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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에서 뛰어내려 사망한 여대생 포항공대 학생인 듯..

Mosukra7013 조회수 : 28,738
작성일 : 2022-03-08 08:55:10

택시가 운행한
포항 양덕 방향이면 포항대나 한동대인데

발음하느냐에 따라 잘 못 들으면
저리 오해 할 수 있어요
IP : 121.149.xxx.103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8 8:56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대학이름이 중요한가요?

  • 2. ...
    '22.3.8 8:57 AM (112.220.xxx.98)

    뭔일?

  • 3. Mosukra7013
    '22.3.8 9:00 AM (121.149.xxx.103)

    그런데 포항공대생이면 똑똑할텐데
    무모하게 뛰어내리는 행동을 할까요?

  • 4. 뭔일인데요
    '22.3.8 9:02 AM (175.114.xxx.161)

    원글님~~

  • 5. ㅇㅇ
    '22.3.8 9:04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대학교 기숙사 가자했는데
    택시는 잘못듣고 다른 대학기숙사로 갔대요
    다른길로 자꾸 가니 뛰어내렸다고 ㅠ
    순간 공포가 이성을 지배한거겠죠

  • 6. 모모
    '22.3.8 9:05 AM (110.9.xxx.75)

    아!
    너무 안타깝네요

  • 7. ..
    '22.3.8 9:05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무슨 사건인지 안타까우나. 위치상 한동대나 포항대라 예상하는 건 맞지만. 포항공대는 반대방향으로 자동차로 한시간 넘는 거리이니깐.. 두학교 대학생이라면 똑똑하지못해서 무모하게 뛰어내렸다고 생각하는 님 의견이 넘 이상해요.

  • 8. ㅇㅇ
    '22.3.8 9:06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한동대 기숙사요
    포항공대요 알겠습니다
    이게 더 그럴듯하네요

  • 9. 아이쿠...
    '22.3.8 9:06 AM (211.245.xxx.178)

    근데 저럴만해요...
    밤이었을텐데...다른길로 가면 무섭지요...ㅠㅠ
    우짜노...

  • 10. ㅇㅇㅇ
    '22.3.8 9:06 A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에효 남친한테 전화할게 아니라 112에 전화를 하지
    안타깝네요

  • 11. .....
    '22.3.8 9:07 AM (112.152.xxx.246)

    계속 항의했지만 기사가 대답없이 속력내며 운전만했다네요.
    얼마나 무서웠을지...ㅜ ㅜ

  • 12. Dma
    '22.3.8 9:08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청원 올라온 것 보니까 여학생이 아니라고 했는데 기사가 대답들 안하고 계속 갔다면서요. 친구까지 전화해서말했는데 방향을 안바꿔서 그런 걸까요?

  • 13. 그럼
    '22.3.8 9:20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뛰어내리면 한동대학생이고 안뛰어 내리면 포항공대
    학생인가요? 무슨 대학이름으로 윕급상황에 행동이
    결정되는건지...그럼 서울대나와 조폭짓하고 돌아다니는
    윤씨가 하는 행동들은 다 뭔가요?
    원글님 그릇된 논리가 어이없네요.

  • 14. ..
    '22.3.8 9:20 AM (121.136.xxx.186)

    기사도 친절히 대답한 건 아니지만 결국 소통부족으로 봐요.
    블랙박스 다 경찰이 확인한거고 택시기사를 악마로 몰아가진 않았으면 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
    '22.3.8 9:21 AM (122.45.xxx.132) - 삭제된댓글

    택시기사 너무 이상한데요?
    대답도 없이 다른길로 가면 진짜 무서웠을듯..
    근데 112에 바로 전화 했으면 어땠을까 많이 아쉽네요..

  • 16. 황당
    '22.3.8 9:21 AM (182.219.xxx.35)

    뛰어내리면 한동대학생이고 안뛰어 내리면 포항공대
    학생인가요? 무슨 대학이름으로 위급상황에 행동이
    결정되는건지...그럼 서울대나와 조폭짓하고 돌아다니는
    윤씨가 하는 행동들은 다 뭔가요?
    원글님 그릇된 논리가 어이없네요.

  • 17. ㅁㅇㅇ
    '22.3.8 9:22 AM (125.178.xxx.53)

    기사가 말걸어도 무시하고 달렸다잖아요

  • 18. ㅇㅇ
    '22.3.8 9:23 AM (223.38.xxx.173)

    내려주기도 어려운 위치였어요.

