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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많이 떨어지네요

땡큐 조회수 : 22,836
작성일 : 2022-01-19 14:54:35
평택 5억 떨어진 거래 나왔는데 그건 직거래여서 제껴두고
경기도 다른 지역들 실거래가 나온거 봤는데 거의 1-2억 떨어졌어요. 
작년 10월부터 확실히 경기도부터 꺾이기 시작한 것 같네요.
이제 시작이니 좀더 지켜보면 서서히 안정화 될거로 봅니다.
종부세때문에 속상하던 1주택자들은 당근 환영일거고
매수 대기자들은 좀더 기다려봐도 될거 같아요.

제가 본건
동탄 -3억
수원 -1억~1억5천
수지 -2억5천
성복동? -2억
영통 -1억5천

이렇게 실거래가 나와있어요.
IP : 175.114.xxx.84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9 2:55 PM (175.223.xxx.37)

    인덕원 3억 광명3억 떨어졌어요

  • 2. 다행이네요..
    '22.1.19 2:56 PM (175.118.xxx.62) - 삭제된댓글

    세금 걷어야돼서 가만 놔둘지가 문제네요...
    떨어지게 좀 내비뒀면....

  • 3. 지금
    '22.1.19 2:56 PM (203.247.xxx.210)

    팔고 나가는 사람들
    운 좋은 거

  • 4. ㄴㅅㅇ
    '22.1.19 2:57 PM (211.209.xxx.26)

    더떨어졌음 좋겠네요.

  • 5. 다행이네요
    '22.1.19 2:57 PM (175.118.xxx.62)

    세금 걷어야해서 가만 놔둘런지가 의문이에요...
    제발 좀 떨어지게 내비뒀으면 .....

  • 6.
    '22.1.19 2:57 PM (210.217.xxx.89)

    관악구도 실거래가 대비 2억 내려서 매물 나왔는데 안 팔리고 있어요.

  • 7. ㅇㅇㅇ
    '22.1.19 2:57 PM (112.187.xxx.221)

    무주택 20년인데 이번에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청약은 가물에 콩 나듯 나오고 ㅜㅜ

  • 8. ㅇㅇ
    '22.1.19 2:59 PM (59.12.xxx.248)

    평택은 가족간 편법증여라서 곧 세무조사 받을 거라고 하네요. KB시세가 11억인데 8억에 실거래가 떠서요.

  • 9. 계속
    '22.1.19 2:59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떨어지고 있어요 우리동네도.

  • 10. 얼마짜리가
    '22.1.19 3:00 PM (125.184.xxx.67)

    얼마로 내린 건가요?

    실거래가요? 제가 보는 곳은 하나도 안 떨어졌어요...

  • 11. ..
    '22.1.19 3:02 PM (218.148.xxx.195)

    지금 거래도 없어요
    천천히 더 내려야해요

  • 12. 원래그래요
    '22.1.19 3:0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3억이 올라가면 ㅣ억이떨어지고
    다시 올랐다가 약간떨어지고
    계단처럼 서서히 오르는거

  • 13. 125.184
    '22.1.19 3:02 PM (175.114.xxx.84) - 삭제된댓글

    네, 실거래가예요.
    경기도니까 거의 10억대 초중반이어서 최고가 대비 10~20% 떨어졌어요.
    지금 보시는 건 실거래가가 아니고 호가일수도 있어요.
    호가는 실거래가 떨어져도 3개월은 안내린다고 하네요.

  • 14. 환영
    '22.1.19 3:03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의왕 토박이예요
    어쩌다 보니 3주택자가 됐어요
    집값도 법도 3~4년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 15. ..
    '22.1.19 3:05 PM (125.132.xxx.180)

    작년에 판 사람들이 진정한 위너죠
    하락장은 길다는데...

  • 16. ㅇㅇ
    '22.1.19 3:05 PM (223.33.xxx.248)

    이상황에서 거래가 튈 동력이 전혀없죠

    돈줄 조이는데 뭔수로....

