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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한달살이 했어요

퇴직 조회수 : 22,198
작성일 : 2022-06-06 12:30:25
남편퇴직기념으로

제주 한달살기하고 왔어요
숙소는 중문 오피스텔
배편(완도)예약하고~

배타는거 싫어하는데

진짜 두어시간 출렁거림 거의 없어서

출발했는지 일부러 나가서 확인해봤네요

지난 3월만 해도 코로나가 심하던때라

되도록 숙소에서

간단하게 식사준비했는데

주변에 하나로마트랑 오일장이 있어

좋았어요

돌문어 틈틈이 사다가(35000)

숙회 초밥 만들어 먹고

싱싱한 광어회 한팩도

15000원

서더리도 1500원 밖에 안해서

콩나물넣고

매운탕

앗 하나로 잡곡빵식빵

좀비쌌지만 강추해요

에그마요해서 살짝 잼 발라 샌드위치해서

점심으로

먹을때마다 서로 맛있다고~

귤은 그냥 한보따리 이천원

쇠소깍 근처 노점상에서 샀는데

그쪽 귤이 원래 맛있대요

채소는 오일장에서

정말 싱싱한 상추 깻잎 쑥갓

한보따리 오천원?

사다가 무쳐먹고 쌈싸먹고

울부부 워낙 걷기 좋아해서
가자마자 한라산 예약(성판악왕복강추)

매일 근처 올레길 걷고~

숙소가 중문이라

유명호텔정원이 그냥 동네 마실길이었네요

예전여행에선

차로 쓰윽 지나버려서 못봤던

풍경들이 진짜

찬찬히 보아야 아름답다ᆢ 는걸

깨닫는 시간들이었네요

그리고 자잘한 오름들의 재발견
(조금만 올라가도 주변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역시 바다는 제주

특히 애월 곽지 바다색 최고

(근데 날씨가 중요해요

다시 갔을때 그 바다색이 아니어서 좀실망)
한달살이 끝내고
돌아오면서

마지막 선물처럼

제일 좋아하는

함덕에서

1박을 호텔에서 하고
제주 동문시장들려
오메기떡 한박스사서

돌아왔어요
ㄲㅡㅌ

IP : 116.120.xxx.27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6.6 12:32 PM (116.42.xxx.47)

    부럽네요
    제주 날씨는 어떤가요
    바람이 항시 많이 부나요

  • 2. 아유
    '22.6.6 12:33 PM (49.161.xxx.218)

    부러워라
    저도 한달살이 하고싶었는데......
    사정생겨서....
    4월에 3박만 했네요
    또가고싶어요 제주도...

  • 3. 오호~
    '22.6.6 12:33 PM (119.64.xxx.28)

    저도 남편 퇴직하면
    전국 이곳저곳에서 한달살기 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말씀만으로도 너무 좋으셨을것 같네요~~

  • 4. ...
    '22.6.6 12:34 PM (14.39.xxx.23)

    중문 오피스텔 어떠셨어요? 그럭저럭 지내시기 괜찮으셨으면 초성이라도 알려주세요
    매번 제주도 북쪽에서 한달살기 했는데 이젠 남쪽 궁금해요.

  • 5. ..
    '22.6.6 12:39 PM (58.79.xxx.33)

    와.. 난 이런후기 좋다라. 총 경비 얼마쓰셨어요? 숙소비는요? 가르쳐주세요

  • 6. ㅇㅇ
    '22.6.6 12:43 PM (116.127.xxx.215)

    저도 휴직 기간에 제주한달살기 넘 좋았어요
    제가 2031년 퇴직이라 그때는 남편이랑 제주도 전세 살자 했네요~~

  • 7. ㅇㅇ
    '22.6.6 12:48 PM (113.10.xxx.90)

    오피스텔등 비용 알수있을까요?

