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들 간호사들 싸움 났네요
1. 샬랄라
'22.2.4 7:45 PM (222.112.xxx.101)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다 다르잖아
2. 왜
'22.2.4 7:45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싸우는데요?
3. 의사편드는
'22.2.4 7:46 PM (106.101.xxx.217)조무사들은 뭐죠?
4. ㅁ
'22.2.4 7:48 PM (121.165.xxx.96)조무사요? 조무사가 무슨권리로?
5. ㅇㅇㅇ
'22.2.4 7:49 PM (120.142.xxx.19)간호사법이 뭔지 궁금.
6. 부산발
'22.2.4 7:49 PM (182.216.xxx.215)빨리 조무사 따야되나 그거 따기 쉽죠
7. 조무사들은
'22.2.4 7:50 PM (175.223.xxx.75)가만있고 힘도없어요. 지들끼리 싸우며 새우끼우는거지
8. ...
'22.2.4 7:50 PM (116.125.xxx.188)조무사협회가 간호사 협회보다 단결이 잘된다고하네요
9. 의협주장
'22.2.4 7:56 PM (110.70.xxx.5)https://cdn.docdocdoc.co.kr/news/photo/202202/2019366_2023920_92.jpg
10. ...
'22.2.4 7:58 PM (211.246.xxx.205)간호사법이 뭔지 궁금.222
11. 조무사가
'22.2.4 8:00 PM (175.223.xxx.49)일반 조무사를 말하는게 아니죠. 외국처럼 2년제 전문대 조무사를 만들겠다는건데 간호사. 전문대간조 .일반 조무사. 이렇게 만들겠다는건데 기존 조무사 입장에서 좋은 일은 아닐듯해요.
시어머니가 더 생기는건데12. 긴호법
'22.2.4 8:00 PM (110.70.xxx.5)간호법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간호사 업무 범위 명확화, 둘째 간호종합계획 5년마다 수립/ 3년마다 실태조사, 셋째 환자 안전을 위해 적정 간호사 확보와 배치, 넷째 처우개선 기본지침 제정/재원 확보방안 마련, 다섯째 간호사 인권침해 방지 조사/교육의무 부과
13. ...
'22.2.4 8:01 PM (211.246.xxx.205)간호사법 좋아보이는데 왜 의사들은 반대하는거죠?
14. 조무사
'22.2.4 8:04 PM (175.223.xxx.80)설자리를 없애고 간호사들을 써란말 아닌가요? 일력수급도 안되니 몸값오를거고 의사들이야 간호사 쓰면 조무사 2명쓸 월급줘야 하니 싫겠죠
15. 의사들은
'22.2.4 8:07 PM (14.42.xxx.137)약대6년제도 반대했음.공부더하겠다는데 참나..
16. ㅇㅇ
'22.2.4 8:47 PM (115.136.xxx.138)의사들이 젤 나쁘네요
병원이 적자가나도 의사월급을 줄이는건 절대안되고
간호사 인력을 조절하죠
그래서 태움이 없어지지 않는거고
암튼 자기 밥그릇은 제일 잘 챙기는게 의사집단인듯17. 간호사 같은데
'22.2.4 8:49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태움까지 남한테 책임전가하지 말고
본인 인성이나 좀 함양해요
다른 직종들은 힘들게 살아도 남들한테 안그래요18. 약대
'22.2.4 8:52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6년 공부해서 진료비 맞먹게
조제료 좀 챙기니 오지세요?
순서대로 약 집어넣는게 그렇게 어렵다면서요?19. 밥그릇
'22.2.4 8:53 PM (222.102.xxx.237)의사들이 밥그릇 제대로 챙기면
지금처럼 싼 진료비 내고 진료 보겠어요?20. ,.
'22.2.4 9:43 PM (211.178.xxx.171)조무사 협회가, 의료인도 아닌 주제에, 따기 쉬워서 의사 마눌들이 많이 따서 , 간호사 협회보다 더 힘이 쎄다는 말을 들었어요
간호사법 제정 되어야죠
대병에서 의사 밥그릇은 못건드리고 만만한 간호사들 뼈를 갈아서 이익을 내거든요21. ...
'22.2.4 10:34 PM (124.5.xxx.215)일반인은 잘 모르니 왜 저 법 제정으로 싸우는지 간호사나 의사가 속시원히 답글 좀 달아주세요
22. ..
