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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5년만에 연락해서

00 조회수 : 29,174
작성일 : 2022-01-21 05:25:14
모임에서 알게된분이 있는데
같은 여자분이고, 저보다 나이가 어려요
그분이 저랑 성격이 안맞아서 일부러
모임자리에서 전 그분에게 차갑게 대하였고 그후
연락을 안하게 됐어요.

단톡방에서도 그 분이 뭔가를 말하면
반응을 안했어요. 그게 그분한테 상처가 됐나봐요.

그러다가 얼마후 그분이 저를 비방하고 다니는 사실을
건너건너 듣게되서 미안하다고 먼저 연락했지만
아무 답변은 못받았습니다.

어제 제 생일날 아침에 카톡으로
앞으로 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요.
당신 부모가 불쌍합니다.
그쪽같은 성격으로 사느니 차라리 교통사고로
즉사하는편이 나아요.

이렇게 보내왔네요.
제가 업보를 돌려받은건지 아니면 상대방이 잘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IP : 121.136.xxx.82
1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1 5:32 AM (87.123.xxx.213)

    미친 ㄴ 이네요
    단톡방에 캡쳐해 올리세요

  • 2. 원글
    '22.1.21 5:34 AM (121.136.xxx.82)

    어차피 상대방은 모임에서 나가서 이제 단톡엔 없어요.
    제가 상대방에게 몇번 대놓고 째려보고 화 두번 냈었어요.
    그게 이렇게 업보로 돌아왔는지...

  • 3. 돌아온 게
    '22.1.21 5:35 AM (119.71.xxx.160)

    맞아요

    그렇게 생각이 들정도면 너무 차갑게 대하신 듯

    암튼 주고 받았으니 이젠 그냥 신경끄고 무시하시면 될 듯해요

  • 4. ..
    '22.1.21 5:36 AM (222.236.xxx.109)

    님의 행동이 그 사람이 가진 상처나 콤플렉스를 심하게 자극했나봐요

  • 5. 원글
    '22.1.21 5:37 AM (121.136.xxx.82)

    업보가 시간이 많이 흘러 5년만에 돌아오네요. 5년간 그분이 지속적으로 저를 관찰했나봐요.

  • 6. 카톡이
    '22.1.21 5:49 AM (222.106.xxx.121)

    저주에 가깝네요.
    근데 님은 그 사람에게 왜 그러신 거에요?
    단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부러 차갑게 하신 정도가 아닌 것 같은데요.
    원글에 안 쓰신 숨기는 뭔가가 있군요.
    뭔가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게 지속적으로 무시했나본데
    그럼 누구나 상처 받아요.
    그리 무시하던 사람이 저리 나오니 원글님 놀라셨나 보네요.

  • 7. 원글님이
    '22.1.21 6:03 A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대놓고 무시하고 상처주고
    늦게라도 사과했는데 왜
    5년이나 지났는데
    그러는지?잘 모르신다고..

    상처는요
    처치하고 피안나게 꿰매고
    15년이 지나도25년이 지나도
    흔적이 남아요
    더구나 마음의 상처는

  • 8. ㅇㅇㅈ
    '22.1.21 6:05 AM (112.133.xxx.251)

    님은 상대를 남들도 다 있는데서
    모욕감을 줬잖아요
    왜그래요.
    그사람이 뭘그리 죽을죄를 지었는지
    몰라도 사람한테 그러지마요.

  • 9. ****
    '22.1.21 6:05 AM (220.81.xxx.227)

    그사람을 비방하고 싶어서 여기다 올리셨네요
    저는 그분이 5년동안 괴로웠을거라 생각돼요
    지금이라도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 10. 님이
    '22.1.21 6:05 AM (39.7.xxx.159)

    칼을 막 휘둘렀더니
    그 칼이 님도 찌른거죠

  • 11. ..
    '22.1.21 6:17 AM (175.223.xxx.196)

    5년이 지났는데도 아물지 않을정도의 상처가 있었나보군요

  • 12.
    '22.1.21 6:21 AM (220.95.xxx.85)

    사람이 사람한테 어지간하면 저런 말 못 하는 데 ... 도대체 어떤 짓을 한 건가요 ;;;;;;

  • 13. .....
    '22.1.21 6:26 AM (125.128.xxx.85)

    차갑게 대한 정도가 아닌듯....

  • 14. 도긴개긴
    '22.1.21 6:30 A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이런 말 하기 미안한데요, 님의 인격에도 문제가....

  • 15. 백프로
    '22.1.21 6:30 AM (112.149.xxx.254)

    본인입장에서 글 작성하셨는데도
    잘못하신거 맞는데요.
    상대방이 아무것도 안해도 옆사람들이 다 원글님이 한 행동 보고있었을거예요.
    그 사람이 그정도 비방하고 다니는데 거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비방한 사람만 이상한 사람 안된것만 봐도 상황이 알만하죠.
    보통은 안보이고 연락도 안되는 사람 욕하고 다니는 사람이 욕먹고 배척되죠.

  • 16. ..
    '22.1.21 6:33 AM (223.38.xxx.135)

    이런걸 자업자득 이라고 하죠
    이유는 빼고 글쓰신것만 봐도..

  • 17. 사과
    '22.1.21 6:33 AM (210.221.xxx.92)

    사과를 왜 하셧어요
    뒷말 하건 말건
    사과를 하지 말앗어야.
    뭐 이제 또 뒷말하면~
    서로 오히려 더 큰 싸움이 날것 같아요

  • 18. ..
    '22.1.21 6:36 A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하면서 나랑 안맞는다고 상대방을 차갑게 대할 이유가 있을까요?
    가까이 안엮이면 그만인 것을 ..더군다나 단순 모임안에서.
    상대방이 내게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인격적으로 무시할 이유는 없죠.
    원글이 그걸 하셨나 보네요.
    남들 앞에서 상대방을 왜 노려보나요?
    원글은 상대방에게 어떤 짓을 했던 건지..스스로 잘 모르시나봐요.
    아마 본인은 쿨하고 나는 인간관계 맺고 끊는게 확실하고 나와 맞는 사람하고만 어울리네 마네.하시는 성격인 듯.

    업보 맞습니다~

  • 19. 진짜
    '22.1.21 6:36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님이 말한 그 이유 밖에 없는데 저랬다고요???

  • 20. ..
    '22.1.21 6:40 AM (223.38.xxx.154)

    원글이 업보 업보 하는 것도 웃긴 듯.
    남 인격모독한 거 당연 큰 잘못이지만
    자신이 뭘 엄청난 걸 했던 양 말끝마다 업보라니.
    원글 좀 이상해요.

  • 21. ..
    '22.1.21 6:42 AM (223.38.xxx.154)

    사회생활하면서 나랑 안맞는다고 상대방을 차갑게 대할 이유가 있을까요?
    가까이 안엮이면 그만인 것을 ..더군다나 단순 모임안에서.
    상대방이 내게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인격적으로 무시할 이유는 없죠.
    원글이 그걸 하셨나 보네요.
    남들 앞에서 상대방을 왜 노려보나요?
    원글은 상대방에게 어떤 짓을 했던 건지..심각성을 스스로 잘 모르시나봐요.
    아마 본인은 쿨하고 나는 인간관계 맺고 끊는게 확실하고 나와 맞는 사람하고만 어울리네 마네.하시는 성격인 듯.

