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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네 차를 같이 타고갈때 동생부부가요

동동 조회수 : 24,476
작성일 : 2022-06-01 10:28:16
저는 미혼이고 동생네 가족은 조카둘까지해서 네명입니다.
앞자리에 부부가 타고 저는 뒤에 타는데 전에는 안그랬는데 근래에 손을 잡는다든지 팔을 만지고 가더라고요.

제가 이상한가요?
IP : 211.36.xxx.159
1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22.6.1 10:30 AM (211.230.xxx.171)

    누가 누굴 만지나요? 아이들이요? 몇살인대요?

  • 2. ..
    '22.6.1 10:30 AM (107.77.xxx.97)

    처형 앞에서 조심 안하는 건가요? 손 정도는 부부라 자연스러운데요.

  • 3. ...
    '22.6.1 10:30 AM (223.41.xxx.104)

    누가 누구를 만지는지요?
    그리고 그들이 만진다고 원글님이 이상하나요?
    그들이 만지는 걸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원글님이 이상하냐는 말이죠?
    만지는 정도의 차이겠죠.

  • 4. ㅇㅇㅇ
    '22.6.1 10:30 AM (122.36.xxx.47)

    동생네 부부는 정상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할 일이 아닌데, 신경이 쓰이신다면, 그건 원글님의 문제 같네요.

  • 5.
    '22.6.1 10:30 A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앞 자리 부부가 타니 뒷자리 누가 있는지 잊을때가 있죠 평소습관대로 행동이 나오는거지요
    동생부부가 사이가 좋구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같은데요

  • 6. ㅋㅋ
    '22.6.1 10:32 AM (223.41.xxx.104)

    알콩달콩 사이좋은 동생부부네요. 이혼한다 난리치는 것보다 낫구요.

    원글님이 빨리 결혼하라고 동생부부가 일부러 계획적으로 그러는 걸지도요.

  • 7.
    '22.6.1 10:35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1 자극받아서 결혼하게 하려고
    2 그냥 무심코
    3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특이하게 보는거
    보니까 조선시대 마인드임
    동생이든 남이든 남의 차 얻어타고 갈 때는 차주인이 뭘하든
    태워주는 것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하기

  • 8. 도동
    '22.6.1 10:37 AM (211.36.xxx.50)

    십몇년동안 안그러더니 요새 그러네요

  • 9. 동동
    '22.6.1 10:38 AM (211.36.xxx.159)

    제부가 한손은 운전대를 잡고,한손은 여동생 손가락을 계속 쓰다듬든지 손등을 만지든지 그러더라고요

  • 10.
    '22.6.1 10:39 AM (210.94.xxx.156)

    부부니까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요.
    그날따라 분위기 좋았나보죠.

    남보기 민망한 애정행각도 아닌데
    손 윗 분 미혼이라
    히스테리컬하시네요.

  • 11. ㆍㆍㆍㆍ
    '22.6.1 10:40 AM (220.76.xxx.3)

    따로 가세요

  • 12. ..
    '22.6.1 10:41 AM (180.69.xxx.74)

    그 정도가 이상한가요

  • 13. ㅇㅇ
    '22.6.1 10:41 AM (175.207.xxx.116)

    동생네 차를 참 많이 타셨나봐요

  • 14. ..
    '22.6.1 10:41 AM (58.79.xxx.33)

    따로가세요. 4인가족에 끼여타고가면 불편하지 않나요? 누구는중간에 앉아야하잖아요

  • 15.
    '22.6.1 10:43 AM (59.6.xxx.13)

    동생이 사랑받고 사는구나~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16. ㅇㅇ
    '22.6.1 10:43 AM (112.151.xxx.95)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너무 이상한데요? 미혼자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는지요?

  • 17. ...
    '22.6.1 10:44 AM (220.116.xxx.18)

    이제 원글님이 그 차에 끼어 탈 때는 지났어요
    따로 다니세요
    그럼 부부간의 애정표시를 신경쓸 필요도 없고요

  • 18. ~~~~
    '22.6.1 10:44 AM (182.215.xxx.59)

    살다보면 다시 불붙는 시기가 있슈.
    지금이 그때.

  • 19. ~~
    '22.6.1 10:45 AM (49.1.xxx.76)

    그 동안 어땠는지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겠는데
    투명인간 취급 받는 느낌이 들 것도 같아요.

  • 20.
    '22.6.1 10:45 AM (115.139.xxx.100)

    댓글들은 원글님 이상한 사람만드는데 안그러다가 그런다는건 좀 유치한 의도가 있어보여요. 원래부터 그랬다면 모를까.

  • 21. ...
    '22.6.1 10:47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220님 말씀에 완전공감요.. 그냥 그집 다시 불붙은 시기인것 같은데 그냥 눈치껏 따라 다닐것같네요 .

  • 22. 구글
    '22.6.1 10:47 AM (220.72.xxx.229)

    ㅎㅎㅎㅎ
    님 너무 예민해요

    그럼 이 세상그모든 커플이 싱글 앞에선 손도 못 잡나요

  • 23. 남의
    '22.6.1 10:48 AM (175.223.xxx.4)

    가족차에 타서 뭐라 뭐라 하는게 진상이죠

  • 24.
    '22.6.1 10:48 AM (115.139.xxx.100)

    히스테리컬하시네요...
    따로 가세요..
    많이 타셨나봐요..
    ...
    진짜 못된 사람들 많네요.

  • 25. 그냥
    '22.6.1 10:49 AM (211.178.xxx.150)

    모른척하세요~~

  • 26. ...
    '22.6.1 10:50 AM (175.113.xxx.176)

    220님 말씀에 완전공감요.. 그냥 그집 다시 불붙은 시기인것 같은데 그냥 눈치껏 따로 다닐것같네요 .

  • 27.
    '22.6.1 10:51 AM (115.139.xxx.100)

    가족차에 타서 뭐라 뭐라 하는게 진상이죠..

    아니 원글님이 그냥 물어본건데 뭐라뭐라 했나요? 진상요?

    왜 그리 삐딱한가요 다들?
    다들 이상해요.

  • 28.
    '22.6.1 10:51 AM (39.116.xxx.172)

    정상적인동생부부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처형
    무섭네요

  • 29. ...
    '22.6.1 10:53 AM (222.112.xxx.226)

    원글 욕하는 사람들...
    다들 아주버님 뒤에 태우고 손잡고 가고 그러나요?

