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화장실에서 놀란 점

.. 조회수 : 21,954
작성일 : 2022-07-01 13:51:48
볼일 보고 나와서 비누로 손씻는 사람보다 물로만 씻고 나가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이요
찝찝하지도 않나봐요
IP : 211.36.xxx.13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2.7.1 1:53 PM (175.194.xxx.85)

    더 놀라운 점은 물로도 안씻고 나가는 사람도 있다는 거.ㅎ

  • 2.
    '22.7.1 1:54 PM (223.38.xxx.96)

    비누로 씻는거야 수시로 하죠.
    고추 만진 손도 아니고
    화장지 둘둘 말아 썼을텐데
    간혹 비누 없는 곳도 많던데
    그럴땐 어떻게 하세요?

  • 3. ...
    '22.7.1 1:54 PM (211.215.xxx.112)

    비누 만지기가 찝찝해서요.

  • 4. ---
    '22.7.1 1:55 PM (220.116.xxx.233)

    방금도 한 명 봤네요 볼일보고 손 안씻고 나가는 여자....

    비데 쓰고 물 다 튀겨놓고 뒤처리 안하고 나가는 여자...

    레버 발로 내리는 여자...

    아예 시트 위에 발로 밟고 올라가서 볼일 보는 여자... 후....

  • 5. ..
    '22.7.1 1:5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화장실 비누 손대기 싫어요.

  • 6. ...
    '22.7.1 1:55 PM (221.151.xxx.109)

    화장실 물비누 좋지 않아서 그럴걸요
    더 충격적인 거 알려드려요?
    남자들은 물로도 잘 안씻어요
    무려 '물건'을 직접 만지는데...

  • 7. ........
    '22.7.1 1:56 PM (59.15.xxx.96)

    화장실 수도 손잡이도 만지기 싫어요

  • 8. ..
    '22.7.1 1:57 PM (39.7.xxx.121)

    화장고치고 머리매만지고 손은 아예 안씻는 여자도 많음

  • 9. 남자들
    '22.7.1 1:58 PM (223.38.xxx.46)

    안씻고 나가는 사람이 너무 많대요.
    중국놈 욕할게 아님.
    제일 짜증나는거 유니폼 입은 식당 종업원이 그냥 나갈때.

  • 10. 같은
    '22.7.1 1:58 PM (121.137.xxx.231)

    여자지만 진짜 좀 드러운 여자들 많아서 놀라요.
    화장실에선 손 안씻고 그냥 나가는 사람도 있고
    뒷처리 정말 그지같이 해놓는 여자들도 있어서
    여러번 놀랄때 많습니다.
    볼일 보고 변기뚜껑 열어서 한번 확인하지 그런것도 확인안해서
    뒤에 들어갔다가 좀..그런경우 여러번 있었고
    마법때 일회용품 뒷처리 그냥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아서 놀랐어요
    손씻고 티슈 뽑아서 손 닦을때 티슈 주변에 물 뚝뚝 떨어지는데
    손 닦고 휴지로 쓰윽 한번만 훔쳐서 닦아주면 깔끔한 걸 그거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양치할때 정 20대 여자인데 50대 아저씨마냥 으웩~퀙퀙 소리내면서 양치하는 사람도 있고..

  • 11. ..
    '22.7.1 1:58 PM (210.218.xxx.49)

    화정실 비누 만지기 싫어요.

  • 12. ㅎㅎㅎ
    '22.7.1 2:01 PM (182.216.xxx.172)

    화장실 비누는 만지기 싫고
    화장실 문 만지는건 괜찮아요?

  • 13. 토일렛
    '22.7.1 2:02 PM (61.74.xxx.147)

    문고리 . 변기레버. 화장지로 닦아도 손에 조금 묻을수도 있고, 아무튼 . 공중화장실은 정말 지저분한데
    물로도 안씻는다..... 대단합니다.