  • 22. 원글님은
    '22.1.21 6:43 A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곧 원글도 지우겠지만...
    그 모임에서는 잘 나가는 분인가봐요

    몇번 대놓고 째려보고 두번 정도 화냈을
    뿐인데 저러는 상대방이 이해 되지 않고
    5년간 지속적으로 관찰했나보다 라는
    댓글 올리셨는데...
    복도 나눈만큼 받겠지만
    화는 뿌린 만큼 어떤 형태로든 받더군요
    82명언처럼 내가 못하면 남이 대신 하더라도...

  • 23. 배움
    '22.1.21 6:51 AM (125.184.xxx.101)

    내 기분으로 남을 대 놓고 무시했던 행동에 대한 댓가를 배웠다라고 생각하시고 남은 삶에서 그런 행동 안하시면 되죠.

    저는 사과 잘 하셨다고 생각해요. 나는 그 때보다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다는 거니까요. 그 여자의 반응은 5년 전 내 행동에 대한 댓가라 생각하시고요.

    인생에서 하나 배웠다라고 생각하세요

  • 24. ...
    '22.1.21 6:52 AM (175.115.xxx.148)

    어린애도 아니고 단지 성격이 안맞는다는 이유로 노골적으로 그렇게 상처를 주다니ㅠ
    원글님이 내키지않으면 할수없지만 문자로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마무리하면 좋겠네요

  • 25. ..
    '22.1.21 6:59 AM (223.38.xxx.205)

    원글님, 글만 봐도 너무 이상한데요.

    멀쩡한 성인은 자기랑 안 맞는다고 원글님같은 짓을 하지 않아요.
    그건 유치원생이나 초딩이나 할 만한 행동이에요.

    그 사람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정말 아주 큰 잘못을 한 게 아니라면 원글님 행동은 조금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고,
    잘못을 했다 해도 직접 얘기하고 항의해야지, 원글님처럼 유치하게 행동하는 건 제정신 가진 성인이 할 행동은 아니에요.

    업보 업보 하시는데-
    한 행동에 비하면 털끝 정도 돌려받으신 건데요.

    자의식은 왜 그리 과잉인가요?
    5년 간 관찰한 게 아니라 5년 지나도 못 잊고 있다가
    생일이라고 카톡에 뜨니까 생각나서 보낸 것 같은데요. 정황상.

    사과는 했다는데 윗님 말 같이 발전하는 증거라고는 안 보이고요.
    (이 원글을 보면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음)
    그 사람이 비방을 했다고는 하지만 아마 본인이 당한 행동에 대해 누군가에게 말을 한 거겠죠. ㄱ
    러니까 사과했지,
    그냥 ‘비방’이라고 할 만한 욕을 한 거면 사과했겠어요? 즉 본인 행동이 타인에게도 알려지게 되니까 그때서야 형식상 사과를 한 거잖아요.
    자기 행동이 밝혀지는 걸 비방이라고 부르는
    것만 봐도… 반성 안 한 거예요 원글님은.
    자기를 좀 돌아보고 철드세요. 부끄러움을 이렇게 모르는 성인은 처음 봐요.

    그 상대방 입장인 사람이 일부러 입장 바꿔 쓴 건가 싶을 정도.
    (만약 그런 거라면 댁도 반성하시고…
    게시판의 사람들이, 직접 안 보인다고 해서 이렇게 막 꾸며대서 말해도 되는 사람들은 아니지요.)

  • 26. ...
    '22.1.21 7:01 AM (211.246.xxx.11) - 삭제된댓글

    다른이유 있던거 아니고 쓴이유만이라면
    사람 마음에 상처준거 맞아요
    저도 어떤 사람이 동석한 의사와이프들과 저와 대하는게 아주 많이 다르고 무시하는게 느껴졌는데 몇년지나도 기분 나쁘고 그사람이 싫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런문자 보내진않지만 사람 대놓고 무시하는거 많이 기분 나빠요 저도 그날 첨본사람이라 아무이유없었고 의사와이프들과 교수가족에게만 질문하고 웃고 저에겐 말도 안붙이고 제말도 흐지부지 대하더라구요
    노골적으로 사람에게 그러는거 잘안잊혀져요

  • 27. ㅇㅎ
    '22.1.21 7:03 AM (211.208.xxx.189)

    상처가 큰듯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 28. ...
    '22.1.21 7:03 AM (211.246.xxx.11)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러는거 교양있고 예의있는 행동 아니예요
    본인은 난 어느정도 수준되고 저사람이랑 어울리기 싫어라고 생각하겠지만 수준낮은 행동 노골적인 행동 맞아요

  • 29.
    '22.1.21 7:11 AM (180.66.xxx.87)

    안맞는다고 차갑게 대하고 없는 사람 취급한 걸
    되게 당연하게 생각하신다 ㅎㅎ
    그동안 무시하고 지내다가
    님이 먼저 사과하신 것도 찔려서 하신거 아닌가요?
    주변 사람한테 알려지니까 마지못해 하신듯한데..
    먼저 잘못하셨으니 딱히 할 말이..

  • 30. 저주
    '22.1.21 7:11 AM (121.174.xxx.172)

    직장동료중에 말을 못되게 하는 동료가 있었는데 저보다 나이는 작은데 회사에 먼저 들어왔고
    일 좀 한다는 이유로 저한테 딱 원글님같이 째려보고 소리치고 그랬어요
    그런데 또 미안하다는 말은 초스피드로 해요
    그래놓고 며칠있다가 또 소리치고
    상처가 많이 되었지만 자기일은 완벽하게 하고 부지런하고 꼼꼼한 사람이라 일하는데는 도움도 많이 주고
    또 저한테 이제는 잘해주기는 하는데 5년이 지난 지금 가끔씩 그때 저한테 못되게
    했던거 생각이 나거든요
    원글님한테 5년이 지난 지금도 저주에 가가운 내용을 보냈다는건 정말 그사람한테 상처많이 준거예요
    본인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이런느낌으로 쓰신거 같은데요

  • 31. 우와 적반하장
    '22.1.21 7:21 AM (217.149.xxx.229)

    그러다가 얼마후 그분이 저를 비방하고 다니는 사실을
    건너건너 듣게되서 미안하다고 먼저 연락했지만
    아무 답변은 못받았습니다


    ㅡㅡㅡ
    보통 남이 비방하고 다니면 그 사람이 사과해야 하는데
    원글이 미안하다고 한건
    진짜 미안할 짓을 한거니까 그런거죠?
    그니까 원글이 먼저 왕따시키고 사람 괴롭히고 무시해놓고
    말이 도니까 그제서야 미안해 한마디로 무마시키려든거고.
    피해자는 그 사과 안받은거고.

    원글 진짜 못됐다 ㅉㅉㅉ.

  • 32. ..
    '22.1.21 7:22 AM (211.106.xxx.111)

    일진놀이도아니고 다큰 어른이 안맞는다고 무시하고 째려보고 화냈다구요? 당한사람은 황당하다가 내가 뭘 잘못했나 곱씹다가 억울하다가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상처로 남았을듯합니다. 본인이 한 행동이 얼마나 잘못됐고 유치했나 다시 생각해보세요

  • 33. ddd
    '22.1.21 7:30 AM (1.127.xxx.103)

    욕먹을만 짓 했네요

  • 34. ...
    '22.1.21 7:33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 이유없이 나를 투명인간 취급하던 사람.
    이십년 되가는데도 아직도 못 잊고 때때로 속에서 울컥하고 올라와요.
    이십년전엔 내가 못난이인가? 자책도 들었어요.
    지금 오십대입니다.