  • 30. ...
    '22.6.1 10:54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손잡고 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막말로 처형앞에서 둘이 진하게
    키스를 한것도 아니고 그게 뭐 그렇게 이상하게 보여요.

  • 31. 우리차에
    '22.6.1 10:55 AM (203.81.xxx.69)

    언니나 처형이 동석중이면 그런 행동은 안할거같아요

    불붙었으면 둘이나 있을때~~

  • 32. 그거
    '22.6.1 10:56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

    하고 싶어서 그러나보죠. 저같아고 짜증날거 같어요.
    지들차에 애둘 놓고 지들 맘이래도

    제부시키 예의 밥말아 먹었고 여동생도 미친냔이에요
    걍 스타 타지 말고 택시타세요.

  • 33. 그거
    '22.6.1 10:58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

    하고 싶어서 그러나보죠. 저같아도 짜증날거 같어요.
    지들차에 애둘 놓고 지들 맘이래도. 여관가서 그러던가요. 드럽게시리

    제부시키 예의 밥말아 먹었고 여동생도 미친냔이에요
    걍 그차 타지 말고 택시타세요.

  • 34.
    '22.6.1 11:00 AM (115.139.xxx.100)

    댓글들 보니 제가 이상해질라 그래요. 원글님미혼이시니 동생네가 안그러다 그러니 이상할 수 있죠. 쟤들이 갑자기 왜 저러나 싶을수 있죠.. 저같으면 나중에라도 동생에게 너네 사이 좋아보인다. 보기좋아 이렇게 말할것같지만요.

  • 35. ...
    '22.6.1 11:01 AM (220.116.xxx.18)

    원글님이 잘못한 건 알아서 빠져줘야하는 타이밍을 캐치 못한 겁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라고 물을 게 아니라 이젠 내가 빠져줘야하는구나 생각해야죠

  • 36. ..
    '22.6.1 11:03 AM (61.77.xxx.136)

    10년동안 안그러다 그런다는건 너무 이상한데..?
    그리고 굳이 운전을 한손으로 하면서 한손으로 손을만져요?
    신혼도 아닌데?
    저같음 뒤에 가족두고 안그럴듯요.
    님 앞으로 따로다니라는 무언의싸인 아닐까요?

  • 37. 슬슬 타지말 시기
    '22.6.1 11:04 AM (1.242.xxx.118)

    다 떠나서 조카 둘하고 뒷좌석 앉기 불편하지 않나요...

  • 38.
    '22.6.1 11:07 A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

    10년동안 동생네 차 얻어타는 원글이 더 이상

  • 39. 이제
    '22.6.1 11:09 AM (121.168.xxx.246)

    아이들이커서 다시 불붙는 시기가 왔나봐요.
    보기좋은데요.
    서로 남이 아니라 부부니까요.
    자연스런 스킨십이 뭐 어떤가요?
    저희도 가끔 그러는데~
    의식하지 않는거죠. 부부니까 의식할 필요도없구요.

  • 40. dd
    '22.6.1 11:11 AM (58.224.xxx.157)

    처형이 눈치가 좀 없어 보여요.

  • 41. ...
    '22.6.1 11:14 AM (175.113.xxx.176)

    저도 미혼인데 만약에 제동생네 차 탔는데그렇게 가도 보기 좀 민망하면 그다음부터는 안탈것 같고 그렇네요 .근데 손잡고 가는건 그둘이 불륜도 아니고 부부인데 뭐 아무생각없을것 같아요.

  • 42.
    '22.6.1 11:18 AM (219.240.xxx.24)

    싸우는 것보다 나아요.
    아주 네비대로간다, 내가 말하는대로 가라
    도착할때까지 각자 지네 나랏말로 싸우는데
    밥맛이 뚝 떨어지더만요.
    애들은 뒤에 저랑 앉아서 엄마 아빠 싸울때는
    서로 자기나랏말로 싸운다고.

  • 43. 우웅
    '22.6.1 11:19 AM (39.7.xxx.236)

    아니, 원글님이 운전하는 차를 얻어타고서
    애정행각 벌인것도 아니고
    자기차 몰고가면서 와이프 손가락좀 만졌다고
    처형 눈치보면서 심기 살펴야 하나요.

    동생분 가족과는
    그만 같이 다니시고
    같은 싱글 친구분들과 다니소서.
    남의 의중따위 의심하는 일 없게.

  • 44. 미친거죠
    '22.6.1 11:19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댓글 왜 이래?
    아예 처형을 태우지 말던가.
    좀 참던가.

    원글님. 님 타지 말라는
    메세지일 수도 있어요.

  • 45.
    '22.6.1 11:20 A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언니분이 동생네차를 같이 타고 갈 일이 있으니까 같이 탓겠죠..
    뭐 언니가 눈치없이 타지않아야할자리에 탓을까요?

    그동안 안하던짓을하니까 왜그런가싶고 민망하기도하고 궁금할수있죠
    언니가 눈치가 없다는둥...

  • 46. ...
    '22.6.1 11:21 AM (223.41.xxx.104)

    원글님은 차 없나요?
    십몇 년을 얻어타기만 하면 일부러 그럴수도 있어요. 원글님 차에도 태워주세요

  • 47. 구글
    '22.6.1 11:24 AM (223.38.xxx.35)

    ???????

    손잡는게 그거하고싶어서?
    팔 붙잡는게 다시 불붙어서?

    힝?

    부부 아니에요? 손 잡는거나 팔 잡는게 왜 그런 의미가 되지요?

    엄청 난감

    시어머니 앞에서 며느리랑 아들이 손잡아도 시모 속으로 저렇게 생각해서 꼴보기 싫어하는건가요?
    진짜 이상하네여 댓글들

  • 48. ...
    '22.6.1 11:24 AM (175.223.xxx.142)

    저희 부부도 20년 넘었는데 운전할때 손도 잡고 그러는데 그게 뭐 문제되나요? 어떤땐 잡고 아닐때도 있고..꼭 뭐 불붙고 말고도 아니구요
    부부가 손잡는게 무슨 사람없는데서 은밀히 해야하는 일도 아닌데 이상하게 볼거 있나요?