    영끌한사람들만 죽어나겠죠

  • 17. ...
    '22.1.19 3:05 PM (221.149.xxx.248)

    제가 가고 싶은 동네도 좀 떨어졌음 좋겠네요

  • 18. 땡큐
    '22.1.19 3:06 PM (175.114.xxx.84)

    작년에 15억 이하 영끌한 사람들 진짜 걱정되요.
    금리가 올해안에 3번 더 오른다는데 그럼 이자 부담이 거의 2배가 될꺼예요.

  • 19. ㅇㅇ
    '22.1.19 3:09 PM (59.12.xxx.248)

    보금자리론인가.. 주담대인가.. 암튼 그건 고정금리 아니에요?

  • 20. 문정부는
    '22.1.19 3:12 PM (121.162.xxx.227)

    임기내 세금 많이 걷어 원없이 썼으니 그담은 나몰라라 하겠지요
    제발. 다음 정부 정신 차리고 집값 정상화 시키자
    지금은 너너너무 하잖니

  • 21. 우려
    '22.1.19 3:12 PM (125.132.xxx.180)

    imf 보다 더한 경제공황이 올수 있다고 세계 경제학 전문가들이 경고하던데
    그동안 돈이 풀려도 너무 풀렸죠

  • 22. 125.184
    '22.1.19 3:13 PM (175.114.xxx.84)

    네, 실거래가예요.
    경기도 10억 내외 아파트들이고 최고가 대비 10~20% 떨어졌어요.

    호가는 실거래가 떨어져도 3개월은 안내린다고 하네요.

  • 23. 저렴집은
    '22.1.19 3:14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15억 이상집들은 리그가 달라서.어차피 대출도 없었던지라 가격이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요
    이사가고 싶은데 떨어질 생각을 안해요.
    15억 아래 인 우리집만 거래 전멸

  • 24. 59.12.xxx.248
    '22.1.19 3:15 PM (175.114.xxx.84)

    제가 보금자리론은 잘 모르고 주담대는 고정금리도 있고 변동 금리도 있는걸로 알아요.
    변동금리가 처음에 좀더 싸니까 변동금리로 하는 사람도 많아요.

  • 25. 둥둥
    '22.1.19 3:18 PM (39.7.xxx.234)

    우리는 살고있는 집한채라 세금내기 벅차 떨어지거나 제자리 찾음 좋겧는데 영끌한 하우스 푸어들 어쩌나요.
    자살하고 막 그랬었는데.,. 에휴..

  • 26. ㅡㅡ
    '22.1.19 3:19 PM (223.39.xxx.118)

    많이 오른 곳일수록 많이 떨어지는 듯요
    거품가였던거죠
    그래도 폭락은 없을듯요

  • 27. ㅇㅇ
    '22.1.19 3:20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수도권부터 그런걸까요?
    광역시인데 딱히 떨어지는거 모르겠어요

  • 28. 수도권
    '22.1.19 3:2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아직 삽도 안뜬 언제될지 모르는 교통호재로 두세배는 기본으로 오른곳들은 제자리 찾아갈겁니다
    분양가 3~4억이 10억이 넘는다는게 말이 안되죠
    그렇다고 서울은 건재할거냐 사실 하락기로 접어들면 젤 많이 떨어질데는 서울 중에서도 강남이죠
    왜냐,,,, 가장 많이 올랐으니까요 원래 가장 많이 오른데가 가장 많이 떨어지게 되어있어요

  • 29. 작년
    '22.1.19 3:24 PM (182.221.xxx.29)

    10월부터 집보러 안와서 겨우 팔았어요
    그전거래와 8천내려서요
    잘모르는사람들은 계속 높은가격에 내놓더라구요 추세가 꺽인줄도 모르고

  • 30. ㅡㅡ
    '22.1.19 3:30 PM (223.39.xxx.118)

    동탄은 어제도 신나게 까이더니
    집값도 까이는구나~~~~

  • 31.
    '22.1.19 3:33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외곽 저렴한 집들 정리부터 하니까 그런듯요
    대출 1주택자만 40%프로밖에 안해줘서 영끌러들도 타격 별로 없지 싶어요
    어차피 외곽은 일년전보다 50프로는 더 올랐어요
    아무리 떨어져도 무주택자들보다는 승리임.