  • 14. 으윽
    '22.7.1 2:02 PM (223.62.xxx.92)

    토 쏠리네요 공중화장실에서 비데를 쓰는 사람이 있긴 있어요?
    아 토나와

    더 토 나오는건 ㅎㅍㄹㅅ 화장실 청소하는 사람들,
    지금은 화장지 보충하고 변기에 넣어 물로 내려 보내죠?
    전에 쓰레기통 있을때, 쓰레기통의 사용하고 버린 휴지를 집개로 집어서 바닥, 변기 앉는 부분, 변기 뚜껑을 고루고루 닦더라고요.
    ㅎㅍㄹㅅ에 항의했으나 묵묵부답.
    거기만 그럴것도 아니고 그냥 공중 화장실은 우웩이예요.
    .

  • 15. 나갈때
    '22.7.1 2:02 PM (219.249.xxx.53)

    저는 나갈때 보다 오히려 들어갈 때 씻어야 할 거
    같아요
    오줌이 내 손에 묻을 일 이 뭐 있으며
    오히려 생활에서 묻은 볼 일 보기 전 내 손이 더 더럽죠

  • 16.
    '22.7.1 2:03 PM (14.32.xxx.215)

    안씻어요
    수도 비누 더 더러울것 같아서
    화장실 레버도 휴지로 잡고 눌러요
    제가 화장실 공포증이 좀 있어요

  • 17. ..
    '22.7.1 2:03 P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화장실 들어가기 전에 손을 씻는게 맞다고 봅니다.

  • 18. 그럼
    '22.7.1 2:04 PM (182.216.xxx.172)

    화장실도 들어가지 말아야죠
    어떻든
    변기커버 화장지 붙잡고 닦는다 해도
    물로도 더러워 안 씻는데
    화장실 지키고 있는 그 화장지는
    깨끗하게 생각되던가요?

  • 19. 실험에서
    '22.7.1 2:04 PM (223.38.xxx.102)

    물로만 씻어도 비누와 근소한 차이밖에 안난답니다
    저도 물로만 씻고 비누는 가끔씩 써요
    나만 옳은건 아닙니다요

  • 20. ..
    '22.7.1 2:05 PM (218.144.xxx.50) - 삭제된댓글

    요즘은 소독용 물티슈 갖고 다니니 그걸로 닦는 게 더 맘 편해요.

  • 21. .....
    '22.7.1 2:06 PM (211.221.xxx.167)

    남자화장실은 비누가 줄질 않는다고 ㅎㅎㅎ

  • 22. 쓸개코
    '22.7.1 2:06 PM (175.194.xxx.85)

    이런글 올라오면 조선족이 그러는거다.. 라는 분도 있는데 아니더라고요.
    저번주 병원 갔다가 의사선생님이 그냥 나가는 것도 봤어요.
    그리고 82에서 배운 방법인데 손잡이 이거저거 다 만지고 휴지로 마무리 하는게 좋겠냐고 ..
    손 씻고 들어가 볼 일 보고 나와서도 씻는다는 분들 계셔서 저도 따라 하고 있어요.

  • 23. ㅇㅇ
    '22.7.1 2:07 PM (125.176.xxx.65)

    엄청 급하지 않으면 화장실 안가요 ㅎㅎ

  • 24. 그손으로
    '22.7.1 2:08 PM (182.225.xxx.20)

    식당 테이블 서랍 숟가락 젓가락 뒤적뒤적

  • 25. **
    '22.7.1 2:08 PM (182.228.xxx.147)

    제일 역겨운게 생리대 버릴때 돌돌 말아 접지도 않고 떡하니 생리혈 묻은걸 펼쳐서 아무렇게나 버리는 인간들이 정말 너무너무 많다는 거요.
    진짜 욕 나와요.

  • 26. ---
    '22.7.1 2:11 PM (220.116.xxx.233)

    이러니까 코로나가 안끝나죠 에휴...

    비누가 왜 필요하고 공중보건에 얼마나 지대한 공을 세웠는데요...
    비누로 꼼꼼하게 씻어야 세균 세포막을 파괴해서 살균 효과가 있어요.
    물로만 씻는 건 물리적인 세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요.

    공중화장실 비누 더러워보여도 거기엔 균이 못사니까 안심하시고요.
    최소한 화장실에서 막 나온 님 손보단 깨끗하답니다.

    저는 최소한 15초 양 손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깨끗하게 씻고
    외과의사 수술 전에 들어가는 것처럼 아무것도 터치 안하고 나옵니다.

