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스 케잌 27000원짜리 한조각 잘라먹고 자기가 당뇨가 있어서 못먹게다고
만원에 올린 분이 있네요
너무 놀랬어요
잘라서 먹고 남은 케잌 사진 올리고요
코로나시대에
먹다 남은 음식을
무슨 맘으로 만원벌자고 올릴까요
님 이게 그럴수 있는일인가요
뚜레쥬스 케잌 27000원짜리 한조각 잘라먹고 자기가 당뇨가 있어서 못먹게다고
만원에 올린 분이 있네요
너무 놀랬어요
잘라서 먹고 남은 케잌 사진 올리고요
코로나시대에
먹다 남은 음식을
무슨 맘으로 만원벌자고 올릴까요
님 이게 그럴수 있는일인가요
구입 안 하면 그만이지
뭔들 안 올라 오겠어요
안 팔리면 그만 인 거죠
버려져도 안 입을 옷 도 올라오는 곳 인 데
추접 ㅠㅠ
세상에....넘 웃겨요.
코로나 시대가 아니라도 어이 없는거 아니에요? 뭘 믿고 오픈한 음식을???
ㅍㅎㅎㅎㅎ 별~ 이네요.
개도 안 먹겠네요.
진상과 정상인은
종이 한장 차이인듯..
그 글 올린 사람은
본인이 뿌듯할듯...
저는 바르던 립스틱도 좀 그렇더라구요
요즘 같은 시기에
코로나 아니래도 그거 누가 사먹나요
보면 참 상식밖의 사람들이 많음 -_-
당뇨 있으면 아예 안 먹었어야죠
근데 그거 유통기한 넘었을텐데...
당근에서 제제 안하나요? ㅎㅎㅎ
바르던 립스틱 쓰던 퍼프있는 팩트 발 땀냄새 다 밴 낡은 구두 이런건 파는 사람이 참 ㅠㅠ
저는 신한은행에서 받은 탁상달력을 2천 원에 판매하는 거 보고 깜놀...
쓰던 요강 내놓은것도 봄 ㅎㅎ
별사람 다있죠… 세탁소에서 주는 옷걸이도 파는분 봤어요
아 재밌네요 정말.
제사지내고 위에 잘린 과일 파는 사람도 있다고 ㅋㅋㅋㅋ
신발이나 옷 종이 텍있잖아요 떼서 버리는거..
그거 신발박스로 3개 모아놨다면서 그거 파는사람봤음
설마요
주작이죠
그런 말도안되는 당근이있을리가
흔히 피는 노란 민들레 한포기를 플라스틱 화분에 심어 파는 것도 봤어요. 가격도 엄청 비쌌어요. 그거 보고 대동강물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후손인가 보다며 다들 웃었어요.
아직도 당근 하시는분들이 많으신가 봐요. 저는 당근 막 나왔을때 잠깐 해봤는데 안 좋은 물건을 속아서 산적이 많아 바로 그만 두었는데 아직도 하는 사람이 많은거 보면 신기...
면상 궁금
신고하세요. 그런 건 신고해야 해요.
더구나 전염병 시대에요. 음식물은 특히 규정 지키고 조심해야 하는데 그러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려구요.
보고 지나치시지 말고 톡으로 주의라도 줘 보시고 안되면 거기 신고 누르시면 고객센터에서 처리하고 답변 올 거예요.
맘카페에 얼린떡이나 케잌 공짜로 주면 가지러 간다고 먹던데
돈받고 파니 싫었나보네요? 빵집이니 커피숍에서 파는 조각 케잌은 어떻게 4~5천원씩 주고 사드시는 위생은 아무도 모르는거잖아요.
쇼케이스에 넣어놓은거 사먹고 배탈난 경험들 없으신가요?
나눔을 모르는 부류들이 절반이에요
두 번 댓글은 안 남기는데요, 주택관리공단에서 받은 숫자가 큰 달력.... 토요일은 파랑색 숫자요, 일요일은 붉은색 숫자요. 지금 2천 원에 판매해요. 저라면 그냥 주는데,, 이 돈도 궁하나 보다 해요..
올려도 누가 사야 거래가 되는 거죠.
진짜 누가 이런 걸 살까 싶어도 누군가 필요해서 사면 거래완료.
개똥도 내놓겠네요, ㅎㅎㅎㅎㅎㅎ
약에 쓰실분~~~
사용기한 지난 식용유도 팔더군요
우와 심하네요.
짱구인가 과자 안에 스티커 들어서 모으는지
스티커 꺼낸 짱구 무료나눔 하는 건 봤네요.
그리고 핸드 크림 다 쓰고 20% 남은 것 3천원에 팔더군요.
그냥 줘도 욕먹을 걸...
별의별 진상이 다 있는 당근 ㅋ 근데 그사람들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는거죠?
미친거 아닌가요?
저같음 신고넣겠어요.
기본 예의가 안된 인간들이 이렇게 많다니...
공짜로 주니 잘 먹는데 파는게 어떠냐는 위댓글은 본인이 저런것까지도 팔아본 모양이죠?. 저런 행동이 아무렇지도 않은거보면.... 돈 만원이 뭐라고 먹다남은 케잌을...