'22.2.4 10:43 PM (49.168.xxx.187)간호사법 지키려면 돈이 들잖아요.
의사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돈이죠.23. 여기
'22.2.4 10:50 PM (39.7.xxx.247)단골 주제가 간호학과 보내지 말라 잖아요
힘들다고 ~
제대로 된 근로환경 요구하는데 막는 놈들이 문제죠
의료사고에 둔감하고
동종업계 근로자들의 처우를 외면 한다면
결국 국민 건강을 볼모로 하는 거잖아요24. 웃김
'22.2.4 11:35 PM (222.106.xxx.251)의사 간호사 의료인 싸움에
일반 노동자조무사가 낀다는게 코메디25. 대학병원
'22.2.4 11:42 PM (182.222.xxx.120)쓰지도 않는 수억원짜리 기계 사서 내팽겨쳐놓고
간호사들 테이프아껴쓰라고 한대요26. ..
'22.2.5 12:44 AM (1.251.xxx.130)2년제 전문대 조무사를 만들겠다는건데 간호사. 전문대간조 .일반 조무사. 일본이 2년제 나온 준간호사 제도 하잖아요.
호봉차이 기본급 차이있고. 서양이나 일본이 환자수 적은이유는 간호통합이에요. 간호사가 시트갈고 간병까지 다해요27. ....
'22.2.5 2:05 AM (101.235.xxx.32)의사들이 밥그릇 제대로 챙기면
지금처럼 싼 진료비 내고 진료 보겠어요?
............
지금도 충분히 많이 받는거 아닌가요?
진료비를 몇배나 올릴정도로 받아야된다 생각 하시나보네요 ㅋ28. ..
'22.2.5 4:45 AM (118.221.xxx.168) - 삭제된댓글병원경영자 입장(의사 아닌자가 개원하면 불법임)-->
환자대비 간호사수 법적으로 늘리면 수익 이 줄음.
간호사 입장-->의사일을 떠넘겨도 위력으로 인해 할말을 못하고 속앓이 하면서 근무함.
열악한 처우와 함께 유휴 간호사를 양산함.
말잘듣고 싼 조무사를 쓰겠다는거임.-의사와 조무사 연합의 이유임
기본지식이 너무 부족한 상태로 근무.위험부담은 환자 몫
1.법적으로 의사.간호사일의 확실한 분리
2.환자대비 간호사수 법적제재(현재 세계적인 하위등급)
3.간호사 처우개선(밥먹고 화장실 못가면서 환자보는건 간국 간호사 국률)
등등 하많하않29. ..
'22.2.5 4:57 AM (118.221.xxx.168) - 삭제된댓글병원경영자 입장(의사 아닌자가 개원하면 불법임)-->
환자대비 간호사수 법적으로 늘리면 수익 이 줄음.
간호사 입장-->
의사일을 떠넘겨도 위력으로 인해 할말을 못하고 속앓이 하면서 근무함.
열악한 처우로 유휴 간호사를 양산함.
말잘듣고 싼 조무사를 쓰겠다는거임.-의사와 조무사 연합의 이유임
기본지식이 너무 부족한 상태로 근무.위험부담은 환자 몫
그러므로 한국 의료가 개선되려면 법적인 제재가 반드시 필요함
1.법적으로 의사.간호사일의 확실한 분리
-의사일 떠넘김 방지
2.환자대비 간호사수 법적제재(현재 세계적인 하위등급)
3.간호사 처우개선(밥먹고 화장실 못가면서 환자보는건 한국 간호사 국률)
등등 할많하않30. ,,
'22.2.5 5:17 AM (118.221.xxx.168)병원경영자 입장(의사 아닌자가 개원하면 불법임)-->
환자대비 간호사수 법적으로 늘리면 수익이 줄음.
비용 적게 나가는 조무사를 쓰겠다는거임.-
의사와 조무사 연합의 이유임
기본지식이 너무 부족한 상태로 근무.위험부담은 환자 몫
간호사 입장-->
의사일을 떠넘겨도 위력으로 인해 할말을 못하고 속앓이 하면서 근무함.
열악한 처우로 유휴 간호사를 양산함.
더이상은 못하겠다는 울부짖음
--간호사가 없는게 아님.
