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엄마들 제발 아들맘들한테 입좀 다물어주세요

... 조회수 : 22,912
작성일 : 2021-12-06 14:21:22
오늘 4명이서 밥먹는데 저만 아들둘 나머지는 딸엄마들인데요

왜 남의 자식갖고 무식하게 불쌍하네 오지랖들을 무례하게 떨어대는지 참

한두번 웃어넘겨주다가 정색하면 말했네요

딸도 딸나름이고 아들도 아들나름이지
애들 덕볼려고 키우는것도 아닌데 딸없어서 내가 늙어 불쌍할지 안할지 어찌알고 무례하게 입방아를 떨어대는건지

요즘 아들맘이 딸맘들한테 아들하나 있어야지 이런이야기 절대 안하는 시대죠
근데 왜 딸맘들은 무례하게 굴죠?
IP : 152.99.xxx.167
1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
    '21.12.6 2:23 PM (221.141.xxx.67)

    오늘 우리집에서 점심먹었는데 ?

  • 2. Mm
    '21.12.6 2:23 PM (223.33.xxx.27)

    딸이든 아들이든 간에
    제발 그 자리에서 이야기하시고
    관련도 없는 불특정 다수가 함께 이용하는 게시판에서는
    입 좀 다물어 주시죠.

  • 3.
    '21.12.6 2:24 PM (218.48.xxx.98)

    저희 시모가 아들만 둘인데
    젊을때 저런소리 원글님처럼 들었다고 했어요
    근데 지금 보니 시모 불쌍하게 살긴해요
    아들둘이 참..
    딸맘들이 아주틀린소리한것도 아니네요
    저도 딸이없습니다요

  • 4. ㅇㅇ
    '21.12.6 2:24 PM (106.102.xxx.108)

    ㅎㅎ
    아들없는 불안함을 허세로 위장하는 중이죠
    정말 딸이 좋은 사람은 아들맘도 존중합니다
    아들 딸이 아니라 그냥 내 자식이니까요
    불안하면 말 많아지는건 진리

  • 5. ...
    '21.12.6 2:24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그사람들한테 당하고와서는
    왜 여기와서 입다물하하는지...??????

  • 6. 원글님
    '21.12.6 2:24 PM (119.203.xxx.70)

    제발 쌈박질하고 싶어 난리가 난 거 같네요.

    님 친구분 그냥 손절하고 여기다 하지 마세요.

    아들하나 있어야 이런 이야기 엄청 많이 듣고 사는 세상인데 그걸로 아들맘들한테 속상하다 안해요.

    그래도 내가 장담하건데 님 들은 거보다 한 3배이상 그런 말 듣고 살아요. 그러니 그냥 그 친구 손절하고

    애꿎은 전체 딸가진 분들한테 이런 이야기하지 마세요. 님친구도 무례하지만 님도 무례한거에요.

  • 7. 남매맘이지만
    '21.12.6 2:2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남의 집 멀쩡한 아들들 모지리 만들고... 무례하신 분들 많아요. 저는 딸만 두신 분들은 멀리합니다.

  • 8. 입이
    '21.12.6 2:25 PM (113.199.xxx.140)

    방정이이라 그래요
    자기입 하나도 감당하지 못하면서
    무슨 남들 훈수를 둔다고....

    담에 또 그럼 폭탄을 날리고 오세요

  • 9. ㅇㅇ
    '21.12.6 2:25 PM (39.7.xxx.23)

    아들부심 쩌는 멘트만 들어와서 별로 공감 안돼요. 그놈의 아들 하나는 있어야 든든하지.. 아들 맘들은 왜케 무례하게 굴죠?

  • 10. ...
    '21.12.6 2:26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확률이 그렇다 보니...
    그치만 나한테 닥치면 케바케이고.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니들은 딸만 뒀으니 얼마나 호강하고 사는지 내가 꼭 지켜보마 하세요.
    비올 확률 70프로라 한들 내입장에서 비오면 100프로 안오면 0프로인거죠.

  • 11. 이야기 하삼
    '21.12.6 2:27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하소연인데 왜 하라마라임?
    그리고 직접 얘기도 했다고 하구만.
    이런 얘기 할라고 만든 게시판인데

  • 12. ....
    '21.12.6 2:27 PM (118.221.xxx.29)

    잠만요.
    킹시국에 애있는 부모들이 네 집이나 모여서....

    아 송년회 괜히 다 취소했네..

  • 13. ...
    '21.12.6 2:28 PM (152.99.xxx.167)

    그 자리에서도 물론 한마디 했어요. 원글에 한마디 했다고 썼잖아요
    근데 정말 모임마다 아들맘들은 아들딸 입에 올리는 경우 요즘 없습니다.
    그런거 금기시하죠
    근데 유독 딸있는 사람들은 어느 모임이나 뭔가 우월한듯 딸없으면 불쌍한 인생이라는걸 남들한테 훈계하는게 많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일이 자주 일어나고. 오늘도 일어나서 글씁니다.

  • 14. ..
    '21.12.6 2:31 PM (118.235.xxx.225)

    ㅇㅇ
    '21.12.6 2:24 PM (106.102.xxx.108)
    ㅎㅎ
    아들없는 불안함을 허세로 위장하는 중이죠
    ㅡㅡ
    아들없는 불안감이래 ㅋㅋ
    여기도 아들맘 유세 부리는 사람 바로 있는데 뭐가 요즘 없어요.ㅋㅋ

  • 15. 원글님
    '21.12.6 2:31 PM (119.203.xxx.70)

    유독 아들맘이 더 그렇다고 하면 기분 좋나요?

    그런 친구 만난 님이 잘못이지 유독 아들가진 맘들이 딸 하나 가지면 안되니 불쌍하니 나중에 어떻하니

    든든하지 않니 그래도 동생은 있어야 하지 않니 라고 한다고 하면요?

    심지어 군대도 안간다고 여자는 권리 3/4 주장해야 한다는 사람도 아직 있는 판국이에요.

    모든 딸맘들이 그런가요? 님들이 듣는 소리보다 딸맘들이 듣는소리가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지만

    그런걸로 모든 아들맘들이 그렇다 매도하지 않아요.

    님 역시 지인한테 듣고 여기다가 모든 딸맘이 그렇다고 하는거보니 님 지인과 별반 다를거 없잖아요

  • 16. ㅇㅇ
    '21.12.6 2:32 PM (1.231.xxx.4) - 삭제된댓글

    옛날 딸 엄마들은 반대로 아들 엄마들에게 그런 핍박 많이 받았잖아요.
    "아들을 낳아야 돼, 아들이 있어야 돼."
    하고요. 아들맘 조상들의 구업을 이 세대 아들맘이 받는 거려니...생각합니다, 저는.

  • 17. 제 친구가
    '21.12.6 2:32 PM (14.32.xxx.215)

    아들 낳겠다고 배란일 받고 뭐하고 뭐먹고
    쌩난리치다 딸둘 되니 바로 돌변
    아들엄마 불쌍타 소리 입에 달고 다니대요

  • 18. ...
    '21.12.6 2:33 PM (152.99.xxx.167)

    엄마들끼리만 만났어요. 모두 2차 접종 완료했구요.
    지방입니다.

    그리고 아들하나 있어야지 이런말들은 죄송하지만 나이드신 분들 하는얘기인데
    젊은 엄마들이 이러고 있으니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제 이런말들이 무례하다는 인식이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딸들 흠 잡는건 예전 남녀차별시대를 통과하면서 하면 안되는 말들로 인식이 되어 오는데
    아들 흠잡는건 별로 그렇게 인식이 안되는거 같아요
    아들 목메달 소리는 처음보는 문화센터에서도 면전에서 할정도로 무례한 분들 많습니다.

  • 19. 헐!!!!
    '21.12.6 2:33 PM (223.39.xxx.37)

    ㅇㅇ
    '21.12.6 2:24 PM (106.102.xxx.108)
    ㅎㅎ
    아들없는 불안함을 허세로 위장하는 중이죠
    정말 딸이 좋은 사람은 아들맘도 존중합니다
    아들 딸이 아니라 그냥 내 자식이니까요
    불안하면 말 많아지는건 진리



    아들없는 불안함을 허세로 위장이요??
    산골 사세요?
    그동안 아들 없다고 여기저기 입방아에 지쳐서 원글님에게 원풀이하는 건가?
    세상은 돌고도니까 기다려보세요
    님이 좋은 세상도 올 겁니다
    언젠가

  • 20. 원글님
    '21.12.6 2:34 PM (119.203.xxx.70)

    그리고 다들 또 시작이잖아요

    갈라치기 하고 싶어 작정해서 쓴 글같네요.

    아들맘 딸맘

    직장맘 전업맘

    또 시작하고 싶으신거죠?

  • 21. ...
    '21.12.6 2:34 PM (106.241.xxx.125)

    구업같은 소리 하고 있네 진짜

  • 22. 수준이낮은
    '21.12.6 2:34 PM (220.118.xxx.42) - 삭제된댓글

    사람들과 어울리시나봅니다
    누가 저런 한심한소릴 하나요?