  • 49. 미혼이라
    '22.6.1 11:25 AM (175.208.xxx.235)

    원글님이 미혼이라 이해가 안되는걸까요?
    제 생각엔 이전에도 종종 애정행각을 했던 커플인데 원글님이 리얼하게 본게 처음이겠죠.
    이전엔 안그랬다는게 애들이 어려서 애정행각이 쉽지 않고 기회가 드물었겠죠.
    언니가 같이 탔다는걸 깜박하고 습관대로 행동이 나왔거나 그냥 장난일수도 있죠.
    언니니까 이정도는 이해하겠지? 라 생각할수도 있고요.
    너무 기분 나뻐하지 마시고 마음 넓게 쓰시길

  • 50. ㅡㅡ
    '22.6.1 11:28 AM (183.98.xxx.33)

    10년이나 처형 태운게 아니라, 탄건지 어찌 알아요?
    알아서 그만 타셔야지.. 남의 가정에 낑긴거죠
    시누였으면 ㅁㅊㄹ 소리 듣고도 남을 일

    애들도 10살이하라도 덩치가 커졌을껀데
    애들 가방에 태우면 뒷자리도 좁겠네요.

  • 51. 근데
    '22.6.1 11:29 AM (211.228.xxx.147)

    그 가족에 끼어 다니지 마세요.
    거기 시누이 끼어 있다 생각해 보세요
    참 남자들이 무던해요

  • 52. ...
    '22.6.1 11:31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진짜 시누이라고 했으면 원글 욕바가지로 얻어먹었을것 같아요.거기 끼여서 이런이야기나 하고 앉아있으면요

  • 53. ..
    '22.6.1 11:32 AM (180.69.xxx.74)

    손 만지는걸 참 확대해석 하긴...
    무슨 그걸 성적인 걸로 보나요
    시부모 타도 잡을수 있는거지

  • 54. ㅇㅇ
    '22.6.1 11:32 AM (211.208.xxx.123)

    그 차에서 님만 빠지면 딱 행복한 가족이네요
    그 부부가 변태라서 님 앞에서 장난하는건지 님의 피해의식인지 우리야 모르죠
    흐뭇하게 안 보이고 이상한생각든다면 님이 그 가족사이에서 빠져야죠

  • 55. ..
    '22.6.1 11:35 AM (180.69.xxx.74)

    와 내차에서 부부가 손 좀 만졌다고 더럽단 소리를 듣는군요
    키스도 아니고 다른데 만진것도 아닌데 원

  • 56. 동동
    '22.6.1 11:36 AM (211.36.xxx.159)

    가끔 같이가야할자리가 있어서 한차로 간거네요

  • 57. ...
    '22.6.1 11:37 A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

    거참...
    택시타세요

  • 58. ...
    '22.6.1 11:43 AM (39.117.xxx.195)

    뒷자리 시부모님 계셔도
    저정도 스킨쉽은 할수있지 않나요?

  • 59. 제발
    '22.6.1 11:44 AM (211.228.xxx.147)

    따로 택시 타고 가세요.
    핑계 만드시고요.
    눈치 너무 없으신듯.

  • 60.
    '22.6.1 11:44 AM (211.203.xxx.221)

    히스테리컬하게 느껴져요.
    거슬리면 따로 가시는게 좋을듯 해요

  • 61. ...
    '22.6.1 11:45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이게 논란거리라도 되나요.막말로 키스를 한것도 아니고 손정도야 둘이 사이 좋네 하면 되는거지. 전 이글을 올린 원글님도 좀 이해가 안가요. 저도 미혼이지만 그런 부부들 봐도 그게 뭐 그렇게 이상하게는 안보일것 같은데요

  • 62. ..
    '22.6.1 11:46 AM (175.113.xxx.176)

    이게 논란거리라도 되나요.막말로 키스를 한것도 아니고 손정도야 둘이 사이 좋네 하면 되는거지. 전 이글을 올린 원글님도 좀 이해가 안가요. 저도 미혼이지만 그런 부부들 봐도 그게 뭐 그렇게 이상하게는 안보일것 같은데요..만약에 처형이 아니라 시누이였으면 댓글 좀 험하게 달렸을것 같아요.

  • 63. ...
    '22.6.1 11:49 AM (106.102.xxx.150)

    제부가 눈치주는것 같네요
    이럴경우 앞으로 그 집 차타거나 그집식구들과만 있는 상황을
    원글님쪽에서 칼차단하시면
    님도 신경쓸거 없어져요

  • 64. ...
    '22.6.1 11:54 AM (220.116.xxx.18)

    같이 가야할 자리라도 이제 아이가 둘이면 그집식구만으로도 차는 꽉차요
    혼자 따로 택시타고 가세요
    눈치가 참...

  • 65. 처형앞에서
    '22.6.1 11:59 AM (61.72.xxx.97) - 삭제된댓글

    조심해야죠. 미친놈.
    니집에서 해..거슬려!! 이렇게 못해요?

    그런데 눈치주려고 그런것같으면 타지말아요.
    택시가 널렸어요,

  • 66. ..
    '22.6.1 12:02 PM (182.218.xxx.47)

    저는 원글님이 이상한데요?
    동생 부부가 불륜도 아니고, 엄청 낯뜨거운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그 정도 스킨쉽이 뭐가 문제인가요?

  • 67.
    '22.6.1 12:02 PM (122.37.xxx.185)

    우리 부부도 손잡고 다니는데… 늘 그런건 아니지만요. 동네에서 불륜으로 소문 났던 적도 있고요. 애들 다 키우고 중간에 권태기도 지나고 남편도 회사에서 좀 편해지고 그러면서 연애때처럼 다시 손 잡게 됐어요.

  • 68. ..
    '22.6.1 12:04 PM (182.218.xxx.47)

    이상한 처형 덕에
    이상한 아줌마들한테
    미친놈 소리까지 듣는 제부 불쌍하네요. ㅎㅎ

  • 69. 야구장서
    '22.6.1 12:06 PM (202.14.xxx.178) - 삭제된댓글

    스킨십하는거랑 차안에서 부부가 쓰담쓰담하는거랑
    같은 걸로 보는 동정심 많은 아줌마들이 넘쳐나네.

  • 70. ...
    '22.6.1 12:07 PM (175.113.xxx.176)

    제부 진짜 불쌍하기는 하네요 .왠 미친놈. 그럼 거기에 맞장구 쳐주는 여동생은 미친년인가요.

  • 71. 야구장, 공원에서
    '22.6.1 12:08 PM (202.14.xxx.178) - 삭제된댓글

    스킨십하는거랑 차안에서 뒤에 처형을 투명인간 취급하며
    쓰담쓰담하는거랑 같은 걸로 보는 동정심 많은 아줌마들이 넘쳐나네.

