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했던 엄마들 서로 웬수되는 이유는...
1. .,
'22.2.18 4:27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클수록 애들 싹이보이니
잘하는애엄마는 견제하고 멀리하드라구요
자격지심이죠2. ..
'22.2.18 4:28 PM (106.101.xxx.167)그냥 애한테 인생을 갈아넣으니 애때문에 친해지고 애때문에 싸우고 그런거죠
3. 소통
'22.2.18 4:29 PM (223.33.xxx.90)아이들 입시도 대학 보내고 나면 별거 아닌데요…
그리고 외고가 과고를 뭐라 하다니…
과고가 대학 레벨도 취업도 훨씬 위인데요
외고는 없어지는 추세
입학하기도 훨씬 쉽고요…4. 평소
'22.2.18 4:29 PM (14.32.xxx.215)성품 나오는거죠
저도 애 외고가고 따 당했는데 속좁고 남잘되는거 못보는 엄마가 바르르바르르 떱디다 ㅠ5. ㅇ
'22.2.18 4:30 PM (211.36.xxx.123)그엄마는 건대가 우습나
특목고라도 갔으니 건대는 그나마 쉽게 가는건데6. 나마스떼
'22.2.18 4:32 PM (118.235.xxx.57)여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인간이라 그래요.7. 일반화 노노
'22.2.18 4:33 PM (112.104.xxx.163)그 엄마 인성 문제죠
여기서 여자가 왜 나와요?8. 어제
'22.2.18 4:34 PM (210.178.xxx.44)여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인간이라 그래요. 22222
남자들도 50, 60 넘으면 자식들 일로 어깨에 힘들어가고, 서운해하고 그럽디다.9. ㅎㅎ
'22.2.18 4:37 PM (218.155.xxx.188)여기서도 그러잖아요
과고는 한 물 갔다 예전 과고 아니다 그러다가
성동일 아들 과고 갔다하니 칭찬 일색인 거 보고 놀랐음
보면 결론은
내가 좋은 사람은 뭘해도 좋게 봐주고
내가 배알이 꼴리는 사람은 뭘해도 싫은 거죠10. ...
'22.2.18 4:41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친했던엄마가 너무 자식자랑이 심해서 멀리했더니 눈치채고 아예 쌩까더라구요
다시 봐도 또 자랑이 심할꺼 같아 그냥 멀리하려구요
점수나열하고 남들이 자기자식 시기한단소리까지하고 못듣겠더라구요11. 반박할수없는
'22.2.18 4:44 PM (203.81.xxx.54)여자들 어울려 친하다 끝장은 머리끄덩이죠
12. 또로로로롱
'22.2.18 4:44 PM (218.155.xxx.132)애가 아직 어려요.
초딩인데 놀이터에서 같이 놀릴 땐
독서가 답이라고 책 많이 읽어야 좋은 대학 간다더니
책 읽느라 놀이터 안나간다니
책 읽는다고 다 좋은 대학 가는 거 아니래서
이 여자 뭐지? 했네요.
초딩 애들을 두고도 시기질투… 지긋지긋13. 안타깝네요.
'22.2.18 4:45 PM (175.122.xxx.249)여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인간이라 그래요. 333314. oo
'22.2.18 4:45 PM (61.255.xxx.169)정말 친했던 사이가 원수 되는 경우가 흔해요?
전 원래 친했던 사이가 원수 된 경우는 수십년동안 단 한케이스도 없어서요. 주변에서 본 적도 거의 없어요.