  • 27.
    '22.7.1 2:12 PM (61.80.xxx.232)

    떵싸고 손안씻는 사람도 있던데요

  • 28. ㅇㅇ
    '22.7.1 2:12 PM (14.32.xxx.215)

    저도 나가면 화장실 잘 안가요
    물 덜 먹구요
    요샌 변기 뚜껑 내려져 있어서 정말 더 괴로워요
    그러다 방광염도 몇번 걸렸는데 ㅜㅜ 정말 공중화장실 무서워요 ㅠ

  • 29. ㅇㅇ
    '22.7.1 2:12 PM (123.123.xxx.206)

    화장실 변기위에 올라가서 볼일 보는 여자는 99.999 조선족이거나 중국인
    중국은 공중화장실에 좌변기가 거의 없어요.
    전부 쪼그리고 앉아서.
    심지어 좌변기도 앉는 변좌부분 떼버리고 그 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볼일 봄.
    관절염 환자들 환장한다는.ㅜ
    촌이라서 그러냐면 그것도 아녀요.
    북경인데도 그래요.
    그러니 한국가서도 변기위에 쪼그리고 앉는거죠.

  • 30.
    '22.7.1 2:13 PM (220.94.xxx.134)

    남자화장실을 더할듯

  • 31. 같은
    '22.7.1 2:15 PM (121.137.xxx.231)

    **님 말씀대로 생리용품 저렇게 처리해 놓는 여자들이 있어서 정말 짜증날때 많아요
    용품도 그렇고 휴지도 혈 잔뜩 뭍은 휴지 그대로 휴지통에..
    그거 잘 싸서 버리는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정말.
    그래놓고 밖에 나와선 화장하고 깔끔떨고...

    비누가 아무리 지저분해 보여도 안씻는 손보단 훨씬 깨끗한데...

  • 32. 충격
    '22.7.1 2:18 PM (203.251.xxx.221)

    옆 사무실에
    아주아주 유난스레 과하게 멋 부리고, 뾰족하게 생겼고,
    시끄럽게 큰 일 보더니
    손 안씻어요.

    진짜 충격이었어요.

  • 33. . ..
    '22.7.1 2:21 PM (118.35.xxx.17)

    비누 세균은 다 씻겨나가서 몸에 안남는데요
    공동비누쓰기싫으면 개인 비누 들고 다니면 될텐데 맹물이 더 찝찝해요

  • 34. ..
    '22.7.1 2:24 P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

    의사도 안씻고 나가더라는 분
    의사는 자기 방 세면대에서 깨끗한 비누로 씻었을겁니다.
    저도 화장실은 공동으로 이용하지만
    화장실 비누 안쓰구요
    돌아와서 저희 세면대에서 폼비누로 깨끗이 씻어요.
    오해는 금물 ^^

  • 35. 쓸개코
    '22.7.1 2:26 PM (175.194.xxx.85)

    점둘님 그 생각도 하긴 했어요. 방마다 세정제 비누 다 있을거라. 조선족이 아님을 말하려다 보니..

    **님 그러니까요. 기본 에티켓인데 비위상하죠. 무엇을 닦든 배설물은 안 보이게 덮어야하는데 말이에요.
    변기커버 위에 흔적을 남겼는지 한번만 뒤돌아보고 확인해보면 될걸 다음사람이 꼭 보게 만드는 사람들 있어요.
    그리고 기마자세도 조심해야합니다.
    조준을 잘한다면 다행인데 흔적 남기고 가는 분들 있어요.

  • 36.
    '22.7.1 2:28 PM (180.70.xxx.42)

    요즘 화장실을 다 물비눈데 비누가 더럽다는 게 무슨 뜻이죠

  • 37. ..
    '22.7.1 2:29 PM (106.101.xxx.43) - 삭제된댓글

    남자가 더 더럽죠
    그들은 씻을 생각을 아예 안 함ㅜㅜ

  • 38. ddd
    '22.7.1 2:33 PM (222.106.xxx.82)

    문고리 만지는것부터 찝찝해서 꼭 씻고나오는데..ㅜㅜ 저도 일반비누면 비누는 안쓰고 물비누여야 씁니다.. 아 제발 손닦자고요 ㅠㅠ 지지해요

  • 39. 최고봉
    '22.7.1 2:34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생리혈 묻은 생리대 쫙 펼처 놓은 여자

  • 40. ..
    '22.7.1 2:35 PM (211.36.xxx.13)

    비누 수도 손잡이가 더러워서 아예 안 씻는다는 분들은 위생관념이 잘 못 됐네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화장실 문고리 변기뚜껑 레버는 어떻게 만지시나요? 당연히 휴지로 감싸서 만지지만 그래도 찝찝하니 비누로 손씻는 거죠

  • 41. ...
    '22.7.1 2:37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물로 씻는게 비누랑 차이 없다고요? 어디서 그래요?