  • 32. ㅎㅎ
    '22.1.19 3:33 PM (125.128.xxx.150)

    오늘 판 사람이 위너에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다음달엔 이번달보다 더
    내년엔 올해보다 더 떨어질거 같네요
    투기꾼들이 주둥이 호가로 바람만 잔뜩 집어넣은 아파트가 한두개라야죠.
    1주택자야 재산세 내리니 연착륙 환영이죠

  • 33. ...
    '22.1.19 3:41 PM (112.172.xxx.108)

    수도권부터 그런걸까요?
    광역시인데 딱히 떨어지는거 모르겠어요
    22222

  • 34. 임기
    '22.1.19 3:54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아직 3 달 남짓인데
    서서히 문프 뜻대로 부동산도 내려가고 있네요.

    공약지키지 못할까봐 강박까지 있다는 문프
    선한사람은 하늘에서도 돕는듯 .

  • 35. 12
    '22.1.19 3:55 PM (39.7.xxx.104)

    오르기 전 가격으로 떨어져여지요.
    벼락거지 안 생기게

  • 36. 진짜로
    '22.1.19 3:57 PM (49.164.xxx.143) - 삭제된댓글

    떨어지기는 할런지..
    여기는 김포지역인데 하나도 안빠졌는데..
    작년 10월에도
    오늘 사는 가격이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이라더만
    이제는 오늘 파는 가격이 제일 비싸다고
    말하네요..
    허리휘게 떨어지기는 할런지..

  • 37. ....
    '22.1.19 4:23 PM (182.209.xxx.171)

    부동산 공부 좀 하셔야겠네요.
    집값은 그렇게 단기간에 훅훅 안빠져요.
    미분양 나오면서 팍팍 빠지죠.
    몇년에 걸쳐서요

  • 38. ..
    '22.1.19 5:42 PM (211.201.xxx.18)

    저는 3ㅡ4년 전 생긴 신도시인데 가격 변화 없어요

  • 39. incog
    '22.1.19 6:03 PM (221.147.xxx.168) - 삭제된댓글

    fhithil

  • 40. 투기박멸
    '22.1.19 6:05 PM (115.41.xxx.15) - 삭제된댓글

    문통 퇴임할 5월 9일 아마도 상당히 하락해 있을리라 예상됩니다. 종국엔 문통 공약 집값 안정화 되는 건가요...부동산 투기자 긴 고통의 터널 입구에 와 있네요. ㅎㅎㅎ

  • 41. ...
    '22.1.19 6:49 PM (39.7.xxx.69)

    문통 취임 직후부터 집값 미친 듯이 올랐는데
    퇴임 즈음 오른 거에 비할 수도 없지만
    그래도 미미한 가격 조정(이것마저도 미지수)
    가능할 듯 하니 어쨌거나 공약 실현한 거다?
    참 하다하다 별 희괴한 얘길 다 듣겠네요.
    신앙인들이란 참...

  • 42. ㅎㅎㅎ
    '22.1.19 7:08 PM (175.118.xxx.62)

    문통령이 집값 안정화 시켰다고요 ㅎㅎㅎ
    미치겠다 ㅎㅎㅎ 임기내 부동산으로 국민들 피말리게 하고 세금으로 고통 준건... 누구지??????
    금리 올려야한다니 그럼 국민들 다 죽네 문통령의 깊은 뜻을 모르네 잘난척 오지게 하더니... 금리 오르니.. 집값 떨어지는 신호 들려오고 이제 국민들 다 죽게생겼네요????
    이쯤되면 수습 안될거 같은데.. 뻔뻔한 지지자들......

  • 43. 겨울
    '22.1.19 7:31 PM (14.55.xxx.55)

    문재인 투표했고 이재명으로 투표할거지만
    문재인대통령의 부동산 정책과 인사실패는 인정해야 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은 사과를 했다지만)
    선의로 한 정책이라 할지라도 결과가 나쁘면 잘못된거죠

  • 44. ..
    '22.1.19 7:39 PM (125.131.xxx.135)

    역삼인데 여긴 오늘 신고가 던데..강남은 오르고 다른지역은 내리나봐요

  • 45. 황당
    '22.1.19 7:44 PM (39.7.xxx.51)

    인천 어느 아파트는 p가 5억 이라는데 말이 되는 얘긴지 ㅠㅠ

  • 46. 지역별
    '22.1.19 7:5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양극화 심화인가요
    압구정동 반포 신고가 ㅎㄷㄷ이던데요

