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아주버님 부부가 너무 싫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1. ㅎㅎ
'22.1.27 9:13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근데 아주버님 부부가 뭐라도 되나요?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보지 마세요.
나같으면 그냥 차단시켜버릴거 같은데..
시모만 보면 되죠.2. 더가진
'22.1.27 9:1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더 가진 사람이 심보가 왜 이리 고약해요
없는 사람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것을3. ..
'22.1.27 9:16 AM (223.38.xxx.244)그쵸 그동안은 잘 하려고 싫으면서도 그냥 참았네요.
차단하고 아예 안보자니 .. 시어머니가 걸리네요.
이런거보면 거지같은 형제 두느니 외동이 짱이네요..4. 인성
'22.1.27 9:1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더 가진 사람이 심보가 왜 이리 고약해요
없는 사람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것을
좀더 가졌다고 더 나은 인격도 아니고 더 해피하고 더 너그러운것도아니면서
본인보다 없는 사람들 욕하기만 바쁘네요
만만해 보이니까 가서 영양제놔달라고 하죠
어이없음 안하겠다고 하면되지
친정에서 돈 보탰음 시댁 무시해도되는건가5. ㅎㅎ
'22.1.27 9:1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아니 시모 신경을 왜 써요..
솔직히 아주버님이면 남편 형일 뿐인데...
내 형제도 스트레스 받으면 안볼판에
뭔 남편형까지 참고 견뎌주나요? 그냥 시모만 따로 챙기세요.
윗댓글은 뭔소린지? ㅎㅎ6. 짜증날만 하네요
'22.1.27 9:22 AM (113.199.xxx.140)손위면 손위답게 처신해야 하는데
저러면 우습게 보이는건 사실이죠
친정에서 보텐거야 시집식구 준거 아니니
논할건 없고요7. ...
'22.1.27 9:22 AM (39.7.xxx.196)그런 사람들이 내형제가 아니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내형제면 맘놓고 욕도 못합니다.
그냥 어쩔수 없을때 얼굴 보고 최소한의 대화만 하시고
부당한 얘기 하면 못한다고 정색하고 얘기하세요. 화내지는 마시고요.8. ....
'22.1.27 9:24 AM (175.113.xxx.176)솔직히 원글님 남편도 좀 웃기는것 같네요 .. 자기 부인이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뭐하시는지 중간역할을 뭐 그렇게 못해요 .???
9. ..
'22.1.27 9:24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210.223 형님인듯
10. 그러삼
'22.1.27 9:26 AM (124.5.xxx.197)뭐라고 하면
저는 맞며느리 아니에요.
하세요.11. 어느집에나
'22.1.27 9:27 AM (110.15.xxx.45)입으로만 효도하는 하늘이 내린 효자가 있잖아요 ㅎㅎ
돈 필요할땐 가족애 운운하고
돈 낼일 있음 연락두절하고.12. .....
'22.1.27 9:43 AM (118.235.xxx.145)시집살이는 남편이시키는겁니다 형내외가 그러는걸 가만히 있었단거자나요
13. 친정
'22.1.27 9:44 AM (211.245.xxx.178)형제가 그렇고 친정때문에 속썩는것보다는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친정이 그러면 더 속상해요.14. 디도리
'22.1.27 9:49 AM (112.148.xxx.25)각자부모는 각자 챙깁시다
내부모는 내가
부당한건 말하시구요15. ..
'22.1.27 9:53 AM (218.157.xxx.61)안보면 그만이지요?
16. ....
'22.1.27 9:54 AM (211.36.xxx.13)저같음 그냥 차단할거같아요
17. 어제
'22.1.27 10:20 AM (175.118.xxx.62)우린 개념없는 장남부부에 시어머니도 큰아들병 중증이라... 더 짜증나요 ㅎㅎ
효자 막내라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때 안보든 하자네요...
이와중에 시어머니는 큰아들 챙기라고 그집 안챙기면 섭섭해라 하고... 짜증나 죽겠어요...18. ㅡㅡㅡ
'22.1.27 10:21 AM (70.106.xxx.197)걍 쌩까요
그깟 남편형이 뭐라고19. ..
'22.1.27 11:5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친정에서 집해준거
시댁으로 들어간거 아니니까 모른척해도 된다?
동생 살기가 편해진걸
부모도 좋다해야지
이렇게 뭉게버리네?
형네가 똑같이 처가에서 가져오지도 못해놓고선 합리화는.
이세 남편이 교통정리좀해야할때.20. 진짜
'22.1.27 5:41 PM (180.230.xxx.233)저도 시부모님 때문에 보는거지
밴댕이 소갈딱지인 형님 부부 안봤으면 좋겠어요.
오죽하면 마음 넓은 남편도 안좋아할 정도니...21. 저도
'22.1.27 5:46 PM (39.124.xxx.185)아주버님 부부 너무싫어요 솔직히 남편의 형 아니었으면 절대로 안만날 사람들이예요
동생한테 뭐 보태준적도 없으면서 손윗사람들이 무슨날 무슨날 바라는건 왜그리 많은지
거지근성 쩔어요 없이 사는 시댁이라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저런 거지근성때문에 무시하는 거예요22. ha
'22.1.27 6:02 PM (211.36.xxx.63)착한 사람 병 아니라면
시아주버님 부부를 왜 신경써요?
왜 영양제며 돈이며 쓰는건지...
시어머니만 따로 용돈이나 통화로
챙기면 끝이죠.
맏며느리도 아니라면서 스트레스
받으며 볼 이유가?23. ᆢ
'22.1.27 6:04 PM (121.139.xxx.104)우리집만 그런게 아니군요
일시키고 시아버지 노릇도 웃기지만
신용불량이라고 명의 빌려가기까지
남편이 참다못해 연락을 끊었어요24. ..
'22.1.27 6:18 PM (182.228.xxx.37)우리집도 개진상들입니다.
얘기하면 입 더러워질까봐 말도 하기 싫으네요25. 어머머
'22.1.27 7:08 PM (180.226.xxx.68)똑같은 아주버님부부 여기도 있어요 시부안계신데 자기네가 상전행세, 가족회비 공개도 안하고,그래놓고 지들이 아주 계산못하는 사람들이래. 꼴랑 한살많은데 유세도 적당히학라 잡것들아
26. 저 위에
'22.1.27 7:41 PM (180.230.xxx.233)우린 개념없는 장남부부에 시어머니도 큰아들병 중증이라... 더 짜증나요 ㅎㅎ
효자 막내라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때 안보든 하자네요...
이와중에 시어머니는 큰아들 챙기라고 그집 안챙기면 섭섭해라 하고... 짜증나 죽겠어요...22222222
저희랑 똑같네요. 큰아들병 중증.
저희도 효자라 참고 돌아가시면 안보면 된다고..
그 짜증남 알아요.
그래서 전 아이들에게 서로 배려하고 서로 잘해야한다고 말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