  • 8. ㅎㅎ
    '22.6.6 12:49 PM (119.193.xxx.148)

    저도 함덕 너무 좋아합니다
    서우봉 오르기 직전에있는 생선구이집도 너무 맛있고
    서우봉서 내려다보는 바닷빛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함덕에서 버스킹도 자주 있어서 종일 있어도 심심치 않아요

  • 9. 꽃가루
    '22.6.6 12:52 PM (111.99.xxx.59)

    많이 안 날리나요

  • 10. ..
    '22.6.6 12:54 PM (116.39.xxx.162)

    눈에 선하네요.

  • 11. 아웅~
    '22.6.6 12:54 PM (211.225.xxx.222)

    알차고 멋진 한달살이 하고 오신 거 축하드려요.
    중문이 나와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예전엔 중문관광단지만 들렀었는데 그 옆의 중문동(원 중문이라고 해야하나요?)
    이 동네에서 하루 지내고 나서 반해 버렸어요.
    한라산이 보이는 풍광,,,앞은 푸른 바다가 보이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 느낀 그 동네의 공기와 바람이 지금은 너무나 그립습니다.
    저도 꼭 한달살이 해보고 싶어요~

  • 12. 총경비는
    '22.6.6 1:00 PM (116.120.xxx.27)

    대략 250정도

    숙소는 오션어쩌고..
    꼭 바다뷰로 하시길
    딱히 단점이라면
    침대가 트윈이 아니어서
    쪼끔 불편

    숙소비는 블로그 탐색하다가
    우연찮게 직접 주인하고
    연결
    관리비포함 백?

    뭐든 가기전이 복잡하고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다 좋았어요

    여기선 혼자다니는거 겁나
    위험하다고하는데
    요즘 워낙 올레길 걷는 여자분들이
    많아서
    몇번이나 그분들하고
    동행했어요
    서로 정보도 주고받고~

  • 13. 넘부럽
    '22.6.6 1:04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너무 부럽네요 제주한달살이....저는 아예 작은 아파트나 주택사놓고 시간날때마다 가서 살고싶어요
    비용이 어느정도 드셨나요? 제주도분들 너무 외진곳말고 마트도있고 병원도있는곳으로 아파트나 주택 구매하고싶은데 지역좀 알려주세요 지금 사놓고 시간날때마다 가고 애들독립하면 아예가서 몇달씩 오가며 살고싶거든요

  • 14. 조아조아
    '22.6.6 1:07 PM (39.115.xxx.201)

    저도 남편퇴직기념으로 제주한달살이 계획중입니다만 숙소와 렌트카 비용이 가장 걸림돌이었어요.
    배타고 차 가지고 가셨군요. 그것도 생각중입니다.
    숙소는 100~150 정도 생각하는데 어림없을까요?

  • 15. 와.
    '22.6.6 1:07 PM (39.118.xxx.118)

    제주한달살기 부럽네요.저도 참고할게요^^

  • 16. ..
    '22.6.6 1:07 PM (59.15.xxx.141)

    와 멋지세요~ 비용도 그리 많이 안드네요. 저도 꼭 해보고 싶어요

  • 17. 저도
    '22.6.6 1:09 PM (203.218.xxx.12)

    제주도사는거 로망있어요 세컨하우스 사고싶은데 남편이 반대하네요..

  • 18.
    '22.6.6 1:10 PM (58.124.xxx.248)

    글 감사합니다~저도 남편 한달휴가 써야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 19. 포리너
    '22.6.6 1:10 PM (39.118.xxx.100)

    제주한달살기 저장합니다

  • 20. 저도
    '22.6.6 1:16 PM (122.35.xxx.109)

    저장합니다~~

  • 21. ㅁㅁ
    '22.6.6 1:29 PM (220.93.xxx.239)

    이런 글 너무 좋음
    엄청 알차게 누리셨네요
    전 이제 백조예약이라 혼자는 자신없고 아이시간맞을때 일주일
    살기 찾아보는중이예요

  • 22. 원글
    '22.6.6 1:34 PM (116.120.xxx.27)

