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롱패딩사고 너무 좋네요
한국오니 다들 롱패딩입더라고요
전 패딩보단 코트파여서
목도리까지 하고다니다
번거롭고 추워서 하프패딩 드디어 장만.
오 편하고 따뜻하다.
그치만 롱패딩은 제취향아니라 끝까지 안사다
이월상품 싸게나온거 브랜드 롱패딩8만원정도에 샀는데 헉 이건 신세계 ㅎㅎㅎ
레깅스만입어도 다 커버되고
모자부터 다리까지.다 감싸주고
지금 입고나왔는데 속에옷도 신경안써도 되고
넘나좋네요.
롱패딩 사랑합니다
1. ㅁㅂㅁ
'22.2.5 8:52 PM (125.178.xxx.53)ㅋㅋ너어무좋죠
2. ㅇ
'22.2.5 8:53 PM (14.33.xxx.2)왜이런옷 옛날엔 없었을까요 ㅎㅎ
이불말고다니는거같아요3. ㅋㅋㅋㅋ
'22.2.5 8:53 PM (106.101.xxx.101)얼죽코하다가
우리 딸래미 안입는다고 내논 롱패딩 한번 입어보고선 못 벗어요 넘 편하쥬?4. ㅇㅇ
'22.2.5 8:5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롱패딩은 사랑입니다
5. ..
'22.2.5 8:57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국민 생존템
6. ㅇㅇ
'22.2.5 9:01 PM (106.101.xxx.244)구스 이불 두르고 다니는 느낌. 따뜻핵서 신세계
저렴이 샀더니
너무 가벼워서 신세계.7. .....
'22.2.5 9:03 PM (180.66.xxx.46)따뜻하다못해 땀나고 더울때도 있죠. 롱패딩입을때 두꺼운 니트는 답답해서 못입겠더라구요. 겨울옷을 간소화시켜준거같기도하고요. 내복도 매출이 확 줄었을듯.
8. 전
'22.2.5 9:05 PM (116.120.xxx.193)일하러 다닐 땐 자차로 다녀 원피스에 코트 입고 다니지만 평상시는 그냥 집에서 입던 옷 위에 그냥 롱패딩 걸치고 나가요. 다 가려주니까요. 브래지어 안 해도 티도 안 나고 완전 좋아요.
9. 환영해요
'22.2.5 9:08 PM (121.133.xxx.137)일단 맛을 보면
헤어날 수 없어요 ㅋㅋ
맵시따위 개나 줘~ 하게 됩니다10. ㅇ
'22.2.5 9:09 PM (39.117.xxx.43)뚜벅이에겐 생존템 맞아요 ㅎ
11. ㅇㅇ
'22.2.5 9:15 PM (211.179.xxx.229)지금 겨울옷 사기 좀 저렴한가요?
저렴하게 사신것같은데 추천 좀.. 어디서 사셨을까요?12. 한국
'22.2.5 9:15 PM (175.193.xxx.13)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날씨엔 롱패딩 꼭 필요해요
13. 알려주....
'22.2.5 9:37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저도 해외살다 와서... 아들꺼 입는데...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세요~
14. 저도
'22.2.5 9:53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지난주에 ㄹㅍㅁ꺼 하나 장만했어요.
덕분에 퇴근 할때
안 알어죽었어요.ㅋ15. ㅎㅎ
'22.2.5 10:28 PM (211.243.xxx.238)걍 부츠에 아무옷이나 입고 롱패딩입음 끝~ 이라
너무 좋아요~16. ㅁㅁ
'22.2.5 11:19 PM (125.131.xxx.185)한국에서 롱패딩은 생존템입니다.
17. 저도
'22.2.6 2:06 AM (59.26.xxx.236)곧 한국들어가야해서 롱패딩 보러 몽클매장 다녀왔어요
이거 입으면 한국가서도 춥지않고 든든하겠다고
근데 한화로 근 4백...
깔끔하게 포기했슴니다 ㅎ18. ㅁㅁㅁ
'22.2.6 2:09 AM (125.136.xxx.6)우리 애 교환학생 갔을 때 (2019년) 유럽애들 미국애들 다 롱패딩 부러워했대요.
추위 많이 타서 전기요도 가져갔던 애라 ㅎㅎ
아일랜드라서 뼛속 깊이 추웠답니다. 1월에 가서 6월에 왔으니 더운 건 별로 없었죠.19. 심지어
'22.2.6 2:12 AM (112.154.xxx.91)마트표 싼것도 좋아요. 모자테두리 털을 떼어서 목도리처럼 감으니 완전무장이예요.