  • 72.
    '22.6.1 12:1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하면 제부도 별로구요
    님을 없는 취급 하는거죠

    근데 님은 그차 왜 타요? 동생부부 네가족 자리에 끼어갈일이 있나요? 그냥 따로 다니세요

  • 73. 히야
    '22.6.1 12:23 PM (61.72.xxx.97) - 삭제된댓글

    미친놈, 미친년이라고 딱딱 찍어줘야하는 인간들 등장.

    제부가 미친놈이면 여동생도 미친년 맞지.

    원글은 거슬리면 거슬리다해요. 왜 갑자기 하냐고 물어도 보고.

  • 74.
    '22.6.1 12:24 PM (223.62.xxx.207)

    금술이 좋네 셋째 생기겠다 하세요

    아니면 친구 부부 그렇게 손집고 하더니
    아내 죽으니 바로 재혼하더라

  • 75. 동생
    '22.6.1 12:28 PM (124.49.xxx.36)

    언니생각 안하고 가만있는 동생이 나쁘고 이상한거죠. 왠 제부만 나쁘데?

  • 76. 흐미
    '22.6.1 12:48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50대인 우리도 차에서 손잡고 쓰다듬고 그래요.
    애들 있어도요...뭐가 문제죠?

  • 77. 구글
    '22.6.1 12:57 PM (223.38.xxx.86)

    금술이 좋네 셋째 생기겠다 하세요

    아니면 친구 부부 그렇게 손집고 하더니
    아내 죽으니 바로 재혼하더라

    ㅡㅡㅡㅡㅡ

    빵 텄네요

  • 78. 댓글들
    '22.6.1 1:00 PM (59.6.xxx.68)

    상당수가 넘 이상하네요
    차안에서 겨우 부부가 손잡거나 쓰다듬는 정도가 무슨 애정행각 씩이나 된다고 방에서 문걸어잠그고 해야되는 수준인거예요???
    처형 타지 말란 신호라는둥, 눈치가 없다는둥 댓글다는 분들은 부부끼리 노터치로 살아서 그러시는건가요? 아님 남녀칠세 부동석을 교육받은 80세 정도 회원이신건가요?
    어이가 참으로 없네요
    그리고 그정도는 불붙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스킨십이예요

  • 79. 아아
    '22.6.1 1:15 PM (39.7.xxx.224)

    언니생각 안하고 가만있는 동생이 나쁘고 이상한거죠. 왠 제부만 나쁘데? 2222222222

    닭보듯하다가 50중반넘은 작년부터 남편이 연애할때처럼 제 손잡거나 팔을 만집니다.
    이 인간이 미쳤나? 하면서 뿌리치는데...
    살집도 있으니 만지면 기분좋기도하고
    애들커서 자잘한 신경전 안하니 마음 편하고.. 저절로 그리된대요

  • 80. ㅇㅇㅇ
    '22.6.1 1:21 PM (172.56.xxx.33)

    손잡는 걸 스킨쉽이라는 원글과 댓글들이 이상해요.
    저희 부부도 차에서 계속 손잡고 있는데 그걸 스킨쉽이라고 생각한 적 없어요.

  • 81. 구글
    '22.6.1 2:53 PM (220.72.xxx.229)

    82쿡이 이젠 예비 시모 친정모 나이대들과
    미혼들만 드그드글한거 같네요....

    여자꼰대사이트

  • 82. 아이고야
    '22.6.1 3:04 PM (211.234.xxx.67) - 삭제된댓글

    금술이 아니라 금슬이나 금실 ㅜㅜ
    부부가 그 정도도 못하고 사나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냥 부부사이 좋은걸 눈치보여 노처녀 히스테릭 부린듯

  • 83. 뒷자리에
    '22.6.1 3:06 PM (223.38.xxx.150)

    뒷자리에 직장 상사분 태우고도 그럴까요?
    부부사이가 어떤지는 모르겠고 적어도 원글님을 쉽게 보는건 맞네요 다음엔 타지 마세요

  • 84. love
    '22.6.1 3:06 PM (220.94.xxx.14)

    그래서
    미혼이군요
    뭐에요 도대체

  • 85. 아이고야
    '22.6.1 3:07 PM (211.234.xxx.162)

    금술이 아니라 금슬이나 금실 ㅜㅜ
    부부가 그 정도도 못하고 사나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뒷자리 상사가 10년을 탓으면 못할것도 없죠
    어떤 상사가 10년을 부부사이 지겨봅니까?

    처형이 상사면 시누는 상전이겠네요
    그냥 부부사이 좋은걸 눈치보는 노처녀 히스테릭입니다

  • 86. 이래서
    '22.6.1 3:09 PM (112.214.xxx.10)

    결혼안하면 철없다 하는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그런 사람이라 결혼을 못한건지..

  • 87. 투명인간
    '22.6.1 3:23 PM (119.207.xxx.106)

    함께 있는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는 게 비정상이죠.
    상대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답 나올텐데.
    저런 사람들이 젤 이상. . .
    저런 행동은 갈수록 수위가 높아짐
    부부끼리의 만남도 아니고.
    뒷자리에 상사가 탔다면이 답이네ᄋᆢ

  • 88. 아이고야
    '22.6.1 3:29 PM (14.52.xxx.27) - 삭제된댓글

    처형이 상사입니까? 처음 탄 것도 아닌
    전에는 안그랬다고 하잖아요
    편해서든 불편해서 부부지간 그 정도 스킨쉽으로
    게시판에 글 올리는 처형이 이상하지
    말 같은 소리를 하세요

  • 89. 처형이
    '22.6.1 3:30 PM (110.70.xxx.120)

    직장상사인가요? 아주버님 운운 하는데 아주버님이 동생차 가끔 동승할일이 뭔가요? 그차 아니면 차없어요? 택시도 없고 버스도 없어요? 거슬리는 사람이 빠져야죠

  • 90. 아이고야
    '22.6.1 3:32 PM (14.52.xxx.27) - 삭제된댓글

    처형이 상사입니까? 처음 탄 것도 아닌
    전에는 안그랬다고 하잖아요
    편해서든 불편해서 부부지간 그 정도 스킨쉽으로
    게시판에 글 올리는 처형이 이상하지

    말 같은 소리를 하세요
    그러면 처형은 상대입장 바꿔서 생각안하고 뭐합니까?
    애들 컸는데도 동생차에 낑겨가면 뭐하자는건가요

  • 91. 아이고야
    '22.6.1 3:33 PM (14.52.xxx.27) - 삭제된댓글

    처형이 상사입니까? 처음 탄 것도 아닌
    전에는 안그랬다고 하잖아요
    편해서든 불편해서 부부지간 그 정도 스킨쉽으로
    게시판에 글 올리는 처형이 이상하지

    말 같은 소리를 하세요
    그러면 처형은 상대입장 바꿔서 생각안하고 뭐합니까?
    애들 컸는데도 동생차에 낑겨가면 뭐하자는건가요?
    동생네는 운전기사예요?