  • 35.
    '22.1.21 7:37 AM (67.160.xxx.53)

    실례지만 무슨 모임인데 만나서 맘에 안 든다고 째려보고 그래요? 초등학생 때 일어난 사건인가요? 모임 같은 거 돈 줘도 안 나가는 성향이라 그런가 원글님도 그 당사자도 이해하기 참 어렵네요;

  • 36. 보아하니
    '22.1.21 7:39 AM (217.149.xxx.229)

    교회같네요.

  • 37. 뭐가
    '22.1.21 7:40 AM (124.54.xxx.37)

    알마나 맞아야 좋은 대접을 하나요? 좋은대접까지도 안해도 되는데 나랑 안맞는다는 이유로 째려보고 차갑게 대하고 단톡방에서 무시하고..님의 그런 행동은 정말 잘못한거에요.그런데그렇다고 카톡에 즉사하는게 낫다는 말을 쓴 그녀도 이해는 안갑니다.

  • 38. ...
    '22.1.21 7:43 AM (223.62.xxx.185)

    단지 나랑 맞지 않다고 여러사람 있는데서
    못된 행동 한 것도 문제지만요

    사과를 어떻게 하셨길래...
    너의 이런 저런 말과 행동이 싫었다
    그래서 그랬는데 이제와 보니 미안하다
    이런건 사과가 아니라 상처에 소금 붓기죠

    보통 사과에 진심이 보이면 맘이 누그러지잖아요 그럼에도 저런 문자를 보낸다는 건
    진심어린 사과는 아니었을거 같네요

  • 39. 복수
    '22.1.21 7:45 AM (27.175.xxx.90)

    복수 당한거네요
    업보는 그 사람과 상관없이 두고두고 온갖 일이 꼬일 때 써야 제격

  • 40. 이분
    '22.1.21 7:46 A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상대방이라고 쓰신분이 본인입니다
    본인이 지금 하고픈 얘기에요.

    토닥토닥
    그냥 혼자 분 풀릴때까지
    매일 욕하세요
    앙금이 사라질때까지 온갖 욕 혼자 다 해보세요
    효과있어요

  • 41. ...
    '22.1.21 7:47 AM (59.18.xxx.199)

    저 카톡은요..나이값 하고 살라는거예요..내용이 나는 너때문에 악받친다..사과 안받는다.고 ..저런 카톡 보낼 정도의 성격이 사람 많은데서 무시하고 째려본다고 뜨끔할 정도는 아닐껄요..맘에 안들고 잘못이 있음 연장자답게 1:1로 조곤조곤 얘길하시지..사람들 앞에서 자존심 상해 눈 돌아간 듯..

  • 42. ...
    '22.1.21 7:50 AM (112.133.xxx.134) - 삭제된댓글

    예의라는 게 왜 있을까요

  • 43. ...
    '22.1.21 7:50 AM (112.133.xxx.134)

    예의라는 게 왜 있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이에게만 예의를 갖춰 대하는 게 아니잖아요.

  • 44. 원글같은
    '22.1.21 7:52 AM (117.111.xxx.150)

    부류는 우연히라도 스치고 싶지 않아요.

  • 45. 진짜
    '22.1.21 8:11 AM (223.39.xxx.65)

    상종도 하기 싫은 부류..한심하다

  • 46.
    '22.1.21 8:16 AM (122.254.xxx.97)

    저런 카톡 받으면 진짜 기분 어떨지 ᆢ
    어쩌다 타인에게 저런 저주를 받아요ᆢ? 에효
    이미 지나간일이니 종교가있든없든 기도드리심이ᆢ
    방법이 없잖아요ㅠ

  • 47. 그러니까
    '22.1.21 8:20 AM (223.39.xxx.166)

    단체카톡 따돌림도 하신거네요?
    중학생들은 그거 당하면 죽음 생각해요.
    어른인들 괜찮았겠어요?

  • 48. ....
    '22.1.21 8:24 AM (118.235.xxx.132)

    원글님이 잘한거 없어요 아무리 상대가 맘에 안들어도 그게 뭡니까

  • 49. Lifeisonce
    '22.1.21 8:29 AM (222.111.xxx.54)

    나이 드니까 말 하는 거 조심해야지

    안 좋은 말, 행동은 화살로 되 돌아 온 듯

  • 50. ...
    '22.1.21 8:33 AM (14.39.xxx.15) - 삭제된댓글

    일찍 일어나
    댓글 하나 올리고....또
    들어왔네요.
    째려봄,화, 댓글 단 원글 분 인지
    당한 분 인지
    누가 올린 글인지 모르겠지만
    누구라도
    이런글(고민한...) 올리고
    3시간동안 댓글 없는건....그냥
    글 인 듯한데. ..내가 쓸데없이 시간버렸네요
    그 시간에 청소도 설거지도 할 수 없어서 ㅠ
    진짜
    있었던 일이면 원글님!!
    내용만 삭제하세요

    기껏 신경써 댓글 달았는데
    날려버리니 이젠 눈팅만하녀구요

  • 51.
    '22.1.21 8:37 A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온라인에서는 참 성인군자들만 사나봐요 .ㅎ

  • 52. ..
    '22.1.21 8:39 AM (114.200.xxx.117)

    온라인에서는 참 성인군자들만 사나봐요 .ㅎ
    아무리 그래도 애도 아니고 , 5년 뒤에 저여자 행동은
    제정신 이에요 ???

  • 53. 세상에
    '22.1.21 8:39 AM (49.164.xxx.30)

    성격안맞다고..대놓고 무시하고 반응안하고
    나이먹고 그게 할짓이에요? 그사람은 5년동안
    댁 때문에 힘들고 괴로웠을거에요. 왕따가 그거에요
    인생 그렇게 살지맙시다.

  • 54. reap what we sow
    '22.1.21 8:42 AM (14.39.xxx.15) - 삭제된댓글

    ...

  • 55. reap what we sow
    '22.1.21 8:42 AM (14.39.xxx.1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고

  • 56. 원래
    '22.1.21 8:51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가해자는 자기 잘못을 몰라요. 그냥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상대방이 받을 깊은 상처는
    역지사지가 안돼죠
    사람들 앞에서 모욕을 주고 무시하고 그때 상대방이 느꼈을 모멸감과 분노와 수치심은 관심도 없고
    오로지 쏘아부쳤다는 시원함과 통쾌함을 즐기는 못된 인간들 많아요
    그 분은 5년동안 님을 저주하면서 소심한 복수라도 해줄 생각에 이 악물고 살았겠네요
    상대도 저런 악담의 문자를 보내기까지 많이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어렵게 보냈을 듯
    인과응보..

