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니트바지나 롱스커트 예쁘긴한데 잠깐만 입어도 낙타무릎 ㅠㅠ
어, 다들 예쁘게 입고 다니셔서 하나 살까 생각중이었는데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ㅎㅎ
안사길 다행.
키 큰 사람한테나 어울리는 바지더라구요
사실 때 같은 울이어도 니트 짜임이 탄탄하고 단단한 니트를 사시면 덜해요. 이걸 설명못하겠는데.. 조직이 치밀한.. 나일론같은게 섞인 단단한 느낌이랄까? 그래도 많이 앉아있어야 하면 너무 비싼건 추천못하겠어요.ㅠ
통 넓은 거는 괜찮지 않나요?
아 제꺼 통 넓은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121.137님 통 넓어도 마찬가지에요.
이렇게 돼요.
https://www.fashionn.com/files/board/2016/image/p1a8p98gdu1ei1ob634m353ffm1.jp...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건지 알겠어요.
무게도 더 많이 나가는 그런 탄탄한 니트 재질 말씀하시는 거죠?
설명이 충분히 접수됐어요.ㅎㅎ
그런데, 생각해 보니 제 아이가 그런 탄탄한 재질의 묵직한 니트 통바지 있는데, 그것도 무릎 나와서 처박아 놓은 게 생각나는군요.
그냥 걸어다니기만 할 때는 입고 나가도 상관없을 듯 해요.
어디 앉아서 커피라도 한 잔 할 때는 안될 듯 하고요.
위 회원님 사진.. 진짜 큰 웃음 주시네요... ㅋㅋㅋㅋ
무릎이 주머니 처럼 튀어나와요 ㅎㅎㅎ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통이 넓으면 괜찮을 줄 알았어요.
동감 1000000000000000000%
저도 니트바지 샀다가 어휴 한번 입고 나왔다가 다시는 안입습니다.
크림색 니트바지 참 예쁘던데 저런 고충이..ㅋㅋ
저도 니트 조거 세트 있어요 너무 따수운데 입고 삼초후에 무릎이 ㅋㅋㅋ 새벽에 차타고 멀리 갈때 입어요
주고샀는데 이건 덜하네요
와 사진 터지네욬ㅋㅋㅋㅋ 상상지도 못했넼ㅋㅋ
저도 얇은 거 하나 있긴한데 보풀이 또 장난 아니더만요
저도 니트 스커트 , 니트 바지 딱 1년 입고 다 버렸어요.
두번 다시 안살 아이템이 니트류 하의에요.
무릎 나오고 , 또 민망한 부분은 쫙 달라붙고
보풀도 엄청 일어나고 ,
모델이 입고있는 사진에서 보는 옷이랑
실생활에서 입는 옷이랑
이렇게 갭 차이가 큰 옷이 바로 니트인 거 같아요.
이젠 쳐다도 안봐요.
저사진 뭐에욧
링크 사진은 예술, 아트인데 왜용~
오늘 드디어 웃다...위 사진 덕에
사진보고 막 웃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