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혼 했어요
소송 했고 5년 가까이 걸렸네요
상대가 진짜 뭐 말도 안 되는 걸로 소송 걸어서
전부 기각 시키고 제가 원할 때 돈 받고 했어요
판사님도 조정 위원님들도 누가 이런 걸로 소송 거냐고
피고 너무 힘들겠다고..
네....
와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5년을 아이들과 돈벌고 소송하고 법원 드나들며
살아냈어요
와.. 이 힘들걸 해냈네요
그래서 지금... 너무 홀가분 해요
그냥 좋아요
축하해 주세요...
1. 아
'22.5.23 10:08 PM (211.57.xxx.44)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이들과 꽃길만 걸으세요2. ....
'22.5.23 10:09 PM (211.58.xxx.5)해내신거 축하드려요!!
원글님과 아이들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실 겁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3. 축하드려요
'22.5.23 10:09 PM (123.199.xxx.114)저도 혼자서 소장써서 이혼했어요.
피가 마르는 심정 이해해요.
자유하세요.4. ^^
'22.5.23 10:10 PM (124.28.xxx.247)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용~~~5. 축하드려요
'22.5.23 10:11 PM (211.36.xxx.210)이제부터 꽃길만 걸으시길~
6. 와
'22.5.23 10:11 PM (61.74.xxx.175)5년.... 징하네요
원글님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부터는 아이들과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제 친구도 이혼 하고 살도 붙고 얼굴도 확 피더라구요7. 앞으로.
'22.5.23 10:13 PM (121.157.xxx.98)좋은 일만. .행복한 일들만 생기길. .
아이들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8. 축하해요
'22.5.23 10:13 PM (124.54.xxx.37)이제 정말 꽃길만 걸으시길
9. ...
'22.5.23 10:14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잘 사십시오...
10. 영
'22.5.23 10:15 PM (221.147.xxx.69) - 삭제된댓글저 이혼 이런글에 댓글 안다는데..
축하해요~!
잘 살아요!!11. …
'22.5.23 10:18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잘 견디셨어요.
앞으로도 잘 사실 거예요~!!12. ㅎㅎ
'22.5.23 10:19 PM (222.235.xxx.9)힘든 5년 야무지게 잘 버티셨네요.
훌훌 털어버리고 아이들과 원글님 건강하고 형통 하시길요
잘 사십시오13. 내마음
'22.5.23 10:19 PM (119.69.xxx.27)축하해요
멋진님
멋지게 사세요
응원 해요14. 축하축하
'22.5.23 10:20 PM (39.7.xxx.199)칭찬, 격려 다 해 드립니다.
자식들도 있는데 전남편 어쩜 그럴수가...ㅠㅠ
행복하시길 바라며 좋은말만 하고 싶은데,
전남편에 대한 욕이 남의일인데도 막 나오네요...15. 축하
'22.5.23 10:22 PM (211.185.xxx.124)쓰레기 버리는 건 당연한데
참 긴 시간이 걸렸군요.
쓰레기 없는 정갈한 집애서
애들이랑 행복만 가득하시길요.16. 고생
'22.5.23 10:23 PM (124.53.xxx.135)많으셨어요.
행복하세요17. ...
'22.5.23 10:25 PM (39.7.xxx.167)축하드립니다.
해내신거 장하고 마무리와 새출발 부러워요.
저도 이혼은 아니고 다른 일로 투지와 인내가 필요한 시점이라...
용기 받아 갈게요 ㅠ18. 요즘
'22.5.23 10:27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이혼이 뭐 개인사에 이슈도 안되는거지만
힘들게 해내셨다는게 대단하신것같네요.
이제 진짜 행복하세요19. 축하드려요
'22.5.23 10:28 PM (221.138.xxx.122)이혼한 친구들 다 즐겁게 살아요~^^
원글님도 이제 맘껏 행복하세요~20. 축하해요
'22.5.23 10:29 PM (221.139.xxx.89)아이들과 꽃길만 걷고 행복하세요
21. ㅇㅇ
'22.5.23 10:29 PM (211.243.xxx.157)축하드려요.
그리고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신 점도 장하세요.