  • 19.
    '22.3.8 9:33 AM (124.54.xxx.37)

    무서워 뛰어내렸는데 사망한거에요? 택시기사가 말도 없이 자기맘대로 간거면 책임이 없다할수없죠 그맘에 뭔 속셈이 들었을지 어찌 아나요 여학생 불쌍해서 어째요ㅠ

  • 20. 대답을
    '22.3.8 9:37 AM (118.221.xxx.183)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 올린 글 보니까
    기사가 대답을 안했데요.

    밤중에
    목적지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과속으로 달리고
    말을 시켜도 아무 대답을 안하면
    남자라도 무서울 것 같아요.

    남동생 글 보니까 누나를 참 좋아했던 것 같던데
    안타까워요.

  • 21. ..
    '22.3.8 9:40 AM (122.45.xxx.132) - 삭제된댓글

    내려주기 어려운 위치면..
    여기는 차를 세울수 없다 왜그러시냐 묻는게 정상 아닌가요?
    여학생이 계속 물어도 무시하고 답변도 안했대요..
    그 좁은공간에서 못들수도 없고..
    갑니다..그러고 계속 갔대요.
    택시기사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저라도 무서웠을거 같아요.

  • 22. 기사
    '22.3.8 9:43 AM (211.248.xxx.147)

    얼마나 공포스러우면 뛰어내릴 생각을 다했겠어요. 기사가 청각장애도 아니고 그정도 반응에도 속도올리고 달리기만 했다면 진짜 공포스러웠을거같아요.

  • 23. 지난달에
    '22.3.8 9:44 AM (121.190.xxx.146)

    같은 지역은 아니지만 지난달에 아이데리고 자취방 구하려고 갔다가 불친절한 택시기사에 불쾌감을 느꼈던 저로서는 저 학생의 선택이 이해가 되네요. 부동산이 있는 건물 주소를 불렀더니 도로명주소로는 검색이 안된다면서 구주소를 말해달라고 하더니 그나마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가지도 않고 설명도 안해줍니다. 기사가 보기엔 타지에서 온 학생과 엄마라 우스워보였나봐요. 사실 저 그 지역에서 십여년 넘게 살았고, 아직도 일년에 서너번씩은 친구들 보러 가거든요, 애도 겉보기보다 나이가 들었는데 (대학원생) 그런식으로 하니까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예전에 거기 살때도 아이데리고 택시타면 그렇게 싫은 티들을 내더니..여전하구나 싶었어요. 지금도 아이가 여기 택시는 카카오로 부르면 친절한데, 그냥 빈택시 보여서 타면 너무 불친절하다고....


    여하튼 학생 너무 안되었네요. 제가 마음이 다 안좋습니다.

  • 24. 나라도
    '22.3.8 9:51 AM (211.36.xxx.119)

    무섭지

    택시기사 진짜 수상해

    택시기사놈들이 범죄자새끼들 많다며

    얼마나 극한의공포심을 느꼈으면

    무서워서 카톡하고 난리냐고

    왜그좁은 택시안에서 공포심을 느껴야하지

    몬일이 있어으니깐 그런행동하는거아냐

    왜 묻는말에 답도안하고 빠르게달려??

    아진짜 속상하다 ㅜ

    나이도 어린아가씨인데

    아가씨는 죽었고 죽은자는말이없다고

    택시기사유리한데로 진술할 생각하니 열받네

  • 25.
    '22.3.8 9:58 AM (116.126.xxx.23)

    택시기사 철저히 조사해야죠
    왜 대답을 안하고 엉뚱한 길로 가나요?
    아까운 목숨 잃었는데 나는 못들었다 그걸로 끝나면 안돼죠

  • 26. 에구
    '22.3.8 9:59 AM (210.95.xxx.56)

    택시기사님 여학생 목소리를 못들으셨나? 왜 대답을 안해줬을까요.
    그럴때 남학생이라면 이렇게까지 공포를 느끼지는 않았을텐데..여자라서 서럽네요.
    저는 예전에 딸과 대구에 콘서트 보러간적있는데요.끝나고 근처에서 하루 자고 담날 아침 택시타고 ktx역으로 가달라 했더니 대구 택시기사님이 저희 모녀 서울말투 알아듣곤 단거리로 가면 ㅇㅇ로 가야하는데 거기가 출근시간에 엄청 막혀서 그리로 안가고 조금 돌아서 ㅇㅇ로 가도 되겠냐 물으시더라구요. 저는 여기 안살아서 잘모르니까 기사님 알아서 잘 가주세요 그랬더니 알겠다 하면서 잘 해주셨는데..