쓰레기같은 현실이 싫어 일을 안하고 집에 있음..
현실파악을 못하는 분들은 간호사가 모자르다며 학과 정원만 늘림
면허인력의 반이상이 못견뎌서 퇴사하고 집에 있거나 다른일을 함
간호사 커뮤니티는 죽고싶다.거지같은 현실을 벗어나고 싶다는 글이 넘쳐남.
그러므로 한국 의료가 개선되려면 법적인 제재가 반드시 필요함
1.법적으로 의사.간호사일의 확실한 분리
-의사일을 간호사에게 떠넘기고 콜하면 욕하고..
2.환자대비 간호사수 법적제재(현재 세계적인 하위등급)
3.간호사 처우개선(밥 못먹고 화장실 못가면서 환자보는건 한국 간호사 국률)
등등 할많하않...31. ...
'22.2.5 6:45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서울대 의대간호대 커플을 아는데 간호사부인이 남편월급의 70프로 정도 받고 있다더군요
32. ..
'22.2.5 7:27 AM (202.128.xxx.34)간호사법 제정 잘 진행되면 좋겠어요.
33. 그건 서울대
'22.2.5 7:41 AM (211.230.xxx.2) - 삭제된댓글니까요
몇몇 대학병원 빼고 어림없음요. 남편이 전문의가 아니고 레지던트 이거나. 중소병원은 삼교대해도 의사간호사 페이차이가 최소3~4배 넘게 차이 납니다. 의사실력에 따라 더 받을수도 있고..
간호사들은 경력이 늘어도 한계를 정해놓고 오르지도 않고
각종 병원협회 원장들끼리 간호사페이 담합도 하죠(쪼끔 주려고..)
병윈마다 간호사 페이도 천차만별 원장맘 입니다.
간호법은 명확한 업무분장과 일이 힘든만큼 적정수가와 인력을 보장되도록 법으로 정하도록 하는게 주 내용 입니다.34. ...
'22.2.5 7:44 AM (58.78.xxx.150)간호사이야기 하는데 조무사 요양보호사 들먹이는 자체가 간호사들 사기를 꺾는 거 같아요. 엄연히 되는 방법과 수련정도가 다른 직종인데. 의사처우 이야기 하면서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들먹이면 그들은 참을까요?
35. 간호사
'22.2.5 8:29 AM (211.206.xxx.180)면허증은 차고 넘치는데 늘 인력부족에 오래 하는 사람이 없죠.
특히나 능력, 재력 있으면 다른 분야로 빠져버림.
좀 손봐야 하긴 함.36. 무슨소리야
'22.2.5 8:37 AM (125.138.xxx.203)간호사 처우 좋아요.. 돈도 잘 벌어요. 3교대 힘든건 리듬이 깨져서 그렇지만 인계 주고받는다고 앞뒤시간붙여 최대로 연장근무한들 집에는 무조건 갈 수 있고 일단 끝나면 폰 끄고 완전한 Off 죠.. 주치의들은 꿈도 못꿈,, 책임질만한 일도 그냥 의사하테 노티하면 되는거고.. 밥? 교대로 잘 챙겨먹어요. 수간호사는 더더 할일 없어서 밥시간만 기다리고 밥타임 되면 누구보다 빨리 갑니다.. 혼자가기 민망하니 챙겨주는척 몇명 데려가고..
37. 전
'22.2.5 8:40 AM (106.102.xxx.218)간호조무사인데 간호사들 진짜 힘들어요
간호사법제정해야되요38. 식당자영업자
'22.2.5 8:49 AM (125.184.xxx.67)밥값은 물가따라 올리는데
의료수가는 맨날 그대로 ㅋㅋㅋㅋ
꼴랑 몇천원에 세계 최고 의술 수련 받은
의사한테 진료 받고 약 타갈 수 있는 나라가
전세계 어디에 있음?
의사만큼 지 밥그릇 못 챙기는 집단이
한국에 또 있나 싶음ㅋ39. 후후
'22.2.5 8:59 AM (110.9.xxx.18)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story&no=2101449&page=1
40. …
'22.2.5 9:45 AM (39.7.xxx.31)꼴랑 몇천원이라니. 무슨말인가요
이비인후과 다녀왔는데 꼴랑 몇분도 안보고 9,400원 냈습니다.