  • 23. ...
    '21.12.6 2:35 PM (106.101.xxx.198)

    그게 솔직히 내면의 열등감?이에요
    이런얘기하면 여자들 방방 뛰는데
    나도 여자지만 여자는 시집가면 다른집자손 낳는 키워서 보내는 자식
    달나라 가는 시대라지만 자연의 법칙은 변하지 않잖아요
    내가 아무리 부인해도 새법칙은 안생기는법
    여기도 남녀차별 타파 부르짖지만 결국 결혼할때 집값 얘기나오면 남자집에서 마련해서 데려다는것 전세계가 다 그렇다며 정작 남녀차별 끝판왕인 소리 하잖아요
    아들 가진 엄마들은 딸가진 엄마한테 '어휴 아들도 없어서 어째?' 이런얘기 못해요
    딸이라 세상 억울한 차별을 너무 당하고 주위에서도 아들 위주인 집을 너무 많이봐 나도 여자지만 딸 낳고 싶지 않았어요
    여자로 태어난 자체가 패널티를 가지고 태어나는거라

  • 24. 딸둘맘
    '21.12.6 2:35 PM (211.220.xxx.8)

    딸둘이 낳았을때 아들이 있어야 든든하다. 하나 더 낳아야된다 들들 볶이다가...
    이제 세상이 달라졌나... 아들맘들한테 유세떨지말라고 들들 볶이네요.
    저는 입다물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뜯기는 기분이네요. 즉 케바케...사바사...

  • 25. ㅇㅇ
    '21.12.6 2:36 PM (106.102.xxx.108)

    어이구
    모임에 나가서 아들맘 짠하게 보는 칠푼이들이신가봐요?
    그렇지 않고서야 화날 글인가?

  • 26. 각양각색
    '21.12.6 2:36 PM (211.182.xxx.253)

    80대 저희어머니께는 2남2녀의 자녀가 있는데 딸인 제가 봐도 두아들이 딸보다 훨씬 효자입니다.
    시가 역시 아들들이 나이가 드니 딸 보다 낫습디다.
    각 가정의 가정사나 양육환경에 따라 다르겠지요.

  • 27. ...
    '21.12.6 2:37 PM (122.32.xxx.56)

    요증 시대가 어떤시댄데 저런 바보같은 소리를 해요
    동네 아줌마들 수준떨어지네요

  • 28. 아니
    '21.12.6 2:37 PM (124.49.xxx.182)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에게 말하시지 왜 불특정다수에게 그러세요?

  • 29. 이상한사람들
    '21.12.6 2:38 PM (115.164.xxx.144)

    모이는데는 안나가는게 답이죠.
    나도 딸만 둘 키우는데 아들만가진사람, 남매키우는사람 친구들과
    아들딸가지고 좋네마네 얘기해 본적이 없어서요.

  • 30. 원글님
    '21.12.6 2:38 PM (119.203.xxx.70)

    그리고 아들하나 있어야지 이런말들은 죄송하지만 나이드신 분들 하는얘기인데
    젊은 엄마들이 이러고 있으니 말씀드리는 거예요

    ----> 네, 그런 젊은 엄마들 딸맘이지만 그냥 웃고 수준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 구나 하고 지나가거나

    더 이상 만나지않아요.

    부심이 그거 밖에 없는 사람 무조건 남 험담만하고 싶은 사람하고 상대해놓고 왜 여기다가 전체에 화풀이

    하세요?? 딸맘 왜 그러냐니요? 왜 조용히 있는 다른 딸맘까지 도매급으로 넘어가야 하나요?

    지금 님이 무례한거는 생각도 안하시는 거 같네요.

  • 31. 짜증
    '21.12.6 2:39 PM (58.120.xxx.107)

    그 사람들에게 말하시지 왜 불특정다수에게 그러세요? xxx222

    왜 남의 자식갖고 무식하게 불쌍하네 오지랖들을 무례하게 떨어대냐고 대놓고 이야기 하세요.
    거기다는 속시원히 말도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명령질은.

  • 32. 읭?
    '21.12.6 2:40 PM (180.224.xxx.56) - 삭제된댓글

    그분들이 이상한 건데 왜 여기다 말씀하세요???

  • 33. 원글님 동감해요
    '21.12.6 2:40 PM (106.101.xxx.234)

    딸 엄마들
    자긴 어쩔래?딸이 없어서?늙어서 외롭겠다
    너무 들어서 이젠 귀에 딱지 앉겠어요.
    이제 아들만 있는 엄마들끼리 알아서 모입니다.

  • 34.
    '21.12.6 2:41 PM (124.49.xxx.182) - 삭제된댓글

    님도 좀 무례하세요 딸맘은 그렇다라고 단정짓고 논조를 펼치잖아요. 그사람들운 무례한데 딸을 가진 사람인 거예요. 님 글보고 아들맘들은 다 무례하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그 모임 수준이 별로인 것을 불특정 게시판에 와서 편가르기 하고 싸우자는 것 밖에 더 됩니까?

  • 35.
    '21.12.6 2:43 PM (182.216.xxx.215)

    딸 둘엄마들 진짜 그러던데요 열폭수준이던데 저도 좀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 36. ㅇㅇ
    '21.12.6 2:43 PM (110.12.xxx.167)

    바로 앞에서 뭐라하세요 기분나쁘다고요

    딸맘들이 무례한게 아니라
    님이 만나는 그엄마들이 무례한거니
    엉뚱한 딸맘들 싸잡아 비난하지 마시고요

    수십년 너무나 무차별적으로 공격당한 딸엄마들 딸들은
    이런 얘기 들으면 참 엄살도 심하네 싶거든요
    하도 별소리 다 들어서 이골이 나서요

  • 37.
    '21.12.6 2:43 PM (124.49.xxx.182)

    원글님이 무례한 거예요 불특정 다수에게 딸맘 입다물라 이런 말 현실에서 초면에 할 수 있어요? 여기 님에게 그런 말 듣게 하는 관계인이 있나요?

  • 38. ..
    '21.12.6 2:44 PM (118.235.xxx.232)

    아들하나 있어야 든든하지.
    82쿡에서도 맨날 나오고 저위에도
    여자로 태어나는게 패널티라는 사람도 있는데
    뭔 딸맘이 무례해요.ㅋㅋㅋㅋㅋㅋ

  • 39. 주변서
    '21.12.6 2:44 PM (121.133.xxx.125)

    한명도 못봤는데
    요즘 육아때문에
    다시 돌아온 금메달이다는 얘기는 몇 년전 들었고요.

    연령대가 있으신분 같은데
    젏은분이라니 놀랍네요.

    그런 대화도 하는지

  • 40. ...
    '21.12.6 2:45 PM (152.99.xxx.167)

    뭐. 전부 케바케다 라고 하면 세상사 게시판에 쓸 일이 없죠

    확률적인 일을 말하는 거예요
    직장. 학부형. 그냥 동네 엄마들. 다양한 군집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모임에서 아들하나 있어야지 어떻게 이런말은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근데 아들 둘이라고 하면 어떻게 해..불쌍해서 라고 하는 말들을 많이도 들었네요
    어릴때는 아들들은 늦되고 부산해서. 좀 크면 사춘기가 아들들이 심해서. 더크면 결혼하면 아들은 남이라는데
    늙으면 아무도 안찾아온데..참으로 다양하게도 돌려까더군요.

  • 41. ㅇㅇㅇㅇㅇ
    '21.12.6 2:46 PM (211.246.xxx.102)

    돌아온 금메달을 모른네요 ㅋㅋㅋ

  • 42. ...
    '21.12.6 2:46 PM (121.166.xxx.61)

    저런소리 하는 사람일수록 아들 좋아하고 딸 싫어해요.
    동성에게 묘한 적개심있고요.
    구차하게 이유 줄줄이 왜 갖다 붙이겠어요.
    아들없는 불안함이라는 말이 참 어이없죠? 근데 저런말하는 사람들에 한해서는 아마 사실일 거에요.

  • 43. 여기 공감하는
    '21.12.6 2:47 PM (58.120.xxx.107)

    분들은 시녀병인지.
    자기는 아들이 있으니 자기한테 하는 명령이 아니니 상관 없다는 건지.
    원글님.
    오늘 제가 헬쓰장 갔는데 아줌아들이 샤워실에서 마스크도 안 쓰고 수다 떨고 특정 기구에 앉아서 수다 떨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82에 와서

    샤워실에서 마스크 쓰고 수다좀 떨지 마세요~
    아줌마들. 기구에 앉아서 놀고 떠들지좀 마세요~

    하고 명령하면
    아~. 나 하지 않을꼐요!

    이런 생각 드세요.? 아니면

    왜 여기서 저래?

    하는 생각 드시겠어요?

    당연히 후자 겠지요?

  • 44. 모였다하면
    '21.12.6 2:52 PM (112.167.xxx.92)

    비교질들임~~ 자랑질, 비교질 안하면 할말이 없나 근데 밥 커피 사며 자랑질하는거야 먹음서 잘 들어줘요 추임세도 넣주고 근데 맨입으로 떠들면 상대 안하죠ㅋ 맨입이 어딨나 글케 떠들고 싶음 밥을 사라고 꼭 주벌거리고 떠벌리는 아줌씨 보면 맨주둥이질임ㅉ 디게 없어보임

    글고 자식 성별 상관없죠 나름임222 성별이 지금 중요한게 아니라 밥벌이라도 제대로 하면 감사한거지 딸딸들이 집구석에 백수로 쳐놀아봐요 딸 좋다 소리가 나오나 훅 들어가지 그니까 딸이 먼저가 아니라 지밥벌이를 하느냐가 중요한거

    남자 조카애가 작고 말랐는데 애엄마만 보면 애 좀 먹이라고 애가 말랐니 작니 지들 애들은 통통하니 이쁘지 않냐고 비교질들을 해 애엄마가 스트레스 받아갖고 근데 그애가 지금 180이 넘어요 입질들 했던 엄마들 애덜이 더 작아 지금은ㅋㅋ 긍까 지들 애들이나 신경쓰라고 남 자식 가지고 입대지 말고 거 아줌씨들이 쓸데없이 증말ㅉ 그러니 아들이니 딸이니 입대지 말고 지들 자식들이나 신경쓰던가

  • 45. ㅎㅎㅎ
    '21.12.6 2:53 PM (221.142.xxx.108)