  • 27. ..
    '22.3.8 10:31 AM (106.101.xxx.238) - 삭제된댓글

    너무 안됐어요
    택시기사 의심스럽네요

  • 28. ..
    '22.3.8 10:4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블랙박스 의식하고 속으로 딴생각 있었을듯
    계속 항의했는데 그렇게 묵묵부답알리가 없죠

  • 29. ........
    '22.3.8 2:23 PM (112.221.xxx.67)

    참별일이네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그렇게까지 했나싶은데
    학생이 이길 아니라고 여러번 얘기하지않을까요??
    택시기사가 청각장애인도 아닐텐데 대답은 해줬어야하지않나????
    그밤에 무서울만도 한데 범죄생각이 없었다면 당연히 안심시켜줬어야할텐데
    계속 묵묵부답이었으면 정말 공포심느꼈을거에요

  • 30. 안타까움
    '22.3.8 2:41 PM (223.39.xxx.185)

    일단 너무 안타깝고요
    제 경험을 보태면 전에 택시를 타서 목적지 말하고 다른길로 가길래 몇번 불렀는데도 대답을 안하더라고요. 뭐지...싶다가 안되겠어서 어깨를 치면서 아저씨!!! 하니까 그제서야 네?
    보청기를 껴도 안들린다고했어요 ㅠㅠ
    전 낮이었는데도 놀랬는데 밤이면 뭐....

    혹시 이런 경우가 아니었는지 그게 아니라 청력에 이상없는 택시라면 말할것도 없고 수상하고요 철저히 수사했으면 해요

  • 31. 분노
    '22.3.8 2:45 PM (183.98.xxx.25)

    계속 항의했지만 기사가 대답없이 속력내며 운전만했다네요.
    얼마나 무서웠을지...ㅜ ㅜ
    2222222

    저 정도로 말을 계속하는데도 못 들을 정도로 청력에 문제라면 운전기사를 하면 안되죠...천벌받을

  • 32. ....
    '22.3.8 2:49 PM (118.235.xxx.53)

    여학생이 항의하니까 개무시하고 계속 운전한거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학생 왜그러냐 여기선 내릴수없다 지금 맞게 가고있다 이런 대화가 오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 33. 아...
    '22.3.8 2:56 PM (1.230.xxx.102)

    너무 고통스럽게 갔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 34. ...
    '22.3.8 2:56 PM (14.42.xxx.245)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릴 정도면 얼마나 심한 공포를 느꼈겠어요.
    상식적으로 그게 오해겠어요? 퍽이나요.
    카톡 기록도 있고 통화 기록도 있는데, 오해라니 기가 차네요.
    여자 목숨값이 얼마나 싼지.
    하긴 여자 죽여도 앞날이 창창한 남자라고 무죄 때리는 나라니까,
    여자가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서 죽어도 여자의 오해일 뿐 남자는 죄가 없겠죠.
    아 써글.

  • 35.
    '22.3.8 2:58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딱 대학생일 때 밤에 택시 탔는데 너무 이상해서 문 열고 달리는 택시에서 뛰어내린 적이 있어요.
    시내라 다행히 그냥 긁히는 정도였는데..

    진짜 쎄한 분위기에 딱 빨리 안 내리면 안 되겠구나 느낌이 와요.

    요새는 카카오 택시 콜하면 모든 이력이 남으니 안심이 되어요.