  • 47. ...
    '22.1.19 7:55 PM (112.187.xxx.144)

    중심은 신고가 외곽은 빠진다고 들었어요
    그러다 본격적으러 빠진다고

  • 48. ...
    '22.1.19 8:08 PM (39.7.xxx.220) - 삭제된댓글

    문프뜻대로 떨어지긴 개뿔!!
    봐주고 봐줘서 19년도초 그만큼이라도 내리고나 말씀하세요.
    강남빼고서도 대부분 19년도보다 최소4억~10억까지 올랐으니까.
    이미 19년도때도 집값 많이 오른 상태였는데.
    전세가는 말해뭐해요. 갱신한집들이나 다행이지
    신규계약건은 다 몇억씩올라서 대출어려우면
    기존전세보증금에 매달 월세내고 연장해서 살아요
    이렇게 국민들 못살게 만드는데~
    무뇌지지자들도 역대급이라 뭘해도 지지하죠.

  • 49. 괜히
    '22.1.19 8:15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대깨겠어요ㅋㅋㅋㅋㅋ

  • 50. ㅇㅇ
    '22.1.19 8:18 PM (1.237.xxx.191)

    문재인이 피자를 쏘네 집값이 잡혔네 헛소리만 안하면 내리더라구요
    대통령 물러나면 쭉 떨어지겠죠뭐

  • 51. dd
    '22.1.19 8:18 PM (116.42.xxx.132)

    성수동인데 1월에 신고가 나왔어요

  • 52. 이명박근혜
    '22.1.19 8:37 PM (112.184.xxx.124)

    전 정권에서 부동산경기 부양해 성장율 높이려 "빚내서 집사라"한 것 잊었나요? 토건족들 미분양 쏟아질 때 도우미한 전 정권의 결과가 이 정부에 반영된 겁니다. 부동산과 주식은 일정한 시기가 지난 후 나타납니다.

  • 53. ..
    '22.1.19 8:42 PM (118.235.xxx.99)

    정부는 내년는 하락할꺼라고 하는데
    민간은 내년도 상승 점치던데요.

  • 54. 맞죠
    '22.1.19 8:46 PM (49.174.xxx.41)

    전 정권에서 부동산경기 부양해 성장율 높이려 "빚내서 집사라"한 것 잊었나요? 토건족들 미분양 쏟아질 때 도우미한 전 정권의 결과가 이 정부에 반영된 겁니다. 부동산과 주식은 일정한 시기가 지난 후 나타납니다.22222222222

  • 55. 안산 신축
    '22.1.19 8:48 PM (125.185.xxx.173)

    떨어지긴 커녕 전세가도 오르고, 매매 호가도 점점 오르는 느낌이예요. 1~2천 싸게 나온건 빨리 계약 되어 버리구요. 언제쯤 내리려나 힘드네요.

  • 56. 더더더
    '22.1.19 8:52 PM (116.32.xxx.125) - 삭제된댓글

    떨어질듯
    미국 연준에서 몇몇의원들은 당장 1월부터 금리인상해야한다고
    올해 8번 올려야한다고 했어요
    적어도 4번 이라고 했으니 얼마나 인플레이션 심한지 알것같아요
    일본 버블 붕괴때는 온몸에 명품치장한 사람들이 옥상에서 뙤어내렸다는 슬픈 얘기도 있네요

  • 57. *******
    '22.1.19 8:57 PM (112.171.xxx.150)

    저는 그 광주 무너진 아이파크 P주고 산 이들은 얼마나 허무할까 하는 생각만....
    P가 4억이었다던데.
    지방에서 무슨 돈이 넘쳐서 그걸 샀을까요? 대출이지

  • 58. ㅇㅇ
    '22.1.19 9:07 PM (223.38.xxx.67)

    웃기네요
    원래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 다 부양책 들고나와요
    민주당은 안 그랬어요?