이제 건강하게 마음 편히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생활 누리시고 소소한 행복들도 놓치지 않는 여유도 갖으시기 바랍니다.
앞길에 늘 좋은 일만 함께하길 바랄게요.22. ..
'22.5.23 10:32 PM (218.236.xxx.239)축하합니다.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23. 마우스마우스
'22.5.23 10:33 PM (58.233.xxx.22)아 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저 이혼 하고 다들 좋은 얘기만 해주셔서
그래도 힘이 납니다.
저 이런 응원 받고 열심히 살래요!!
으... 너무 좋아요24. 멋지다!!!
'22.5.23 10:35 PM (113.60.xxx.205)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부터 자유롭게 꽃길만 걸으세요~
5년을 이겨 내시다니 대단하세요!!25. 추카추카
'22.5.23 10:36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와! 추카드려요!
이제 원글님과 아이들 앞날엔 웃을 일만 좋은 일만 가득할거예요!26. ...
'22.5.23 10:40 PM (1.242.xxx.61)이혼소송 5년이면 엄청 긴 세월인데 고생하셨네요
홀가분하니 기분 쭉~누리시길~행복하세요27. 당당하고
'22.5.23 10:42 PM (180.67.xxx.207)멋지세요
5 년이라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앞으로 쭈욱 좋은일만 가득하시길28. dd
'22.5.23 11:18 PM (116.41.xxx.202)우와~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저도 이혼 소송 2년 6개월 걸렸어요.
5년 진짜 길었네요.
이혼한지 5년 됐는데, 지금 너무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님도 앞으로 꽃길만 쭉 걸으실 거예요.
축하드려요~~~^^29. hap
'22.5.23 11:18 PM (175.223.xxx.19)고생 끝 행복 시작~!!!
30. ...
'22.5.23 11:30 PM (58.123.xxx.199)애쓰셨네요.
이제 그보다 더 힘든 일은 없을걸로 알고
꽃길만 걸으시길...
행쇼~~31. ㅇㅇ
'22.5.23 11:3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이걸 5년간 견뎌내셨으면 앞으로 뭐든 잘 될거예요.
32. ㆍㆍㆍ
'22.5.23 11:39 PM (218.39.xxx.221) - 삭제된댓글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33. ..
'22.5.23 11:42 PM (114.207.xxx.109).진빠지셨을듯 맛난거 드시고 푹 쉬세요
정말로 애쓰셨습니다34. 고생하셨어요
'22.5.23 11:56 PM (119.64.xxx.246)정말 고생하셨어요
이제 끝났다는 거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아이들과 행복하기만 하시길 바랍니다35. 곰
'22.5.24 12:18 AM (121.168.xxx.217)아직.꽃같이 예쁜나이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라
그래도 괜찮다^^36. 00
'22.5.24 12:20 AM (1.222.xxx.79)축하드립니다!
37. 축하
'22.5.24 1:11 AM (119.192.xxx.157)축하드려요!!!!꽃길만 걸으시길
38. 어휴
'22.5.24 1:19 AM (94.204.xxx.82)고생하셨어요.
그동안의 마음 고생 말로다 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편안하시길39. 토닥토닥
'22.5.24 1:33 AM (119.64.xxx.28)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요
해방 축하드려요40. Celeste
'22.5.24 2:02 AM (181.231.xxx.93)이제 뭐라고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가장 힘든 고비를 넘겼으니까요
41. ㄴㄴ
'22.5.24 3:57 AM (187.189.xxx.106)ㅇㅇ 행복하시길..
42. 우와
'22.5.24 4:08 AM (124.5.xxx.197)나쁜 노무 쉐끼
43. 경험자
'22.5.24 4:28 AM (67.70.xxx.92)축하드려요 앞으로 꽃길만 걷되 재혼은 하지 마세요~
44. ....
'22.5.24 5:27 AM (66.220.xxx.204)와우!
자기 자식의 엄마와 5년씩이나 싸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잘하신 이혼이네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45. …
'22.5.24 5:28 AM (175.223.xxx.51)진심 축하드려요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46. 톰크루즈와
'22.5.24 5:37 AM (211.206.xxx.180)이혼하고 환호하던 니콜키드먼이 떠오르네요.