정부에서 또 돈 따로 받을텐데 .. 1-2분에 저돈 받는 직업이 흔한가요?? 밥그릇 운운하기 앞서서 진료 좀 성실하게 봤으면 좋겠네요.41. 저 위의
'22.2.5 10:36 AM (211.178.xxx.171)무슨 소리야 님!!!
간호사 처우가 좋다구요?
울 딸 대병 수술실 간호사인데.
어쩌다가, 정말 어쩌다가 수술환자가 적어서 간호사가 놀고 있는 상황이 되면
그전에 적립 되어 있던 오티 까고 퇴근하라 합니다.
오티급여는 1.5배인데.. 왜 기존에 근무했던 오티를 까야하죠? (오버타임)
밥 먹는 시간 준다구요?
님은 점심시간 얼마나 되나요?
한 시간 안에 교대로 세 명이 먹고 와야 해요.
밥 먹고 잠시 쉬는 거요?
수술실 들어가는 시간이 늦으면 다른 사람이 밥을 굶어야해요.
어제도 11시에 밥 먹고 정시 퇴근 못하고 저녁도 못 먹고 8시 넘어서야 퇴근하고 온 딸내미
어제 초과 근무한 것도 어느날 덜 바쁜날 오티 까고 집에 가라 하겠죠?
제일 황당한 건요...
초년생이라 선임보다 미리 가야해서 7시까지 출근인데 매일 30분 초과근무인데 오티요? 그런거 없어요.
수술 끝나는 시간이 퇴근 시간이라 그 후에 기록과 뒷정리는 또 항상 덤으로 하고 옵니다.
그게 한시간은 될 듯요.
일반 회사도 그 정도는 하기도 한다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한 두시간 연장 근무 할 정도면 점심시간이라도 보장해줘야죠.
돈 잘 벌기는 개뿔..
서울 3대 병원 중환자실 간호사인 딸 친구가 울 딸보다 연 2천 더 번다고 부럽다 하던데
그게 나이트가 강제로 배정되어 안 뛸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 나이트 다 뛰면 그렇게 잘 법니다.
죽을 것 같이 힘들대요.
워라벨 지켜야 몸 건강도 지킬 수 있으니까 못벌어도 부러워말라고 했어요.
딱 3년 근무하고 사표 냈는데 사직 순번 기다리느라 몇 달 더 근무하더군요.
사직 순번이란 게 있더라구요..글쎄.
아프면 병가퇴직으로 퇴직 빨리 할 수 있을거라 아팠으면 좋겠대요.
의사한테 노티하고 책임이 없다구요?
수술방에서 의사가 집어넣고 꿰맨 거즈 한 장 때문에 두시간 퇴근 못하고 찾다가 왔대요.
두시간 연장 근무요?
수술방에서 수술 끝나는 시간이 퇴근 시간으로 찍힌답니다.
뒷정리며 기록이며..
그 후는 본인이 그냥 병원에서 있었던 시간인 거구요.
전화기 꺼둔다구요?
퇴근하고 12시에 전화 오더군요.
기록 누락, 수술도구 누락. 이런거 인수인계 안 되면 찾아야 하니까요.
응급콜 걸리면 주말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대기해야 해요.
콜 불려 가면 수당이라도 받지
콜 없으면 그냥 대기만 하다가 끝이에요.
주말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대기 합니다.
무슨 소리야 님은 의사 쪽이신가본데
인턴 레지던트들은 집에는 못가도 전문의라는 장미빛 미래가 있지 간호사는 20년차 되어도 매일매일 노가다 해야 합니다. 급여는 최저시급에서 조금 더 받더군요. 야간 근무 초과 근무 수당 붙으면 조금 더 되구요.
외국계 기업 다니는 아들이 월차쓰고 쉬거나, 출퇴근 탄력제로 늦게 가거나 하면 부러워 죽는 딸내미인데 저 생활을 평생해야 하나 싶어 간호대 보낸 거 조금 후회하기도 해요.
병원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레지던트(미래 있음). 그 다음 간호사(미래 없음).
간호사들이 제일 부러운 사람은 정규직 간호 조무사와 병원소속 정규직으로 청소하시는 분이래요.
일도 쉽고, 월급도 적지 않고. 스트레스 없는 직업이라네요.