    올레길 걷는분들은
    숙소를 중문이나 서귀포 추천해요
    의외로 대중교통
    잘 되어 있어요

    앗 또하나 팁이라면
    온누리상품권같은
    탐나는전을 금융기관에서
    10%할인받아 사서 사용하고
    현금 영수증도 받았네요
    기름값 비싼곳인데
    주유소에서도 사용했는데
    지금도 그런 혜택있는지는 모르겠어요

  • 23. ㅇㅇ
    '22.6.6 1:42 PM (59.13.xxx.83)

    저도 한달살이 다녀왔는데 비슷한 경험이라 댓달아요
    처음이라 애월 서귀포 성산쪽으로 열흘씩 잡았는데
    담에가면 애월쪽은 빼고 두곳 잡든지 서귀포쪽으로 하려구요
    남편과 좁은공간에 한달있으니 불편해서 숙소를좀 큰곳으로 하려고해요
    덧붙이면 김밥이 유명한김밥뿐아니라 곳곳에 잘되어있어 지나가며 찾아 맘에드는곳에서 피크닉해요 차로가니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 작은사이즈 싣고가시면 쓸모있어요
    원글처럼 하나로마트 아주 강추 집에서 새우젓통?플라스틱 중간거들고가 김치통으로 쓰기좋아요 안익었으면 통채로 밖에 뒀다 넣어도되고..

    흑돼지 구이만 찾지말고 돼지가 좋으니 돈까스와 두루치기도 좋고
    해물이 좋으니 파스타도 맛있는데 가격이 비싼게 흠이라 집에서 해물많이 넣고 해드세요

    차로가면 큰트렁크는 자리차지하니 이케아비닐가방 3500원정도하는거 지퍼있는거 거기 식구들별로 넣어가면 서랍대용으로 쓰고 차트렁크 차지도 않아서 편해요

  • 24. ㅇㅇ
    '22.6.6 1:45 PM (59.13.xxx.83)

    조아조아님
    서귀포쪽 오피스텔 알아보세요
    단독은 비싸고 펜션은 주인과 피하고싶을때 추천하고 서귀포쪽이 물량이 많아 오히려 가격대별 고르기 좋아요

  • 25. 제주 한 달 살이
    '22.6.6 1:46 PM (211.244.xxx.246)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오피스텔 지낼만 하셨나 봐요
    저도 참고해야 겠어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 26. 자유
    '22.6.6 1:54 PM (223.39.xxx.66)

    제주한달살이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곧 따라하려합니다

  • 27. ㅇㅇ
    '22.6.6 1:59 PM (39.114.xxx.84)

    제주도 한달살이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8. ㅇㅇ
    '22.6.6 2:06 PM (1.228.xxx.184)

    총경비가 250 밖에 안드나요??
    외식이나 카페 등등 안다니신건가요
    주로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때
    그정도인건지요?

    저도 생각중인데 의외로 적게 들어서
    더 관심이 가네요

  • 29. ..
    '22.6.6 2:20 PM (14.32.xxx.34)

    저도 가고 싶어요
    경험 있으신 분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30. 코로나때문에
    '22.6.6 2:37 PM (116.120.xxx.27)

    외식 카페 최대 자제했는데
    다시간다면
    예쁜 카페 찾아다니는것도
    좋을 듯요

    바다낀
    올레길산책이 대부분이라
    주로 김밥 샌드위치 컵라면 보온병지참

    앗 가끔 백종원호텔 조식뷔페이용도
    좋았어요

    현미밥만 먹는지라
    현미10k
    압력솥가져가서 다먹고 왔어요

  • 31. ㅇㅇ
    '22.6.6 2:57 PM (59.12.xxx.244)

    부럽네요 중문에도 오피스텔이 많군요 노형동 서귀포에 많은 줄 알았는데 중문도 그렇군요 혹시 오피스텔 이름이나 동네 알 수 있을까요? 여튼 충전하셔서 기운 많이 얻어셨길 바래요!