    근데요... 아들아들 하는 사람은 없지만 딸딸 하는 사람은 많죠
    누군가가 돈에 관심없다 라고 하는 사람이 돈에 미친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게 여기도 적용되는 말 아닐까요??
    아들엄마들 솔직히 딸없어서 약간 아쉬움은 있을지몰라도 그게 아주 억울하고
    딸 낳으려고 아들 셋넷씩 낳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근데 아직도 딸 셋,넷씩 낳은 집들 보면 아들 낳으려고 낳은거든데요?
    딸에 만족하고 잘 키우고 있는 사람들은 아들엄마에게 아들이 어떻고 딸이 어떻고 이런 말 아예 안해요 제가 결혼 늦게 하고 애도 늦게 낳은 편이었는데 저 아들이라고 했을때 제 주위 친구들.. 딸엄마들 아무도 저에게 딸아니라 아쉽겠다 불쌍하다 한 사람 없어요 다들축하한다 아들도 귀엽다 든든하다 이렇게 말해줬어요~~

  • 46. 그렇죠
    '21.12.6 2:53 PM (112.221.xxx.67)

    그런 무식한 딸맘들한테
    아들하나는 있어야한다 안그러면 남편바람난다..그런말하면 뒤집어질걸요

    아들 둘있으면 목메달이니 뭐니 그러면서 외로워죽을거라고 하면서 딸둘있는 엄마한테 저리말하면 의절한다 할거에요

  • 47.
    '21.12.6 2:53 PM (223.38.xxx.66)

    원글님..
    원글님도 아들 엄마라고 일반화된 것이 기분 나쁘셨잖아요..
    불특정 다수에 대해서 “찔리는 딸 엄마들만 보고 당당한 딸 엄마는 그냥 넘어가라” 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지만, 보통은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특정 조건으로 - 외동, 딸 많은 집 딸, 딸 엄마, 특정 지방 출신 이런 거요 - 지적을 당하면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지요..
    지인들에게 한 소리 하셨는데도 분이 안풀리면 그 지인들과 또 이야기해서 푸시면 좋겠어요.

  • 48. 불쌍한거 맞음
    '21.12.6 2:54 PM (203.251.xxx.221)

    딸들은 대박 결혼해서 신분 상승, 더불어 그 부모까지, 할 기회가 많지만
    아들 부모는 자기 아들 딱 그 수준에서 머물러야해요.

    대박 결혼시킨 딸 엄마들 자랑하는데 들어주기 힘들던데요

  • 49. 원글님
    '21.12.6 2:55 PM (119.203.xxx.70)

    최대한 님이 나 이런 일 겪었는데 아직도 이런 말 하는 사람 있네요.

    그럼 공감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님은 무슨 쌈박질 하고 싶어 작정했는지

    --------딸엄마들 제발 아들맘들한테 입좀 다물어주세요---------

    이런 소리 들으면 어떤 기분 들겠어요?

  • 50. 아들맘
    '21.12.6 2:56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아들 2명 결혼시킨 저보다 10살 많은 분인데
    며늘이 집에 오지는 않고 아들집 안가본것 분들도 많대요. 그 댁은 집도 100프로 전부 지원해 사주었는데도요.

    그런데 그 장모는 돈 하나 안내고 오는 눈치라고

    아들 집을 사준건지

    그 모녀 집을 사준건지 서운한 마음은 있다고는 하셨어요.

    그러니까

    아들ㅈ위해서 헌신적으로 집 사주는데 올인할것 까지도

    육아도 아드내외 살림도

    생각에 따라 돌아온 금메달일수 있어요.

    주위에도 육아는 죄 친정부모에게 하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 51. 딸맘
    '21.12.6 2:56 PM (119.203.xxx.70)

    112님

    그런 소리 수도 없이 들었어요.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은 그 수준 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서 조용히 손절치고 말아요.

    내 입이 더러워 질 것 같아 적지도 않고요. 님 역시 그런 생각을 하니 그렇게 적는 거같네요.

    수준 알것 같아요.

  • 52. 으음
    '21.12.6 2:57 PM (221.160.xxx.85)

    몇분이 이미 쓰셨는데 상대 아이 성별에 그 정도로 심하게
    왜곡하는 분들은 자기 아이 성별에 아쉬움이 있을 확률이 높아요.

    아들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사회에서 성인 남성에게
    더 우호적인 사람들 있어요.

    제가 본 바로는 정말 딸아이가 누가 봐도 부러운 그런 집 엄마는
    정작 절대 남의 아이 깍아내리지 않던데요.
    신기하죠? 꼭 그렇게 아들 내려치기 하는 집들은
    정작 본인 딸 아이 성차별 하며 키우는 거나 다름 없어요.

    성은 평등한 것이지
    상대를 내려야 내 쪽이 올라가는 게 아니니까요.

  • 53. 담담
    '21.12.6 2:57 PM (58.120.xxx.31)

    이상한 동네에 사시나봅니다.
    애둘다 대학생될때까지 그런 얘기 들어본 적 없어서...
    진짜 그런지 면전에서...

  • 54. 제이드
    '21.12.6 2:57 PM (218.48.xxx.92)

    딸엄마고 아들엄마고 제발들좀 입조심!!

  • 55. 으음
    '21.12.6 3:02 PM (221.160.xxx.85)

    그리고 제 경험상 육아로 남에게 입찬 소리 하면 꼭 그 사람에게 돌아가요 ㅋㅋㅋㅋ

    딸 둘 엄마가 저한테
    아들은 미끄럼틀 거꾸로 올라가서 너무 싫다고
    자기는 딸 둘 낳길 잘했다고 어린 둘째 딸 안고 말했는데

    그 둘째 딸 크니까 누구보다 더 열심히 미끄럼틀 거꾸로
    올라가던데요? ㅋㅋㅋㅋㅋㅋ

  • 56. 아직도
    '21.12.6 3:05 PM (39.7.xxx.124)

    사실은 아들이 대세란거지요
    그리고 딸엄마들이 큰소리낸지얼마안되어서 더 그래요

  • 57.
    '21.12.6 3:05 PM (58.140.xxx.140)

    솔까 아들만있는 사람은 딸없는게 조금 아쉽다 ,딸하나있으면 좋았겠다 .그걸로 끝인데
    아들없고 딸만 줄줄이 있는 사람들은 아들없는거 엄청 컴플렉스로 느끼더라고요 .

  • 58. ㅋㅋ
    '21.12.6 3:09 PM (175.223.xxx.243)

    뿌리 깊은 미개한 남아선호사상이 그리 쉽게 없어지지 않죠.
    사람이라고 다 똑같은 수준이 아니니
    미개한 사람 있고 깨인 사람 있고...

  • 59.
    '21.12.6 3:13 PM (124.49.xxx.36)

    제가 82에서 느끼는것중 하나가 여자들이 참 감정적이고 편협하다는거. 같은 사춘기 자식 얘기가 올라와도 딸 얘기에는 이해해주라 나도 그땐그랬다. 아들 얘기에는 밥주지마라 초장에 버릇 고치라며 모든 여자들 얘기엔 마치 내 이야기인냥 감정 이입해서 떠들고 그게 다 맞다고 여겨요. 그래놓고 평등 주장하고 차별에 바르르 떨고. 그럴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좀 상호보완해야하는데 무슨 타협이 없어. 나만 맞어. 아들 딸 다 키워봐요. 다 다르지. 태극기부대 욕하면서들 하는건 별 차이없네요.

  • 60. ..
    '21.12.6 3:17 PM (106.101.xxx.148)

    아들없고 딸만 줄줄이 있는 사람들은 아들없는거 엄청 컴플렉스로 느끼더라고요
    ㅡㅡㅡ
    이런 댓글들 보니 입닥쳐야할 사람은 딸맘이 아니고 아들맘인거 같은디 ㅡㅡㅋㅋ
    아들 맘들 입 좀 다물어요.

  • 61. ggg
    '21.12.6 3:29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Mm
    '21.12.6 2:23 PM (223.33.xxx.27)
    딸이든 아들이든 간에
    제발 그 자리에서 이야기하시고
    관련도 없는 불특정 다수가 함께 이용하는 게시판에서는
    입 좀 다물어 주시죠.
    -----------------------------
    이분 말씀이 맞아요
    이곳에 상관도 없는 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할게 아니라
    거기서 말씀하셨어야죠

  • 62. ㅎㅎ
    '21.12.6 3:34 PM (61.78.xxx.92)

    성별로 왜 나누나요
    양육방법나름, 자식의 인간성 나름.
    딸도 딸나름 아들도 아들 나름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 63. 그런데
    '21.12.6 3:36 PM (121.133.xxx.125)

    부모입장에서는
    아들둘 보다는
    딸둘이 더 나을 수도 있지 않나요?

    그래서 지나가는 말에 발끈하시는건 아닐까요?

    돌아온 금메달이건 아니건

    요즘 비혼 대세에

    집값. 전세값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아들.딸 하나씩 있지만

    아들 걱정이 더 되는건 맞아요.

    효도 받는다는것보다 아들이 짊어질 무게가 더 크게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물론 물려줄게 많은 분들은 아들 열 있으셔도 괜찮겠고요.

    요즘 무자식도 좋아보입니다.

    전 아들. 딸보다

    울 냥이가 더 이뻐요. 오래 살아야 할텐데

  • 64. 이상함
    '21.12.6 3:41 PM (223.38.xxx.81)

    저도 애들어릴때부터 숱하게 들어서 뭔소린지 알거같아요
    오늘 첨본 아짐도 그런얘길 스스럼없이하고
    뭔가모르게 그런식의 얘기는 막 해도 된다는 허용적인 분위기가
    있나봐요 받아치는 대응도 더뎌서 에? 하다 말게돼요
    원글님 기분 풀어요
    무식한것들 많은데 어쩌겠어요 저도 지금은 속으로
    비웃고말아요 지들 앞가림이나 똑바로 하라고.