20. ㅇ
'22.2.6 2:23 AM (39.117.xxx.43)윗님 브랜드패딩 이월상품 쇼핑몰 사이트에 많아요
브랜드제품중 10만원대로 파는거사면 품질도 좋고 저렴해요21. ᆢ
'22.2.6 2:53 AM (121.159.xxx.222)어느새
하원하는 6세 아들 맞이하러나갈때
하루는 통김밥, 그담날은 검정애벌레가 되어버린
검정롱패딩차림 나자신.
한때는 대학내일 스트릿패션제안에
실리고 싸이스타였건만ㅋㅋㅋㅋㅋㅋ
현타와서 코트에 롱치마 가죽재킷에 레이어드룩 부츠..
아서라 이차림으론 하원후놀이터를 견딜수없음ㅜㅜ
좋긴합니다ㅎㅎ22. 저도 미루다가
'22.2.6 4:38 AM (124.53.xxx.159)작년에 샀는데 따뜻하고 편하긴 해요.
대충입고 그거만 걸쳐도 외출은 가능한데
제모습 제가봐도 못 봐 주겠어서 ..결국 코트로 바꿔입게 되네요.23. 겨울엔
'22.2.6 4:41 AM (222.120.xxx.44)따뜻하게 입고, 여름엔 시원하게 입는게 보기도 좋아요
24. ..
'22.2.6 4:46 AM (124.199.xxx.38)그 옛날에 더 추웠을때 나왔음 더 좋았을걸 싶어요
25. ㅋㅋㅋㅋ
'22.2.6 5:47 AM (188.149.xxx.254)모자 털 빼서 목도리로 감는다는 님ㅋㅋㅋㅋ
그 생각은 또 못했네요 ㅋㅋㅋㅋ26. ㅋㅋㅋㅋ
'22.2.6 5:4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외쿡서 한국애인지 멀리서도 알아보는 법.
깜장 롱패딩을 입고있으면 한국애. ㅋㅋㅋ27. 3년전
'22.2.6 6:00 AM (112.167.xxx.66)저는 3년전에 롱패딩 입고선
이젠 겨울 내내 교복처럼 입고 살아요.
이걸 벗을 수가 없더라고요.
특히 허리와 엉치 뒷부분 따뜻하게 해줘서요.
예전엔 어떻게 코트입고 다녔나 모르겠어요.28. 얼마전
'22.2.6 6:09 AM (183.101.xxx.139) - 삭제된댓글아울렛 앞 노상에서 전시된 무릎길이 패딩 49,000 이길래
좋아라 사와서 입고 다녀요
혹시나 인터넷 검색하니 헉. 29천원 무료배송이네요
게다가 오리털.
넘 뜨시고 모자도 달렸고 애정하는 안주머니도 있는데다
가슴에 손 넣는 주머니 허리쯤에 네모난 주머니까지..
너무나 맘에 들더라구요
너무 싸게 사서 미안할 지경이에요29. ...
'22.2.6 6:52 AM (59.16.xxx.66)예전에는 삼한사온 정확했고 삼한이래봤자 영하 3,4도 정도였어요.
지금은 영하 10도 아래가 흔하니 자차 운전자 아닌 이상 코트로 못 버텨요30. 옛날에도
'22.2.6 7:24 AM (119.64.xxx.11)있었어요. 나레이터모델들 겨울에 입고 홍보했었죠.ㅎㅎ 25년전쯤??
31. 천천히
'22.2.6 8:29 AM (218.235.xxx.50)저도 대학생 딸아이 롱패딩 살짝 빌려입다 올해는 장만했어요.
전 뉴발** 롱패딩인데 구스소재에 모자도 두툼하고 목까지 올라오는 옷이에요;
등판에 발열판이 있어 등이 후끈하고 제일 좋은것은 손토시까지 있어 장갑도 필요없어요;
50살이 되니 멋이고 뭐고 그저 따뜻하고 편한게 좋네요.
아이말로는 3월까지 입는다고 하니 옷중엔 가장 가성비 갑이지 싶어요,32. ...
'22.2.6 8:49 AM (122.38.xxx.110)동생이 롱패딩 사줬다고 자랑글 올렸었죠.