교사들 처우가 점점 개선되어 좋은 직장으로 여겨지는데
간호사들 처우도 좀 개선 되면 좋겠어요.
의사 선생님들이야 넘사벽 직업이니 간호사들이 경쟁상대도 아닌데 왜 그렇게 못 괴롭혀서 그러실까요?42. ㅠㅠ
'22.2.5 10:40 AM (203.142.xxx.241)간호사 딸이 그러더군요
백신 맞고도 진통제 먹고 일한다고. 진통제 안들어서 주사도 맞았었어요.
너무너무 힘들대요.
동기는 크론병 걸리고 수시로 쓰러져서 입원해가면서 악바리처럼 버티더라고요.
그거 못 견디면 그냥 진로 바꾸는 거고.
적자생존의 산 증인들이죠. 간호사들이.43. 저 위의
'22.2.5 10:40 AM (211.178.xxx.171)아.. 진짜로 속상한 건요.
수술 도중 화장실 못 가기 때문에 물을 안 마신대요.
물 마시면 화장실 가게 되는데 갈 시간을 못 내서 ..
사람이 물을 안 마시면
건강에 치명적인 거 아시죠?
그렇게 간호사를 갈아서 병원이 운영되고 있는 겁니다.44. ...
'22.2.5 10:57 AM (39.7.xxx.43)간호사 취직후 1년도 못 버티는 비율이 40프로래요.
끝까지 간호사로 버티는 비율은 백명 중 한 명 정도
태움도 있는 거 아시죠45. 무슨소리야
'22.2.5 11:08 AM (125.138.xxx.203)의사 아닙니지만 이쪽 잘 압니다. 간호사 미래가 왜 없나요. 3교대 근무도 있지만 그거만 계속하는것도 아니고 공무원,학교 포함해서 진출가능한 분야가 무궁무진한데. 심지어 해외취업도 열려있죠. 아주아주 전망좋고 안정된 좋은 직업이에요. 머릿수가 많으니 정치도 잘해선지 다들 고생한다 고생한다면서 노고치하도 많이 받죠. 코로나 시국이라고 고생만 하는줄 아는데.. 입원환자 덜받고 중환자실, 응급실도 환자 덜 받아서 꿀빠는 곳도 많습니다. 수술도 아마 줄었을걸요? 글구 신입때 안힘든 직업이 어딨어요. 글구 본인 맡은일 못끝내면 마무리짓고 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거하라고 뽑아놓은건데.
46. 무슨소리야님
'22.2.5 11:17 AM (180.68.xxx.100)뭐하시는데 이쪽 잘 아시나요?
공무원 학교 진출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해외취업 비율은요?
간호사 1인당 환자 비율은요?
왜 장농면허가 그리 많은가요?47. 간호법 만든다는데
'22.2.5 11:34 AM (175.223.xxx.160)의사랑 조무사가 간호하는 것도 아닌데 애 감놔라 배놔라
48. ...
'22.2.5 11:43 AM (119.200.xxx.93)코로나 때 공공부문 의사 수 늘리려는 정부 정책 막아서는 거 보고
의사 기득권 세력
딱 싫어졌어요.
지삐 모름.49. ..
'22.2.5 12:25 PM (1.242.xxx.109)무슨 소리야님은 의사 가족인가 봐요.
저위에 간호사 엄마님 글이 비교적 정확하네요.
큰 병원 간호사는 페이 쎕니다.50. ..
'22.2.5 12:43 PM (114.200.xxx.116)아이 친구엄마가 대학병원조무사인데 딸이 간호학과 쓸려니 반대하더래요 너무 힘들다고..