  • 42. ..
    '22.7.1 2:40 PM (211.36.xxx.13)

    화장실 비누가 더러워서 안 쓰는거면 화장실 변기 바로 옆에있는 휴지는 안 더러우신가요? 휴지로 강싸서 사몽하니 손 안씻어도ㅈ된다는 분들 이해가 안가네요

  • 43. ㅇㅇ
    '22.7.1 2:40 PM (222.100.xxx.212)

    안씻고 나가는 사람이 더 많아요 10에 8은 안씻어요.. 정말 더러워 죽겠음.. 비누는 자동으로 나오는 물 비누구요..제가 일하는 곳이 공용화장실 이용하는 곳이라 매일 봅니다..

  • 44. 자영업자임
    '22.7.1 2:41 PM (121.133.xxx.137)

    매장에 남녀 화장실 구분 돼 있는데
    남자화장실쪽 세면대 옆 휴지통엔
    종이타올이 저녁에 거의 차는데
    여자화장실쪽은 바닥에 깔려 있어요
    물비누도 남자쪽은 일주일마다 채우고
    여자쪽은 한달이 돼도 별로 안 줄어요
    저희 남녀 손님 성비가 여자가 더 많아요
    ㅎㅎㅎㅎ

  • 45. 비누
    '22.7.1 2:42 PM (27.167.xxx.62)

    여러 사람 비누 만지는 것에 대해 과학적 조사했는데
    괜찮대요
    병균이 단백질이라 비누에 녹아버리니 여럿이 써도 된대요
    기분 찜찜은 별개

    차라리 물비누 펌핑 손잡이에 오염이 있을 듯

  • 46. ㄴㄴ
    '22.7.1 2:43 PM (223.38.xxx.212)

    아직 물비누 말고 그냥 비누 쓰는데도 있고
    심지어 비누 없는 공중화장실도 많아요.
    그런데서는 다들 어떻게 하세요?

  • 47. ..
    '22.7.1 2:47 PM (211.36.xxx.13)

    전 비누 없는 화장실은 안가요 좀 깨끗해보이는 옆건물로 가요 종이비누 가지고 다닐때도 있고요

  • 48. ..
    '22.7.1 2:48 PM (211.36.xxx.13)

    고체비누는 몇번 헹궈내고 써요 물로만 씻는것보다는 덜 찝찝해요

  • 49. ..
    '22.7.1 2:54 PM (210.218.xxx.49)

    비누 싫어요.
    물비누가 좋은데
    물로 당연히 씻는데
    어지간하면 지하철이나 공중화장실 안 감
    손소독제 들고 다님...변기에 뿌림.

  • 50. 액체비누 의무적
    '22.7.1 2:58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으로 비치하고 손 씻는 교육을 아이들에게 꼭 시켜야해요.
    어느 회사는 임원 후보가 화장실 사용후 손 안씻는 임원은 탈락시킨다는 이야기를 들어본것 같네요.
    코로나 이후 위생관련 많이 예민해졌어요.

  • 51.
    '22.7.1 3:07 PM (14.32.xxx.215)

    알콜스왑 가지고 다니는데요
    물 다 떨어져있는 세면대 ...휴지뭉테기로 슥 닦아내는 청소방법
    내가 손 안닦고 님 국밥에 손가락을 넣은것도 아닌데...
    더러워도 나 혼자 더러울게요
    도금 다 벗겨진 수도와 세제통 만지기 싫어요
    저같은 분은 마켓컬리 같은데서 백매씩 파는 알콜스왑 가지고 다니세요 속편해요

  • 52. 얼굴화장 하듯이
    '22.7.1 3:21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화장실 용무보고 뒷처리도 화장하듯이

  • 53. ...........
    '22.7.1 3:36 PM (183.97.xxx.26)

    각자의 이유가 있겠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요즘은 알콜도 있고 휴지 세정제 같은 것도 있고 사무실 내부에 세면대 있는 곳도 있고. 다양하니까요.