  • 57. 원글
    '22.1.21 8:52 AM (223.39.xxx.154) - 삭제된댓글

    49.164님 왕따가 그렇게 무서운거에요.
    마음이 약한 사람은 극단적 선택까지 하는것 모르세요?
    사람이 사람을 무시한다는것 그것만큼 모욕적인게 있나요?
    이건 무조건 원글님 잘못이에요.
    서로의 마음에 앙금 같은것 남기지 않으려면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하고 좋게 해결하세요.

  • 58. 유유상종
    '22.1.21 8:54 AM (39.7.xxx.132)

    여기서 이러지 말고 원래 모이 단톡방에 올리세요
    이런 소리 들을만 한지 상대가 또라이인지 여기서 방구석코난들 피곤하게 하지 마시고

  • 59. ...
    '22.1.21 8:55 AM (220.244.xxx.69) - 삭제된댓글

    째려보고 소리 두 번 질렀다는데 그게 그냥 성격이 그냥 안 맞는건 아니지요. 부모자식도 앙금이 남는데 성인이 다른 성인에게 그렇게 행동하시면 욕먹지요. 5년이 뭐예요 계속 기억에 남아요. 사과 한 번 했다 난 쿨하다 그건 아니시죠?

  • 60. 잘못써서수정
    '22.1.21 8:58 AM (223.39.xxx.174)

    114.200.님 왕따가 그렇게 무서운거에요.
    마음이 약한 사람은 극단적 선택까지 하는것 모르세요?
    사람이 사람을 무시한다는것 그것만큼 모욕적인게 있나요?
    이건 무조건 원글님 잘못이에요.
    서로의 마음에 앙금 같은것 남기지 않으려면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하고 좋게 해결하세요.

  • 61. reap what we sow
    '22.1.21 8:58 AM (14.39.xxx.1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당한(당했던)본인이면
    글이 남아 있겠지만..
    원글 쓴 진짜 원글님 이라면
    곧 삭제 할 듯 하네요

  • 62. ...
    '22.1.21 8:59 AM (110.70.xxx.229)

    계속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그한가지 사건으로 우울증 오기도 하죠 상대방은 그래도 저주를 퍼부었으니 다행이란 생각도 드네요 진짜루요
    님은 한대로 받은것이니 감수하셔야될꺼 같아요

  • 63. ...
    '22.1.21 9:01 AM (110.70.xxx.229)

    뒤에서 님에게 헤꼬지하거나 우울증 오거나 한게 아니니 그나마 나은거라고 생각한다면 너무한건가요 전 그런생각도 드네요 무시당해본입장이라 그거 잘안잊혀져요

  • 64. ...
    '22.1.21 9:35 AM (116.36.xxx.74)

    상대방 반응도 정상은 아니죠. 상대 좀 안 해 줬다고 저주의 말을 퍼붓다니.

  • 65. ㅇㅇ
    '22.1.21 9:45 AM (211.206.xxx.52)

    생일날 아침 5년만에 저런 문자를 받았다면
    정말 깊은 상처를 주었나보네요
    저는 너무 무서울거 같아요

  • 66. ...
    '22.1.21 9:46 AM (211.226.xxx.65)

    상대가 안맞는다고 개무시해놓고...것도 5년이나...

    그래놓고 본인은 무사할 줄 알았어요?

    당해도 싸네요.

    오히려 상대가 많이 참았네요.

    참다참다 안돼서 꽥 소리 한번 했나 보네요.

  • 67. ㅠㅠ
    '22.1.21 9:51 AM (74.12.xxx.12)

    한이 맺혔네요
    사람 한 맺히게 까지 하면 당사자한테 꼭 돌려받더라구요.
    본인한테 직접적인 피해도 없었는데 왜 그렇게까지 ㅠ

  • 68. ..
    '22.1.21 9:53 AM (39.125.xxx.117)

    째려보고 화낼만한 일이 어떤 일이었나 모르지만 . 누구나 들어도 이해가능한 부분이 아니라면 업보 맞겠네요

  • 69. ㅜㅜ
    '22.1.21 9:55 AM (223.39.xxx.175)

    단지 안 맞는다고.. 몇번 대놓고 째려보고 화 두번 냈었다고요?
    안 맞으면 안 맞네~ 하고 말지 그럴필요까지가 있을가요?
    아마 그 당사자 5년을 상처속에서 살다
    본인도 살고싶어서 원글한테 그런 문자 보냈을 듯 합니다.
    저도 아직 직장 다니지만, 10년전 저에게 소리 지르던 미친놈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벌렁벌렁 거립니다.
    원글님 앞으로는 좀더 마음 너그럽게 사시길 바래봅니다.

  • 70. ....
    '22.1.21 9:55 AM (121.163.xxx.181)

    둘 다 비슷해서 싫었던거일거예요.
    그리고 님은 왕따시킬 의도였던것같고요.

  • 71. 나도 있음
    '22.1.21 9:58 AM (116.33.xxx.190)

    나도 그런후배. 있어요
    한바탕 퍼부었어야했었는데..
    그거 평생갈거예요
    임모씨. 그대는 잊을지몰라도. 나는 아직도 이가갈린다네. 생각날때마다. 혼자 욕하고. 절대 잘되지마라 행복하지마라. 꼭집어 독백한다네.
    .
    원글님 나는 10년 다되가는데도 어제처럼 힘들어요. 이제라도 사과하시길

  • 72. ...
    '22.1.21 9:59 AM (1.251.xxx.130)

    캡쳐해서 단톡방에 올려요

  • 73. ㅇㅇ
    '22.1.21 10:02 AM (223.62.xxx.27)

    윗분의 추측을 듣고나니 얘기가 다시보여요
    따지는 카톡을 받은게 아니라 보낸 입장이라면
    말이 달라지네요
    당신에게 쌀쌀맞게 군 이유를 알겠어요
    오년동안 복수를 갈다니
    무서울 정도네요

  • 74. 에휴
    '22.1.21 10:03 AM (180.70.xxx.49)

    글 읽기만 했는데도 감정이입되네요.
    님같은 사람은 욕먹어도 싸요.
    상대방이 심한 욕은 했지만, 어쨋든 본인 성격에 문제 있는거에요.

  • 75. 에휴
    '22.1.21 10:05 AM (180.70.xxx.49)

    단톡방에 올리면 주변사람들이 그사람 이상하네 할거같죠? 원글님 욕해요. 그냥 다시는 사람한테 상처주는 행동하지 말고 살앙요.

  • 76. 근데
    '22.1.21 10:09 AM (203.142.xxx.241)

    원글님이 왜 그사람한테 쌀쌀맞게 하고, 째려봤나요? 원글님도 이상한듯.. 그냥 모임에서 만난 그냥 아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더 사무적으로나마 대해주면 되잖아요. 왜 남한테 그러셨는데요??? 댓글 안읽고 댓글답니다. 그분도 유치하지만 원글도 저는 이상.원글같은 사람 싫어요

  • 77. 나쁜사람
    '22.1.21 10:10 AM (124.5.xxx.221)

    일부러 상대방 괴롭히고 상처주고 상대방이 너한테 상처받았다는거는 듣기 싫은가 보네요. 그 5년동안 님 주변사람들도 님 어떤사람인지 다 눈치챘어요. 단톡방에 올려봐야 역시 독하고 ㅅㅅㅇㅍㅅ 라는 소리들을 거에요.