    지방에서도 서울의 카카오 택시처럼 택시 운전자들의 운행 이력이 남아 있어야 안심하고 택시를 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36. 모슼ㄹ의
    '22.3.8 3:01 PM (223.38.xxx.1)

    문제가 참 심각한게..
    사건을 보고 분석이 이 정도인거죠.
    그런데 말은 또 많아서 아무 커뮤니티에서 써 재낀다는..
    공부 못 하는 애들이 괜히 못 하는게 아니죠.
    모슼ㄹ 대른 뻘글과 함께 캡춰해서 학술 자료로 써야죠

  • 37. bb
    '22.3.8 3:04 PM (221.142.xxx.108)

    기사가 대답을 안한건... 친구의 말인데
    통화중에 둘이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고..
    처음에 대화에 00대요 라고 해서 기사가 00대요? 라고 되물었는데 손님이 대답을 안했대요..
    정말 의사소통의 문제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어요ㅠㅠ

    저 슴살때 학교에서 택시탔는데 갑자기 택시 뒷문이 딸깍 하면서 잠겨서
    진~짜 무서웠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뒤로 택시 트라우마 생겨서 택시 몇년동안 못탔고 지금 이십년 지났는데도 혼자선 거의 안타요... 그래서 저 여학생이 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 이해가 가서 안타깝네요

  • 38. ...
    '22.3.8 3:16 PM (180.230.xxx.69)

    포항공대를 포항1대학으로 들은거 아닐까요?
    포항1대학도 있거든요

  • 39. 아니
    '22.3.8 3:19 PM (112.156.xxx.235)

    이런사망사건에

    한녀들망상이 빛어낸 사건이라는둥

    중립이라는둥 택시기사 쉴드쳐주는

    이딴소리 씹어내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싶다

    제발좀당해봤으면 직접

    얼마나 무서운일인지

    분명히 공포심을 심어준 몬가가 있다고본다

  • 40. ..
    '22.3.8 3:29 P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

    청각 장애있으면 운전기사 할 수 있나요?
    사람 여럿 잡겠어요??

  • 41. ..
    '22.3.8 3:40 PM (106.101.xxx.38) - 삭제된댓글

    그 좁은 공간에서 손님 말도 못들을 정도면
    택시기사 하면 안되죠
    청각에 장애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었다면
    왜 입을 꾹 닫고있기만 한거죠?

  • 42. 어휴
    '22.3.8 4:07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이게 뭔일ㅜ
    기사가 대답도없고 딴길로 가고 하면. 너무너무 무섭죠ㅜ 그냥 어린여자가 말하니 무시하고 달린듯
    하튼 개저씨ㅜ

    어떤 상황이었는지 그기사 철저히 조사해야죠;;;;;;

  • 43. ㅇㅇ
    '22.3.8 4:17 PM (124.111.xxx.102) - 삭제된댓글

    기사가 못들은건지 대답 일부러 안한건지 소설 그만 쓰세요. 두대학은 한길로 가다가 갈림길에서 한동대 좌회전 포항공대 우회전. 갈림길 전에 발생한 일. 그전에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내려달라고 한다고 차 세울수 없어요.

  • 44. ...
    '22.3.8 4:20 PM (221.151.xxx.109)

    지금 잘못 들은게 아니고
    택시기사가 못들은척 아무 대답도 안한게 문제죠

  • 45. 근데
    '22.3.8 4:22 PM (119.70.xxx.3)

    경상도 쪽에서 택시 타면....기사분들이 무뚝뚝하고...많이들 그래요.

    여자들이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건 대꾸도 잘 안하는 경우 많구요. 즉 나이어린 여자손님은 무시한다는거~~요금 받을건 다 받으면서...어이없죠.

    그래서 정말 불가피한 경우 아니고선 택시 안타요. 광역시도 그런데~~포항이면 더 그렇겠죠?

  • 46. 00
    '22.3.8 4:40 PM (182.215.xxx.73)

    택시블박떴대요 뉴스에
    법원피셜 뉴스보니까 기사가 탑승후 두번이나 행선지 확인했는데 학생이 네라고 대답했고
    운행중 외부소음에 핵생말이 안들렸나보더라구요

    학생은 학생대로 공포심 느끼고 결단을 내린것같고
    얼마나 무서웠으면 그랬을까싶고

    뒤에 달려오던차도 안타깝고

    뭔 사건이 이렇게 황망한지 모르겠어요

  • 47. ..
    '22.3.8 4:55 PM (116.39.xxx.162)

    아는 사람 동생이 아기 델고
    밤에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놈이 행선지를 돌아돌아서 가니까
    한소리 했더니 자기 화난다고
    김포 외진 논두렁 있는 곳에다가
    내려놓고 가버렸대요.