  • 92. 아이고야
    '22.6.1 3:34 PM (14.52.xxx.27)

    처형이 상사입니까? 처음 탄 것도 아닌
    전에는 안그랬다고 하잖아요
    편해서든 불편해서든, 부부지간 그 정도 스킨쉽으로
    게시판에 글 올리는 처형이 이상하지

    말 같은 소리를 하세요
    그러면 처형은 상대입장 바꿔서 생각안하고 뭐합니까?
    눈치도 없이 애들 컸는데도 동생차에 낑겨가면 뭐하자는건가요? 동생네는 운전기사예요?

  • 93. ㅇㅇㅇ
    '22.6.1 3:36 PM (118.235.xxx.30)

    미묘하지만 처형의식안하는 혹은 보란듯? 좀 불쾌할수 있죠
    차 같이 탄거야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치고.
    투명인간취급, 만만히 보는건 맞아요

  • 94. ㅇㅇㅇ
    '22.6.1 3:37 PM (118.235.xxx.30)

    부부간 할수 있는 스킨쉽이나 다른 가족있을때 보란듯 밀폐된 곳에서 그러긴 민망히죠

  • 95. 십몇년동안
    '22.6.1 3:39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뒷자리 끼어서 눈치없이 타고다니신거예요?
    ㅜㅜ
    애를 가운데 앉혔으면 불편하고 위험할텐데
    십몇년이면 애들도 다커서 나이든 처형 같이 다니기 싫죠.
    같이다니지마세요.

  • 96. 아니무슨
    '22.6.1 3:42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팔 좀 만지고 손 잡는게 애정행각 이에요?
    댓글님들 단체로 무슨 시어머니병신 강림한건가요?
    댓글들 왜 이래요?

    원글은 좀 정신적으로 무척 이상해지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따로 타고 가시길.
    노처녀 히스테리 라고도 하지요.

  • 97. 아니무슨
    '22.6.1 3:44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입장 바꿔서 남의 부부 손잡고 팔 터치 하는거 봐도 아무생각 없고, 사이 좋구나 이생각만 나야 정상 입니다.

    다들 어디 조선 후기말 장옷 두르고 있다가 뛰쳐나온거 같네요.
    처형이고 나발이고간에 이걸 가지고 애정행각이니남사스럽다는 분들 정신과 가보시길 권해요.

    님들 이상한겁니다.

  • 98. 이젠
    '22.6.1 3:4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너무 익숙해져서
    처형을 투명인간으로 착각하나 봐요.

  • 99. 보기 싫으면
    '22.6.1 3:55 PM (124.54.xxx.37)

    앞으론 따로 움직이세요..애들도 꽤 큰것 같은데 처형이 계속 그 가족 사이에 끼어 다니면 그 부부도 불편할듯요..

  • 100.
    '22.6.1 4:01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부부가 손 잡는게 이상한건가요??
    그걸 이상하게 보는게 더 이상한데요.

    그러지 마세요.자꾸 그러면 노처녀 히스테리라 여겨져요.

  • 101. 그게
    '22.6.1 4:07 PM (125.131.xxx.232)

    거슬리면 앞으로 동생네 차 타지마시고
    어니면 신경쓰지 마세요.
    동생네 부부가 애들 앞에서 못할 짓 했나요?
    사이좋게 잘 살면 좋죠.
    제부가 진짜 처형타는 거 싫음
    오히려 괜히 짜증내고 분위기 싸하게 만들겠죠.

  • 102. ..
    '22.6.1 4:25 PM (1.230.xxx.55) - 삭제된댓글

    차 탈때 손잡는게 뭐가 어때서요?
    진심으로 충격받고 갑니다....

  • 103. ..
    '22.6.1 4:26 PM (1.230.xxx.55)

    차 탈때 손잡는게 뭐가 어때서요?
    진심으로 충격받고 갑니다....
    부부끼리 그럴 수도 있지.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손잡고 많이들 다니세요..
    모든 부부가 운전대 잡으면 서로 훈수놓고 욕해야되는거 아니잖아요?

  • 104. 언니
    '22.6.1 4:48 PM (175.209.xxx.48)

    미혼언니배려안해주고
    미혼언니앞에서뭣들하는짓이냐고
    화내는건가요?

  • 105. . . .
    '22.6.1 4:56 PM (182.210.xxx.210)

    동생네 부부가 조심성이 없는거죠
    애들도 있고 처형도 있는데 비비적거리는게 정상은 아닌 것 같네요

  • 106. ...
    '22.6.1 5:16 PM (114.206.xxx.202)

    부부가 차안에서 손 잡는게 정상이 아니라니, 여관을 가라느니...
    결혼하신 분들이 댓글단거 맞나요?

    결혼20년차인데,손 잡고 다니고, 운전할때 남편이 한손으로 손도 잡아요.
    애들이나 시어머니 있어도 행동 똑같구요.

  • 107. **
    '22.6.1 5:18 PM (39.123.xxx.94)

    안그러다 그런거면.. 좀 이상할것 같은데..

    타지 말라는 신호아닌가?..

  • 108. 정말로
    '22.6.1 5:24 PM (37.159.xxx.150)

    우리 중년 부부인데
    자식 앞에서도 부모님 앞에서도
    손도 잡고 쓰담쓰담해주고
    이마에 뽀뽀도 해주고 그러는데
    애도 우리 부모님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고
    오히려 사이좋은 부부라고 안심하시고 이뻐하십니다.
    이게 뭐가 야하고 말고 수준인지..
    원글은 모태솔로에 수녀원 출신인가??

  • 109. ...
    '22.6.1 5:25 PM (182.210.xxx.210)

    들이 있을 때야 손 잡고 팔짱 끼고 무슨 상관이겠어요
    가족 나들이 갈 때도 야외에선 애들 있거나 어르신 계셔도 팔장 끼는 거 큰 흉 아니죠
    근데 차 안에서 뒤에 결혼 안 한 처형도 있고 애들도 있는데 손 잡고 비비적거리는 게 잘 한 일인가요?
    생각이 짧은 거지...