  • 78. 이런
    '22.1.21 10:17 AM (39.7.xxx.3) - 삭제된댓글

    글 던져놓고
    5시간 지나도록 댓글없는 원글님!
    댓글 마음내서 달아도
    원글삭제하면 날아가는지...
    최근몇번 접하다보니 댓글달고
    자삭 할 때가 많아요.
    착하게 사세요
    어차피 길~면 100세고,큰 지병없으면
    80전후해서 디 죽어요
    그냥 사는동안 타인에게 잘 하지는
    못해도 ....그러지마요

  • 79. 원글 반성 좀!
    '22.1.21 10:19 AM (203.254.xxx.226)

    얼마나 상대에게 모욕감을 준 건지
    반성 좀 하길.

    세치혀 맘대로 나불대서 상대방 짓밟아 놓고
    미안! 한마디로 퉁 치려고 했어요?

    나이값 좀 하고
    인간이 되세요.

  • 80. 님 행동거지가
    '22.1.21 10:20 AM (112.167.xxx.92)

    어느정도 였길래 몇년동안 저러고 님을 씹고 있겠나 얼마나 쌓였으면 저주를 하는구만ㅉ 물론 갸가 잘했단건 아니지만 님도 갸와 성격 안맞으면 그런갑다 하고 그선에서 대충 상대하면 될껄 싫다는 티를 모임때마다 했다는거죠? 나이가 몇인데 사람 앞에 두고 싫은 티를 내나

    막말로 님이 직장 상사도 아니고 걍 아줌마들 모임에서 뭘 싫은 티를 굳히 내요? 그러니 쌓였다가 저주하는거잖음 님이 얼마나 갸한테 그랬길래

    누군 뭐 싫은 사람 없나요 글타고 너 싫어 하며 공격하면 상대방은 공격 안하나요 쌈박질 밖에 더 나겠나 글케 싫었으면 님이 모임 먼저 나가든가 했어야지 님도 님이고 갸도 갸고 둘이 저거한 인간끼리 만나가지고ㅉ

  • 81.
    '22.1.21 10:22 AM (210.100.xxx.78)

    모임에서 왕따.은따시킨거네요
    때리는것만폭력이아니에요
    왕따도 폭력이에요

    먼저 폭력하셨네요

  • 82. ..
    '22.1.21 10:30 AM (112.150.xxx.19)

    원글같은경우를 나쁜년이라고 하는거죠.
    본인만 몰라. 헉...

  • 83. 이런
    '22.1.21 10:31 AM (39.7.xxx.3) - 삭제된댓글

    이라고 써서 또 "이런"네임으로 써요

    좋아하던 지인이 님 상대처럼 힘들다
    하소연했는데
    같이 욕도나오고(진심으로)? ..그랬어요
    제 절친은 양자입장을 조언하대요
    그 남편이 사고로 사망하고 죄책감에
    힘들었는데 동창이랑재혼하고(가정 있는 분)
    행복하다 올리는 글 보고
    ...고인의 명복을 빌 뿐이고
    관계는 접었어요

  • 84. 대학때
    '22.1.21 10:32 AM (39.124.xxx.166) - 삭제된댓글

    대학때 같은과 아이가 계단 올라가다가
    제머리를 보면서
    "어머 쟤 머리숱 적은거 좀 봐
    내가 저랬으면 죽고싶었겠다"
    윗계단을 오르던 애였고
    저한테 저 얘기가 들릴줄은 몰랐겠죠
    그런데 그뒤로 30년쯤 지난 지금까지도
    저한테 그 얘기한 친구가 불행하기를
    머리숱 다빠져 대머리 됐기를
    바라고 또 바래요...
    남한테 안좋은소리 해되는 행동을 할때는
    각오하셔야해요

  • 85. 12
    '22.1.21 10:33 AM (39.7.xxx.104)

    성격안맞다고..대놓고 무시하고 반응안하고
    나이먹고 그게 할짓이에요? 그사람은 5년동안
    댁 때문에 힘들고 괴로웠을거에요. 왕따가 그거에요
    인생 그렇게 살지맙시다. 2222

    가해자는 자기 잘못을 몰라요. 그냥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상대방이 받을 깊은 상처는 역지사지가 안돼죠
    사람들 앞에서 모욕을 주고 무시하고 그때 상대방이 느꼈을 모멸감과 분노와 수치심은 관심도 없고
    오로지 쏘아부쳤다는 시원함과 통쾌함을 즐기는 못된 인간들 많아요
    그 분은 5년동안 님을 저주하면서 소심한 복수라도 해줄 생각에 이 악물고 살았겠네요
    상대도 저런 악담의 문자를 보내기까지 많이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어렵게 보냈을 듯
    인과응보.. 222222

    왕따가 그렇게 무서운거에요.
    마음이 약한 사람은 극단적 선택까지 하는것 모르세요?
    사람이 사람을 무시한다는것 그것만큼 모욕적인게 있나요?
    이건 무조건 원글님 잘못이에요. 222

  • 86. 82님들
    '22.1.21 10:40 AM (218.234.xxx.36)

    타인을 짓밟지 마세요.
    밟힌 사람은 반.드.시. 기억합니다.
    어떤 결과로 돌아오든 밟은 내가 감당해야합니다.

  • 87.
    '22.1.21 10:40 AM (175.119.xxx.79)

    여기 글쓴분들은 무슨 예언가에요??
    원글단톡방사람들? 정황아는 지인이에요?ㆍ??
    원글이 자세히 쓰지도않았구만
    사람하나 잡아서 탈탈...어휴 지겹다증말
    상대여자가 이상한 사람일수도있는거고
    원글님은 무슨 일였는지 자세히좀 쓰시구요

  • 88.
    '22.1.21 10:43 AM (175.119.xxx.79)

    교회다
    왕따시켰다 는 얘기까지...ㅎㅎ

    오지랖 쩝니다
    쫌!

  • 89. 마음결
    '22.1.21 10:52 AM (210.221.xxx.43)

    모임에서 대놓고 째려보고 화를 냈다니
    그 분이 님 개인에게 무슨 잘못을 하셨나요?

  • 90. ㄱㄱ
    '22.1.21 11:05 AM (59.26.xxx.247)

    그래도 본인의 실수와 잘못을 솔직히 풀어내신 분이니
    양심은 있으신거네요
    어쩌겠나요
    그분도 상처가 된것을
    서로서로 주고받고 했으니
    교훈삼아 앞으로는 따뜻한 사람되면되죠

  • 91. ...
    '22.1.21 11:14 AM (221.138.xxx.231)

    억대 사기친 넘도 잘먹고잘살더만
    도와달래서 몇년을 도와준 후배여자도 배신하고뒤통수쳐도
    벌도 안받고..
    세상에 인과응보가 어디있나요?

  • 92. 원글님
    '22.1.21 11:26 AM (223.39.xxx.19) - 삭제된댓글

    무시한 그 분..아마 모임 안에서 위치가 강자의 위치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님은 좀 챙김받는 위치였을것 같고요.
    그분이 신중하지 않고 남들 눈에 어색한 행동들 하고 다녔을 수 있지만 그래도 강자 위치였으면 님도 공개적으로 대놓고 감정 다 드러냈겠어요?
    그렇다면 업보는 맞고요,
    그거 아니면 성격 나쁜 ㅁㅊㄴ이 지성질 못이겨 5년 동안 펄펄거리다 카톡 날렸나 보다 생각하세요.