  • 65. ㅇㅇ
    '21.12.6 3:41 PM (125.180.xxx.185)

    몬생긴 딸 하나도 안 부러우니 딸부심은 집에서 남편하고나 부렸으면 좋겠어요.

  • 66. ..
    '21.12.6 3:42 PM (118.235.xxx.202)

    일상글로 본인이 겪은 일을 자유게시판에다 쓸수도 있지 왜이리 발끈하는 댓글들은 뭔지 ㅋ
    그리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소수의 이상한 사람들이니
    손절하라고 하는데 나는 동네가 후진가 모임나가면 죄다 저런말하는 인간들 수두룩한데 ㅋ

  • 67. 이상함
    '21.12.6 3:43 PM (223.38.xxx.81)

    부모입장에서는
    아들둘 보다는
    딸둘이 더 나을 수도 있지 않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런 댓글도 웃겨요
    이게 실제 오프버전이에요

  • 68. 여기서도
    '21.12.6 3:4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아들은 나중 아무 소용 없다는 등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장모 아들 노릇하고
    못난 아들만 남는다는 등
    댓글들 남기잖아요 ㅠ

    딸들이라고 다 효녀들도 아니구요
    주변 효자들도 많아요
    저희 친정도 솔직히 나이 들어 아들이 딸보다 훨 낫구만요
    아들도 아들 나름 딸도 딸 나름인데...

    성별로 갈라치기해서
    딸들은 다 효녀인냥
    아들들은 다 불효자인냥
    댓글들도 만만찮아요 ㅠ

  • 69. 딸..
    '21.12.6 3:46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딸 많아봤자 아무 필요 없어요
    다들 잘 나가야 덕도 보는거죠.
    대충키워놓고 덕볼려고 하면 안되고요

  • 70. 남매엄마
    '21.12.6 3:49 PM (121.141.xxx.20) - 삭제된댓글

    아들없는 불안함을 허세로 위장하는 중이죠 2222222222

  • 71. 묘한분이시네
    '21.12.6 3:49 PM (175.120.xxx.173)

    아니 나도 아들만 둘인데
    그걸 왜 여기에 ....

    당사자들이 문제죠.
    그때 거기서 해결보세요.

  • 72. ㅇㅇ
    '21.12.6 3:50 PM (175.116.xxx.125) - 삭제된댓글

    어디다 대고 입을 다물라 말라해요?? 공해네요 참,
    그자리에서 말하세요, 여기 편가르게 만들지 말고!!

  • 73. 원글님께서 직접
    '21.12.6 3:5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경험담 쓰신 건데
    입 좀 다물라는 댓글은 뭔가요

    원글님께 공감해요
    남의 자식이 효도할지 말지
    자기들이 왜 원글님께 그리 오지랖들이래요 ㅠ

  • 74. 어떻게 주기적으로
    '21.12.6 3:55 PM (218.238.xxx.14)

    이런 글이 올라올까요?

    조금이라도 내 맘에 거슬리면 이렇게도 분한지 그게 정말 납득이 안가네요. 허허

  • 75. ㅎㅎㅎ
    '21.12.6 4:08 PM (223.38.xxx.81)

    주기적인 글요 ? 여기 시가나 남편욕등 매번 뻔한글 올라오는거
    아닌가요? 거슬리고 분하니 올라오나보죠 ~

  • 76. 원글님께 공감해요
    '21.12.6 4:1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뭔데 원글님께 무례하게
    남의 자식이 효도할지 말지
    오지랖들이래요 ㅠ

  • 77. 뭣이중헌디
    '21.12.6 4:15 PM (1.237.xxx.217)

    딸 둘 맘이지만 아들맘들한테
    한번도 그런 소리 한 적없고 주변에서도 못봤는데
    어찌 그런 사람들만 주변에 있는지 위로를 드려요..
    그런데 딸맘들이 다 그런것처럼 제목을 쓰시면
    좀 그렇죠?
    그리고 여기 댓글들도 보세요..
    아들 없는 허전함을 위장한 허세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처럼
    그냥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제대로 생각이 갖춘 사람이라면 성별 가지고
    남한테 오지랖 떨지 않지요

  • 78. ㅇㅇ
    '21.12.6 4:19 PM (211.206.xxx.52)

    한두번 웃어넘기다 정색하며 뭐라고 말씀하셨다면서요

  • 79. 원글 웃기네
    '21.12.6 4:39 P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

    종로에서 뺨맞고 82에서 화풀이? ㅉㅉ
    성격보니 한소리 들을만 하네. .

  • 80. ....
    '21.12.6 4:5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다 왜 말하면 안되나요
    오만 불쾌한 일 여기서 다 말하던데
    충분히 불쾌한 일인데 얘기 할 수 있죠
    잘못이라면 애초 저런 모임에 낀것이 문제에요
    전 절대 입장이 다른 저런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아요
    옳고 그름을 떠나 얘기하다보면 달라요 생각도
    그것이 갈등이 되는거죠
    처음부터 알던 사람이 다른 성별을 가졌다면 고려해볼까
    형편 뿐 아니라 자식 성별로도 생각이 나뉘어서 어울리기 어려워요

  • 81. ....
    '21.12.6 4: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다 왜 말하면 안되나요
    오만 불쾌한 일 여기서 다 말하던데
    충분히 불쾌한 일인데 얘기 할 수 있죠
    잘못이라면 애초 저런 모임에 낀것이 문제에요
    전 절대 입장이 다른 저런 사람들과 일부러 내몸 움직여 가서까지 어울리지 않아요
    옳고 그름을 떠나 얘기하다보면 달라요 생각도
    그것이 갈등이 되는거죠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이 살다보니 다른 성별을 가졌다면 고려해볼까
    형편 뿐 아니라 자식 성별로도 생각이 나뉘어서 어울리기 어려워요

  • 82. ...
    '21.12.6 5: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다 왜 말하면 안되나요
    오만 불쾌한 일 여기서 다 말하던데
    충분히 불쾌한 일인데 얘기 할 수 있죠
    잘못이라면 애초 저런 모임에 낀것이 문제에요
    전 절대 입장이 다른 저런 사람들과 일부러 내몸 움직여 가서까지 어울리지 않아요
    특히 아들만 있은 저로선 딸만 있는 사람은 가까이하지 않고 그냥 피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얘기하다보면 달라요 생각도
    그것이 갈등이 되는거죠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이 살다보니 다른 성별을 가졌다면 고려해볼까
    형편 뿐 아니라 자식 성별로도 생각이 나뉘어서 어울리기 어려워요

  • 83. ....
    '21.12.6 5: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다 왜 말하면 안되나요
    오만 불쾌한 일 여기서 다 말하던데
    충분히 불쾌한 일인데 얘기 할 수 있죠
    잘못이라면 애초 저런 모임에 낀것이 문제에요
    전 절대 입장이 다른 저런 사람들과 일부러 내몸 움직여 가서까지 어울리지 않아요
    특히 아들만 있은 저로선 딸만 있는 사람은 가까이하지 않고 그냥 피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얘기하다보면 달라요 생각도
    그것이 갈등이 되는거죠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이 살다보니 다른 성별을 가졌다면 고려해볼까
    형편 뿐 아니라 자식 성별로도 생각이 나뉘어서 어울리기 어려워요
    여기서도 뒷목잡을 일을 맨날 보는데 뭐하러 내시간 내가면서 일부러 만나나요

  • 84. ....
    '21.12.6 5:02 PM (1.237.xxx.189)

    여기다 왜 말하면 안되나요
    오만 불쾌한 일 여기서 다 말하던데
    충분히 불쾌한 일인데 얘기 할 수 있죠
    잘못이라면 애초 저런 모임에 낀것이 문제에요
    전 절대 입장이 다른 저런 사람들과 일부러 내몸 움직여 가서까지 어울리지 않아요
    특히 아들만 있은 저로선 딸만 있는 사람은 가까이하지 않고 그냥 피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얘기하다보면 달라요 생각도
    그것이 갈등이 되는거죠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이 살다보니 다른 성별을 가졌다면 고려해볼까
    형편 뿐 아니라 자식 성별로도 생각이 나뉘어서 어울리기 어려워요
    여기서도 뒷목잡을 일을 맨날 보는데 뭐하러 시간 내가면서 일부러 만나서 뒷목을 잡나요

  • 85. 아들이고 딸이고
    '21.12.6 5:19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잘나가고 능력있고 배려심있고 부모 효도해야 효자효녀노릇도 하는거죠.
    세상이 변해도 멀쩡한 직장 고위직 정년 채우는 사람 재주있어야하는 숙련공 남자가 많고요.
    늙어 기술 없는데 꾸준히 용돈벌이라도 가능한 시터 돌보미 가정부 여자가 많아요.
    딸가진 엄마들 결혼때 돈 덜들어 딸 효녀라고 하는거지
    가성비딸. 아들 가성비가 높기는 커녕 밥 딸래미들 몇배 먹고 군대갓다오고 딸들보다 결혼비용 많이 들어요.
    아들딸 다있는데
    저는 자매많은집 여자 친구 안해요. 자매많은집 딸인데 딸만 많이 낳아서 거기서 자란딸 얌체짓 눈에서 레이져 나오던데요.