느닷없이 쇼케이스에 두고 파는 조각케잌을 끌어다 붙이다니... 돌았나... 그 케잌이 먹다남은건가요?
상황이 어디에 방점이 찍힌건지 판단을 못하는 모지리 같아요
티팬티랑 야한 란제리
한번밖에 안써서 거의 새거래요.
당근에 올라온 물건 중에 가장 웃긴 품목들 순위매기면 볼만하겠어요
쓰레기를 파는군요
어느분이 사용기간 지난 식용유 말씀하셨는데요
기간 지난 식용유는 사가는 분들 있어요
집에서 비누 만들어 쓰시는 분들요
저희는 팔진 않았지만
식용유 내가 분류기름통에 부으려 했는데
옆에 계시던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자기는 친구들끼리 비누 만들어 쓰는데 버릴거면 달라구요
기간 지난거 사서도 만든다더라구요
어느분이 사용기간 지난 식용유 말씀하셨는데요
기간 지난 식용유는 사가는 분들 있어요
집에서 비누 만들어 쓰시는 분들요
저희는 팔진 않았지만
기간지난 식용유 분류기름통에 부으려 했는데
옆에 계시던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자기는 친구들끼리 비누 만들어 쓰는데 버릴거면 달라구요
기간 지난거 사서도 만든다더라구요
세탁소 옷걸이는 저는 모아서 갖다주지만
모아서 팔면 어때서요
어디서 훔쳐오는 것도 아니고 돈 다 지불하고 받는 거잖아요
요즘 드라이비 좀 비싸나요
쓰던 요강 내놓은것도 봄 222
진짜요?
설마~ 합니다
제가 본건 며칠전 초밥시켜서 먹는중인데 배부르다고 남은건 나눔글올린사람봤어요.깨끗하게 먹었다고 하면서요.
그거보고 미친...하면서 그냥 넘어갔는데 당근에 신고할걸 그랬네요.
한번씩 도랏나 싶은 글들 올라오면 중국인들이 올린글인가 해요
요강~~근래 사용한게 아니라
옛ᆢ골동풍 스타일 일거예요
천원에 올려도 욕먹을 판에... 만원.... 도리라는 걸 전혀 모르는 ...
댓글에 별다방 조각케잌이랑 비교하는 글도 황당.
애초에 커팅돼 따로 포장된 걸 위생을 못 믿는다면 아무 것도 사 먹으면 안 돼요.
당근 너무 잘 애용하고 있는데 깜놀 글 많네요ㅎ
팔지 지먹던 케잌도 팔겠다고 주접을 떠는데 입던 빤스도 얼마 안입었다면서 팔겠구만ㅋㅋ 인간이 참 저렴하다 저렴해 솔까 안사면 그만이다가 아니잖음 인간세상에 상식선이 있는거지 돈만원 받겠다고 개주접을 떨고 앉았는 인간이 다른 것도 참 오죽하겠나 유추가 되는구만은
저도 실화인데요 당근에서요...
생일케이크 촛불만 껐다면서 판다고 올렸어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있죠?
골프채 보는데 오래된거 비싸게 팔고 신품하고 가격도 비슷하고 그러네요. 신품 사는게 속편하지 누구 좋으라고요.
당뇨 있으면 조각케잌 사먹으면 되지
저걸 누가 사먹었겠어요 찝찝해서
세상은 넓고 도라이는 많다
빵집에서 잘라서 파는 조각케익은 다르죠~
그건 먹다 남은 게 아니라는 게 확실하잖아요 그냥 나눠놨을 뿐.
이거는 집에서 먹다남은 부분을 판다는 건데..
당근은 전국 진상 집합소에요..당근 오래하면 우리나라에 정신병자가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한번 사용한 에어쿠션팩 새거 가격보다 높게 올린 사람이요.
자기 얼굴 각질이 묻어나면 가격이 더 올라가나?
당근에 진상들 진짜 많은 듯요.
초기 가입했다가 올라온 쓰레기 물건 많길래
놀라서 탈퇴했어요.
다 보네요
찝찝해서 거저 줘도 안먹을래요
제사지내고 위에 잘린 과일 파는 사람도 있다고 ㅋㅋㅋㅋ
길가에 흔히 피는 노란 민들레 한포기를 플라스틱 화분에 심어 파는 것도 봤어요. 가격도 엄청 비쌌어요. 그거 보고 대동강물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후손인가 보다며
댓글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에 할미꽃 1포기 플분에 넣어 2만원에 판다고 오래 올려 둔 글 보고 경악했네요
버버리 종이 쇼핑백 만원에 파는 사람이요.
그걸 돈 받고도 파나요?
물건 많이 들어간다고 상품 설명까지.
팔아요. 사진 찍느라 아주 잠시만 썼다고
졸업꽃다발은 아이에게 준 선물 아닌가요?
아이가 울엄마 참 알뜰하구나!! 할까요??