여러가지 이유로 연락하는 횟수가 뜸해지고 소원해지는 건 있을지언정 서로 아끼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는 건 변함이 없는데..15. 잘되길 바란다니
'22.2.18 4:48 PM (223.38.xxx.134)동갑애들 경쟁자인데 ㅎㅎ
어디 별나라에 사시나
초등인데도 자기애보다 진도 빠르거나 좋은학원 다니면 견제하고 질투시기하고 트집잡으려고 혈안인데
그래서 아이가 잘난?잘난건진 모르겠고 잘나가보이는 엄마들은 두문불출하게된다는 ...입만 열면 트집잡혀서...16. ᆢ
'22.2.18 4:48 PM (210.100.xxx.78)웬수까지야
저는 부러워서 내가 괴로우면 연락끊어버립니다 그냥
신혼때는 우리부부가 잘벌고 큰평수살아서 밥사고술사고 1~3차까지 다샀는데
그집은 20평에 외벌이
20년후 우린물려받을재산없지만
그집부부가 20억물려받고
우리보다 훨씬잘살게됐는데
우리가 계속 계산하는걸 아직도 당연하게생각하고
짠순이짓을 계속하길래
인연끊었어요
윈수가아니고 인연이 끊기는거같아요
여자들은17. 원수는
'22.2.18 4:51 PM (223.38.xxx.38)아니고 안만나게되죠
어느한쪽이 피하거나
연락하다가 끊어지거나
원수까지 되는건 사건이 있어서 대판싸우게되면?18. ..
'22.2.18 4:51 PM (116.39.xxx.71)그 여자 입이 문제죠.
밥만 먹으라고 있는게 입이 아닌데
말을 머리를 안통하고 곧장 뱉어그렇죠.19. ..
'22.2.18 4:51 PM (39.7.xxx.233)원수는 될 수 있는데 원수 된 이후 어떻게 말하고 다니는지 잘 보세요 둘 다 서로 욕하면 둘 다 손절해야 하는 인간들이고 상대가 뭐라고 욕을 하고 다니든 대응 안 하고 있는 사람은 어느정도 믿을만한 사람이니까요 적어도 친했다 끝나도 상대 욕을 하고 다니는 수준은 아니라는거니
20. ...
'22.2.18 4:54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ㄴ맞아요 잘하는애들 엄마들은 결국 두문불출하드라구요 시기질투 장난아녀서.
물어봐놓고 사실대로 잘하는걸말하면
그뒤로 시기질투에 멀리하더라구요
왜그리 못나게들 구는걸까요?21. 그런
'22.2.18 4:54 PM (118.235.xxx.102)보통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자존심만 내세워 비교하며 원수 만드는 거죠. 원래 친했던 거 아니고 그냥 이용한 관계였을 뿐
22. ㅇㅁ
'22.2.18 4:55 PM (125.182.xxx.58)게시판 관리글에 낚여서
다들 파닥파닥23. 외고 과고
'22.2.18 4:59 P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차이가 얼마나 큰데
요새 외고 누가간다고...
과고간게 얼마나 부럽겠어요
뭐라도 하나 까야겠죠.
과고보낸 엄마가 왕관썼으니 견뎌내야할..과고가면 그안에서 또 버텨야하고24. ...
'22.2.18 5:00 PM (49.1.xxx.69)엄마들이 자식 대학보낼때는 좀 이상해집니다^^ 지나면 돌아오는데 결혼시킬때 또 이상해집니다^^
25. ㅎㅎㅎ
'22.2.18 5:04 PM (203.251.xxx.221) - 삭제된댓글이제와서 무슨 인성 타령인가요?
애 학교 어디 붙었냐고 절대 물어보는 거 아니라면서요????
절대 못 물어보는 이유가 뭐에요. 성에 차지않는 학교 들어가니 성질 나서 그러는거잖아요.
의대보낸 엄마가 여왕벌되고 어깨 힘들어가고, 다른 시녀들 거느리는거 당연하다면서요
애 학벌이 엄마 자존심 되는거라고 다 들 인정했잖아요.
갑자기 왠 인성타령이에요.26. .......
'22.2.18 5:10 PM (222.234.xxx.41)애낳으면 인간된단거 죽을때까지
안되는거죠??ㅎㅎ
진짜 애문제앞에서 어찌나 찌질하고
이기적인지 ㅋㅋㅋ27. 과고를
'22.2.18 5:12 PM (223.38.xxx.128)죽었다 깨나도 못가니 얼마나 부럽겠어요.
뭐 하나라도 까봐야겠지요.