이번에 친정에 같이 내려가며 보니 동생도 똑같은거 샀더라고요.
둘이 같이 입고 다니는데 너무 좋았어요.
엄마도 둘이 쌍둥이 같다며 좋아하시고33. ㅁㅁ
'22.2.6 9:1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켁
뭔 옛날이 영하 3ㅡ4도였대 ㅠㅠ
문고리에 젖은손이 쩍쩍 달라붙었는데
너무 둔해 롱은 도저히 적응못하고
경량 짧은거 긴거 겹쳐입어요 ㅠㅠ34. …
'22.2.6 9:53 AM (112.187.xxx.78)맞아요. 제대로 된 롱패딩 하나 있으면
장갑도 목도리도 필요없어요.
게다가 맵시안나는 기모바지도 필요없음.35. …
'22.2.6 9:55 AM (175.213.xxx.163)22.2.6 6:52 AM (59.16.xxx.66)
예전에는 삼한사온 정확했고 삼한이래봤자 영하 3,4도 정도였어요.
지금은 영하 10도 아래가 흔하니 자차 운전자 아닌 이상 코트로 못 버텨요
——
어느 나라에서 오셨어요…?
예전보다 지금이 온난화로 훨씬 따뜻해졌는데 무슨 소리세요..? @.@36. 내비도
'22.2.6 10:45 AM (175.192.xxx.44) - 삭제된댓글온난화로 제트기류가 약해지는 등,겨울은 더 추워졌습니다.
엄청 추워지면서 롱패딩이 대유행.
20세기가 더 따뜻했죠.37. 내비도
'22.2.6 10:46 AM (175.192.xxx.44)온난화로 제트기류가 약해지는 등, 우리나라의 겨울은 더 추워졌습니다.
엄청 추워지면서 롱패딩이 대유행.
20세기가 더 따뜻했죠.38. ..
'22.2.6 11:07 AM (175.213.xxx.163)제트기류가 약해진 영향도 많이 추운 며칠만 강추위이고 대부분 온화한 기온이쟎아요. 특히 미세먼지 좀 있는 날은 봄날싸ㅜ같구요.
겨울이 따뜻해져서 원래 죽엇어야 할 외래종 생물들도 안 죽고 적응해서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는데요.39. ..
'22.2.6 11:10 AM (175.213.xxx.163)옛날에는 롱패딩이라는 게 없어서 못 입은거지 있는데 따뜻해서 안 입은 것도 아니구요.
기억이 왜곡되신 것 같은데 옛날 추위도 많이 매서웠어요.40. 뻘소리
'22.2.6 11:12 AM (175.125.xxx.10)제가 크림색 롱패딩을 모자까지 쓰고
동네 공원 산책갔는데, 하의도 크림색.
20개월쯤 된 아기가 아빠랑 산책나왔다가
저와 마주치곤 걸음 멈추고 손인사하고 빤히..
스쳐 지나 몇발자욱 걷다 뒤돌아보니
아이가 돌아서 저를 계속 쳐다보고 있는거에요.
다시 손인사하고ㅎㅎ
아이가 어찌나 귀엽던지.