  • 110. 딱 이거임
    '22.6.1 5:35 PM (220.75.xxx.191)

    디게 오랜만에 전날 한거임

  • 111. ㅇㅇ
    '22.6.1 5:43 PM (14.58.xxx.16)

    손잡는건 스킨쉽 이라고 보기가 어려운거 같긴 합니다만
    것도 부부가 ;;;
    흐음

  • 112. 꼬우면
    '22.6.1 6:01 PM (110.70.xxx.58)

    택시타고 가세요. 단란한 가족 차에 얻어 타고 가면서 욕까지 하네

  • 113. ...
    '22.6.1 6:03 PM (39.117.xxx.119)

    사이가 더 좋아졌나 보죠.

    저도 아이 초등전까지는 맞벌이레 육아 스트레스가 커서 남편하고 사이 안 좋았는데 아이 열살 넘고 나서는 다시 신혼인가 싶을 정도로 사이 좋아요. 제가 힘들때 남편이 참 잘해 줬거든요. 운전하는 남편 옆에서 제가 볼 만지거나 하기도 하는데 뒷자리에 있는 거 깜박하고 그럴 수 있다 봐요.

    신경쓰인다면 앞으로는 그 차 타지 마세요. 동생 부부는 정상입니다만. 불편할 순 있죠.불편한 사람이 피하먄 됩니다.

  • 114.
    '22.6.1 6:06 PM (106.101.xxx.125)

    아니 동생 부부가 뽀뽀를 한거도 아니고
    조선시대 사세요?

    이런 식이면 동생 부부와 곧 안보고 살게 될 듯

  • 115. 내면
    '22.6.1 6:15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깊숙하게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동생에 대한
    질투심이 늘 있었군요
    어릴때부터 그랬을거예요
    괜히 상처받지말고 혼자가세요
    뭐하러 그 나이에 동생 식구들한테 껴서 가나요

  • 116. 미혼언니를
    '22.6.1 6:2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예요.
    다른 사람들 한테도 실례일수 있으니
    동생한테 조심하도록 일러주고
    언니는 되도록 그 차를 이용 안하는게 좋을듯.

  • 117. ㅎㅎ
    '22.6.1 6:36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동생한테 조심하라고 일러주라니요
    부부가 손 만지는게요?
    그말 꺼냈다가 동생분이 인터넷에
    미혼언니 히스테리 글 쓸겁니다

  • 118.
    '22.6.1 6:40 PM (210.94.xxx.156)

    아유 지겨워.
    십년이나 차 얻어타고 다니면서
    부부가 머리쓰다듬고 손잡았다고
    처형 눈치준다고 얘기를 듣게하다니.
    그 동생부부에게 알려주고싶네요.
    언니맞아요?
    그나이에 모쏠이에요?
    맘 똑바로 써요.
    처형태우기 싫어 눈치주는거라면
    투닥거려야지,
    왜 손잡고 다정히 가나요?
    동생부부가 무슨 끔찍한 애정행각 벌인거마냥
    인터넷에 올려놓으니
    속 편해요?
    일부 편들어주는 이상한 댓글들 읽으면서?
    어휴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더라도
    따로 가고
    이런 비정상적인 글 올릴 시간에
    이성적으로 자신을 바라보세요.
    한참 손아래 시누래도
    이렇게는 안할겁니다.
    진상! !

  • 119.
    '22.6.1 6:41 PM (211.106.xxx.141)

    제가 언니분이었어도 좀 그랬을것 같은데요?!
    길 걸어가며 담백하게 손잡고 걷는 것과는 다르게
    차안이라는 좁은 공간 안에서 뒤에 처형이 같이 타있는데
    굳이 손잡고 팔 만지는건 좀 느낌이 다르지 않나요??

  • 120. ..
    '22.6.1 6:5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동생부부가
    혹시 저런행동을 공공 장소에서도 할수 있어서
    남들 시선 신경써서 조심하라고
    언니로서 말해주라는게
    뭐가 잘못된 말이라고
    부르르하는지.
    여기서도 보는 시선이 다 다르잖아요?
    본인 생각이나 쓰지.

  • 121. ...
    '22.6.1 7:09 PM (125.243.xxx.252) - 삭제된댓글

    가족 네명이면 끼지 마세요
    뒷좌석에 세명이면 불편해요

  • 122. 참나
    '22.6.1 7:25 PM (59.5.xxx.199)

    어린 미혼 처형이라면 모를까.
    82를 할 정도면 나잇대가 있다는건데
    언제까지 미혼처형을 배려해야하나요?
    부부가 손잡고 쓰담쓰담하는게 어때서?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갈 나잇대입니다.
    동생부부가 잘사나보다.하고 넘어가세요.
    애들 어릴때 치고박고 싸우다
    애들 크면 그래도 내곁에 남는건 배우자네싶어
    돈독해지는 부부 많습니다.
    결혼을 안해보니 부부관계심리를 알수있나.
    동생부부는 잘사는구나... 다행스럽게 지켜보세요.
    그래도 불편하면 동행하지말고 따로 이동하시고.

  • 123. 눈치챙길때
    '22.6.1 7:25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십몇년이나 태우고 다녀야하는 처형, 언니 귀찮고 제발 차 사서 운전 좀 하라는 신호 (부부가 작정한 행동)
    차를 같이 탄다는 건 동생부부가 언니 집 근처로 픽업 오거나 언니가 동생부부네로 간다는 건데,
    전자는 당연 귀찮은 일이고 후자도 언니 오기를 기다려야 하니.
    애가 둘이면 애들도 10년 동안 많이 컸을 것이고 뒷자리에서 편히 가고 싶을 것 같고.

  • 124. ㆍㆍ
    '22.6.1 7:38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에서는 부부가 손잡고 쓰다듬으면 안되나요?
    싱글 히스테리 장난아니네요

  • 125. ...
    '22.6.1 7:45 PM (106.102.xxx.86)

    저도 미혼인데 제 차에 조카 태우고 신나게운전하고 동생네 부부만 오붓하게 따로 움직이라고 합니다

  • 126. //
    '22.6.1 7:5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부부가
    공공장소에서 손잡고 쓰다듬는걸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히스테리 운운하는...
    어떻게 살고 있아왔길래...?