취직할때도 까겠고
결혼시에도 까겠죠.28. ㅁㅁㅁ
'22.2.18 5:20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그래서 제가 엄마들과 웬수가 안되는군요..
다들 우리딸보다 좋은대학갔는데 축하해주고 잘 어울리거든요.29. ...
'22.2.18 5:25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학교엄마들 끼리끼리어울려 잘다니는무리보면 다 애들이 못하는애들
그냥 그들끼리모여 정신승리하나봐요30. ㅁㅁㅁ
'22.2.18 5:39 PM (211.51.xxx.77)그래서 제가 엄마들과 웬수가 안되는군요..
다들 우리딸보다 좋은대학갔는데 축하해주고 잘 어울리거든요.
장점은 우리딸이 그 애들보다 못하니 불쌍해서인지 정보를 부담없이 줘요. ㅋㅋㅋ
그래도 딸도 여대중 제일 좋은 곳에 좋은과 갔지만 다들 서울대 카이스트 연고대 이러니..지금도 여러모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31. 여자들의
'22.2.18 5:57 PM (41.73.xxx.75)어리석은 질투 때문이죠
어찌 보면 한심32. 고등학교갈때
'22.2.18 6:27 PM (124.54.xxx.37)대학갈때 걸러지고 취직할때결혼할때 또 걸러지죠..사람이란 참..간사하더라구요.왜그렇게 공부시키냐던 털털한 친구가 자기애 대학잘보내려고 여기저기 정보얻고다닌다는걸 알았을때 아 그저 나에 대한 시기심이었구나싶어 헛웃음이 나더라구요.몇십년을 보아왔어도 모르는 모습들이 많다니..
33. ..
'22.2.18 6:5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고등학교 선생인 언니가 그러던데요?
엄마들 입시 치루면서 제정신들 아니라고
이게 취업과 결혼 까지 이어지고
나중엔 노인정에서 손주자랑으로...
여자들 친구사이는 더도 덜도 아닌
만나서 밥만먹는 관계라고.34. ㅇㅇㅇ
'22.2.18 10:46 PM (222.119.xxx.191)부산 해운대에선 아이 입시에 미친 엄마가 자기 딸과 똘똘 뭉쳐서 미쳐 날뛰다가 그 집 애가 결국에는 죄없고 착한 모범생 여학생을 왕따시켜서 자살하게 만들었죠 피해를 입은 애 여러명이구요
35. 이러면서
'22.2.18 11:02 PM (211.219.xxx.121)엄마들..이러면서..
애 낳아야 인격이 성숙된다는 거짓부렁 잘도 하죠 ㅋ
시기 질투 때문에 서로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는 게..
아이가 인생의 성적표라 생각하니 그런 거죠..
남자들은 아이 말고 돈이나 지위가 인생의 성적표가 되니 그런 거로 갈릴 듯36. ..
'22.2.18 11:15 PM (175.116.xxx.6) - 삭제된댓글보통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자존심만 내세워 비교하며 원수 만드는 거죠. 원래 친했던 거 아니고 그냥 이용한 관계였을 뿐 22222222222222222222222222
37. 내친구
'22.2.19 12:10 AM (115.86.xxx.36)아니고 아이 친구?도 아닌 아이 동급생 엄마죠
내친구는 저런짓 안하죠
애초에 애들때문에 계산적으로 시작한 관계38. .....
'22.2.19 12:51 AM (218.150.xxx.102)목적이 있어 만난 사이니까요.
아이가 아닌 개인적 친분을 쌓으면 모를까
내가 모르는 학교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학원정보
과외정보
교육정보 얻을 수 있을까
문제 생겼을 때 연대할 수 있을까
이런 이해관계가 깔린 모임이라
딱 대입까지 결과 나오면 흐지부지 되는 것 같아요39. ㅡㅡ
'22.2.19 1:47 AM (223.38.xxx.199)울나라 교육제도가 문제죠
친구를 친구로 못보고 경쟁자로 보게 만드니...
정치인들이 죄다 기득권자들이니 교육제도에 손을 안 대는듯40. ..