51. 조무사는
'22.2.5 12:54 PM (110.70.xxx.247)가만 있다 눈 탱이 맞음. 간호사 의사 지들 싸움에 끼어서 쳐다보고 있는데 눈탱이 때림 니주제에 하면서
52. 하하
'22.2.5 1:41 PM (106.102.xxx.187)지난번 공공의대 관련 의사들 파업때
의사들이 그랬어요
간호사들도 간호사수만 늘리는 정부때문에 문제지않냐
간호사들이 제대로 일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야지
간호사만 늘리면 되겠냐
우리 의사들도 그렇다
의대만 늘려서 의사수만 늘리는 무책임한 정부때문에
이렇게 파업을 하는거다
네
그래서 그 의사들 파업하느라
외래를 닫았던 적이 있어요 (4대 병원입니다)
외래진료 예약된 환자들 간호사 한명 당 몇백명씩 전화해서
예약 바꾸고 간호사들이 환자 보호자들에게 사과했죠
예약센터 직원들은 심지어 의료인도 아닌데
환자보호자에게 사과하고 몇천명 전화해서 예약을 바꾸고 취소
그들이 정말 환자들을 위한 파업이다
간호사들 정말 미안하지만 파업 중 일을 하는 것은
동료 의사들에게 (전공의죠 레지던트) 안될일이다
그러고서 파업 끝날때 전공의들이 델몬트 주스 한박스 줬어요
파업 묵인한 교수들 강사들은 아무것도 안줬고
간호사법은 의사랑 싸우자는게 절대 아니고
조무사들 다 상관없고
그냥 간호사들 살자고 만드는거에요
간호사들이 태움 어쩌고 할때 혹여라도 인력이 어쩌고 일하는 환경이 어쩌고 하는 말같지도 않은 핑계대지 않도록
최소한의 법을 만들자는 거에요53. ,,,
'22.2.5 2:04 PM (203.175.xxx.169)조무사는 의료인에 속하지도 않는데 잔챙이들이 왜 깝치는가 ㅎㅎ 밖에선 간호사라고 의료인 사칭하는것도 죄임
54. 이상한 논리
'22.2.5 2:09 PM (125.184.xxx.67)꼴랑 몇천원이라니. 무슨말인가요
이비인후과 다녀왔는데 꼴랑 몇분도 안보고 9,400원 냈습니다.
정부에서 또 돈 따로 받을텐데 .. 1-2분에 저돈 받는 직업이 흔한가요?? 밥그릇 운운하기 앞서서 진료 좀 성실하게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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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보는 기준이 뭔데요?
숙련된 의사라 진단 빨리 내서 약 처방 빨리 내주면 좋은 거 아닙니까?
로컬에 자주 오는 케이스인 환자들 진단 못 내고 오래 붙잡고 있으면 문제 있는 진료실력 아닌가요?ㅋ
그리고 더해서
몇분에 녹아있는 이면을 보세요. 변호사한테 5분 상담하면 얼마 내는데요?
그것도 몇천원 내고 비싸다 할 겁니까?55. ...
'22.2.5 2:17 PM (118.235.xxx.58)그냥 의사는 적폐예요..
편 가르면 항상 나쁜놈..
좁은 나라에 온 발에 채이는게 의사니..56. ᆢ
'22.2.5 2:58 PM (59.3.xxx.37)진료비 꼴랑 몇천원 번다는 님! 과장이 심하시네요 하기야 일반인도 몇천원만 의사가 가져간다고 아는 사람이 많죠 우리남편도 그렇게 말해서 설명해주었더니 놀라더군요 의료보험에서 많이 가져가시잖아요ᆢ 원 누가봄 자원봉사하신줄 알겠네
57. 헐 댓글중
'22.2.5 3:19 PM (180.229.xxx.72)간호사들이 제일 부러운 사람은 정규직 간호 조무사와 병원소속 정규직으로 청소하시는 분이래요.
일도 쉽고, 월급도 적지 않고. 스트레스 없는 직업이라네요.
넘 속상한 이야기네요.
간호사도 전문인력이고 숙련도 필요하고 힘든직업인데
사실 모든일은 거의 간호사가 다하잖아요
근데 정규직청소원을 부러워 해야 하는 현실이네요.58. 간호학생
'22.2.5 4:43 PM (211.197.xxx.12)만학도로 간호대 다시 가서 올해 졸업생인데요.. 병원 병동 실습 가서 간호사 선생님들 일하시는거 보고 이렇게 일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낙담했습니다... 의료법으로 12:1 환자수를 정해주면 무엇하나요. 실제 임상에서는 1명 간호사가 최대 20명 넘게 담당해서 근무시간 내내 정신 쏙 빠지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이렇게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저 조차 올해 국시 붙고 나서, 어떻게 탈임상할까 부터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적어도 안전한 환경속에서 환자 케어할 수 있는 환자 대 간호사 수 를 꼭 조절해야만 합니다.