  • 32. 00
    '22.6.6 3:50 PM (110.13.xxx.57)

    제주 한달살이 팁 감사합니다!

  • 33. 보름달
    '22.6.6 3:51 PM (220.123.xxx.7)

    듣기만해도 즐겁습니다.
    저도 언젠가 한달살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부러움에 글 남겨요.

  • 34. 맑은미소
    '22.6.6 4:39 PM (115.140.xxx.80)

    제주한달살기 저장합니다.

  • 35.
    '22.6.6 5:48 PM (115.86.xxx.36)

    저는 열흘 있었는데도 200이상 들었어요
    비싼음식도 안먹고 비싼 숙소도 아니었는데도요

  • 36. ...
    '22.6.6 6:21 PM (210.126.xxx.42)

    원글님 글만봐도 행복하네요

  • 37. 음..
    '22.6.6 8:17 PM (1.228.xxx.184)

    열흘 있었는데 200 이라는데..
    제가 아는 사람도 한달살기했는데
    450 정도 들었다 했거든요..
    250 이면..가능한걸까요..

  • 38. 감사합니다.
    '22.6.6 9:44 PM (222.119.xxx.51)

    혹시숙소가6글자인가요?

  • 39. 비행기로
    '22.6.6 9:47 PM (188.149.xxx.254)

    갔나요?
    10키로 쌀과 밥솥까지 챙기려면 무게가 상당할터인데요.
    차로 부산에서 패리타고 가는거였나요?

  • 40. ㅎㄹ
    '22.6.6 9:48 PM (58.230.xxx.33)

    와 좋네요

  • 41. 비행기로
    '22.6.6 9:48 PM (188.149.xxx.254)

    250만원은 방 빌리는 가격 아니었을까...

  • 42. 저는
    '22.6.6 9:50 PM (74.75.xxx.126)

    씀씀이가 헤퍼서 어딜가도 한달에 2500은 드는데 원글님 엄청 꼼꼼하신가봐요.
    어떻게 제주도에서 한달에 250을 쓰셨을까. 집값포함. 진짜 본받고 싶어요.

  • 43. 제주한달살기
    '22.6.6 9:59 PM (118.33.xxx.85)

    댓글들 질문에 원글님 답변주시면 좋겠어요
    저도 엄청 궁금하거든요
    한달 살기에 총 250만원 밖에 안 들었다니 갸우뚱 하네요

  • 44.
    '22.6.6 10:00 PM (122.36.xxx.160)

    제주 한달살이 정보- 참조할게요~^^

  • 45. ㅇoo
    '22.6.6 10:01 PM (223.38.xxx.222)

    제주한 달 살기

  • 46. ♡♡
    '22.6.6 10:13 PM (221.146.xxx.190)

    이런글 좋아요.

  • 47. 한달살기
    '22.6.6 10:17 PM (116.120.xxx.27)

    첫 한달살기라
    준비도 많이하고
    자차가지고 가니
    왠만한 짐 다 싣고 갔어요
    완도제주 왕복

    그래도 부족한건
    동네 다이소나 하나로마트 오일장 이용
    주로 도시락싸서
    트레킹하니 비용이
    많이 안들었나봐요

    숙소도 비수기여서
    조금 저렴했고
    중문 6글자 맞아요
    숙소가 9평정도라
    좀 답답하긴 했지만
    바다가 보이고
    아기자기 구경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 48. 한달살기..
    '22.6.6 10:20 PM (24.62.xxx.166)

    라는건 …장소만 집 떠나서 경치좋은데 가서 …살림 가사 고대로 하다오는건가…그런 생각이 갑자기 …
    남편 은퇴기념으로 남편과 같이 한달살기….는 좀…ㅋ

  • 49. 궁금한건
    '22.6.6 10:21 PM (116.120.xxx.27)

    뭐든 늦게라도 답해드릴게요
    저도 늘 82도움받았으니!

