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 합격한줄 알고 깜짝놀랐잖아!
질투심한 사람입니다
그사람이
제게~너 거기 합격했어? 하길래
~최종 불합격 했어요 ㅠ 했는데
말 끝나기 무섭게ᆢ
그니까~! 합격도 안했는데 울 엄마가
너 거기합격했다고 해서 깜작 놀랐잖아! 하는데
순간ᆢ기분이 상했어요
결국 차후에 거기보다 더 나은곳으로 합격했어요
당시 그사람의 속마음을 느끼게 됐는데ᆢ
기분 나쁜게 맞는거죠?
저 말이 상식적인 대화가 맞나요?
1. ...
'22.1.10 7:48 PM (39.7.xxx.145)미친 거죠
2. 자기도
'22.1.10 7:49 PM (180.230.xxx.233)모르게 진심을 말한거죠.
3. ....
'22.1.10 7:49 PM (221.157.xxx.127)거기보다 더 나은데 합격한걸 알고난후엔 그사람 반응이 궁금
4. ..
'22.1.10 7:50 PM (110.35.xxx.204)도른자네요
5. ᆢ
'22.1.10 7:50 PM (218.148.xxx.78)쌍욕 날려주지그랬어요
6. oo
'22.1.10 7:50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미친
아휴
글만 읽어도 기분 더러운데
원굴님 어떻게 참았어요?7. 두 가지
'22.1.10 7:51 PM (125.15.xxx.187)1)생각보다 실력이 좋구나!
2)네 실력에!거길 붙다니 놀랬다고!
1번으로 생각하세요.8. 흠..
'22.1.10 7:52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제 해석
니 (좋은)실력으로 거기 합격이라니
놀랐어
즉, 왜 거기밖에 못 갔어? 이러면서 놀람.9. ...
'22.1.10 7:53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제 해석
니 (좋은)실력으로 거기 합격이라니
놀랐어
즉, 왜 거기밖에 못 갔어? 더 좋은데 갈
실력인데?
이러면서 놀람.10. ...
'22.1.10 7:55 PM (118.223.xxx.43)헉
미친ㄴ이네요11. ᆢ
'22.1.10 7:55 PM (175.115.xxx.160) - 삭제된댓글해석
1) 잘 되길 바랬을때ㅡ축하해
2)안 될 줄 알았을때ㅡ 깜짝 놀랐어12. ...
'22.1.10 8:03 PM (1.242.xxx.61)네가 감히 거길 합격하겠니..절대 못하지 요런 심뽀로 물어본거구만
도랐네 ㅁㅊㄴ
거기보다 더좋은데 합격한거는 아나요 기절해서 병원에 실려갔을듯13. 샬랄라
'22.1.10 8:31 PM (222.112.xxx.101)손절 타임
14. ......
'22.1.10 8:50 PM (125.136.xxx.121)남 잘되는걸 못보는거죠
15. hap
'22.1.10 10:35 PM (211.36.xxx.20)그런 생각은 들 수 있어도
입밖으로 필터링 없이 나올때는
원글을 무시하는 거죠.
그말 듣자마자 무슨 뜻이냐
물어보지 그러셨어요.16. .....
'22.1.11 1:15 AM (175.119.xxx.29)그 사람 더이상 안만나는것 맞죠?
17. ..
'22.1.11 1:19 A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손절할 수 없는 가족중에 딱 그런 사람이 있어요.
입을 열고 말할때마다 내가 생각하는 상식을 깨트리는.
어떻게 저런말을 하지 싶은 말을 매번 하는.
그래서 집안 행사때만 보고, 최대한 거리를 둡니다.
처음 몇번은 화가 났었는데... 언행이 그러다보니 그 사람 인생이 잘 안풀리더라구요.
그냥 모자란 사람이고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나이 먹었지만, 많이 미성숙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또 무슨 말을 하면 한귀로 듣고 흘려요.
대신 아이들이 보고 배울까봐 아이들과 자주 만나지 않도록 신경씁니다.18. .....