47. ...
'22.5.24 6:09 AM (92.184.xxx.26)휴...진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4년만에 얼마전에 이혼 판결 났어요
징글징글 하네요 ㅠㅜ
이혼 하고도 또 집 문제로 전남편이 문제 제기하려고 준비중..
재수없게 뽑기 잘못하면 인생 한번에 가는건 시간문제더군요
이것만 빼면 이혼후 너무 다 잘풀립니다
최고의 직장에 차도 뽑고 곧 아파트도 살 예정이에요48. dfdf
'22.5.24 8:14 AM (211.184.xxx.199)아이들이랑 맛난 거 드시고
여행도 다녀오시구요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49. ..
'22.5.24 8:26 AM (112.187.xxx.144)고생많이 하셨어요
축하드려요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50. ...
'22.5.24 8:36 AM (27.175.xxx.215)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앞으로는 점점 행복해질꺼에요.51. 축하드려요
'22.5.24 9:22 AM (119.71.xxx.160)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들이 쉽게 쉽게 잘 흘러갈거예요
힘든 고비 잘 넘겼잖아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52. 와~진짜!
'22.5.24 9:27 AM (175.208.xxx.235)진짜 축하드립니다.
세상엔 참 나쁜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애들 생각해서 합의 이혼해줬더라면 애들한테라도 면이 설텐데.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진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53. 진심으로
'22.5.24 9:27 AM (119.207.xxx.53)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기도해 드릴께요.
이제 행복할일만 남으신거 아시죠?
다른 누구보다도 더 많이 행복하세요~54. 00
'22.5.24 9:39 AM (121.148.xxx.118)저는 남편하고 이혼해야겠다 했을때 우연찮케 점보는데를 갔는데
이 남자는 이혼하자고 하면 해주지도 않고 엄청 괴롭힐 놈이니 떨어져 지내고
그러다 시간 지나면 남자가 먼저 이혼하자고 연락올거라고 기다리라고 했는데
진짜 5년정도 지나니 먼저 연락와서 이혼했네요
지금은 너~~무 잘살죠 맘편히55. 와
'22.5.24 10:01 A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5년이나 걸리는 이혼소송도 있군요
그렇게 오래 걸린 이유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준비하고 있어요56. ...
'22.5.24 10:40 AM (121.132.xxx.187)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대단하세요. 멋진 인생 만들며 살아가실 분이네요.
57. 축하축하
'22.5.24 1:51 PM (221.155.xxx.135)아이들과 행복한 삶 이루시길~~ ^^
58. 햐~~
'22.5.24 2:34 PM (210.218.xxx.49)5년 너무하네요.
59. 고생
'22.5.24 3:41 PM (210.96.xxx.10)고생 많으셨고 행복하세요!
60. 이제부터
'22.5.24 3:43 PM (122.36.xxx.236)찐 행복 느끼며 사실 겁니다.
진심 축하드립니다.61. 세상이
'22.5.24 3:43 PM (180.68.xxx.100)5년이라니 몸에 사리 나오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 행복하세요!!62. ...
'22.5.24 4:46 PM (118.235.xxx.130)저는 이제 시작인데
힘낼께요
기운 받아서 저도 좋은결과이기를63. 축하해요.
'22.5.24 5:36 PM (125.183.xxx.121)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64. 저도요
'22.5.24 6:59 PM (14.7.xxx.169)저도요, 전에 3년 걸려서 소송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피고였으나 제가 반소했습니다.
제가 더 억울하다고요. 때리고 돈안주고 학대한 건 남편이라고요.
결국 나중에는 제가 원고가 되었고 위자료 받고 끝냈습니다.
잘 하셨어요.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65. ...
'22.5.24 7:45 PM (218.51.xxx.95)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자녀분들과 행복하세요~66. 대단하세요
'22.5.24 8:27 PM (220.73.xxx.22)원하는 걸 확실히 알고 이뤄내시는 삶 응원 합니다
67. …
'22.5.24 8:48 PM (86.170.xxx.159)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