  • 50. 감사해요
    '22.6.6 10:31 PM (218.55.xxx.188)

    저장해 두겠습니다 ~

  • 51. 제주한달살기
    '22.6.6 10:34 PM (117.111.xxx.75)

    저장합니다
    많은정보 감사합니다

  • 52.
    '22.6.6 10:44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한여름 폭염때도
    이박 삼일 90쓰고왔는데
    한달 250이 가능한금액인가요?

  • 53. 감사합니다
    '22.6.6 10:57 PM (220.76.xxx.199)

    제주 한달살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54. ...
    '22.6.6 10:58 PM (121.132.xxx.28)

    숙소가 100드셨다니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데요.
    외식 까페 잘 안가고 밥도 해드시고...
    주로 트레킹 다니시고

    저도 가능할듯
    간간히 외식까지 해도.

    남편과 사이좋으면 같이 벗삼아 좋은 풍경 누리면 더 좋죠!
    저는 이제 혼자 여행가면 심심하던데요.

    암튼 잘 다녀오셨네요.

  • 55. ...
    '22.6.6 11:00 PM (121.132.xxx.28)

    댓글중 한달 살기에 2500 쓸 수 있는 여유가 더 놀랍^^
    그 정도 여유있음 걍 누리면 되지 부러울 이유가 있나요 ㅎㅎ

  • 56. ㅡㅡ
    '22.6.6 11:59 PM (121.166.xxx.43)

    덕분에 오피스텔 얻기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중문, 서귀포.

  • 57. 원글님~
    '22.6.7 1:05 AM (125.186.xxx.155)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큰 도움되네요 감사해요

  • 58. 핫쪼꼬
    '22.6.7 1:07 AM (125.141.xxx.101)

    한적하고 여유로웠을거같아요 힐링하셨네요~^^

  • 59. 꼬마유령
    '22.6.7 1:12 AM (1.253.xxx.237)

    좋은정보 저장합니다

  • 60.
    '22.6.7 1:29 AM (118.221.xxx.108)

    제주 한달살이 부러워요

  • 61. 제주 살고싶어요~
    '22.6.7 1:54 AM (119.201.xxx.248)

    한달살기 정보 고맙습니다♡

  • 62. 나그네
    '22.6.7 2:16 AM (119.201.xxx.23)

    제주 한달살기 정말 부럽네요

  • 63. 부러워유~~
    '22.6.7 2:44 AM (220.117.xxx.165)

    제주 한 달 살기
    죽기 전 버킷 리스트에 올립니다.

  • 64. ...
    '22.6.7 6:37 AM (182.215.xxx.28)

    제주 한달살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65. 겨울이네
    '22.6.7 7:57 AM (118.221.xxx.94)

    제주 한달살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66. ㅇㅇ
    '22.6.7 8:01 AM (59.13.xxx.83)

    오름 좋았던곳 알려주실수있나요

  • 67. pianochoi
    '22.6.7 8:25 AM (222.100.xxx.57)

    제주한달살기 감사합니다

  • 68. 오름
    '22.6.7 8:40 AM (116.120.xxx.27)

    금오름 다랑쉬오름 지미봉오름
    군산오름 베릿내오름
    오름은 어디든 좋았어요

    앗 문도지오름에서
    오설록까지 걷는 올레길도
    강추
    마치 비밀의 화원 탐방한듯

    섭지코지도 유채꽃필때여서
    탁트인 조망과 함께 멋지더라고요

    곶자왈 도립공원은 비추
    길바닥이 울퉁불퉁하고
    조망이 거의없어 답답

  • 69. ㅇㅇ
    '22.6.7 8:42 AM (182.229.xxx.205)

    제주 한달살이
    저장할께요

  • 70. 스스로
    '22.6.7 8:43 AM (172.104.xxx.93)

    제주한달살이정보 고맙습니다.

  • 71. 좋은 정보
    '22.6.7 9:03 AM (203.244.xxx.21)

    저도 감사드려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저도 남편 정년퇴임 할 때 즈음에 계획해보고 싶습니다.