모두들 김밥인데 저만 올라프여서
그런거같아요..제생각41. phrena
'22.2.6 11:19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들 유아기ㆍ초등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롱패딩 디자인이 드물었어요
엄마인 제가 코트파라 아이들도 주로 울 코트 위주로 입혔지만
가벼움과 따스함은 패딩 따라갈 아이템이 없는데ᆢ
그래서 유니클로 덕다운 패딩 여성용 xs 사이즈 구입해
롱 스타일로 입혔죠ᆢ소맷단 접고 품은 안쪽면 바느질로
살짝 손 봐서ᆢ
훨씬 값비싼 빈폴/닥스 패딩은 애들이 안 입고
오로지 유니클로 롱패딩만 입더라구요
(유니클로에 비함 빈폴은 진짜 무겁고 둔중한 느낌
심지어 구스다운 솜털 90%이에도)
저는 패딩은 패션 테러라 생각하는 입장이라
(그리고 내자신이 이 동네 패셔니스타란 자부심이 있기에^^;)
고딩 졸업 후 한번도 안 입다
몇년전 막스마라 롱롱 패딩 /짝퉁/으로 구입했는데
키 큰 제게 종아리 아래까지 충분히 내려오고
(길이 120cn)
미쉐린 타이어 상징물 같이 울룩불룩하진 않고
얄쌍한데도 ᆢ수리알파카 100 코트보다 더 따뜻하고
모자까지 뒤집어 쓰면 세상 그 어떤 한파도 두렵지 않을
그 안전감 ᆢ ^^ 정만 반했지요42. phrena
'22.2.6 11:22 AM (175.112.xxx.149)저희 아이들 유아기ㆍ초등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롱패딩 디자인이 드물었어요
엄마인 제가 코트파라 아이들도 주로 울 코트 위주로 입혔지만
아이들에겐 가벼움과 따스함은 패딩 따라갈 아이템이 없는데ᆢ
그래서 유니클로 덕다운 패딩 여성용 xs 사이즈 구입해
롱 스타일로 입혔죠ᆢ소맷단 접고 품은 안쪽면 바느질로
살짝 손 봐서ᆢ
훨씬 값비싼 빈폴/닥스 패딩은 애들이 기피하고
오로지 유니클로 롱패딩만 입더라구요
(유니클로에 비함 빈폴은 진짜 무겁고 둔중한 느낌
심지어 구스다운 솜털 90% 임에도)
저는 패딩은 패션 테러라 생각하는 입장이라
(그리고 내자신이 이 동네 패셔니스타란 자부심이 있기에^^;)
고딩 졸업 후 한번도 안 입다
몇년전 막스마라 롱롱 패딩 /짝퉁/으로 구입했는데
키 큰 제게 종아리 아래까지 충분히 내려오고
(길이 120cm)
미쉐린 타이어 상징물 같이 울룩불룩하진 않고 얄쌍한데도
ᆢ수리알파카 100 코트보다 더 따뜻하고
모자까지 뒤집어 쓰면 세상 그 어떤 한파도 두렵지 않을
그 안전감 ᆢ ^^ 정말 반했지요43. 갈망하다
'22.2.6 12:07 PM (125.184.xxx.137)롱패딩 4년차.. 코트는 초겨울 초봄에 살짝 입는 용도입니다
일하고 운전도 하지만 롱패딩이 최고예요 매년 입고 덕분에 자주 빨았더니 ( 냄새날까봐) 털이 많이 빠지고 군데군데 구멍이 나기 시작했지만! 털 충전하고 수선해서 입고 싶어요.
걸어다니는 뚱뚱이 김밥으로 보이겠지만 겨울에는 롱패딩이 최고인듯해여!44. 동네아낙
'22.2.6 12:14 PM (115.137.xxx.98)엄마들은 처치곤란 롱패딩 두 벌씩은 있을 걸요. 그것도 브랜드로요. 중고생애들 롱패딩 광풍 휩쓸었죠? 이것들이 이젠 안 입어요. 숏이나 중간 기장만 입지. 아까워서 하나씩 해치우는 중입니다.. 나두 허리 잘록 어른 패딩 입고싶다.. 이것들아!!
45. ㅇㅇ
'22.2.6 12:37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롱패딩의진수는
허리 잘록 보다는
펑퍼짐인 것 같아요.
이불 두르고 다니는 것 같은..46. ㅇㅇ
'22.2.6 12:39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롱패딩의 진수는
허리 잘록 보다는
펑퍼짐인 것 같아요.
이불 두르고 다니는 것 같은..47. ... .
'22.2.6 1:17 PM (125.132.xxx.105)저도 다들 두리뭉실 아장아장 걸어다녀서 왜들 저러지 싶었는데
남편이 그냥 사왔더라고요. 추워보인다며 ㅎㅎ
입어 봤는데 우와~~ 올 겨울 추운지 모르고 지나고 있어요.48. 누구냐
'22.2.6 1:33 PM (221.140.xxx.139)모두들 김밥인데 저만 올라프여서
그런거같아요..제생각
...
님이 더 귀여워욧 ㅋㅋ49. 있었어요
'22.2.6 2:10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35년 전 쯤에도 있었어요.
아디아스였나?
회색 롱패딩 엄청 잘 입었어요.50. 있었어요
'22.2.6 2:15 PM (223.38.xxx.205)35년 전 쯤
아디다쓰였는지 프로스펙스 였는지
스포츠의류에서 나왔어요.51. ...
'22.2.6 2:30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22.2.6 9:55 AM (175.213.xxx.163)
나이가 많이 어린가봐요
40년 전 우리나라 겨울은 그랬답니다.52. ...
'22.2.6 2:31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어느 나라에서 오셨어요…?