  • 48. ..
    '22.3.8 4:58 PM (116.39.xxx.162)

    공포심을 느꼈으면
    핸드폰으로 경찰에 문자를 보내지...
    왜 달리는 차안에서 뛰어 내렸는지
    안타깝네요. ㅠ.ㅠ

  • 49. 제친구
    '22.3.8 5:01 PM (121.157.xxx.24)

    고등학교때 달리던 오토바이에서 뛰어내린적있어요. 다행히 시골이라 논으로 ㅠㅠ 아직도 기억나요

  • 50. 근데
    '22.3.8 5:03 PM (119.70.xxx.3)

    20살 나이의 예민하고 심약한 성격의 여자라면...그 순간 공포심땜에 그런 행동을 한거 같네요.
    시간대도 8시 정도네요. 그리 늦은 밤이나 새벽시간도 아니었다능...
    원래 포항사는 사람이 아니고....타지역에서 대학만 포항으로 진학한거 같아요.
    포항 지리를 모르니까...예전에 알던 길이 아니고, 다른길로 가니까 더 의심스럽구요.

  • 51. 근데
    '22.3.8 5:13 PM (119.70.xxx.3)

    대중교통이 잘되어있는 대도시 아니고...대학은 시외곽지역에 있고, 택시를 상황상 자주 타야하는 경우에~

    여대생들 사이에서 택시괴담(?) 같은거 떠돌거든요. 여자애들끼리 택시기사가 수상하면 틈봐서 바로 내려야한다~~이런식으로 말 많이해요.

  • 52. ㅇㅇ
    '22.3.8 5:57 PM (223.33.xxx.180)

    저기 여성 두둔하는건 좋은데 택시 기사 욕은 왜하죠? 못들은척한게 분명하다니

  • 53. ...
    '22.3.8 6:00 P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

    못들은 척 한 게 분명해요...

  • 54. 운전기사가
    '22.3.8 6:01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귀에 장애있어요?
    왜 안들렸다는건지

  • 55. 112 문자보내기
    '22.3.8 6:02 PM (121.166.xxx.43)

    도 되고, 카톡했던 사람이 신고해줘도 되잖아요.
    너무 안타깝네요.

  • 56. 공포심에
    '22.3.8 6:04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휩싸여서 다른 방안은 떠오르지 않았나봐요
    나이도 어리고..
    넘 안됐어요

  • 57. 팩트
    '22.3.8 6:12 PM (223.38.xxx.170)

    뉴스만 잘 읽어봐도

    경찰이 블박 확인한 결과 행선지 소통 오류가 있었다지않습니까..

    택시기사는 사람 내려줄만한 도로가 아닌데 내려도 되냐니 황당해서 그냥 무시하고 대답안했을테고..

    어린 학생은 겁에 질렸던거죠..

  • 58. 다른얘기
    '22.3.8 6:55 PM (14.138.xxx.159)

    뛰어내렸다는 얘기 읽으니 다른 얘기가 생각나서 적어보는데요.
    택시든 직장상사차든 정말 밤시간에 단 둘이 타는 건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20대 여직원이 남자상사와 출장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 유부남 상사가 자꾸 모텔에 가자고 성추행하듯 추근대서 그거 피하려고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뒤에서 오는 차에 치여 하반신마비됐어요.
    근데 그 남자상사 정말 악마같은 것이 첨에 그 여직원이 의식불명으로 있을 때 그 여자가 평소 자기에게 구애를 했는데 자기가 안 받아줘서 실망한 나머지 자살하려고 뛰어내렸다는 둥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너무 젊고 이쁜 아가씨인데 남자상사 하나땜에 늙은 노모 부양도 제대로 못하고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게 넘 안타깝더라구요. 택시든 뭐든 밤에 차타는 건 조심하고 꼭 지인에게 위치 알리고 대신 신고해달라 부탁하고 그래야할 것 같아요.

  • 59. ..
    '22.3.8 6:59 PM (175.119.xxx.68)

    나이든 기사분들은 불러도 못 듣는 경우도 있다네요

  • 60. fjt
    '22.3.8 7:15 PM (211.63.xxx.83)

    20대 여직원이 남자상사와 출장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 유부남 상사가 자꾸 모텔에 가자고 성추행하듯 추근대서 그거 피하려고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뒤에서 오는 차에 치여 하반신마비됐어요.
    근데 그 남자상사 정말 악마같은 것이 첨에 그 여직원이 의식불명으로 있을 때 그 여자가 평소 자기에게 구애를 했는데 자기가 안 받아줘서 실망한 나머지 자살하려고 뛰어내렸다는 둥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너무 젊고 이쁜 아가씨인데 남자상사 하나땜에 늙은 노모 부양도 제대로 못하고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게 넘 안타깝더라구요. 택시든 뭐든 밤에 차타는 건 조심하고 꼭 지인에게 위치 알리고 대신 신고해달라 부탁하고 그래야할 것 같아요.