'22.2.19 2:17 AM (118.32.xxx.104)그래서 애낳으면 성숙해진다느니 그딴 소리 하면 안돼요 ㅎㅎ
41. ..
'22.2.19 7:33 AM (58.140.xxx.67)누가 봐도 성실하게 열심히 하던 친구 둘이 재수하고
똑똑한거 하나 믿고 놀거 다 놀던 아들이
서울대 정시로 합격하니까
미안하고 눈치 보여서 모임 못 나간다고 하더라구요42. 원글 성향 비슷
'22.2.19 9:11 AM (61.105.xxx.223)그 엄마 인성 문제죠
여기서 여자가 왜 나와요? xxx2222
이럴 이상한 케이스에 사람은 다 그래, 여자는 다 그래, 남자는 다 그래라는 사족 붙이는 분들은
본인 성향이 같아서 그런거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43. 그러게요
'22.2.19 9:4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자식을 객관적으로 보는데 반해
여자들은 자식을 분신이라 생각
자기인생을 자식에게 올인하려다보니 서로가 피곤.44. 당산사람
'22.2.19 9:49 AM (211.226.xxx.193)한국인의 고질적인 습성이죠. 남과 끊임없이 비교하는 거.
한국인의 사기 습성과 함께 비교 습성은 천년 만년 지나도 변하지 않을 거에요.45. 여자 성향
'22.2.19 10:12 AM (118.44.xxx.117)질투와 비교가 몸에 배고 그걸 드러내는 여자 성향 맞는 듯해요. 플러스, 자녀 교육을 여자가 담당하는 것처럼 돼 있어서 극대화되는 거죠.
남자들도 시기 질투는 있겠지만 자식 교육에 있어서는 여자에게 일임하는 분위기라서 서로 자녀 교육이나 입시 결과로 사이 멀어지고 그런 일은 없는 거죠.46. ..
'22.2.19 10:58 AM (211.36.xxx.233) - 삭제된댓글자기 인생에 성취가 없어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해요
47. ..
'22.2.19 11:33 AM (223.38.xxx.75)남자들 많이 못 본 사람들이 그리 아는데 남자들 질투 쩔어요
인간이라고 묶어 생각하면 됩니다48. ㅋ
'22.2.19 11:59 AM (223.62.xxx.166)남자도 비슷해요
대놓고 질투안하지만
집구석에서 분위기 싸늘하게 만들고
눈치줘요49. 코코
'22.2.19 12:24 PM (175.119.xxx.79)무슨소리
한국만 그런게아니라
다 똑같아요
한국은 전국민이 공부를 하니까 그렇지
미국이든 중국이든
시키는집단들은
그속에서 질투,파벌,엄마들 팽,기싸움
장난아니에요50. 시기, 질투
'22.2.19 12:41 PM (175.208.xxx.235)시기, 질투가 심한 사람은 결국엔 친한거 다~ 소용 없어여.
남이 잘되면 공격하고 깍아내리고, 지가 좀 잘되면 그 동안 비슷하다 생각했던 사람들 다~ 아래로 깔아 뭉게요.51. 어우
'22.2.19 12:53 PM (39.7.xxx.120)글만 읽어도 퓌곤하네요.
52. 동네에
'22.2.19 1:24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원수된 단짝엄마들 몇몇 있는데
양쪽 이야기 다 들어보고 같이 어울리던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어떤 경우는 입꾹하고있는 쪽이 넘 큰잘못을 해서 조용히 있는거고
떠드는쪽은 넘 기가 막혀 홧병날 지경도 있더군요
조용히 있는쪽이라고해서 다 점잖은 사람은 아니라는 말이죠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자기가 잘못한면도 있다고하던데
솔직히 다들 속으로 잘못한면이 아니라 너의 잘못 100펀데 사과를 안하니 이렇게 원수로 지내는거고 주위 사람들도 한자리에 못만나 불편하지 그랬네요53. ...