59. 간호사법제정 필요
'22.2.5 5:29 PM (1.225.xxx.88)옆에서 지켜보면 3교대 하는 간호사 정말 힘듭니다. 그러니 스트레스도 많고 까칠해지지요. 단기인력이 아닌 전문직인데 처우개선 돼야합니다. 의협이 서로 상생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60. ..
'22.2.5 6:31 PM (106.102.xxx.106)요양보호사 220만명이고
간호조무사 70만명이고 그사람들은요
간호사 40만명이잖아요..2년제 준간호사제하면 될텐데 자기 밥그릇싸움 밖에 아니죠.
왜 요양보호사는 노조 없나요61. ....
'22.2.5 6:46 PM (211.178.xxx.171)간호사의 미래가 없다는 건
탈 간호 해서 간호교사를 하든, 심평원을 가든, 제약회사를 가든, 보험회사를 가야 새로운 미래가 생기는 거에요. 그걸 탈 간호라 불러요. 임상에서 벗어나는 것..
하지만 간호인력의 대다수는 임상입니다.
임상이라 하면 우리가 아는 간호사 역할이고, 20년 근무해도 똑같은 일을 합니다.
몇 안 되는 관리자로 올라가도 기본은 임상이거든요.
간호업무는 환자간호에요.
그걸 화장실도 못가고 일하는 현실에 힘들어서 그만두는 간호사가 없도록 하자는게 문제인가요?
그게 제대로 역할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간호사법이 필요하다는 거에요.
네..코로나 시국이라 수술 줄었어요.
그러니 간호사 노는 꼴을 못 봐서 본인 오티 까고 퇴근하라고 명령해요.
그럼 남은 간호사들은 널널하게 일하는 줄 아세요?
최소 인력만 남겼기 때문에 남은 간호사들도 여전히 화장실도 못가고 빡세게 일합니다.
간호사 인건비 아껴서 병원 이익금으로 가는 거죠.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간호 업무를 하고 그걸 차트에 기록하는 것도 업무인데
의사가 수술 끝나고 수술방에서 환자가 나간 시간이 퇴근 시간이면 그 후에 기록하는 건 간호사가 게을러서 그런 건가요? 그것도 업무 시간이어야죠.
월급도 최소한인데 근무시간도 이리저리 잘라버리니 계산하면 최저 시급 밖에 안 되더군요.
그러니 전문직인 간호사가 청소원 아저씨 부럽다는 소리 안 나오겠어요?
무슨 소리야님 논리 참 이상하네요.
의사들 매번 자기 밥그릇 찾을 때 듣던 소리 같아요.62. ..
'22.2.5 6:58 PM (106.102.xxx.44)의사는 수술전에 물마시나요.
정형외과 성형외과 수술하는 간호조무사는 수술전 물마시나요?
의료법 의료기사법이 버젓이 있는건데
간호사만 단독노조로 따로 나오겠다는데 웃긴거죠63. ..
'22.2.5 7:19 PM (110.70.xxx.126) - 삭제된댓글간호사법 이상
병원에서 간호사만 고생하고 희생하나요?
병원노조에서도 간호사들 제일 이상하고
딴 직종들 깔아뭉게면서
이럴땐 숭고 거룩 희생하는 척? 하네요
병원내 다른 직종들도 노조에서 힘어도
묵묵히 열심히 일해요64. ..
'22.2.5 7:20 PM (110.70.xxx.126) - 삭제된댓글간호사법 이상
병원에서 간호사만 고생하고 희생하나요?
병원노조에서도 간호사들 제일 이상하고
딴 직종들 깔아뭉게면서
이럴땐 숭고 거룩 희생하는 척? 하네요
병원내 다른 직종들도 노조에서 힘없어도
묵묵히 열심히 일해요65. ..
'22.2.5 7:21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간호사가
정규직 청소하는 분들이 부럽다고 한다고요?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66. ㅎㅎㅎ
'22.2.5 8:27 PM (125.184.xxx.67)진료비 꼴랑 몇천원 번다는 님! 과장이 심하시네요 하기야 일반인도 몇천원만 의사가 가져간다고 아는 사람이 많죠 우리남편도 그렇게 말해서 설명해주었더니 놀라더군요 의료보험에서 많이 가져가시잖아요ᆢ 원 누가봄 자원봉사하신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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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의사들 의료보험에서 가져가는 거 없게 의료보험을 없애야해요.