    ----------------------------------------

    실화인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넘 안타까운 일인데
    저런 일 보면 정말 나이 많은 늙은 남자들은 특히 상종하지 말라고 딸들에게 주의시켜 놓아야겠다는 생각해요
    업무로만 대하고 절대 그 이상 친해지지 말라고요

  • 61.
    '22.3.8 7:24 PM (14.138.xxx.159)

    안타깝게도 실화에요. 티비재연프로에서도 나왔구요.

  • 62. 일단
    '22.3.8 7:56 PM (14.32.xxx.215)

    고인 명복을 빌구요
    구체적인 범죄상황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조용히 폰으로 신고를 하지 왜 뛰어내렸을까요 ㅠ
    친구 형제와 톡할 시간에 119신고하면 바로 따라붙는데 ㅠ

  • 63. 근데
    '22.3.8 7:59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기사 나이가 몇인가요?
    좁은 차안에서 승객 말소리도 못들을 정도면
    상태가 심각하네요?
    듣고도 대답 안했을 가능성이 더 커보여요

  • 64. 택시
    '22.3.8 8:23 PM (119.70.xxx.3)

    기사 60세
    그나이대 경상도 아재들 그러는 경우 많구요. 딱히 악의가 있는건 아니더라도 그래요.
    남의 얘기를 듣는 귀가 막혀있달까요? 거기다 운전중이니 그 기사분 귀에는 안들렸을수도....

  • 65. ㄷㄷ
    '22.3.8 8:26 PM (106.101.xxx.216) - 삭제된댓글

    기사 나이가 60세면 노화로 청력이 급격히 떨어진 나이는 아니겠네요. 그냥 듣고도 무시한듯.

  • 66. 답답
    '22.3.8 8:29 PM (222.108.xxx.82)

    추가기사 나온거 보니까... 경찰들이 블랙박스 다 돌려봤는데 여승객 목소리 거의 안들렸고 두세번 돌려서 겨우 작은 소리로 말하는거 들렸다고 해요. 고속도로 주행중에 소음 심해서 뒷자리에서 말하는거 못 들을 수 있구요. 물론 사망한 여학생이 제일 안됐지만 택시기사도 안타까운 상황인데 무작정 비난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 67.
    '22.3.8 8:38 PM (124.56.xxx.102)

    택시기사 나이가 65세입니딘 뒤에서 마스크끼고 조그맣게 말하면 잘 안들릴수도 있어요 소통의 부재가 생긴 사건일듯싶어요

  • 68. ..
    '22.3.8 8:46 PM (1.251.xxx.130)

    여자는 a학교 택기시사는 h로 듣고 기사가 한번더 h가 맞나요 물으니 여자가 네라고 대답 음성이 블랙박스에 있어요. 마스크땜에 서로 못알아 듣고 그리고 여자 성격이 주사도 못맞을 정도였고 겁이 많은 성격이라고. 범죄영화를 넘 봤겠죠. 폰으로 위치추적되는데 불안하면 112 신고를 하든 남친을 기사분께 바꿔주지. 시속 100으로 달리고 있는데 도로 한복판에 어케 내려줘요. 2분만에 차오는지 안오는지 앞뒤 안보고 뛰어내리고 너무 성급했음 112 신고 문자만해도 되는데 시속 100에서 뛰어내려서 뒷차는 무슨 잘못이에요

  • 69. 에휴
    '22.3.8 8:52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여학생 나이도 어리던데 너무 안되었어요ㅠ

  • 70. 겁이
    '22.3.8 8:56 PM (118.235.xxx.215)

    많은데 어찌 100키로 달리는 차에서 어찌 뛰어내렸을까요ㅠ 저런경우 112문자신고하는거 꼭 기억해야겠어요

  • 71. ㅇㅇ
    '22.3.8 9:42 PM (14.38.xxx.228)

    모든일이 택시타고 3분만에 일어난 일이라던데

  • 72. ...
    '22.3.8 10:04 PM (211.186.xxx.2)

    이 글들을 읽는데 가슴이 쿵쾅거리네요..
    아이는 포항공대는 아닙니다.전혀 헛갈릴만한 이름이 아닌 학교에요.