  • 54. 더러워
    '22.7.1 3:45 PM (175.223.xxx.62)

    볼일보고나면
    손닦는건 기본아니예요?
    무슨 화장실비누탓?

  • 55. ...
    '22.7.1 5:03 PM (222.107.xxx.220)

    손 안 씻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저도 깜놀..
    저는 집에 들어가면 바로 욕실에서 손부터 씻고 모든 걸 시작하는데..
    심지어 화장실에 가서... 손을 안 씻고 나가는 분들 보면서 진짜 깜놀...

  • 56. 깨끗해
    '22.7.1 6:04 PM (121.167.xxx.7)

    실험 봤어요.
    비누 세척, 물 세척 차이가 있으나 물 세척 꼼꼼히만도 유효하다.
    여러 사람 만진 비누 오염 무의미하다.
    물로만도 깨끗이 씻연 되고, 비누는 걱정 말고.
    손 씻으며 수도 손잡이도 좀 닦고.
    저 자주 가는 건물, 성형외과 간호사들 많은데 손 안씻음.병원 들어가서 씻나...의심스러움.

  • 57. 윗님
    '22.7.1 6:14 PM (1.236.xxx.12)

    물로만 씻어도 깨끗하다구요? 세균이 그대로 남는 실험은
    봤어요 어디서 본건지도 알러주세요
    지하철 화장실에서 손씻는,비누로 쌋는사람 별로 몾봤어요
    진심더럽더란

  • 58. 카페하는데
    '22.7.1 11:20 PM (59.8.xxx.220)

    비누가 거의 그대로..

  • 59. ㅇㅇ
    '22.7.1 11:22 PM (175.207.xxx.116)

    실험에서
    '22.7.1 2:04 PM (223.38.xxx.102)
    물로만 씻어도 비누와 근소한 차이밖에 안난답니다
    ㅡㅡㅡㅡ

    제가 옛날에 ebs에서 봤어요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거라면서
    물로 씻는 것과 비누로 씻는 건 별 차이 없다,
    알콜로 닦아야 균이 없어진다..
    그림과 그래프로도 쉽게 비교해줘서
    제가 잘못 들은 게 아니에요.
    그뒤로 밖에서는 물로만 씻어요. 대신 좀 오래 씻어요

  • 60.
    '22.7.1 11:30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제가 가는 곳에서 손 안씻는 사람 별로 못 봐서..
    오히려 오랫동안 세면대차지하고 화장 고치고 해서 그렇던데요.
    웬만하면 화장실 안가고, 휴대용으로 먼지없는 화장지 갖고 다녀요.
    그걸로 화장지로 문 레버 만져서 열고 내리고, 손은 물비누로 씻고,
    손닦는 휴지로 문 열고 나옴.
    근데 코로나 이후 밖에서 외식안하고
    백화점 마트도 이용안하니

  • 61. 저는
    '22.7.1 11:48 PM (61.254.xxx.115)

    일단 외출전에.볼일 다보고 외부에서 가급적 화장실 사용은 삼가하구요 공항에서 보면 대부분이 손 씻는데요 안씻는사람을 잘 못본거 같은데요?

  • 62. 이유
    '22.7.1 11:52 PM (211.228.xxx.123)

    전 들어갈 때 부터 냅킨으로 문열고 들어가고 레버나 손잡이 만질때 다 큰 냅킨사용해서 만져요.
    개인 세정제 따로 쓰고요.
    너무 자기기준으로 판단하고 의심하지는 마세요

  • 63. 그러니깐
    '22.7.1 11:57 PM (188.149.xxx.254)

    코로나 걸렸을때 손을 물로만 수시로 닦았었어요.
    그것도 짧은 시간에 손에 물이 묻었다 싶을정도로만 짧게짧게 씻었네요.
    애들에게 코로나 옮기지 않았습니다.
    작은 애 독감 걸렸을때도 내가 마스크도 안하고 맨손으로 아이만지고 어쩌고 했었어도 나도 다른식구들도 안걸렸었어요. 수시로 뭐 만지기전 후로 물로 닦아대었어요.
    물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심지어 핵.원자력에 노출된 사람도 따스한 물로 온몸세척하면 닦아진대요.
    방사능에 노출된 생선 먹고싶으면 물에 9시간동안 담궈두었다가 물 버리고 구워먹으래요.