  • 86. 너나
    '21.12.6 5:52 PM (223.62.xxx.88)

    다물어 그놈의 아들타령 듣기 싫으니까
    그냥 나 갖고 태어나지 못한거 갖고 있는 금쪽같은 아들 어야둥둥하며 살지 뭔 남의 말에 신경씩이나 쓴다고 난리지?
    딸맘들이 아무리 그래봤자 귓등에 들어오지도 안잖아요 아무렴 내 아들이 최고지 딸있는 남매맘도 그저 아들아들

  • 87. ㅇㅇ
    '21.12.6 6:44 PM (51.79.xxx.105) - 삭제된댓글

    내가 옛날에 아들만 둔 엄마들 사이에서 느꼈던 걸 똑같이 느꼈나 보네요

    자기들은 아들만 둘 팔자라나?
    기집애들 징징거리는 거 체질적으로 안 맞는다나? 나도나도 동조

    여기만 봐도 표현만 달랐지
    담백하고 단순한 아들들이 최고 귀엽고 예쁘다는 글 아무렇지도 않게 한번씩 올라오잖아요 역시 나도나도 동조

    어디나 이상한 여자들이 섞여있는 거지 딸맘 아들맘이 뭔 상관이에요?

  • 88. ㅇㅇ
    '21.12.6 6:46 PM (51.79.xxx.105) - 삭제된댓글

    내가 옛날에 아들만 둔 엄마들 사이에서 느꼈던 걸 똑같이 느꼈나 보네요

    자기들은 아들만 둘 팔자라나?
    기집애들 징징거리는 거 체질적으로 안 맞는다나? 나도나도 동조

    여기만 봐도 표현만 달랐지
    맛있거나 잘 챙겨주는 단순하고 무뚝뚝한 아들들이 최고 귀엽고 예쁘다는 글 아무렇지도 않게 한번씩 올라오잖아요 역시 나도나도 동조

    어디나 이상한 여자들이 섞여있는 거지 딸맘 아들맘이 뭔 상관이에요?

  • 89. 1237님
    '21.12.6 6:46 PM (119.203.xxx.70)

    님 열심히 피하세요.

    대신 원글님처럼 다른 사람한테 열받은거 그 사람한테 열 다 받고 난 뒤

    여기에다가 또 가만 있고 조용히 살고 있는 딸맘에게

    하라 마라 하지는 말고요...

    내 자식이 귀하지 남의 아들 뭐 볼거 있다고 입올리나요?

    유독 아들맘들이 여기다가 부르르 떠는거 아시는지

  • 90. ㅇㅇ
    '21.12.6 6:48 PM (51.79.xxx.105) - 삭제된댓글

    내가 옛날에 아들만 둔 엄마들 사이에서 느꼈던 걸 똑같이 느꼈나 보네요

    자기들은 아들만 둘 팔자라나?
    기집애들 징징거리는 거 체질적으로 안 맞는다나? 나도나도 동조

    여기만 봐도 표현만 달랐지
    맛있거나 잘 챙겨주면 되는 단순하고 무뚝뚝한 아들들이 최고 귀엽고 예쁘다는 글 아무렇지도 않게 한번씩 올라오잖아요 역시 나도나도 동조하고

    어디나 이상한 여자들이 섞여있는 거지 딸맘 아들맘이 뭔 상관이에요?

  • 91. ㅇㅇ
    '21.12.6 6:49 PM (51.79.xxx.105)

    내가 옛날에 아들만 둔 엄마들 사이에서 느꼈던 걸 똑같이 느꼈나 보네요

    자기들은 아들만 둘 팔자라나?
    기집애들 징징거리는 거 체질적으로 안 맞는다나? 나도나도 동조

    여기만 봐도 표현만 달랐지
    맛있는거나 잘 챙겨주면 되는 단순하고 무뚝뚝한 아들들이 최고 귀엽고 예쁘다는 글 아무렇지도 않게 한번씩 올라오잖아요 역시 나도나도 동조하고

    어디나 이상한 여자들이 섞여있는 거지 딸맘 아들맘이 뭔 상관이에요?

  • 92. 헐. 왠 불똥?
    '21.12.6 9:25 PM (182.227.xxx.41)

    이건 뭐 어디서 뺨 맞고 어디서 화풀인지?
    님 친구들이 이상한거지 왠 딸맘들 싸잡아 입을 다물라마라.. 원 황당해서..
    제 친구들은 아들 있음 든든한 맛이 있지, 딸있음 친구같아 좋겠다 이러면서 서로 부럽고 아쉬워하는데 ..
    유유상종이라고 원글님이나 친구분이나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는건 비슷한거 같구만요?

  • 93. ...
    '21.12.6 10:16 PM (222.110.xxx.207)

    아들맘인데. 전 넘 좋아요 아들~~
    물론 둘째도 생각이 있었지만 아들 둘 될까봐.. 그건 무서워서 접고... 외동 확정 지었는데...
    만약 첫째가 딸 이었다면 아들 하나 낳으려고 도전 했을거 같아요 셋까지도ㅋㅋ 그만큼 저는 딸보다는 아들을 원했어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는 공감능력이 좀 떨어져 무던한 아들이 더 잘맞고.. 남편이 딸바보 되면 솔직히 질투날거 같아요..ㅋㅋㅋ 질투 많고 남편이랑 사이가 좋아서 그런지 저는 아들 크면 얼른 독립시키고 저희 부부인생 살고 싶어요~ 이렇게 목표를 잡으니 딸없는 아쉬움? 이 하나도 없네용

  • 94. 주위에
    '21.12.6 10:19 PM (119.202.xxx.32)

    그런 말씀 하시는분 없어요. 그냥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인곳의 대화인가봐요. 또 불쾌한일 겪기전에 하는 모임마다 미리 그렇게 먼저 얘기하고 만나세요.

  • 95. 그앞에서
    '21.12.6 10:21 PM (124.49.xxx.188)

    쏘아부치죠..왜 여기서...
    저도 아들딸 있지만 ,,그엄마들 수준 떨어지네요..제가 늘생각하듯
    인간이길 포기한것들이랑 왜 다니세요

  • 96. .....
    '21.12.6 10:33 PM (69.94.xxx.173)

    아들딸 관계없이 자기 자식 성별에 만족하면 남의 집 자식 성별은 그러거나 말거나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 97. ...
    '21.12.6 10:45 PM (223.38.xxx.239)

    저 사람들 성향인가봐요
    아는 맘 아들 낳았으니 집안에서 할 일 다 했다고 시부모에게 유산 다 받아야 한다 자주 자랑
    어느 딸맘은 딸 있어서 극성스럽지 않고 야무지다고 자랑
    어휴 그런 자랑을 왜할까 모지리같아요
    지금 세상을 봐요 코로나로 당장 내일 어찌될지도 모르는데

  • 98. ...
    '21.12.6 10:59 PM (109.159.xxx.110)

    저도 딸엄마지만 그 엄마들 너무 무례하네요. 아들있으면 얼마나 든든한가요. 그런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받아쳐줘야죠

  • 99.
    '21.12.6 11:00 PM (211.250.xxx.224)

    주변 사람들 수준을 좀 높혀 보시길

  • 100. 팩트!
    '21.12.6 11:03 PM (49.174.xxx.232)

    할머니들이나 아들 낳아야지 하지

    젊은 엄마들이 딸 엄마에게 아들 낳아야한다는 말 하나요?

    하지만 젊은 엄마들 딸이 없어서 어떻게해?

    말은 아무렇지 않게들 해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몇몇 있는데

    알고보니

    다 시댁에서 아들 못 낳아 눈칫밥 좀 먹었던 사람들


    열등감에서 나오는 내가 잘한 일 중에
    딸 낳은 거 하나가 유세라
    그런말을 하죠
    참 모지리 발언


    딸 없어서 어떻하냐는 발언
    아들 없어서 어떻하냐는 발언
    다 자신의 열등감
    자신이 잘한 일 중에 하나라 그래요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넌 아직도 그런 말을 하냐
    그렇게 대답해줘야
    에이구야 의미 없다

  • 101. ㅇㅇ
    '21.12.6 11:05 PM (110.12.xxx.167)

    어떡하냐는 발언

    어떻하냐는 너무 거슬리네요

  • 102. ㅇㅇ
    '21.12.6 11:09 PM (125.187.xxx.79)

    미혼인 제가 볼때는 아들 있는게 부러우니까 그러는거 같음. 정신승리 ㅋㅋ

  • 103. 딸 없어서
    '21.12.6 11:1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어떡하냐니...
    오지랖들이죠
    자식도 다 케바케이고...

  • 104. 아무리봐도
    '21.12.6 11:14 PM (58.79.xxx.16)

    제주변엔 그렇게 말하는 사람 한명 없어요~
    그럼 그런사람들과 만나지 않음 그런소리 안들어도 되지 않나요?! 이런 글 여기다 하는거 불편해요. 저도 딸둘맘이에요~
    전 딸이건 아들이건 딩크건 남한테 관심 없거든요~

  • 105. 저는 평생
    '21.12.6 11:23 PM (116.122.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51인데 평생 아들아들 소리만 들어왔어요.
    얼마전 동서네(시동생네) 아버님 장례 식장에 갔는데 시동생이 저희 부부에게 와서(딸만 둘)
    형네는 아들 없어서 어떡 하냐고 대 놓고 했어요.
    둘째 딸 낳고 얼마 안되어 시댁가니 동네 어르신들이 아들 있어야 한다고 하고요.
    아기 앞에 있는데요. 아버님은 저에게 딸만 있는 사람은 늙어서 양로원 간다고 했어요.
    세상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바뀌었나보네요.
    (시댁이 천안, 아산)
    저는 서울 사람인데 여기만 해도 이래요.
    제 주변 딸가진 엄마들이 아들 엄마들에게 그런말 하는 것, 한번도 본적 없어요.(제가 인관 관계 넓은 편)
    전 자식보다 좋은 남편과 통장이 최고다 그러고 다녀요.
    하여튼 아들이니, 딸이니 이런 말 다 싫어요.
    내 노후는 내가 준비하는 거고 , 자식이나 사위 또는 며느리가(전 없지만) 잘해 주면 감사하겠지만
    기대 안하고요.
    설령 정말 딸들이 아들보다 노후에 잘 해 준다해도
    대 놓고 저렇게 말 하는 사람들 극혐 아닌가요? 만나지 마세요.
    하여튼 세상이 바뀌었나 보네요.
    전 아들(또는 딸) 보다 '건물주'가 부러워요.
    그리고 양쪽 부모들 병치례없이 저 고생 안 시키고 가셨으면 하고요.