환자한테도 진료비 받고, 보험공단한테도 받고 의사들 순 도둑놈들이네 그쵸?67. 하하
'22.2.5 8:36 PM (124.50.xxx.202)아니 의료법은 의사 위주의 법이고
의료기사법도 기사들 관련된 법 아닌가요?
아니 간호사들이 그냥 간호사 맞춰 법을 제정해달라는데
무슨 단독노조로 따로 나오다니요
무슨 노조 만듭니까????
다른 직종 깔아뭉개고 우리만 잘났다고 한겁니까???
숭고하고 거룩하고 그딴거 싹다 필요없어요
우리가 스스로 무슨 거룩하니 희생하니..
전혀 그런생각 안해요
그냥 최소한 일한거 일한 내용 그대로 보장받고
한명이 볼수있는 최소한의 환자 보장받고
간호사 면허를 땄으니 간호사가 하는 업무 제대로 하고싶은
직업인으로 일하겠다 그런거에요
아니 왜 무슨 어디서 뭘 빠져나오냐는거죠?68. ..
'22.2.5 10:42 PM (118.221.xxx.168)저위에..현실을 모르시는 몇분 계시네요
병원에서 환자에게 받는 돈은 20%에 불과합니다.
1분 진료보고 9천원 받는 척 좀 하지마세요.
80%는 건보에서 받잖아요.
오지도 않은 환자이름으로 부정수급해서 기사 나고..
최모씨 요양병원 부정수급으로 국민혈세 23억 꿀꺽..이런 기사.
주치의라고 입원환자 당 1~2분 얼굴보는게 다고 오더내는것도 맨날 용량 틀려.환자틀려 모든걸 알아서 하라는 식.
수술실에서 의사 아닌 사람들이 왜 대리 수술 하다 걸릴까요?
그들이 의사놀이 하고싶다고 자청해서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우리나라 병원안은 허구헌날 아수라장입니다.
나라는 선진국이라는데 개선이 안되요
제발 간호사는 간호사일만 할수 있도록!
밥좀 먹고 일할수 있도록!
죽도록 참다가 세상을 떠나는 간호사가 안생기도록!
제발 온국민이 도와주세요.69. 무슨소리야
'22.2.6 11:58 AM (125.138.xxx.203)우는아이 젖준다고, 힘들다고 힘들다고 하도 징징해대니 뭣모르는 국민들은 곧이 곧대로 믿게되죠.
의료인인데 그럼 임상이 기본이죠. 그러라고 만든 직업이잖아요.
근데 왜 임상에 있는게 미래가 없다는거에요? 같은일을 해야 숙련도도 높아지죠.
뭐 얼마나 힘든일을 실제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불합리한건 부서 내에서 조율해서 해결할수도 있는거고 수가개선되어 병원수입 늘어나면 그놈의 항상 좋은적이 없다고 주장되어지던 처우가 나아지겠네요. 간호법이 해결책이라 생각 안합니다.70. 무슨소리야
'22.2.6 12:01 PM (125.138.xxx.203)내부에 건의해서 안에서 조율할건 해보라하세요. 해결을 간호법에 기대지말고,
밥먹고 화장실갈 시간 퇴근시간등 내부에서 손보면 많이 해결될겁니다. 어차피 사람이 하는 일이니.
아니면 본인의 숙련도를 높여서 줄일수 있는시간은 줄여보던지요.71. ...
'22.2.6 12:06 PM (118.235.xxx.66)병원에서 간호사만 고생하고 희생하나요?
병원노조에서도 간호사들 제일 이상하고
딴 직종들 깔아뭉게면서
이럴땐 숭고 거룩 희생하는 척? 하네요
병원내 다른 직종들도 노조에서 힘없어도
묵묵히 열심히 일해요
22222222222222272. ..
'22.2.6 10:24 PM (118.221.xxx.168)무슨소리야
이런사람들 때문에 개선이 안되요
내부에서 알아서 하라고?
의원에서 근무하나본데..본인이 안겪어 봐서 모르면 가만 계시던가73. ..
'22.2.6 10:26 PM (118.221.xxx.168)뭐 얼마나 실제로 하는지 모르면 아무소리말고 가던길이나 가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