'22.1.11 1:22 AM (176.248.xxx.135)나이 40넘어서 깨달은거
세상에 미친 사람들 널렸다.
남의 말에 감정 섞지 않는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제일이다19. ㅠ
'22.1.11 1:40 AM (61.255.xxx.77)혼잣말을 너무 크게 해버렸네요.
시기 질투 무서워요20. 원래
'22.1.11 2:11 AM (125.182.xxx.20)원래 저런 사람입니다.
나에게만 그러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한마디로 미친x죠.
제 주위에도 있어요.
본인의 결함(?)은 숨기려하고 남의 것은 드러내려고
은근히.... 술자리에서 위하는 척 안주 삼아서 다른 사람들 돌려까고
못된x니까 원글님 화푸세요21. ..
'22.1.11 3:38 AM (109.146.xxx.205)아 너무 싫으네요. 본인도 모르게 속마음이 나왔다에 한 표요
22. 맞음
'22.1.11 7:47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원래 가볍고 경박한 사람이에요
상대가 누구라든 남 잘 되는거 배아파 싫은거에요
하 진짜 되게 우끼는 사람 천지네23. ㅜㅜ
'22.1.11 9:25 AM (59.10.xxx.178)그분 심보 글로만 봐도 참~~~
안되었다 생각하고 가능한 멀리 하세요24. 와~~
'22.1.11 9:42 AM (211.46.xxx.61)얼마나 무식하면 자기 감정을 저런식으로 드러내나요
원글님 성격이 좋으신가봐요
저라면 진즉에 손절했을듯요....25. 0-0-
'22.1.11 10:02 AM (220.117.xxx.61)참 여자들 말뽄새 이쁘지않네요.
26. .......
'22.1.11 10:32 AM (58.78.xxx.104)질투심 많은 사람은 주변에 두는거 아니예요.
게다가 그걸 숨기지도 못할만큼 충동적이라면 뭔 해꼬지를 할줄 아나요.
어디가서 근거없는 뒷말이라도 줄줄이 나열할걸요.27. 아고~ 힘드네요.
'22.1.11 11:01 AM (112.145.xxx.195)생각이야 할수 있지만 본 마음을 저렇게 대놓고 말 할 수 있는사람 몇이나 될까요?
님은 적당히 멀~리 거리두고 절대 가까이 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내 입이 더러워져서 욕도 아깝습니다.28. ᆢ
'22.1.11 11:08 AM (210.100.xxx.78)거여동 동창여자 생각나네요
힌트를 이리주는데 피하세요29. 에휴
'22.1.11 1:24 PM (49.168.xxx.38)너 거기합격했다고 해서 깜작 놀랐잖아!
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쌍욕하고 전화 끊어버리는게 맞습니다.
한참 지나서 여기 82에 이게 맞냐고 물어보는 원글님 답답..30. ...
'22.1.11 4:13 PM (106.102.xxx.142)시기.질투일 가능성이 높은데
저 같음 경계 하고 말 안섞을것 같아요.
같이 있어 봐야 해 됩니다.31. 손절
'22.1.11 4:42 PM (183.97.xxx.42)이런걸 여기 물어봐야 압니까
32. 와
'22.1.11 6:27 PM (124.49.xxx.188)정말 못된연이다..
33. 진짜
'22.1.11 7:01 PM (1.239.xxx.128) - 삭제된댓글나의 행복은 남의 배아픔인가봐요 ㅎ
절대로 내 행복을 부모자식간 아니면
절대 공유들 마시길,
오죽하면 속담에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프단 말 이 있겠어요 ㅎ34. 친척 입니다
'22.1.11 7:03 PM (211.227.xxx.165)네ᆢ전적이 화려해서 전 상종안합니다
당시 너무 황당해서ᆢ뻥~했고
옆에서 누군가~~더 좋은데서 연락올꺼예요~~
했더니ᆢ더 좋은데 맞아?'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35. ...
'22.1.11 7:59 PM (125.178.xxx.184)이런 개소리는 대체 무슨 심보로 하는걸까요?
속으로야 얼마든지 생각할수 있지만 민망하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