  • 127. ..
    '22.6.1 8:0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부부가 공공장소에서 쓰다듬는걸
    정상이라고 어거지쓰고
    언니를 히스테리 부린다고 몰아가는 당신은
    어떤인생을 살아왔을까?
    궁금하구만.

  • 128. 댓글들 이상해요
    '22.6.1 8:18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처형 차에 태울수도 있지 그게 싫어서 일부러 민망하라고 저런다구요? 그리고 원글이는 부러워서 히스테리부리는거고?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 129. ...
    '22.6.1 8:20 PM (1.237.xxx.142)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분위기를 모르니 님만 이상해보여요
    동생네가 눈치를 주는거든 아니든
    불편해졌으면 그만 탈때가 됐네요

  • 130. ..
    '22.6.1 8:35 PM (112.164.xxx.189) - 삭제된댓글

    요즘 넘넘 이뻐서 뽀뽀하고픈걸 참고 손만 만진거예요
    우리 사랑하는 사이예요^^

  • 131. ㅇㅇ
    '22.6.1 8:40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
    '22.6.1 8:01 PM (122.37.xxx.108)
    부부가 공공장소에서 쓰다듬는걸
    정상이라고 어거지쓰고
    언니를 히스테리 부린다고 몰아가는 당신은
    어떤인생을 살아왔을까?
    궁금하구만.

    --------------------------------
    자기 생각에 호응 안해준다고
    남의 인생까지 들먹이는 천박함

  • 132. 115.86.xxx36봐!
    '22.6.1 9:0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에서
    부부가 저런행동 한다면
    누가 욕 먹을까?
    여자야.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서가 그래~
    며느리가 됐는데도
    아들 꼬여서 결혼전에 여행갔었다고 욕하는거 많~이 들었어
    언니 입장에서 동생 생각해서 말해주라고 한건데
    왜 니가 남일에 한사람잡고 먼저 싸움거니?
    니 말이나하고
    니 말에 책임이나 지고 살렴~
    천박이란 뜻이나 알고 자꾸! 쓰니?

  • 133. ???
    '22.6.1 9:32 PM (211.208.xxx.147)

    뭘 어떻게 생각하면 부부가 손 잡고 운전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전에 안 그랬는데---> 전엔 의식해서 조심했는데 이젠 자주 동승하거나 혹은 친해져서 스스럼없어졌나보죠
    불륜도 아니고 합법적인 부부가 운전할 때 손 잡는게 불법이라도 되는 것 마냥 왜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거죠?
    님 의식 세계가 궁금합니다 진짜 무슨 생각을 어떻게 하면 이걸 질문으로 올릴지 그게 몹시 궁금해요

  • 134. 00
    '22.6.1 9:32 PM (118.235.xxx.45)

    결혼 20년 지났지만 손잡는것이 뭐 대단하다고. 참
    그것도 부부
    저도 손 자주 잡아요. 안정감을 주니까요.

  • 135. ㆍㆍ
    '22.6.1 9:36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115.86.xxx36봐!
    '22.6.1 9:07 PM (122.37.xxx.108)
    공공장소에서
    부부가 저런행동 한다면
    누가 욕 먹을까?
    여자야.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서가 그래~
    며느리가 됐는데도
    아들 꼬여서 결혼전에 여행갔었다고 욕하는거 많~이 들었어
    언니 입장에서 동생 생각해서 말해주라고 한건데
    왜 니가 남일에 한사람잡고 먼저 싸움거니?
    니 말이나하고
    니 말에 책임이나 지고 살렴~
    천박이란 뜻이나 알고 자꾸! 쓰니?
    -----------------------------------
    이게 천박한건줄 모르는게 천박한거예요
    불쌍하네요

  • 136. 39 야~
    '22.6.1 9:4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시간 많은가 본데
    내일 맑은정신으로 니가쓴 글이나 읽어봐라~
    난 퇴근할란다.
    천박이란 뜻도 모르고 이용당하고 애용?하는
    불쌍한 인생아~
    글쓰는 실력도 좀 늘려서
    세줄 이상이라도
    반박글좀 올려봐.

  • 137. ㅇㅇ
    '22.6.1 9:46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세줄 이상 쓸 가치가 없으니 ㅎㅎㅎ

  • 138.
    '22.6.1 9:47 PM (118.32.xxx.104)

    키스라도 한 줄ㅎㅎ
    왜이리 진지하신지ㅎㅎ

  • 139. 피곤한
    '22.6.1 10:01 PM (116.39.xxx.162)

    인생들 참 많네요.

  • 140. ㅇㅇ
    '22.6.1 11:13 PM (223.39.xxx.190)

    시애미마인드네요
    노인인줄...

  • 141. 아휴
    '22.6.1 11:25 PM (124.54.xxx.37)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이랬다고 생각해봐요.미저리가 따로 없네.손잡는게 뭐 어때서 다들 배려네 어쩌네 하는건지..자매가 그렇게 조심해야할 상대인가요? 우쒸 갑자기 신혼초에 남편 형제자매들이랑 노래방갔을때 우리남편이 형제들앞에서 나한테 귓속말했다고 나 불러내서 예의가 없네마네했던 미친냔이 생각나네요⊙⊙

  • 142.
    '22.6.2 12:11 AM (211.57.xxx.44)

    사이가 넘 좋아져서
    무의식 중에 나오는거예요

  • 143. ...
    '22.6.2 1:13 AM (121.132.xxx.28)

    네. 솔직히 원글이나 몇몇 댓글 넘나 이상..
    칠세 이상 남녀가 동석이라도 하면 음란하다고 욕할건가요?
    아이고

    원글님이 현재 미혼이라 그걸로 피해의식이나 우울감 있어보임. 별걸 다 꼬아보시네요.

  • 144. ...
    '22.6.2 1:15 AM (121.132.xxx.28)

    사리판단이 안되시는 것 같아요.
    노멀 앱노멀 분간도 안되고.
    상담 추천합니다.

    그걸 관찰하는 원글이 더 부담스럽고 징그럽습니다

  • 145. ㅋㅋㅋ
    '22.6.2 1:28 AM (106.101.xxx.211)

    오늘 82 재밌네요 이효리에 이어

    시어머니 시아버지 계셔도 남편 예쁘면 볼 꼬집고 오구구 합니다
    손도 잡고 어깨도 감싸고요
    언니 앞이라고 남처럼 내외해야 하나요?