  • 106. ㅇㅇㅇㅇ
    '21.12.6 11:28 PM (222.238.xxx.18)

    돌아온 금메달 아닌가요
    그 딸 엄마들 아직 뭘 모르네요

  • 107. 어쩜
    '21.12.6 11:35 PM (221.144.xxx.241) - 삭제된댓글

    저런 수준 낮은 대화들이 오가나요?
    요즘 저런말을 누가해요?
    저는 딸둘 있는데
    아주 옛날엔 아들은 낳아야지 이 소리 엄청 들었어요.
    요즘은 딸 있어 좋겠다. 이 소리 많이 하고요.
    저는 이런 말에 말 섞지 않아요. 암말도 안해요.
    딸은 딸이라서 좋고, 아들은 아들이라서 좋은거 아닌가요?
    큰일 치룰땐 아들이 힘이 될거 같고, 소소한 재미는 딸이 있는거죠.
    제 주변에서 저런 말 하는 사람 못들어봤어요.
    그리고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서
    딸 엄마들이 왜 갑자기 봉변당해야하나요?
    입 좀 다물라니?

  • 108. ㅇㅇ
    '21.12.6 11:45 PM (1.247.xxx.190)

    저 주변에도 가끔 있긴한데 저가 딸에대한 갈망?이 없는게 너무 보이나봐요 실제로도 전혀 없어요
    아무얘기안하던데 ㅎㅎ

  • 109. 으음
    '21.12.6 11:52 PM (121.156.xxx.193)

    윗 댓글에도 있듯이 자기 아이 성별에 만족할수록
    남의 아이 성별에 입 안 대더라구요.

    그리고 원글님이 딸맘들 전체가 다 그렇다는 식으로
    표현해서 딸맘들 기분 안 좋으실 수 있겠네요. ㅜㅠ
    모든 딸맘들이 다 그렇진 않아요.
    진짜 자기 딸에 만족할수록 남의 아들 깍아내리지 않던데요.

    그리고 아들맘인데 이런 말 못 들으셨다는 분들은 나잇대가
    좀 있으신 분들일 거예요.
    저 30대고 지방 사는데 길 가다가도 봉변 당해요.
    우리 착하고 순한 아들 앞에 두고 둘째 딸 낳아야지 않겠냐고
    남편이 딸 없어서 서운할거라고 자기 딸 안아보라는 여자도 있었음 ㅜ
    정작 우리 남편 외동아들바보인데 ㅜㅜ

    요즘 10대 미만 키우는 엄마들 저런 말 하는 사람 많아요.
    물론 정말 부러울 정도로 잘 키운 딸 엄마들은
    격 떨어지게 저런 말 안 하죠. 서로 성별 터치 안 하는 자가 승자.

  • 110. rudrleh
    '21.12.6 11:57 PM (118.37.xxx.14)

    아들 맘들은 지나가는 초딩 여자애가 미워죽겠다고 하던데요
    여기 원글같은 수준의 아들맘들이 맨날 여아들 물어뜯고요 본인이 딸이고 여자라는 사실도 잊었나봐
    저기 위에 미친 할머니도
    기다렸다는듯 아들이 최고라고 부심쩌는데
    아마 부모한테 딸이라고 사람 취급도 못받다가
    아들 낳고 사람 대접 받아봤나봄

  • 111. 80년대생
    '21.12.7 12:18 AM (124.49.xxx.42)

    저도 아들 둘인데 딸 없어서 어떡하냐는 직접적인 말을 ... 주변에서종종 들어요 근데 그 중 쇼킹했던 건....외국에서 초중고 나오고 미국에서 대학나온 변호사인 아는 언니가... 그런 말 해서...... 주로 산후도우미들이나 늙으신 분들이 저런 말했는데 나랑 한살차이인 무려 변호사인 사람이 저런 소리해서;;;;;; 진짜 겁나 충격

  • 112. 허,,,
    '21.12.7 12:21 AM (123.213.xxx.22)

    이러니 그런 소릴 듣지...

  • 113.
    '21.12.7 12:43 AM (211.211.xxx.103)

    그냥 흘려들어요. 뭘 그렇게.
    노처녀도 별 소리 다 듣고
    애 없는 부부도 별 소리 다 들어요.

  • 114. 유유상종입니다
    '21.12.7 1:02 AM (223.32.xxx.56)

    싫으시면 멀리하세요.

  • 115. ...
    '21.12.7 3:52 AM (175.119.xxx.68)

    남의 자식이 딸이건 아들이건 무관심이지만

    이름 놔두고 아들 아들 이런소리 좀 그만했음
    이건 듣기 싫어도 여기저기서 그러니 안 들을수가 없어요

  • 116. 111111111111
    '21.12.7 4:16 AM (58.123.xxx.45)

    저도 아들둘 든든하겠다는 듣기좋은데
    딸없어서 서운하겠다 아들둘 키우기 힘들겠다 딸없어 어쩌냐
    듣기싫어요
    아들이던 딸이던 자식이니까 최선을 다해 키우는거지 왜 성별가지고 쓸데없는 소리들을하는지원

  • 117. ㅇㅇ
    '21.12.7 4:38 AM (73.86.xxx.42)

    능력없고 가진거 없고 내세울거라곤 자식밖에 없는 여자들

  • 118. 지방
    '21.12.7 4:55 AM (118.221.xxx.183)

    원글이 지방에 살아서 그래요.
    지방에 사는 맘들 수준떨어지니까 입좀 다물어주세요.


    라는 말 들으시면 기분 어떠세요.
    다른게 아니라 그게 싸잡는거에요.


    요즘 세상에 할줌마도 아니고 아들 하나 꼭 있어야한다거나
    딸 없는 아들맘들 불쌍하다거나
    이런 이야기를 면전에서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감히? 딸맘이 아들맘을 불쌍하다고 한다면서
    전국구 게시판에서 분노의 글 토해내는 것도 신기하면서
    수준떨어집니나..

  • 119. 원글님
    '21.12.7 6:23 AM (62.167.xxx.20) - 삭제된댓글

    얼마나 열 받고 속 상하셨을지 이해는 가는데 님 글도 너무 무례하네요.
    무례함 빼고 속상한 맘만 쓰셨음 위로를 더 받으셨을텐데....

    저도 아들 하나 두었는데....댓글 보고 진짜 깜놀!!
    동서양 불문 하고 딸들이 부모와 더 친한 경우가 많은 건 저도 겪어서 암니다만
    자기 아니 아들 뒀다고 딸 뒀다고 남한테 저렇게 말하는 분들이 저리도 많나요????
    저는 안 겪어 봐서리....
    댓글 중에도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아들은 하나 있어야 한다??
    아들 없는 열등감??
    아니 이 분들 어느 세기에 사시는 건지 ㅋㅋㅋㅋ

  • 120. 원글님
    '21.12.7 6:28 AM (62.167.xxx.20)

    얼마나 열 받고 속 상하셨을지 이해는 가는데 님 글도 너무 무례하네요.
    여기 게시판에 자기 비밀, 고민, 속상한 일 .,,, 뭐 그런 거 별별 거 다 적으니 뭔들 안되겠어요만
    무례함 빼고 속상한 맘만 쓰셨음 위로를 더 받으셨을텐데....

    저도 아들 하나 두었는데....댓글 보고 진짜 깜놀!!
    동서양 불문 하고 딸들이 부모와 더 친한 경우가 많은 건 저도 겪어서 암니다만
    자기 딸 뒀다고 아들 뒀다고 남한테 대 놓고 저렇게 말하는 분들이 저리도 많나요????
    저는 안 겪어 봐서리....
    댓글 중에도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아들은 하나 있어야 한다??
    아들 없는 열등감??
    아니 이 분들 어느 세기에 사시는 건지 ㅋㅋㅋㅋ

  • 121. 딸만
    '21.12.7 7:30 AM (121.133.xxx.137)

    있는 사람이 그런소리하는건 걍 코웃음
    치면 되구요
    딸 아들 다 있는 사람이 딸이 좋다하면
    그래? 하면 됨

  • 122. ...
    '21.12.7 7:43 AM (112.133.xxx.48)

    아들맘들 부심이 더 장난 아니던데요. 보고만 있어도 든든하다

  • 123. ...
    '21.12.7 7:43 AM (112.133.xxx.48)

    능력없고 가진거 없고 내세울거라곤 자식밖에 없는 여자들222

  • 124. 머리나쁜짐승
    '21.12.7 8:22 AM (58.123.xxx.140)

    살아보니 자식나름이지,,,,ㅋ 다들 왜이리 일반화하는지 머리가 멍청한거지?