    그정도로 물은 세정력이 우수합니다.

  • 64. 비누
    '22.7.2 12:14 AM (211.234.xxx.202) - 삭제된댓글

    화장실고체비누 더럽고 찝찝해서 안썼는데 신문에서본 정보가 거기에 변이 묻어있다치더라도 균이 다 죽어있어서 비누사용해도 된다고해서 물한번끼얹고
    이젠 사용해요

  • 65. ㅇㅇ
    '22.7.2 1:02 AM (118.235.xxx.22)

    제가 아는 분은 박사까지 한분인데도 화장실 갔다오면서 손을 안씻더라구요, 그손으로 머리 만지고 거울보고 그대로 휙 나오더군요.

  • 66. ㅇㅇ
    '22.7.2 5:12 AM (223.62.xxx.205)

    화장실언에 들어가기전에
    휴지있나확인하고
    휴지로 손을 둘둘 감은다음
    살은 접촉하지.않습니다.
    화장실 변기 앉는 부분 위에도 휴지를 깔고
    레버내릴때도 휴지로
    문열때도 휴지로 .....
    살과 휴지 외에는 아무것도 접촉하지 않음

  • 67. ㅇㅇ
    '22.7.2 5:14 AM (223.62.xxx.130)

    왜냐하면 세정제로 자주 씻었더니
    습진 생겨서 살이 다 까져서
    반복되고 반복되더니..악화되서
    지문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샤워나 세안할때 빼고 왠만하면 물 안닿게 합니다

  • 68. case14
    '22.7.2 6:55 AM (119.204.xxx.125)

    전 그 비누냄새가 싫어서 잘 안쓰네요 ㅠㅡ
    휴게소 공중 화장실 물비누 냄새 너무 싫어요
    차에가서 바로 알콜로 손 닦아요

  • 69. ㅁㅁ
    '22.7.2 7:02 AM (223.38.xxx.194)

    키보드가 화장실 변기보다 더 디럽다네요

  • 70. 물로만
    '22.7.2 8:19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씻어서 세균 대부분은 씻겨 나가요.
    비누로 매번 씻는 사람이 더 이상해 보여요.
    물 한껏 틀어놓고

  • 71. 물로만
    '22.7.2 8:22 AM (116.34.xxx.234)

    씻어도 대부분 세균은 씻겨 나가요.
    물 한껏 틀어놓고 매번 비누 쓰는 사람이 더 신기.
    건조해져서 손이 남아나지 않을텐데.

  • 72. ..
    '22.7.2 8:3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화장실 문이나 당기는거로 만들지 말길
    다 씻고 문 당기면 개짜증

  • 73.
    '22.7.2 9:39 AM (58.126.xxx.41) - 삭제된댓글

    다 똑같이 행동해야 속이 시원하겠네. 무균실에서 사세요.

  • 74. ...
    '22.7.2 10:54 AM (39.7.xxx.246)

    화장실 물비누로 싸구려주방세제 넣는거 보고 안써요.
    물비누 비싸다고 퐁퐁 같은 거로 보충하더라구요.
    그래서 물로만 씻습니다.
    남 흉 보지 말고 님이나 잘 씻으면 돼요.

  • 75. ...
    '22.7.2 10:59 AM (125.130.xxx.23)

    화장실 청소하시는 분은 고무장갑 끼고 청소하고 휴지통 비우고
    또 옆문 만지고 들어가 청소하고 심지어 어떤분은
    분비물 묻은 휴지를 집어서 비우고 또 문만지고...문만 만지겠어요?
    변기청소하면 변기도 만지고...
    저도 나와서 손은 씻지만 들어갈때 문을 손으로 열고 들어가니
    대략 난감이예요.
    이용자들의 깨끗치 못한 손이나 청소하시는 분의 고무장갑 손이
    닿은 곳이니...
    특히 손씻고 나와서 여는 화장실 입구문이 있는 곳은 더 난감하죠.
    청소하시는 분은 그 고무장갑손으로 그 건물의 화장실 전부를
    관리하는 거니까요....