    IMF 이후 집권한 김대중 대통령도 침체된 경기 살리겠다고
    들고 나온 대책이 신용카드 활성화였잖아요

    그래서 무직자들과 신용도 낮은 대학생들에게까지
    무차별 카드 발급을 남발해서
    신용 불량자 대거 양산하고 카드사 부실 사태에까지 이르렀었죠

    세계 어느 나라나 다 똑같아요
    경기 침체가 극심화되면 디플레로 가는 거 막기위해서
    부채에 의존하는 정책, 즉 돈 푸는 정책을 씁니다.
    경기 침체가 시장에 돈 흐름이 막혀 생기는
    돈맥경화 현상 때문에 일어나는 건데
    부채를 통해 그 막힌 혈관을 뚫어서 돈의 흐름을 유지시키려는 거예요
    안 그러면 대공황이 오게 되니까요

    명박 근혜 때 사정이 어땠나요?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 생기고
    국내 굴지 건설사들 몇몇이 파산하고
    대부분 회사들 자금 경색 일어나던 상황이었죠
    그거 내버려두면 IMF 때처럼 건설사 줄줄이 망하고
    은행들 줄줄이 망하는 거 순식간이었을 겁니다.

    민주당도 IMF 때 경기 살려보겠다고 똑같은 짓 저질렀으면서
    누구를 나무라나요?
    민주당도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위기가 오면
    똑같은 짓 저지를 거라는데 500원 겁니다

  • 59. 더더
    '22.1.19 9:09 PM (116.32.xxx.125)

    떨어질듯
    미국 연준에서 몇몇의원들은 당장 1월부터 금리인상해야한다고
    올해 8번 올려야한다고 했어요
    적어도 4번 이라고 했으니 얼마나 인플레이션 심한지 알것같아요
    광주 아이파크 사고가 급락시작 신호라고

  • 60. ㅇㅇ
    '22.1.19 9:17 PM (223.38.xxx.67)

    그리고 애초에 빚내서 집 사라는 게 나쁜 정책이 아니예요
    다른 나라들도 다 빚내서 집 사라고 장려합니다.

    그네 명박이 때 빚내서 집사라고 완화해 준게
    DTI 7-80 프로인데
    똑같이 빚내서 집 사라고 권유하는 정책 쓰는
    북유럽이나 미국은 DTI 110-120 프로예요.

    노동소득 만으로는 집을 살 수 없는 게 당연하고
    그렇게 집을 못 사다보면
    인플레로 자산 가치는 상승하고
    집을 가진 자와 집을 못 가진 자의 자산 격차는
    점점 더 커질 수 밖에 없거든요.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 다른 나라들도
    빚내서 집 사라고 장려하는 거예요
    자산을 가진 자는
    그 자산을 바탕으로 점점 더 부유해지는데
    자산을 못 가진 자는
    인플레로 점점 더 가난해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빚내서 집사라는 게 결코 나쁜 정책이 아니예요
    서민들에게는 자산을 획득할 기회를 높여 주는 정책이죠

    솔까말 명박 근혜 시기 빚내서 집 사라는 정부 말 듣고
    집 산 분들중에 손해 보신 분 있나요?
    그 말 듣고 집 산 분들 다 자산가치 상승의 기회를 손에 얻었죠.

    지금 부채끼고 집을 사라는 소리가 아니예요
    지금은 버블의 마지막 고비가 될 수도 있는 위험 구간이죠.
    다만 아직도 저런 헛소리를 하면서 이 정권의 치부를 가리고
    사람들을 호도하는 게 답답해서 하는 소리죠.

  • 61. 신고가 기록하는
    '22.1.19 9:2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요지가 쉽게 많이 떨어질까 모르겠네요
    일주택자도 떨어지길 바라죠
    샹급지 이동 원하니까요
    같은 동네 큰 평수 원하든가요

  • 62. *******
    '22.1.19 9:23 PM (112.171.xxx.150)

    서울에서도 그런 소리해요.
    아이파크가 트리거라고.
    부양책을 낸들 전세계 금리가 올라가는데 이자 감당할 이가 얼마나 될런지?