    언니분 너무 응큼하고 음흉하고 기분 나빠요
    그거 지적도 하지 마세요
    기분 나빠서 눈도 못 쳐다볼 것 같아요
    손 잡고 터치하는 스킨십에서 도대체 어디까지 상상하면 그것도 못할 짓이라고 느끼는 건지 소름 돋네요

  • 146. ㅇㅇㅇ
    '22.6.2 2:50 AM (172.56.xxx.33)

    진짜 원글님 일상 생활은 어떻게 하세요?
    부부간 손잡는 것까지 성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이상한 상상을 하는게 정상은 아니에요.
    여기 댓글 일부도 차 안을 밀폐된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손잡으면 안된다는 사람들 있는데
    원글님 그렇게 되지 마세요
    미혼인지 비혼주의인지 모르겠으나
    여기 댓글 일부같은 생각이면 연애도 결혼도 사회생활도 어려워요.

  • 147.
    '22.6.2 2:55 AM (211.105.xxx.68)

    부부가 님이 아니라 애들도 탄차에서 그런다는거죠?
    그동안은 처형이 어려웠는데 10년차쯤되니 이제 좀 편안한가보네요.
    부부간에 저정도 스킨십이 뭐가 문제인지 진심 모르겠어요.

  • 148. 부부...
    '22.6.2 3:32 AM (97.113.xxx.63)

    공공장소에서
    부부가 저런행동 한다면
    누가 욕 먹을까?.....??

    대체 뭔 짓을 했길래....

  • 149. 부부...
    '22.6.2 3:35 AM (97.113.xxx.63)

    손도 잡고 어깨도 감싸고요...

    아...
    이것이 욕 먹을 짓이구나...

  • 150. ㅎㅎㅎ
    '22.6.2 6:35 AM (118.235.xxx.125)

    조카 차 탈 일이 있었는데
    앞자리 앉아서 부인 손 꼭 잡고
    운전하는 조카부부 좋아보이던데요.

  • 151. 미쳣다
    '22.6.2 8:01 AM (118.235.xxx.114)

    차에서 손 만지고 팔 만지는 정도도 못하나요??

    아무리싱글이어도 어디무인도에서 살다오셧는지..

  • 152. 애들앞에서
    '22.6.2 8:22 AM (121.133.xxx.137)

    부부간 사이 좋은 모습 교육적으로도
    굉장히 좋은거예요
    님은 그 상황에 그냥 잉여라는것만
    알아두시고
    싫으면 다신 끼지 마세요
    동생한테 당신언니가 이렇다고
    귀뜸해주고 싶네요

  • 153. 하...
    '22.6.2 8:47 AM (175.223.xxx.94)

    아니 처형이든 애들이든 부부가 손도 못잡아요?
    차안이 공공장소도 아니지만, 공공장소에선 그럼 부부는 뭐 몇센티 이상 떨어져서 다녀야하는건가요?
    댓글들 중 몇몇 진짜 이상하네요
    직장상사 앞에서도 그럴거냐니 이건 또 뭔 소리얔ㅋㅋㅋㅋㅋ
    미친놈이란 단어도 등장하고, 부부가 뒤에 처형이랑 애들 두고 뭐 엄청 대단한 19금이라도 한거같은 반응이네요
    부부간에 손잡는 스킨십은 그냥 일상이에요

  • 154. ....
    '22.6.2 8:53 AM (112.220.xxx.98)

    뒤에 언니가 타고 있는데 뭐하는거래요?
    아주 꼴깞을떠네ㅡ,.ㅡ
    어른들이나 가족들 있을땐 조심해야죠
    어디 모자른거면 이해합니다만
    그게아니라면 한심한 행동이에요
    조절이 제대로 안되나봄 ㅉㅉㅉ

  • 155. ..
    '22.6.2 8:59 AM (39.115.xxx.64)

    타인이 있는데 뭐하는 건가요 그 잠시도 못 참나요 저라도 불쾌하겠어요 말 하기도 애매한대 알아서 처신해야죠

  • 156. 어이 세줄~ 39봐 !
    '22.6.2 9:2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기 생각 쓰는사람을 물고늘어졌으면
    상대한테 반박글을 쓰는거야
    어디 초등학생보다못한
    똥멍청이 같은 행동으로
    원글에 참여하는 공간의 질을 떨어뜨리니?

  • 157.
    '22.6.2 9:20 AM (211.203.xxx.221)

    손 잡는게 어때서요???

  • 158. 음...
    '22.6.2 9:24 AM (125.190.xxx.212)

    앞으로 따로 다녔으면... 하는 암시인것 같아요.
    눈치껏 따로 다니시는게...

  • 159. ...
    '22.6.2 10:04 AM (67.160.xxx.53)

    손 좀 만지면 불 붙은 거에요? 맙소사.

  • 160. 원글님
    '22.6.2 10:13 AM (221.151.xxx.35)

    원글님 정신차리시고 어디 상담좀 받아보세요...
    부부간 손도 못잡나요? 아이들이 아니라 시부모가 탔어도 손잡는거 전~~혀 이상한일 아닌데요
    그냥 사이가 좋은가보다 하면 말걸여기 글쓰는거 이상해요

  • 161. 네네
    '22.6.2 12:53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어이 세줄~ 39봐 !
    '22.6.2 9:20 AM (122.37.xxx.108)
    자기 생각 쓰는사람을 물고늘어졌으면
    상대한테 반박글을 쓰는거야
    어디 초등학생보다못한
    똥멍청이 같은 행동으로
    원글에 참여하는 공간의 질을 떨어뜨리니?
    ----------------------------------------)
    네 할머니 생각이 다 옳아요
    밖에서 손잡는 부부 만나시면
    여자 욕먹는다고 꼭 얘기하시고
    풍기문란 정리하며 다니세요
    여기서 글로만 반말하며 혈압올리지 마시고요

  • 162. 너같은
    '22.6.2 4:1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손녀 둔적 없는데?
    공공장소에서 저런 모습 보이는 부부가
    별로 안보이는것만 봐도 답나오지?
    많이 분발했구나~
    다섯줄이나 썼네?
    그렇게 자꾸 머리 쓰면 시덥잖은 글이라도 나오지?
    앞으로 종종 보자구 ㅎㅎ

  • 163. 네네
    '22.6.2 5:09 PM (223.39.xxx.160) - 삭제된댓글

    오래오래 사세요 할머니
    그렇게 아무한테나 반말 찍찍하면서

  • 164. 네네
    '22.6.2 5:13 PM (223.39.xxx.160) - 삭제된댓글

    우리 할머니는 저렇게 상스럽진 않아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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