  • 73. 어머
    '22.3.8 10:11 P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이런 일이 있었군요.. 너무 슬프네요 ㅠㅠ
    그리고
    범죄영화를 많이 본 게 아니라
    실제 일어난 여성 상대 범죄기사를 많이 듣고 접했나보죠..
    아무래도 여성은 신체적 약자니까
    이런 공포를 쉽게 느낄 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이십대초반 어린애던데 공포를 심각하게 느꼈을때
    합리적인 판단을 못 할수도 있구요

  • 74. 의심
    '22.3.8 10:12 PM (220.75.xxx.144)

    택시기사가 수상한거죠. 분명히 묵살한거죠.
    지금에야 변명하지만, 당연히 수상합니다.
    저도예전에 택시탔는데,행색부터 이상하고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눈동자도 너무 기분나빴어요.지금생각해보면 마약을 했던거같고,
    분명히 범죄자였다고확신해요.순간 공포를 느꼈고 전화통화연기하면서 목적지바뀐것처럼해서 그냥 내렸었네요.
    택시타면 백미러 뒷좌석보이게 각도정해놓고 힐끔힐끔보는 기사들 많아요. 미친농ㅈ들많아요.택시

  • 75. 어이없네
    '22.3.8 10:28 PM (106.101.xxx.253) - 삭제된댓글

    여자 성격이 주사도 못맞을 정도였고 겁이 많은 성격이라고. 범죄영화를 넘 봤겠죠
    ㅡㅡ
    택시기사 두둔하는 건 좋은데
    그정도 겁 많으면 범죄영화같은 거 잘 안 봐요.
    고인두고
    소설은 쓰지 마세요.

  • 76. 알흠다운여자
    '22.3.8 11:1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범죄자들 제일 많이 하는 직업이 택시기사라면서요
    그것과 별개로 불친절해서 기분 더럽게 했던 택시 버스기사 놈들 많이 봐서 편 못들어주겠어요
    짱박혀 사는 주부라 버스 택시 타는 날이 거의 없는데 기분 나빴던 경험이 많았으니

  • 77. ....
    '22.3.8 11: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범죄자들 제일 많이 하는 직업이 택시기사라면서요
    그것과 별개로 불친절해서 기분 더럽게 했던 택시 버스기사 놈들 많이 봐서 편 못들어주겠어요
    짱박혀 사는 주부라 버스 택시 타는 날이 거의 없는데 기분 나빴던 경험이 많았으니
    범죄의도가 있었던거 아니라도 분명 지성질대로 운전했던 놈이겠죠

  • 78. ..
    '22.3.8 11:2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블박 보면 택시기사 잘못은 없나보던데
    모두 안타깝죠.
    뒤에 사고낸 운전자도 참..

  • 79. ..
    '22.3.8 11:39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진실된 정황은 솔직히 우리는 모르죠
    블박만으로 모든 전말이 드러나진 않으니까요
    증거가 그거밖에 없으니 그걸 기준으로 판단할뿐이지

  • 80. ...
    '22.3.8 11:41 PM (1.241.xxx.220)

    참나 .. 이사람들 또 덧글로 엄한 사람 죽일라거 드네...

    블박에 나왔다는데도... 또 소설 써대면서 의대생 한강사건 처럼 만들라구요?
    정신 차리세요들.
    입장 바꿔서 말한대로 가고 있는데 자기를 뜬금없이 범죄자 취급하는 눈치고 내리겠다고 하고... 못들었거나 황당했거나 할 수 있죠. 물론 여대생 입장에선 패닉이었나본데...
    서울 경기는 택시에 qr코드 있고, 카카오면 기록도 다 남는데... 거긴 없나요? 좀 더 침착하게 대응했더라면 .. 죽은 사람만 안타깝네요...

  • 81. 택시가
    '22.3.8 11:55 PM (175.121.xxx.110)

    이상할게 뭐있어요..무서우면 경찰에 신고하지..

  • 82. .....
    '22.3.8 11:57 PM (121.132.xxx.187)

    저도 그런 적 있어요. 고려대요 그랬는데 다른 방향으로 가시길래 물었더니 모래내로 들으셨어요.