    떨어지는 칼날은 아무도 안 잡고 무너지는 아파트는 안 처다 보는 법

  • 63. ...
    '22.1.19 9:35 PM (110.9.xxx.132)

    전 정권에서 부동산경기 부양해 성장율 높이려 "빚내서 집사라"한 것 잊었나요? 토건족들 미분양 쏟아질 때 도우미한 전 정권의 결과가 이 정부에 반영된 겁니다. 부동산과 주식은 일정한 시기가 지난 후 나타납니다. 33333

  • 64. 일주택자도
    '22.1.19 10:0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집값 떨어지기 원해요
    같이 올랐어도
    상급지와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어요
    윗 댓글처럼 서울 요지들은 신고가 기록했네요

  • 65. 음,,,,
    '22.1.19 11:01 PM (58.123.xxx.140)

    서울인데 우리아파트 오늘거래 소형평수 신고가 달성했는데 중심부는 아닌데 떨어지는곳도 있군요

  • 66. 똘똘한 한채
    '22.1.20 12:54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집중으로 양극화는 더 심화되었다네요
    한번에 몇억 올라 신고가 찍는 단지들 보면
    화폐가치가 더 급속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 67. ...
    '22.1.20 1:07 AM (124.57.xxx.151)

    거품 잔뜩낀곳부터 빠지고요
    주둥이 호가는 아무리 높아도 의미 없어요
    낮게 하나 거래되면 그게 가격이되고
    버티다 힘든 사람이 슬슬 던지면 폭락시작이죠
    처음부터 막 던지진 않겠죠
    여기저기 신고후 삭제하는거 작전세력들이 허구로
    띄운거라 의미없어요
    지금 사는사람 있다는게 더신기해요
    폭락 시그널이 여기저기 나오는데

  • 68. ...
    '22.1.20 1:08 AM (124.57.xxx.151)

    버블세븐 강하게 빠진 때 못겪으셨나봐요
    40프로 빠졌어요 목동도

  • 69. ㅎㅎ
    '22.1.20 1:44 AM (116.36.xxx.35)

    신고가 운운하는 서울아파트...
    그게 아마 최고가고 정점 찍었고
    이제 나락이죠.
    정보 더디고 이왕 계약한거 진행 한것들이지
    이런상태에서 굳이 누가 사요.

  • 70. ....
    '22.1.20 2:40 AM (1.237.xxx.189)

    모르죠
    다 청약만 노리고 있고 분양하면 경쟁률이 엄청나고
    경매도 엄청 치열하다는데요

  • 71. 똘똘한 한채
    '22.1.20 3:16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집중화라네요

  • 72. ...
    '22.1.20 6:43 AM (223.62.xxx.174)

    문통 취임 직후부터 집값 미친 듯이 올랐는데
    퇴임 즈음 오른 거에 비할 수도 없지만
    그래도 미미한 가격 조정(이것마저도 미지수)
    가능할 듯 하니 어쨌거나 공약 실현한 거다?
    참 하다하다 별 희괴한 얘길 다 듣겠네요.
    신앙인들이란 참...22222
    ______
    저 문통 찍었고 집값 잡겠다는 말 믿고 기다리다 망했는데요...
    해도 해도 이리 무능할 줄 몰랐습니다ㅜㅜ

  • 73. ㅇㅇㅇ
    '22.1.20 7:07 AM (61.255.xxx.115) - 삭제된댓글

    집값 떨어져도 난리~
    안떨어져도 난리~

    집값 앞으로 계속 정체일 겁니다.
    세계 경제는 안좋지만 집 수요는 계속 있으니까요.

  • 74. 빨리들
    '22.1.20 9:07 A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

    집 사면 되겠네요. 언제 또 다시 오를지 모르니.

  • 75. 00
    '22.1.20 9:48 A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유튜버 중에 이현철이라는 사람이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더라고요.
    아직은 정체기라 하락 실거래가 신고가가 같이 나오는 겁니다.

    https://youtu.be/gXRWKyA_oak

  • 76. 스마일223
    '22.1.20 9:56 AM (211.244.xxx.113)

    좋은일이군 ㅎ

  • 77. 솔직히
    '22.1.20 10:04 AM (106.102.xxx.17)

    외곽은 넘 올랐어요. 위치에 비해..
    거의 묻지마식 상승이었죠.

  • 78. ..
    '22.1.20 12:18 PM (110.70.xxx.58)

    강남도 실거래가 많이 떨어졌어요

  • 79.
    '22.1.20 12:24 PM (106.102.xxx.142)

    금리 올라봤자
    0.25씩 4번이면 1%에
    영끌족 걱정은?