  • 93. 원글과는
    '22.1.21 11:28 AM (183.108.xxx.77) - 삭제된댓글

    상관없는 글일수도 있는데요.
    저도 저런 문자 받아본적 있어요.
    너무너무 떨리더라구요.
    그런데 저런 문자 보낸 사람이 알듯말듯 정말 한두번 말해본게 전부인 사람이였어요.
    따지고말고 할게 없는 사람이였죠.

    저런 문자는 정말 저주의 문자잖아요.
    그래서 도대체 왜 이런 문자를 보냈냐고 따지기전에
    주변의 다른 지인한테 저 문자를 보여줬어요.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하냐고요.
    그룹으로 6명이 있는데서 문자를 풀었죠.

    그랫더니 다들
    그 여자 미쳤잖아요. 주변 사람한테 다 저렇게 보내는거 같던데요.
    이러더라구요.
    자기네는 받지 못했는데 저만 받은 상태였거든요.

    진짜 벌벌 떨렸는데 일단 참아봤어요.
    한달 지나도 아무런 얘기없고 두달 지나도 무사히 지나가고
    지금 십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저는 생각이 나요.

    이런 경우도 있다고요.

  • 94. ..
    '22.1.21 11:31 AM (223.38.xxx.138)

    왜 그랬나요.. 나이먹고 ㅡㅡ
    전 십수년전 직장에서 저에게 막말로 상처준 사람 아직도 미워요. 그때 생각함 아직도 슬퍼요.

  • 95. 리슨
    '22.1.21 11:32 AM (122.46.xxx.30)

    그니까 상대가 원글에게 직접적 잘못을 한 적이 없는데도
    그저 원글이 그 사람 자체가 싫어서 매몰차고 드러나게 감정적으로 대했다는 거네요?
    응보 받을 만 하네요.

  • 96. ㅇㅇ
    '22.1.21 11:40 AM (223.38.xxx.92) - 삭제된댓글

    즉사하라 그래요

  • 97.
    '22.1.21 11:43 AM (124.49.xxx.182) - 삭제된댓글

    최소 그 분은 평생 상처로 기억할 거예요. 저도 비슷한 살황을 겪은 적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 자리는 아파요

  • 98. 근데
    '22.1.21 12:02 PM (125.128.xxx.85)

    어쩐지 원글의 반대입장이 쓴 글이기도 한거 같지 않나요?
    카톡에 생일 떠서 갑자기 감정이 끓어 올라
    독한 톡을 보내고 자신이 감정해소가 어떤지 물어 볼수도....?

  • 99.
    '22.1.21 12:04 PM (183.96.xxx.167)

    그분한테 왜그랬는지 그분한테도 듣고싶군요
    얼마나 상처가 깊고 한이됐으면 5년지나서도 한풀이를 하고싶었을까요. 그분이 넘 안타깝네요

  • 100. ...
    '22.1.21 12:23 PM (211.193.xxx.60)

    비방을 하고 다니는데 님은 왜 사과를 하고 답변을 기다리나요?
    원글님은 그 당시 본인의 행동이 확실히 유아적이었다는걸 인정하는건가요?
    죄 짓고는 못 산다더니 얼마나 상처가 깊었으면
    5년동안 잊지 못하고 그런 문자를....

    사과 하실거 아니면 아무 대응하지 마세요
    님이 할수 있는일은 아무것도 없어요

  • 101. 그러네요
    '22.1.21 12:30 P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다시읽어보니
    본인에게 저주문자를 보낸 사람을 그분이라
    존칭하고

    뒷담화한다,욕하고 다닌다고표현하지않고
    비방한다고 표현

    묘하게 나이어린 상대여자를
    생각해가며 쓴글같다했더니

    본인일수도 있겠군요..

    독한저주문자보내놓고
    너무한건가
    선넘은건가싶어
    간보러 글올린건가요?


    82는 같은 내용이라도
    누가 글썼냐에따라
    댓글이 천차만별이에요

    보통 원글자를
    비난하는 댓글이 많습니다
    (정황 잘도 모르면서 순간 풍기는 느낌이나 이미지로단정짓고 가르치려드는 습성있음. 본인들경험 투사도 많고요)

    만약 입장바꿔서
    본인이 저주문자 보냈다쓰면
    5년간 꽁해있다가
    뒷담뒷담화고다니고
    할꺼당사고다녔음서
    그런문자까지 보냈냐
    나잇값해라, 수준이하다 댓글달렸을겁니다

    여튼 새해부터
    말로 업보 지은거는
    카톡날린 그사람도 (본인인지 누군지 모르겠는)잘못한거맞고요

  • 102. 그러네요
    '22.1.21 12:32 PM (175.119.xxx.79)

    다시읽어보니
    본인에게 저주문자를 보낸 사람을 그분이라
    존칭하고

    뒷담화한다,욕하고 다닌다고표현하지않고
    비방한다고 표현

    묘하게 나이어린 상대여자를
    생각해가며 쓴글같다했더니

    본인일수도 있겠군요..

    독한저주문자보내놓고
    너무한건가
    선넘은건가싶어
    간보러 글올린건가요?


    82는 같은 내용이라도
    누가 글썼냐에따라
    댓글이 천차만별이에요

    보통 원글자를
    비난하는 댓글이 많습니다
    (정황 잘도 모르면서 순간 풍기는 느낌이나 이미지로단정짓고 가르치려드는 습성있음. 본인들경험 투사도 많고요)

    만약 입장바꿔서
    본인이 저주문자 보냈다쓰면
    5년간 꽁해있다가
    자기도
    뒷담화 할꺼다하고다녔음서
    그런문자까지 보냈냐
    나잇값해라, 수준이하다 댓글달렸을겁니다

    여튼 새해부터
    말로 업보 지은거는
    카톡날린 그사람도 (본인인지 누군지 모르겠는)잘못한거맞고요

  • 103. ...
    '22.1.21 12:48 PM (183.97.xxx.42)

    어지간히 싸가지 없게 대하셨나 봐요.
    저도 모임에서 안맞고 싫은 사람 있지만 면대면으로 만날 때는 인사도 하고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 대합니다.

    사람에게 적당히 거리두는 거랑 개무시하는 거랑은 달라요.
    님은 후자로 행동하셨네.

    5년 지나 카톡보낸 그 사람도 정신상태가 건강하지 않은 건 맞는데
    역지사지로 얼마나 맺혔으면 그러겠나 생각하고 마세요.

  • 104.
    '22.1.21 1:19 PM (119.67.xxx.170)

    그분이 잘한거네요. 저는 동창모임하고 택시에서 내리는 데 남자애가 인사를 안하고 허탈한 동네네 그러길래 나중에 문자로 네동내도 허탈하고 마누라도 촌년이라고 해줬네요. 군포 당동 사는놈이.

  • 105. Dd
    '22.1.21 1:27 PM (223.38.xxx.238)

    대놓고 째려보고 화 두번냈다??