  • 83. ㅇㅇ
    '22.3.9 12:11 AM (211.193.xxx.69)

    에구 블박에 여자애 목소리가 들릴동 말동 정도라는 거 보면
    여자애가 마냥 곱게만 자라서 자기 의견을 확실하게 표현 하는 이런게 부족하고
    대개 여리고 꽃같은 그런 애였나 보네요
    귀하고 이쁜 여자애였을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 84. 고속도로
    '22.3.9 12:30 AM (112.154.xxx.91)

    바람 엄청 많이 부는 고속도로에서 100킬로로 달리는데 뒷좌석에서 마스크 쓰고 말하면, 그것도 작은 목소리라면 잘 안들릴것 같은데요.

  • 85. ..
    '22.3.9 12:31 AM (175.119.xxx.68)

    만정리로 가자고 택시탔는데 반대방향으로 가시더라구요. 반대로 가면 지름길이 있나 싶어 가만히 있었는데 계속 가시더라는...안정리로 잘못 들으신거 같았어요. 말하고 되돌아왔죠

  • 86. ㅇㅇ
    '22.3.9 1:02 AM (1.243.xxx.125)

    너무 안타까운 일이예요 기사가 청각에 문제있다고
    티비에서 그러던데 진실는 모르겠네요
    얼마나 극한공포를 느꼈길래 달리던 차에서
    뛰어내렸을까요

  • 87. 택시기사가
    '22.3.9 3:26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보청기를 끼고 있어서 잘 못들었다고 하는데,
    공포심에 뛰어내렸나봐요

  • 88.
    '22.3.9 4:06 AM (61.80.xxx.232)

    안타깝네요ㅠㅠ

  • 89. ..
    '22.3.9 4:45 A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택시는 a대핵 맞아요 재차 물었고
    여학생 네라도 대답했어요.
    둘다 쌍방으로 못들은건데
    남친이랑 통화중이면 남자친구를 바꿔주면되지 2분만에 뛰어내린 사람이 잘못
    오히려 택시기서 뒷차 피해자인데요
    블랙박스에서 조차 여학생 목소리가 작아서 잘안들리고 100키로 달리는데 도로전용차선에서 어케 세워요. 2분만에 뛰아내린건 성급한거에요

    A씨가 하는 말을 듣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에서 나온 A씨가 '내려도 되냐'고 묻고, 택시기사가 '갑니다'라는 식의 대화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 90. ..
    '22.3.9 4:46 AM (106.102.xxx.140)

    택시는 a대학 맞아요 재차 물었고
    여학생 네라도 대답했어요.
    둘다 쌍방으로 못들은건데
    남친이랑 통화중이면 남자친구를 바꿔주면되지 2분만에 뛰어내린 사람이 잘못
    오히려 택시기서 뒷차 피해자인데요
    블랙박스에서 조차 여학생 목소리가 작아서 잘안들리고 100키로 달리는데 도로전용차선에서 어케 세워요. 2분만에 뛰아내린건 성급한거에요

    A씨가 하는 말을 듣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에서 나온 A씨가 '내려도 되냐'고 묻고, 택시기사가 '갑니다'라는 식의 대화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 91. ,,
    '22.3.9 8:01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셋다 피해자인거죠.
    범죄자 취급받는 택시 기사분이나 사람 치어 죽게 만든 뒷차 운전자는 또 트라우마를 평생 어쩔거에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 92.
    '22.3.9 8:07 AM (106.101.xxx.46)

    청각에 그정도로까지 문제가 있음 택시기사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기사보니 여학생은 물론 남친도 전화로 세우라고 여러번 얘기했다던데 전부 무시~~ 이런 수준인데 영업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범죄고 솔직히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 93. ..
    '22.3.9 8:47 AM (1.251.xxx.130)

    "일부에서 나온 A씨가 '내려도 되냐'고 묻고, 택시기사가 '갑니다'라는 식의 대화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 94. ...
    '22.3.9 9:02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

    택시기사가 수상한거죠. 분명히 묵살한거죠.
    지금에야 변명하지만, 당연히 수상합니다.
    ==> 정황 모르면서 남의 집 가장 가스라이팅하지 마세요. 수상하면 본인이 개인탐정 고용해서 수색하던가.
    귀가 안좋은데 무슨 택시기사냐도 인신공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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