  • 80. 스마일223
    '22.1.20 12:54 PM (211.244.xxx.113)

    근데 그닥 안떨어졌네요 오른거에 비해

  • 81. 에효
    '22.1.20 1:33 PM (211.224.xxx.157) - 삭제된댓글

    문정부 부동산정책은 실패했고 서민들에게 크나큰 고통을 줬어요. 그건 인정해야 합니다. 이명박 박근혜때는 부동산 하락기고 경기가 안좋아서 부양정책썼다지만 그 부양정책이 결실이 맺어져 박근혜 후반쯤부터 부동산이 오르기 시작했고 그래서 문정권 들어설때 서민들은 부동산 먼저 잡아주길 바랬어요. 그런데 정권잡자 마자 할 줄 알았던 부동산 정책을 좀 늦게 갖고 나오더니 이상한 임사자 혜택 잔뜩 준다는 걸 들고 나올때부터 사람들이 어? 이건 아닌것 같은데. 하면서도 뭔가 계획이 있겠지 믿었는데 결국 그것때문에 이렇게 된거 아닌가요? 거기다가 한국은행 총재를 박근혜때 쓰던 사람 그대로 쓰면서 계속 금리 낮게 유지하고. 정권 초 한국은행 총재부터 갈아서 조금씩이라도 금리를 올렸어야 했어요.

    초저금리에 임사자 혜택. 경제쪽 빠꼼한 사람들 특히 은행쪽 근무하는 사람들,대기업,공무원 등등이 대출 잔뜩 내서 그 돈으로 집사러 다니고 난리였죠.

    그러니 아무리 공급해도 집이 남아 나겠어요? 다 싹 사라지고 시장에 집이 없죠.

  • 82. 에효
    '22.1.20 1:34 PM (211.224.xxx.157)

    문정부 부동산정책은 실패했고 서민들에게 크나큰 고통을 줬어요. 그건 인정해야 합니다. 이명박 박근혜때는 부동산 하락기고 경기가 안좋아서 부양정책썼다지만 그 부양정책이 결실이 맺어져 박근혜 정권 중반쯤부터 부동산이 오르기 시작했고 그래서 문정권 들어설때 서민들은 부동산 먼저 잡아주길 바랬어요. 그런데 정권잡자 마자 할 줄 알았던 부동산 정책을 좀 늦게 갖고 나오더니 이상한 임사자 혜택 잔뜩 준다는 걸 들고 나올때부터 사람들이 어? 이건 아닌것 같은데. 하면서도 뭔가 계획이 있겠지 믿었는데 결국 그것때문에 이렇게 된거 아닌가요? 거기다가 한국은행 총재를 박근혜때 쓰던 사람 그대로 쓰면서 계속 금리 낮게 유지하고. 정권 초 한국은행 총재부터 갈아서 조금씩이라도 금리를 올렸어야 했어요.

    초저금리에 임사자 혜택. 경제쪽 빠꼼한 사람들 특히 은행쪽 근무하는 사람들,대기업,공무원 등등이 대출 잔뜩 내서 그 돈으로 집사러 다니고 난리였죠.

    그러니 아무리 공급해도 집이 남아 나겠어요? 다 싹 사라지고 시장에 집이 없죠.

  • 83. ..
    '22.1.20 1:39 PM (211.224.xxx.157)

    국짐이나 극문이나 둘이 똑같. 둘다 무조건적 숭배. 객관적으로 보고 상식적으로 생각해요. 개독,무당,무조건적 정치 편향적 숭배 다 똑같은 스펙트럼이에요. 다 같은 부류.

  • 84.
    '22.1.20 2:21 PM (121.167.xxx.7)

    가을 되면 한 번 봅시다
    정부는 올해도 상승으로 보고 예산 짰던데요.

  • 85. ㅇㅇ
    '22.1.21 2:58 AM (101.235.xxx.134)

    집값이 1프로 떨어진 상황에서 지금 경매는 20프로 하락이랍니다. 굉장히 위험한 신호라고하네요.

  • 86. ...
    '22.1.22 12:43 AM (115.143.xxx.196) - 삭제된댓글

    공약 못지킬까봐 강박생겼다고요? 문프님이?
    말씀 재밌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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