    그냥 사람을 대놓고 하대했네요
    얼마나 큰 상처면 5년지나서 그랬을지...
    저도 10년가까이 지난 사람인데 지금도 복수하고싶은사람 있거든요 비슷한 심정이었나보네요

  • 106. 에휴
    '22.1.21 1:36 PM (39.7.xxx.40)

    뭔지 몰라도 켕기는게 있으니 원글님도 사과를 한거 일텐데
    상대방의 비방만 자세히 쓰고
    본인 행동이나 말은 간략히 써서
    파악이 어려워 편 못들어 주겠어요

  • 107. ...
    '22.1.21 1:51 PM (211.193.xxx.60)

    교통사고 즉사 심한말 같지만 가족입장에서 코마나 장애입는것보다 낫죠

    오죽하면 저런말까지 입에 담았을까

  • 108. 님이 먼저
    '22.1.21 1:55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때렸고
    상대는 5년세월 아파하더 딱 한번 반격한건데 상대가 잘못 한건지 모르겠다구요?

    모르시겠죠
    모르겠다는게 진심 이실거예요

  • 109. ㅇㅇ
    '22.1.21 1:57 PM (106.102.xxx.170)

    원글 댓글은 처음 몇번 끝이고
    이렇게 온갖 추측성 댓글 만선에도 입꾹하고 있는
    원글인데 애써 댓글달지 맙시다!!

  • 110. ...
    '22.1.21 2:03 PM (14.42.xxx.245)

    헐 저런 말 들을만큼 먼저 잘못한 게 있으세요? 비등할 만큼의 폭언이나 모욕이나 폭력을 행사하셨나요?
    그런 게 아니라면 얘기하신 정황만으로 볼 때 저 문자는 선을 심하게 넘었는데요?
    고소될 거 같아요. 경찰서에 찾아가 문의해보시고 고소하세요.
    저런 폭언을 그냥 넘어가면 두고두고 밤에 벌떡 일어나서 냉수 찾을 만큼 홧병 생깁니다.

  • 111. Oㅡ
    '22.1.21 2:13 PM (27.120.xxx.159)

    원글님이 맞지않은이유로 무시하고 화냈다고요
    저 당한그분심정알것같아요
    비슷한일 제가당했는데 3년동안 힘들고 계속생각나고 공황도왔어요
    왜그럴까 왜나한테그러나싶었어요 그것도 급작스럽게
    그후 안보긴하는데 복수하고싶어요 딱저분심정이그럴듯 아마5년동안 괴로웠을꺼예요

  • 112.
    '22.1.21 2:37 PM (211.36.xxx.77)

    원글님이 먼저잘못했을것같아요

    먼저 미안하다고하는것보니

    그래서 중립요

  • 113. 음..
    '22.1.21 3:09 PM (112.154.xxx.91)

    5년을 묵히다 뜬금없이 터뜨리는걸 보니 호감있고 사회성 좋은 타입은 아닌것 같네요. 원글님에게 큰 상처를 받은것도 맞고요.

  • 114. ...
    '22.1.21 3:28 PM (125.187.xxx.5)

    성격이 안맞다는 이유로 무례하게 대했다니 참 교만 하군요..카톡내용이 악담이지만 상대방 입장에선 오년동안 가슴에 담아놓을 만큼 상처였다는 거고 이젠 대응할 힘이 생겼나보네요.. 이제 서로 맞서지 말고 잘 마무리 하세요

  • 115. 하아....아프다...
    '22.1.21 4:20 PM (180.71.xxx.228)

    원글님으로부터 받은 상처가 깊어 미움이 원한이 되도록 깊었던 거에요...
    제가 20전 쯤 부장님 힘든 거 좀 두둔해주다.. 하도 팀 동료들끼리만 잠깐 이라도 모이면 너무 부장님을 까대서요...) 팀 동료들한테 하루 아침에 친하게 지내다 철저한 왕따가 되었었는데요...
    어제까지 웃으며 농하고 으샤으쌰 하던 팀원들이 대놓고 저에게 화내고 무시하고 왕따짓을 하는 것을 1년 여 견디니...마음속에서 아... 저것들 한 차에 타고 교통사고 나서 다 즉사했으면 좋겠다.... 까지의 원한이 생기더라구요...
    그 정도로 마음의 상처가 깊었던 거에요...
    왜 그렇게 상처를 깊게 주시나요....

  • 116. 행복하고싶다
    '22.1.21 4:25 PM (116.39.xxx.131)

    세상에 무슨 모임인지 모르겠는데 별로 친하지 않은 모임에서 만난 관계인데 째려보고 화를 냈다고요??? 성인 여성이요??
    저는 이 상황이 너무 놀라운데요 이게 웬만해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거든요. 저는 본적도 들은 적도 없고요.
    왜 대체 왜 무슨 이유로 그렇게 하신 거예요? 단지 마음에 안들어서요? 안맞아서요? 남들 앞에서 그렇게 개망신 줄 권리가 있어요? 너무 유치하고 잔인한 행동이었습니다 전혀 성인답지 못하고요. 보통 사람은 티 안내고 그냥 안만나고 말지 그런 식으로 행동하지 않아요. 5년? 아니 어쩌면 당한 사람은 평생 가져갈 상처일지도 모릅니다. 이 글 보니 되게 화가 나네요.

  • 117. 여름 아침
    '22.1.21 5:03 PM (81.136.xxx.82)

    저런 문자 캡처해서 신고 가능하지 않나요? 완전 싸이코 같은데...

  • 118. 반성하세요
    '22.1.21 5:04 PM (112.214.xxx.10)

    여태껏 이런식으로 살은거면
    앞으로도 상처받은 다른사람들이
    또 그렇게 불쑥 돌던질수있겠네요.
    말이 맘에 안들어 차갑게 대한거지..
    한마디로 괴롭힘 아닌가요?
    반성하세요.
    그분 5년간 맘에 상처안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 119. ..
    '22.1.21 5:26 PM (223.62.xxx.247)

    메시지 내용이 심하기는한데 원글님이 먼저 잘못한거예요

  • 120. 업보죠
    '22.1.21 5:48 PM (1.235.xxx.17)

    1대1상황도아니고 공동생활 관계에서 내맘에안든다고 차갑게 대하는 사람 정말 극혐입니다. 당사자에게는 정말 씻을수없는 상처가된다는걸 아니?

  • 121.
    '22.1.21 6:04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지은 구업은 다 잊어놓고는 남에게 받은 저 한마디때문에 님도 괴로우니 82에 글올린거 아닌가요?
    역지사지가 안되는 분이면 앞으로도 남에게 또 드러실텐데…

  • 122. .....
    '22.1.21 6:28 PM (49.171.xxx.233)

    아..그런게..시간이 오래 지나도 계속 기억이 나더라고요.

    중요한건..사과한다고 없어지지 않는다는거죠.

    그냥 원글이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감수하고 살아야해요.

    인생은 돌고 돈다고 언젠간 원글님이 그 피해자분의 입장이 되기도 할거에요.

  • 123. .....
    '22.1.21 6:31 PM (49.171.xxx.233)

    이미 그 피해자분 말고도..그 모임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원글이 하는 짓을 지켜보면서 속으로 욕했을거에요.

    그 사람들은 되려 원글 뒷담을 매번 했을것이고.
    원글이 매우 불편한 사람인거에요.

    저는 오히려 그정도라면...지켜보던 사람들은 원글을 어떻게 생각했을까를 생각해보면 정말 수치감 들것 같은데요..