  • 125. 그런
    '21.12.7 8:27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수준낮은 대화 지금도 하나봐요
    저라면 씩 웃으면서
    그래 딸만 낳아 키우는 자네들은 참 좋겠네
    하고 말겠어요
    의지할곳 없어서
    딸자식에게 의지할 생각으로 부리는 그 부심
    화날것도 없겠구만요
    전 시아버님께 불려가서
    아들 안 낳으면 칠거지악에 걸린다까지 들은 사람이구요
    딸만 낳아 키운 사람인데요
    딸이건 아들이건
    낳아 놓는 순간
    독립된 개체로
    이 험한 세상 제대로 자신들 살게 도움 돼주는 역할
    그게 부모라고 생각하고 살아온터라
    누가 그런말 하면 대꾸는 안하지만
    자식의지하고 살겠다고 대놓고 말하는
    모지리 여기 또있네 싶습니다

  • 126. 그러게..
    '21.12.7 8:55 AM (175.118.xxx.62)

    여기서 왜 이래요???? 세상 모든 딸맘에게....입을 다물어라 어째라 오만방자하네요 ㅎㅎㅎㅎㅎ

  • 127. 그러게..
    '21.12.7 8:58 AM (175.118.xxx.62) - 삭제된댓글

    유유상종 맞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님도 무례한 여자들 그룹이고.. 넷상에서 무례하게 손가락 털고 앉아 있고.... 그 자리에서 그 여자들에게 말하세요..
    그 모임서 젤 수준 떨어지고 저질은 원글님이세요

  • 128. 듣는 딸엄마
    '21.12.7 9:23 AM (221.151.xxx.81)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쁘네요

    저도 면전에서 아들 둘 있는 젊은 엄마한테 아들 없으면 밖에서 남편이 낳아온다 소리 들었어요

    하지만 그 엄마가 미친x이라 생각하지 여기다 대고 아들엄마 어쩌구 훈수질 할 생각은 단 한번도 안해봤어요

  • 129. ..
    '21.12.7 9:28 AM (14.32.xxx.157)

    제주변 딸둘엄마 아들셋 엄 마 남매엄마 다 있지만
    앞에서 저런소리 한번도 서로 안해요.
    오히려 딸둘엄마는 아들있어 든든하겠다 그러면 아들엄마는 아유 친구같은 딸 하나 있어야 하는데..하고.
    딸엄마는 듬직한 아들있어 얼마나 좋냐 하고..
    서로 겸손하게 얘길 하는데.
    그 사람들 친구 맞나요?
    친구라면 그동안 서로관계가 어땠을지 보여요.
    진짜 수준이 보이네요

  • 130. ㄴㄴ
    '21.12.7 9:28 AM (122.40.xxx.178)

    그런데 주위에 부모용돈주는 자식들은 다 아들이던데요.
    딸덕보는 집도 두어집 아는데 특징이 전업이며 남편돈으로 효도하는집이에요. 좀 가난하고. 주위사람들이 수근대는거 본인들만 모를겁니다.
    저희나 시댁도 딸이 더 못해서 ... 우리세대야 어쩔수 없는데 딸에게도 동등하누효도를 원하면 그만큼 해줘야 겠죠. 반반결혼은 절대 안시키려하며 똑같은 효도를 바랄순 없다고 봐요.

  • 131. 듣는 딸엄마
    '21.12.7 9:31 AM (221.151.xxx.81)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진짜 원글님 주변도 질 떨어지네요. 저딴 이야기하면 저는 연 끊어요. 여기 댓글처럼 지방이라서 그런가요?

  • 132. 공감하는 분들이상
    '21.12.7 9:41 AM (223.38.xxx.66)

    최대한 님이 나 이런 일 겪었는데 아직도 이런 말 하는 사람 있네요.

    그럼 공감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님은 무슨 쌈박질 하고 싶어 작정했는지

    --------딸엄마들 제발 아들맘들한테 입좀 다물어주세요---------

    이런 소리 들으면 어떤 기분 들겠어요? xxx2222


    원글 좀 이상해요.

    친구들한테 한 소리 했으면 됐지 왜 불특정 다수 보는 게시판에다 성질을 부리는지. 자격지심이 있긴 있는 것 같은데 본인 마음수양 먼저 하세요 xxxx222222222

  • 133. ...
    '21.12.7 9:42 AM (203.234.xxx.207)

    자기 감정을 한 번 걸러서 말하는 법,
    그 엄마들이 그렇다고 모든 딸엄마들이 그런 건 아니다라고 생각하기,
    힘들더라도 이게 되도록 연습해보세요.
    오늘 이런이런 일이 있었는데 제가 마음이 상했네요라고 썼으면 다들 공감해줬을텐데 그 모임과 상관도 없는 게시판에 와서 이렇게 부르르 화풀이를 쏟아내니 한마디씩 듣는 거예요.

  • 134. 행복한새댁
    '21.12.7 9:43 AM (125.135.xxx.177)

    전 공감 해요.. ㅎ 요즘은 딸 딸 거리죠. 아들 둘 뎃고 엘베만 타면 전부 입 대더라구요. 젊은사람 나이든 사람.. ㅎ 저 처럼 집순이도 이런데 모임 좀 가지면 이런말 얼마나 듣겠어요.

    저도 목메달 소리 들어봐서 이 기분 압니다.

  • 135. ㅇㅇ
    '21.12.7 9:45 AM (125.135.xxx.126)

    아들 엄마들 헉스러운 말 들을 때 많았지만
    그건 그 엄마들의 문제지
    게시판에 적어 볼 생각은 안들던데,
    무슨 불특정 다수가 모두 그런양 왜 이런거 적어요?
    어떤 엄마가 그랬는데 좀 속상하더라도 아니고
    딸엄마들 입다물라니 헐~~~~~

  • 136.
    '21.12.7 9:54 AM (58.238.xxx.22)

    아들 딸 엄마의 문제가 아닌듯
    저 아는 언니는 자기만 딸하나 나머지는 아들 엄마들이였는데 우리더러 아들 부산스럽고 괴팍해서 어찌키우냐고 안됬다고 하더니
    임신 한달만에 자기 아들인거같다고 아들 찬양을 얼마나 하던지 인격에 무슨 문제있어 보였어요
    낳아보니 정말 애가 엄마를 가만안두는 자기말 그대로 애를 낳았드만요
    다들 입 조심하고 살아야해요

  • 137. 라우겐
    '21.12.7 10:0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들없는 결핍을 허세로 위장하는 중이죠

  • 138. 이거
    '21.12.7 10:06 A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키작은 여자가 여자는 키크면 별로라는거랑 같아요.
    본디 예뻐서 본인 외모에 만족하면 키따위 무슨상관? 하고 룰루랄라 잘 사는데 키작고 예쁘지도 않은 여자가 하필 외모에 열등감까지 있으면 본인 못생김에 대한 열등감을 키로 치환해서 여자는 키가 작아야한다며 정신승리하는 경우 많잖아요 왜 ㅋㅋㅋㅋ
    사실 좋은 집안에서 남녀차별 안당하고 자란 여자들은 자식 성별에 관심없구요, 오히려 여자로 태어난게 좋다고 생각해서 자기닮은 딸 낳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죠. 반면 아들선호가 태생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여자들이 있던데 어떤식으로든 그 열등감을 드러내는거 많이 봤습니다. 아들이 있고 없고는 별 상관없고 나고자란 집안수준과 내력에 따라 갈리더라구요. 남녀차별이란게 그렇잖아요. 없는 집은 대대손손 없고 있는집은 대대손손 해왔고.. 그래서 아무리 시류가 바뀌어도 본인의지와는 상관없이 느끼는 감정이 그런거 같았어요. 불쌍한 사람들이죠.

  • 139. 분탕질
    '21.12.7 10:08 AM (203.237.xxx.223)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영양가 없는 분탕질이 딸맘 아들맘 하며 싸우는 거..
    대체 본인 자신은 어디에 있는 건지.

  • 140. ㅋㅋㅋㅋㅋㅋ
    '21.12.7 10:09 A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키작고 못생긴 여자가 여자는 키크면 별로라는거랑 같아요.
    본디 예뻐서 본인 외모에 만족하면 키따위 무슨상관? 하고 룰루랄라 잘 사는데 키작고 예쁘지도 않은 여자가 하필 외모에 열등감까지 있으면 본인 못생김에 대한 열등감을 키로 치환해서 여자는 키가 작아야한다며 정신승리하는 경우 많잖아요 왜 ㅋㅋㅋㅋ
    사실 좋은 집안에서 남녀차별 안당하고 자란 여자들은 자식 성별에 관심없구요, 오히려 여자로 태어난게 좋다고 생각해서 자기닮은 딸 낳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죠. 반면 아들선호가 태생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여자들이 있던데 어떤식으로든 그 열등감을 드러내는거 많이 봤습니다. 아들이 있고 없고는 별 상관없고 나고자란 집안수준과 내력에 따라 갈리더라구요. 남녀차별이란게 그렇잖아요. 없는 집은 대대손손 없고 있는집은 대대손손 해왔고.. 그래서 아무리 시류가 바뀌어도 본인의지와는 상관없이 느끼는 감정이 그런거 같았어요. 불쌍한 사람들이죠.

  • 141. ㅋㅋㅋㅋㅋㅋ
    '21.12.7 10:11 A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키작고 못생긴 여자가 여자는 키크면 별로라는거랑 같아요.
    본디 예뻐서 본인 외모에 만족하면 키따위 무슨상관? 하고 룰루랄라 잘 사는데 키작고 예쁘지도 않은 여자가 하필 외모에 열등감까지 있으면 본인 못생김에 대한 열등감을 키로 치환해서 여자는 키가 작아야한다며 정신승리하는 경우 많잖아요 왜 ㅋㅋㅋㅋ
    사실 좋은 집안에서 남녀차별 안당하고 자란 여자들은 자식 성별에 관심없구요, 오히려 여자로 태어난게 좋다고 생각해서 자기닮은 딸 낳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죠. 반면 아들선호가 태생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여자들이 있던데 어떤식으로든 그 열등감을 드러내는거 많이 봤습니다. 아들이 있고 없고는 별 상관없고 나고자란 집안수준과 내력에 따라 갈리더라구요. 남녀차별이란게 그렇잖아요. 없는 집은 대대손손 없고 있는집은 대대손손 해왔고.. 그래서 아무리 시류가 바뀌어도 본인의지와는 상관없이 느끼는 감정이 그런거 같았어요. 이런 사람들이 아들을 낳으면 아들부심 부리고 아들을 못 낳으면 아들만 있는 집 후려치기하고 그런듯요. 일견 불쌍한 사람들이죠.