'22.2.19 1:39 PM (39.115.xxx.14)큰아이 고1 남학생반 학부모 모임, 지금 애들 서른살인데 몇 년전 한사람 나가고 여전히 유지중요,
대학교도 각자 다른 학교, 취업도 천차만별
대기업도 있고 중소기업도 있고 미취업도 있고 시험준비도 있고 그렇지만 대학교, 취업등으로 특별히
기분 상할 일이 없어서 유지중이고요. 그래도 한 사람이 유독 못견뎌 모임에서 나갔어요.54. ....
'22.2.19 1:56 PM (218.51.xxx.152)다른 직업 없이 애 대학 보낸걸로 성과가 측정되는 분들이 본인 능력을 아이 성과로 등치시키다 보니 경쟁자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55. 팩트
'22.2.19 2:01 PM (58.123.xxx.140)학교엄마들 끼리끼리어울려 잘다니는무리보면 다 애들이 못하는애들
그냥 그들끼리모여 정신승리하나봐요ㅡㅡㅡ22
저인것 같아서 가슴이 따끔 따끔 ㅋ56. ..
'22.2.19 2:33 PM (58.121.xxx.89)저도 생각해보니
공부못하는 엄마들 모임은
계속 유지되고 있구요
최상위권 아이엄마들끼리는
고3되기전에 다 깨졌네요57. ..
'22.2.19 2:36 PM (49.168.xxx.187)그 전에 경제적 차이 발생해도 깨져요.
여러가지 이유로 그래요.
남자도 마찬가지고.
애들 취업은 그리 크지 않고요.58. 음
'22.2.19 3:07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직업 없는 전업맘이 아이 성적과 자신의 인생의 성과라고 일치시킨단 댓글이 있어서
이게 사람마다 달라요 그리고 사람이 질투 심하고 그런 건 타고 나는 거라
멀쩡히 직장 좋은 사람인데 아이 한테 목숨거는 건 왜 그런건지?
타고 나길 경쟁심 있고 질투 심하고 그런데 좌절된 사람이 전업맘 중에 있을 뿐이고
그런 경쟁심 질투심을 승화시켜 자신의 직업 잘나가지만 아이 또한 잘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또한 많고요59. ....
'22.2.19 3:18 PM (211.221.xxx.167)남자로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남자는 안그런데 타령 ㅋㅋㅋㅋㅋ
고추 못달고 태어나 억울해서 어째요60. 음
'22.2.19 3:40 PM (112.158.xxx.105) - 삭제된댓글남자도 똑같아요
한국처럼 모두가 교육에 미쳐있지 않아서 그렇지 미국도 그래요
남자들도 자녀 학교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고 본인 풀에 맞는 학교 자녀가 들어가지 못 하면 스트레스 받고 어딜가나 자식에 투자 많이 하고 기대치 높은 부류 가면 비슷해요
무슨 미국 영화에 뉴욕 ㅊㄴ디상류층 부부가 나오는데 어린 아들이 유명한 사립 학교 떨어지니까 남편이 자기 형 애들도 다 갔고 내 주변 애들도 다 가는데 내 얼굴이 뭐가 되냐고 와이프한테 막 개지랄 하는 그런 장면이 나와요61. 음
'22.2.19 3:41 PM (112.158.xxx.105)남자도 똑같아요
한국처럼 모두가 교육에 미쳐있지 않아서 그렇지 미국도 그래요
남자들도 자녀 학교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고 본인 풀에 맞는 학교 자녀가 들어가지 못 하면 스트레스 받고 어딜가나 자식에 투자 많이 하고 기대치 높은 부류 가면 비슷해요
무슨 미국 영화에 뉴욕 최상류층 부부가 나오는데 어린 아들이 유명한 사립 학교 떨어지니까 남편이 자기 형 애들도 다 갔고 내 주변 애들도 다 가는데 내 얼굴이 뭐가 되냐고 와이프한테 막 개지랄 하는 그런 장면이 나와요62. ㆍㆍ
'22.2.19 3:52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학교엄마들 끼리끼리어울려 잘다니는무리보면 다 애들이 못하는애들
그냥 그들끼리모여 정신승리하나봐요ㅡㅡㅡ3333333363. 윗님
'22.2.19 4:23 PM (175.195.xxx.146)공감요
모여서 나대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