  • 124.
    '22.1.21 6:33 PM (116.37.xxx.142)

    교통사고 즉사.. 이런 끔찍한 저주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한테 돌아온다는데...

    장희빈을 봐도 그렇고..

  • 125. 다시 보니까
    '22.1.21 7:04 PM (124.5.xxx.221)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째려보고 소리치는 괴롭힘으로 모임에서 쫓아낸거네요. 정상적으로 성장한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인가요. 님 저런 문자 받아도 싸요.

  • 126. 열등감 덩어리
    '22.1.21 7:53 PM (223.62.xxx.231)

    우리 단톡방에도 그런 인간이 있어요…좀 잘난 사람이 이런저런 이야기하면 못 들어주고 계속 트집잡고 다른 이야기 꺼내며 화제 돌리는… 본인은 몰라도 다른 사람들도 알텐데 말을 안할 뿐이죠… 그 사람땜에 이야기가 끊기고 분위기 냉랭해지는데 본인만 모르더라고요… 가만히 보면 불쌍해요… 사랑받고 못 자란 티가 나서…
    본인이 타인이 인정해주지 않으면 자신의 존재감을 못 느끼는 거죠… 딱할뿐이예요

  • 127. 열등감 덩어리
    '22.1.21 7:56 PM (223.62.xxx.231)

    원글님도 잘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남을 컨트롤해야만 마음이 편안한 사람은 아닌지… 자신보다 젊거나 잘나거나 예쁘거나 하면 심사가 뒤틀리는 것은 아닌지… 어떠한 이유로든 그런 식으로 상대를 무시하면 안되는 것인데 중고등학생고 아니고 매우 저질스런 방법으로 상대를 경멸해버렸으니… 상대가 저런 반응을 보이는 것 같네요
    이분과는 되돌이킬수 없는 일이고.. 하지만 분명 일상속에서 본인의 그런 유치함과 잔인함이 다 드러나 있을텐데 앞으로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 128.
    '22.1.21 9:27 PM (211.243.xxx.238)

    갑자기는 원글님 사정이구요
    상대방은 오년동안 칼을 갈았을것같은데요
    저기요
    진정 안맞는다는 이유하나로
    일부러 차갑게 대하고
    째리고 화두번내신거 맞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안맞을수도 있지 왜 상대방을 잡나요?

  • 129. ...
    '22.1.21 9:41 PM (180.71.xxx.228)

    이런 분들이 잘 하는 대사가 있죠....

    난 뒤끝은 없어.

  • 130. ㅇㅇ
    '22.1.21 9:45 PM (218.153.xxx.241)

    대놓고 남들 앞에서 어린 사람 쪽 주고 그랬죠? 그리고 이런 소리 들으면 억울하세요? 그게 바로 그 사람이 느낀 거예요. 무엇보다 비방은 나쁜 말이에요, 비판이라고 해야죠. 정말 비방이었으면 님이 오히려 그 사람 고소할 수 있어요. 비판이라고 하면 님이 사과해야 하는 거 맞죠. 여전히 그 사람에게 책임 전가하지 마세요.

  • 131. ..
    '22.1.21 9:56 PM (175.119.xxx.68)

    그냥 상대를 하지 말지
    째려보고 그런건 왜 하셨어요

  • 132. 본인이
    '22.1.21 9:56 PM (211.250.xxx.224)

    먼저 차갑게 대했다고 인정할 정도면 뭐...
    보통은 다 자기자신에겐 관대한편이니 이정도 인정하실 절도면 상대한테 비수를 꽂기는 하셨겠네요

  • 133. 읭???
    '22.1.21 10:21 PM (211.105.xxx.68)

    님이 차갑게했고 그뒤로 안보다가 뒤에서 님 뒷담한다고 해서 님이'먼저'연락했다면서 무슨 5년동안 님을 지켜봐요..
    그리고 연락받은게 너무 싫어서 쏴준게 업보를 받은거라니ㅡㅡ;
    업보는 그런식으로 쓰이는 단어가 아닐텐데요...
    어디서부터 잘못적은건지 설명하기도 애매하네요.
    객관적 상황은 5년전 왕따시켜서 그 사람 쫓아내고 속시원했던 님이 그 뒷담하는거에 대해서 듣고 기분이 나빴어요. 그래서 짐짓 착한척 사과하는척하면서 이제 내 뒷담 하지말라고 5년만에 갑자기 연락한구요... 그쪽은 그게 더 화가나서 다시는 아는척하지말라고 쏴준거에요. 이제 머리채 잡고 싸우던가 그사람 원하는대로 어디서 죽은거처럼 그사람 인생에서 평생 투명인간이 돼서 살아주던가 하는거죠뭐..

  • 134. 와아
    '22.1.21 11:31 PM (218.48.xxx.197)

    '성격이 안맞는'다고 차갑게 대하고 사람들 앞에서 째려보고 화를 낸다고요? 세상에 듣기만 해도 내가 상처입는 느낌. 5년 아니라 10년 지나도 못잊죠.

  • 135.
    '22.1.22 1:24 AM (61.80.xxx.232)

    무섭네요 5년만에 저런문자

  • 136.
    '22.1.22 2:05 AM (121.159.xxx.222)

    그냥 가만계세요
    돈도 어디 넣으면 이자가되는데
    눈덩이도 구르면 커지듯
    먼저 희한하게 경우없이 군 일종의 선빵날렸으니
    좀 크다 싶어도 이자받은거죠
    앞으로 어리고 만만하고
    허점보여도 눈알관리잘해서 사람 함부로 째려보지말고
    투명인간취급 해도되겠다싶어 남다보는데 막하지말고
    평범히 무난히사회생활하세요.
    대답 미안하다하면 가식이라할거고
    댓거리하다가는 누가죽거나 다치겠어요
    저같음 댓거리도 부정도않고 그냥 가만있을것같네요.

  • 137. 또라이
    '22.1.22 3:51 AM (223.62.xxx.110)

    어떤 일이 있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이 글 보니까
    어떤 미친X이 생각나서 분노가 치밀어요.

    사회성과 인간관계를 책이나
    이런 커뮤니티에서만 배웠는지
    뭐가 꼬였도 단단히 꼬여서
    기분나쁘게 만들어줘야겠다 싶었는지
    무슨 말을해도 차가운 표정에 피드백도 안 하고
    글처럼 무시하듯 반응도 없고
    너무 너무 이상한 여자였어요.
    빤히 쳐다보면서 혼자서 기분나쁘게 중얼중얼~

    뒤에도 여러 일이 있었고 뒤늦게 분노가 치밀면서
    할 수 있는 최악의 욕과 그년 망해가는 상상들을
    제가 하고 있더라구요.
    그게 저로서는 무척 괴로웠어요.

    웃긴 건 그렇게 저를 개무시 한 년이 아쉬운지 지금도
    가끔씩 연락을 해와요.
    왜냐 그런 뭣같은 성격 오래 받아준 사람이 저밖에 없었거든요.

    아직도 반성없이 재미있게 사는거 보고 더 빡쳐요.
    저 년 때문에 마음에 병이 생기고 성격도 변해서
    평생 미운 감정이 쉽게 가시질 않을 것 같아요..

  • 138. 원글님
    '22.1.22 1:4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나빠요
    당한 사람은 연격살인 수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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