    가관이다 -> 장관이다 이거 아닐까요??ㅎㅎ

  • 89. 비오는 오늘
    '22.7.13 3:28 PM (121.142.xxx.245) - 삭제된댓글

    약국에서 어떤 손님이 유태인 주세요
    하는데 약사가 찰떡같이 알아듣고 루테인을 건네더군요^*^

  • 90. ㅠㅠ
    '22.7.13 3:42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불과 몇 년 전까진 웃기기만 했는데
    내가 그러고 있으니 서글퍼요 힝

  • 91. 미리 죄송요
    '22.7.13 3:50 PM (59.16.xxx.97)

    울딸 버젼

    아, C발 존나 웃겨!

  • 92. 저도
    '22.7.13 3:58 PM (42.117.xxx.71)

    맨날 틀리게 쓰는말 있는데 또 여기서 풀라고 하니 그마저 생각 안 남
    ㅜㅜㅜㅜ

  • 93. 통역감사
    '22.7.13 4:07 PM (1.231.xxx.121)

    가관이다 하나 못알아먹고있었는데 장관ㅋㅋ

  • 94. ...
    '22.7.13 4:12 PM (211.117.xxx.242)

    스리라차소스예요

  • 95. 999
    '22.7.13 4:14 PM (121.133.xxx.174)

    불과 몇 년 전까진 웃기기만 했는데
    내가 그러고 있으니 서글퍼요
    22233

    아프리카노 유명하죠.ㅎ
    아는 분은 50대 친구들 모임 회장이 사당역 '게 섯거라' 에서 하기로 공지했는데. 다들 이리 오너라 에 찰떡같이 알아서 모였다는.ㅎㅎㅎ
    아무도 장소이름을 헷갈려하지 않았다는 미스테리한 사건

  • 96. 재탕
    '22.7.13 5:00 PM (222.108.xxx.101)

    남태령역을 기사님한테 여기가 남태평양 역인가요? 하고 묻던 아주머니. 생각만하면 웃음보가 터져서. ㅋ

  • 97. ㅇㅇ
    '22.7.13 5:15 PM (211.187.xxx.219)

    백범김구선생님 죄송해요
    저는 '백구 김범'이 제일 웃겼어요

  • 98. ..
    '22.7.13 6:18 PM (182.228.xxx.20)

    게섰거라 이리오너라 저 웃겨 죽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99. ^^
    '22.7.13 6:27 PM (125.178.xxx.135)

    아프리카노, 남태평양역...
    진짜 넘 재밌어요.

  • 100. 우유
    '22.7.13 7:02 PM (218.146.xxx.172)

    -
    웰컴 투 동막골
    원두막이라고 해도 다 알아 듣는답니다.

  • 101. ㅋㅋㅋ
    '22.7.13 7:20 PM (211.212.xxx.146)

    며칠전 이현우 라디오에서
    협찬상품 소개하면서 기능성 베개를
    가능성 베개라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뿜었어요 ㅋㅋㅋㅋ

  • 102. 캔커피
    '22.7.13 7:27 PM (211.185.xxx.60)

    전 친정엄마 픽업하고 출발할때
    엄마 안전벨트매 라고 했던거같은데
    엄마가 벌써 니 나이에도 그러니??이러는거예요
    제가 엄마 엘리베이타 매~이랬대요
    근데 그단어 쓴 기억조차 없다는게 더 소오름!!
    어제는 남편한테 임윤찬 얘기하다
    심사위원이 생각 안나서 심판-_-
    남편이 뭐 씨름이냐고 심사위원이지 하고 비웃음요 ㅠ
    진심 걱점돼요 50세에요 벌써이러면 안되는거죠??

  • 103. 쓸개코
    '22.7.13 8:30 PM (119.193.xxx.217)

    미치겠어요 웃겨서 ㅎㅎㅎㅎㅎ
    82 말실수 모음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04352&page=1

  • 104. applechair
    '22.7.13 9:17 PM (121.160.xxx.38)

    저는 영화 '각설탕'을 '달고나'라고 했어요~

  • 105. ㅜ ㅜ
    '22.7.13 9:22 PM (61.253.xxx.101)

    저는 모짜르트를 모짜렐라로 당당하게 말했어요~ㅠㅠ

  • 106. 그거
    '22.7.13 9:36 PM (124.49.xxx.138)

    있잖아요 유퀴즈에 여선생님인가 나오셔서...
    한껏 상기된 을 한껏 발기된 이라고 했다가 바로 당황하고입틀어막고 두 엠씨빵터지고.....ㅋㅋㅋ

  • 107. 쓸개코
    '22.7.13 9:44 PM (119.193.xxx.21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468230&page=20558

  • 108. ....
    '22.7.13 9:45 PM (110.13.xxx.200)

    ㅋㅋㅋㅋ 왤케 웃겨요... ㅋㅋ

  • 109. 다시보려고
    '22.7.13 10:35 PM (125.135.xxx.198)

    댓글 달아요. 저는 홀로그램을 홀로 코스트라고 ㅠㅠ

  • 110. 호리병
    '22.7.13 10:45 PM (220.127.xxx.233) - 삭제된댓글

    몇년전 목욕탕 탈의실에서 몸 닦으며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tv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니까
    어머!이노래 내 19금이야... 19금!!!
    19금을 몇번이나 말하던지..

    홀딱 벚고 말했으니 19금 맞네요.

  • 111. 호리병
    '22.7.13 10:59 PM (220.127.xxx.233)

    몇년전 목욕탕 탈의실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tv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니까
    이노래 내19금이라고 몇번을 말하더라는...

  • 112.
    '22.7.13 11:09 PM (223.62.xxx.69)

    미친다ㅎㅎ

  • 113. ㅎㅎ
    '22.7.13 11:36 PM (182.213.xxx.217)

    맞아요 맞아 공감요

  • 114. 앜ㅎㅎㅎ
    '22.7.13 11:42 PM (88.65.xxx.62)

    이 노래 내 19금 ㅎㅎㅎㅎㅎ 미쳐요 ㅎㅎㅎ

  • 115. ㅇㅇ
    '22.7.14 12:34 AM (125.135.xxx.126)

    앜ㅋㅋㅋㅋ내19금ㅠㅠㅠㅠㅠㅜㅜㅜㅜ 울것같아요 웃겨서

  • 116. ...
    '22.7.14 5:33 PM (223.62.xxx.254)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꿀꿀한 날 꼭 다시 와서 읽어볼꺼에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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