예전보다 지금이 온난화로 훨씬 따뜻해졌는데 무슨 소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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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이 어린가봐요
40년 전 우리나라 겨울은 그랬답니다.53. .....
'22.2.6 2:32 PM (59.16.xxx.66)어느 나라에서 오셨어요…?
예전보다 지금이 온난화로 훨씬 따뜻해졌는데 무슨 소리세요..? @.@
-----------------------
나이가 많이 어린가봐요
40년 전 우리나라 겨울은 그랬답니다.
영하 10도가 희귀해서 뉴스에서 난리법석이었고요.54. 패딩애호
'22.2.6 2:57 PM (59.3.xxx.154)롱패딩 최고죠 멋이 뭔 소용이당가
55. -;;
'22.2.6 3:29 PM (222.104.xxx.179) - 삭제된댓글이번주 찢어지는 한파에 남극패딩 사둔거 입으니 든든,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춥습네다~~유일한 롱패인뎁.
저도 굉장히 뒤늦은 구매후기야요 ㅎㅎ
생존템 맞습니다. 울나라 4계절 느무 시러요 나이드니 다 싫음...그냥 한계절만 있음 옷값도 덜 들텐데56. ..
'22.2.6 4:41 PM (124.199.xxx.38)옛날엔 9월도 추웠어요
한겨울에 시골바람은 맞아보시고 따뜻했다는 소리 하시나요57. 포도
'22.2.6 5:01 PM (220.79.xxx.107)포데기 두른기분
짧은거못입어요
스타일이고 뭐고
따뜻한게 장땡58. ㅁㅂㅁ
'22.2.6 5:52 PM (125.178.xxx.53)40년전에 영하10도되면 난리났다구요? ㅎㅎ
제가 방금 서울 1960년 1980년 1월 날씨 온도 찾아보고옴
막영하 17도 15도 이런날도 여러날이구만요
저기 부산날씨 말인가요?
한번보세요
http://naver.me/50pcHlPx59. ......
'22.2.6 7:54 PM (222.234.xxx.41)롱패딩 번화가 나래이터언니들이
입었잖아요
운동선수들도 항상 입던거.
유행아니라 안입었던거지
원래 있었어요60. ㅡㅡ
'22.2.6 8:27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헐리웃 배우들이 입고 우리나라도 유행 된 거 아닐까요?
예전 어그부츠도 그렇고, 레깅스도 그런가 싶고..
맵시 없고 처음엔 푸댓자루나 내복같이 완전 이상해 보이는 옷들이 헐리웃 배우들 일상사진들에서 본다 싶으면 우리나라에서도 유행 되더라구요.61. 95년도인가?
'22.2.6 8:29 PM (175.120.xxx.151)마지막승부할때. 검은색 롱페딩 유행했어요.
직장다닐때 입고갔더니 이불싸매고왔냐고. 백화점에서 한달월급 통털어샀던 기억이62. ...
'22.2.6 9:06 PM (106.102.xxx.117)누구는 우리나라 겨울 온난화로 추운적 없다하고
누구는 20년에 1번씩 영하 10도 아래 내려간 걸로 꼬투리잡고 웃기다63. …
'22.2.6 10:07 PM (175.213.xxx.163)옛날 겨울이 춥지 않았다면 한강에서 스케이트며 썰매는 어떻게 탔대요??
저 낼 모레 쉰인데 어릴 때 귀가 아플 정도로 추운 추위 많이 겪어 봤는데요??
요즘 날씨야 반짝 추위 말고는 어디 미세먼지 때문에 겨울 추위다운 추위라고 할 수 있나요?
겨울이 따뜻해져서 해충이 안 죽을까봐 걱정인데 무슨 제트기류가 겨울 내내 영향 미치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나요.64. ㅁㅂㅁ
'22.2.6 11:25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106님 20년에 한번요? 참..
제가 그냥 랜덤으로 60년80년 본거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요
20년에 한번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갔겠어요?
시간 많으면 매년 겨울 다 확인해봐요
답답도하다
한국사람맞아요?65. ㅁㅂㅁ
'22.2.6 11:26 PM (125.178.xxx.53)106님 20년에 한번요? 참..
제가 그냥 랜덤으로 60년80년 본거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요
20년에 한번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갔겠어요?
시간 많으면 매년 겨울 다 확인해봐요
답답도하다
한국사람맞아요? 외국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