명품종이백 비닐입혀서 가방으로 재탄생 시키던데
오늘 본 윤석열 유세장 영상 보다
충격이네요 ㅋㅋㅋ
저요즘 당근 입성해서 거의 중독수준으로ㅜ 들락거리고 있는데요
매번 들여다봐도 살만한게 없어요. 현재 인터넷에서 파는금액과 똑같거나 일이천원 싼정도? 그럼 새걸사지 누가 중고를 사나요. 그리고 딱봐도 돈주고 버려야할 정도의 가구나 가전제품을 돈받고 파네요. 그리고 무료나눔도 주기 민망한 허접한것들을 파네요. 왜이리 양심들이 없는지. 그리고 사기꾼도 있고 약속을 이상하게 잡는 느낌안좋은 경우도있고.
하튼 전체적으로 추접스럽고 나랑 안맞는듯ㅜ
아주가끔 깔끔한물건 싸게팔거나 무료나눔 하는사람도 있긴해요
예전에82장터 있을때에도 입던속옷 팔던분도 있었는데요
깨끗하게 빨았다며. . .
모 사이트에서 3만원대에 판매중인거....그냥 국내화장품 명절용 세트인데...
당근에 59만원에 올려논거 봤어요. 누가 사진 않았겠지만...당최 뭔가 싶네요.
5만원에 팔던데요. 까만 종이쇼핑백인데, 샤넬 마크만 있는거요.
루이비통 사각 종이박스도 2만원에 팔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주변 사람들과 나눠 먹으면 되지...
가난하겠거니 하고 맙니다
그들에게는 큰맘먹고 산 케이크일수도있죠
주변에 다들 그런것도 나누기 힘든 처지만 모여살수도있구요
당근에서 그런건 그냥 그들끼리 나눠쓰게 두세요
안사가면 그만.
세상사람모듀가 씀씀이가 다르고 경제사정이 다르죠
쿠폰하나도 벌벌떨면서 모으는 사람도있고
그거하나 벌벌떨면서 사는 사람도있구요
누군가는 그거 만원에 남은 케이크라도 먹어보고싶을 수 있구요
먹다남은 손안댄 케이크 나눔하면 그거라도 먹고싶을수있어요
애기들 졸업 꽃다발 팔아서 친구랑 틴트라도 하나 사쓰고 싶을정도로 용돈 궁할슈도있구요..
다 자기 사정이나 세상이있는거예요
길가에 봄철이면 저절로 피는 노랑색 괭이밥을 플라스틱분에 심어서 야생화라고 만원에 파는것도 봤어요.
얼핏보면, 그 노랑 괭이밥이 넓게보면 옥살리스과라, 비슷하긴한데,
구근으로 피는 사랑초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저도 요강을 파는 글에 아날로그적인 시간의 거스름이라느니, 복고적인 아름다움이라는둥,
그런 상품도 보고, 세탁소옷걸이판매글,등등 저도 많이 봤어요^^
저는 생화라고 오늘 선물 받은 수국 3송이^^
가격 만원!
오늘 '고양이 관상 봐드려요'...올라왔던데
오늘 보름이라고 찰밥이랑 잡채 나눔
생화가 많이 들어왔다고 나눔
분유 아기가 안먹는다고 나눔
파는걸 본적은 없어요.
물론 요강도 봤는데 그건 골동품 취급하시는 분이던데요.
지난 식용류 파시는 분은 식용이 아니라 비누 만드는 용으로 파셨을 겁니다. 저 예전에 봉사활동으로 비누 만들었는데 폐식용류나 유통기한 지난 식용류로 만들었거든요. 그렇게 파는거 사다가 만든적 있어요.
진짜 당근마켓보면 공짜로줘도 안가질물건들 돈받고 파는거보면 한숨만
가난하겠거니 하고 맙니다
다 자기 사정이나 세상이있는거예요 222
혹시 저 케이크 선물 받았는데 먹고는 싶고 돈은 필요하고 해서
조금 먹고 올린 거 아닐까요
물론 먹는걸 저리 파는 게 저로서도 이해가 안 가긴한데요.
돈이 너무 궁하면 상식을 벗어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가난하겠거니 하고 맙니다
다 자기 사정이나 세상이있는거예요 222
먹는걸 저렇게 파는 게 저로서도 이해가 안 가긴한데요.
돈이 너무 궁하면 상식을 벗어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가난한 거와는 별개입니다.
그냥 개념이 없고 미친 사람이라 그런 거 판다고 하는 거에요
전 가끔 저런 웃기는거 찾아보려고
당근 들어가 보는걸요 ㅎㅎ
가난해서 그럴거니 이해해주라고 쉴드치는 사람들 웃기네요
가난하다고 개념이나 상식까지 없는건 아니에요
다 자기 세상이 있다고요? 그게 진상인 겁니다.
자기 세상 안에서 자기 기준으로만 모든걸 판단하는 사람인거죠
자기 세상에서 나와서 남들 세상과 어울리고 타협하는게 정상인이지
자기 기준만 내세우고 남들한테 이해하라는게 말이되나
너그러운척 하지만 이런소리 하는 사람들 대부분 내 세상을 남이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