  • 76. ...
    '22.7.2 11:16 AM (59.16.xxx.66)

    깕끔한 척 하면서 수건 한 번 쓰고 세탁한다는 둥 하더니 지저분하고 무식하게
    아무리 더러워보이는 비누라도 그 비누로 씻는게 안 씻는 것보다 훨씬 깨끗합니다

  • 77. 저는
    '22.7.2 1:05 PM (183.108.xxx.113) - 삭제된댓글

    아예 화장실을 잘 안가요. ㅎㅎㅎ
    밖에 나가면 물도 잘 안마셔요.
    화장실 가기 싫어서요. 밖에서만요.

  • 78. 비누는 깨끗하다!
    '22.7.2 1:10 PM (101.127.xxx.99)

    공공 화장실에서 다수가 만지는 비누가 더러울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보를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누는 절대 세균이 존재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비누의 PH는 세균이 존재할수 없기 때문에 공공화장실의 비누가 더러울 것이라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비누는 죄가 없어요.

  • 79. 더러운
    '22.7.2 1:44 PM (123.199.xxx.114)

    문고리라도 잡았을텐데

  • 80. 매직트리
    '22.7.2 4:28 PM (58.232.xxx.125)

    남편이 아동병원 화장실 이용하던중 아이 진료보던 소아과원장님이 소변보고 손안씻고 나가는거 보고 충격 받았어요.
    진료실에서 손소독이라도 하셨길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413 김건희와 공범들인건가요? 0000 14:29:04 35
1651412 패키지유럽여행시 호텔수영장이용할 시간있나요? 2 언니들 14:27:58 47
1651411 면역글로불린G,E 수치 높으면 어디로가야할까요 레드향 14:23:18 40
1651410 김건희와 정우성 7 14:21:24 573
1651409 ㄱㄱㅎ 초대장 700명 명단 6 매불쇼 14:19:39 711
1651408 석박지 질문여~ 1 .... 14:19:33 85
1651407 이럴 때 82에 회의감이 듭니다. 15 움보니아 14:19:31 445
1651406 타고난 재능 있으신가요? 5 불꽃소녀 14:19:25 189
1651405 크롬 북마크 때문에 바꾸고싶을정도네요 2 00 14:17:35 165
1651404 스마트폰에 해킹 방지 스티커 붙이세요 4 조으다 14:16:51 347
1651403 병원에서 건강보험 조회하면 부양자 회사이름 나오나요? ... 14:16:36 124
1651402 투병중인 친구에게 보낼건데 괜찮은 밀키트 추천부탁합니다 1 식사준비 14:15:04 194
1651401 익힌 연어 간암 환자 먹어도 될까요? 1 .. 14:12:13 200
1651400 요새도 애 생기면 부랴부랴 결혼하나요? 8 궁금 14:09:14 601
1651399 LP판 오랜만에 구매했는데 1 .... 14:07:44 168
1651398 여자 셋이 2박 3일로 여행 다녀올 곳 추천 좀 해주세요~ 5 .. 14:06:06 383
1651397 연예인얘기에 관심이 유독많은82... 11 하아 14:04:17 346
1651396 정우성 문가비 아이낳고 결혼은 안한다고...열애설 터질때 댓글보.. 12 ··· 14:02:00 1,813
1651395 엄마집에 오랫동안 있던 나비장 고가구 가져와도 될까요? 9 미니미 13:56:16 767
1651394 이혼안하고 살아도 지난날 일들 원망하는맘 있는거죠? 4 As 13:54:48 436
1651393 “예전에 나 때린 거 사과해” 아버지 살해하고 자수한 아들 3 13:53:16 1,353
1651392 곧 이재명 1심 선고입니다(정우성 그만ㅠ) 34 .. 13:52:43 1,259
1651391 최진실 자녀 남매 사진은 최진실 최진영 남매 사진 같아요... 22 13:50:22 2,499
1651390 “현기차 누가 사, 전기차는 중국차”…수상한 댓글 출처 보니 9 .. 13:49:31 527
1651389 강남, 이바지 음식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1 ... 13:49:16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