  • 72. 꿀물
    '22.6.7 9:05 AM (175.126.xxx.84)

    제주도 한달살이 저도 계획중인데 감사합니다.

  • 73. dd
    '22.6.7 9:14 AM (112.217.xxx.50)

    한달살이 계획중이 아니어도, 이런 글 읽는 것 만으로 힐링되는것 같아요.
    원글님 한달살이 하면서 여유롭게 오름다니면서 행복했을거란 상상이 막 들어요~

  • 74. ...
    '22.6.7 9:30 AM (152.99.xxx.175)

    제주저ㅇ보감사합니다

  • 75. 제주 한달살이
    '22.6.7 9:34 AM (61.74.xxx.220)

    알차게 잘하고 오셨네요^^

  • 76. 몇월이 좋을까
    '22.6.7 10:01 AM (175.213.xxx.18)

    제주 한달살기는 몇월이 좋을까요?~~~^^

  • 77. ㅡㅡㅡ
    '22.6.7 10:12 AM (125.176.xxx.131)

    제주한달살기 정보 ~~

  • 78. 좋은사람
    '22.6.7 10:30 AM (182.230.xxx.144)

    제주에서 살아보기 정말 좋네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79. 곶자왈
    '22.6.7 11:18 AM (211.228.xxx.123)

    은 제주보물중의 보물입니다.
    해설들으시며 걸어보시면 깜짝 놀라고 반하실 거에요.
    제주가 화산섬이라 기본적으로 울뚱불퉁 돌 바닥이라 등산화를 신으시면 좋구요.
    거문오름은 대표적인 곶자왈로 예약없이 탐방도 불가해요.
    세계 자연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철저히 관리하는 곳이거든요.
    꼭 가보시기를 권해요

  • 80. ^^
    '22.6.7 11:35 AM (119.193.xxx.243)

    저도 2주동안 제주도 집 빌려서 살다왔어요, 6년 전에 아이랑요. 집에서 해먹고, 도시락 싸다니고, 바닷가 다니고..이러느라 돈도 얼마 안들었어요. 독채 펜션 빌려서 지낸 2주가 저는 넘 행복했어요. ^^

    차량에 모든 짐 다 싣고, 고흥까지 갔어요. 고흥에서 차량 싣고 성산으로 배를 타고 가서 성산에 있는 독채 펜션에서 2주간 지냈답니다.

    바로 옆 펜션에도 저랑 같은 엄마가 있어서 그집 아이랑 저희 집 아이가 엄청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동안 엄마들은 커피 마시구요. ㅎㅎㅎ

  • 81. ...
    '22.6.7 12:11 PM (222.106.xxx.129)

    제주 한달살이 저도 참고할게요~

  • 82. ..
    '22.6.7 12:39 PM (116.88.xxx.168)

    제주 한달살기 저도 저장합니다.
    경험과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 83. 저도
    '22.6.7 1:02 PM (119.66.xxx.94)

    제주도 한달살기 조만간 가고 싶네요

  • 84. 감사드려요
    '22.6.7 10:08 PM (222.119.xxx.51)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니전부부동산이래서
    혹시 hae2dal@naver.com으로
    알려주실수없나요?

  • 85. 오피스텔
    '22.6.8 9:45 AM (116.120.xxx.27) - 삭제된댓글

    01066765120
    호스트 전화번호인데
    저녁때 지울게요

  • 86. 감사합니다
    '22.6.8 5:50 PM (222.119.xxx.51)

    메모했어요

  • 87. 저는
    '22.6.8 6:45 PM (116.120.xxx.27)

    3월 10월 정도가
    트레킹하기좋았어요
    제주엔 이른 봄꽃들이 지천으로
    피기 시작하고

    4 월만 되도 따가운 햇빛이 ᆢ

  • 88. ..
    '24.1.12 10:02 AM (223.62.xxx.226)

    고마워요 제주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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