  • 142. 어디서 본 광경
    '21.12.7 10:12 A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마치 키작고 못생긴 여자가 여자는 키크면 별로라는거랑 같은데욬? ㅋㅋㅋ
    본디 예뻐서 본인 외모에 만족하면 키따위 무슨상관? 하고 룰루랄라 잘 사는데 키작고 예쁘지도 않은 여자가 하필 외모에 열등감까지 있으면 본인 못생김에 대한 열등감을 키로 치환해서 여자는 키가 작아야한다며 정신승리하는 경우 많잖아요 왜 ㅋㅋㅋㅋ
    사실 좋은 집안에서 남녀차별 안당하고 자란 여자들은 자식 성별에 관심없구요, 오히려 여자로 태어난게 좋다고 생각해서 자기닮은 딸 낳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죠. 반면 아들선호가 태생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여자들이 있던데 어떤식으로든 그 열등감을 드러내는거 많이 봤습니다. 아들이 있고 없고는 별 상관없고 나고자란 집안수준과 내력에 따라 갈리더라구요. 남녀차별이란게 그렇잖아요. 없는 집은 대대손손 없고 있는집은 대대손손 해왔고.. 그래서 아무리 시류가 바뀌어도 본인의지와는 상관없이 유전자에 새겨진 감정이 그런거 같았어요. 이런 사람들이 아들을 낳으면 아들부심 부리고 아들을 못 낳으면 아들만 있는 집 후려치기하고 그런거겠죠. 일견 안된 사람들. 불쌍히보면 됩니다.

  • 143. 어디서 본 광경
    '21.12.7 10:15 A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마치 키작고 못생긴 여자가 여자는 키크면 별로라는거랑 같은데욬? ㅋㅋㅋ
    본디 예뻐서 본인 외모에 만족하면 키따위 무슨상관? 하고 룰루랄라 잘 사는데 키작고 예쁘지도 않은 여자가 하필 외모에 열등감까지 있으면 본인 못생김에 대한 열등감을 키로 치환해서 여자는 키가 작아야한다며 정신승리하는 경우 많잖아요 왜 ㅋㅋ 키가 컸으면 키작은 사람들 루저취급했을 종자들 ㅋㅋㅋㅋ
    사실 좋은 집안에서 남녀차별 안당하고 자란 여자들은 자식 성별에 관심없구요, 오히려 여자로 태어난게 좋다고 생각해서 자기닮은 딸 낳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죠. 반면 아들선호가 태생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여자들이 있던데 어떤식으로든 그 열등감을 드러내는거 많이 봤습니다. 아들이 있고 없고는 별 상관없고 나고자란 집안수준과 내력에 따라 갈리더라구요. 남녀차별이란게 그렇잖아요. 없는 집은 대대손손 없고 있는집은 대대손손 해왔고.. 그래서 아무리 시류가 바뀌어도 본인의지와는 상관없이 유전자에 새겨진 감정이 그런거 같았어요. 이런 사람들이 아들을 낳으면 아들부심 부리고 아들을 못 낳으면 아들만 있는 집 후려치기하고 그런거겠죠. 일견 안된 사람들. 불쌍히보면 됩니다.

  • 144. 어디서 본 광경??
    '21.12.7 10:22 A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이거 딱 그거네요. 키작고 못생기고 성격 이상한 여자일수록 여자는 키크면 별로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본디 예뻐서 본인 외모에 만족하면 키따위 무슨상관? 하고 룰루랄라 잘 사는데 키작고 예쁘지도 않은 여자가 하필 외모에 열등감까지 있으면 본인 김에 대한 열등감을 키로 치환해서 여자는 키가 작은게 좋다면 정신승리하는 얘기 ㅋㅋㅋ 키가컸다면 키작은 사람들 루저취급하며 정신승리 했을거면서 말이죠 ㅋ
    사실 좋은 집안에서 남녀차별 안당하고 자란 여자들은 자식 성별에 관심없구요, 오히려 여자로 태어난게 좋다고 생각해서 자기닮은 딸 낳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죠. 반면 아들선호가 태생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여자들이 있던데 어떤식으로든 그 열등감을 드러내는거 많이 봤습니다. 아들이 있고 없고는 별 상관없고 나고자란 집안수준과 내력에 따라 갈리더라구요. 남녀차별이란게 그렇잖아요. 없는 집은 대대손손 없고 있는집은 대대손손 해왔고.. 그래서 아무리 시류가 바뀌어도 본인의지와는 상관없이 유전자에 새겨진 감정이 그런거 같았어요. 이런 사람들이 아들을 낳으면 아들부심 부리고 아들을 못 낳으면 아들만 있는 집 후려치기하고 그런거겠죠. 불쌍한 사람이라 여기세요. 그렇게 태어나고

  • 145. 많이 본 광경인데?
    '21.12.7 10:23 A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이거 딱 그거네요. 키작고 못생기고 성격 이상한 여자일수록 여자는 키크면 별로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본디 예뻐서 본인 외모에 만족하면 키따위 무슨상관? 하고 룰루랄라 잘 사는데 키작고 예쁘지도 않은 여자가 하필 외모에 열등감까지 있으면 본인 못생김에 대한 열등감을 키로 치환해서 여자는 키가 작은게 좋다면 정신승리하는 얘기 ㅋㅋㅋ 키가컸다면 키작은 사람들 루저취급하며 정신승리 했을거면서 말이죠 ㅋ
    사실 좋은 집안에서 남녀차별 안당하고 자란 여자들은 자식 성별에 관심없구요, 오히려 여자로 태어난게 좋다고 생각해서 자기닮은 딸 낳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죠. 반면 아들선호가 태생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여자들이 있던데 어떤식으로든 그 열등감을 드러내는거 많이 봤습니다. 아들이 있고 없고는 별 상관없고 나고자란 집안수준과 내력에 따라 갈리더라구요. 남녀차별이란게 그렇잖아요. 없는 집은 대대손손 없고 있는집은 대대손손 해왔고.. 그래서 아무리 시류가 바뀌어도 본인의지와는 상관없이 유전자에 새겨진 감정이 그런거 같았어요. 이런 사람들이 아들을 낳으면 아들부심 부리고 아들을 못 낳으면 아들만 있는 집 후려치기하고 그런거겠죠. 불쌍한 사람이라 여기세요. 그렇게 태어나고

  • 146. 많이 본 광경인데?
    '21.12.7 10:25 A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이거 딱 그거네요. 키작고 못생기고 성격 이상한 여자일수록 여자는 키크면 별로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본디 예뻐서 본인 외모에 만족하면 키따위 무슨상관? 하고 룰루랄라 잘 사는데 키작고 예쁘지도 않은 여자가 하필 외모에 열등감까지 있으면 본인 못생김에 대한 열등감을 키로 치환해서 여자는 키가 작은게 좋다면 정신승리하는 얘기 ㅋㅋㅋ 키가컸다면 키작은 사람들 루저취급하며 정신승리 했을거면서 말이죠 ㅋ
    사실 좋은 집안에서 남녀차별 안당하고 자란 여자들은 자식 성별에 관심없구요, 오히려 여자로 태어난게 좋다고 생각해서 자기닮은 딸 낳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죠. 반면 아들선호가 태생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여자들이 있던데 어떤식으로든 그 열등감을 드러내는거 많이 봤습니다. 아들이 있고 없고는 별 상관없고 나고자란 집안수준과 내력에 따라 갈리더라구요. 남녀차별이란게 그렇잖아요. 없는 집은 대대손손 없고 있는집은 대대손손 해왔고.. 그래서 아무리 시류가 바뀌어도 본인의지와는 상관없이 유전자에 새겨진 감정이 그런거 같았어요. 이런 사람들이 아들을 낳으면 아들부심 부리고 아들을 못 낳으면 아들만 있는 집 후려치기하고 그런거겠죠. 그냥 열등감을 그런식으로 풀어내는 사람인겁니다. 불쌍히 여기되 그럴 수 없다면 거리를 두세요.

  • 147. 세상이
    '21.12.7 10:38 AM (39.7.xxx.236)

    변하긴 많이 변했네요.
    제가 둘째딸 낳고 퇴원해서 집에
    오는데 동네 아주머니가 아들 아니라고
    짠하게 봤던 기억이^^.

  • 148. 원래
    '21.12.7 10:42 AM (58.229.xxx.214)

    아들도 아들나름 딸도 딸나름임

  • 149. ...
    '21.12.7 10:50 AM (142.116.xxx.240)

    그 사람들은 뭔가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인거예요.

  • 150. 그러게
    '21.12.7 10:50 AM (182.214.xxx.203)

    딸이 다 효도하나 ㅍㅎㅎㅎ 나도 딸이지만 아들 못지않게 무뚝뚝한데..
    그냥 그런 말 하는 그 여자들이 푼수에요 아들 없어서 샘나나부죠... 그냥 손절하세요 정말 무식하네요

  • 151. 원래
    '21.12.7 10:5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못난거 감추려고
    남을 흉보고 강한척 하는거지

    매너있고 상식적이면
    남 듣기싫은소리 안해요.

  • 152. ggg
    '21.12.7 11:20 AM (220.81.xxx.141) - 삭제된댓글

    허구헌날 나이 맞벌이 전업으로 갈라치고 일베만큼 지역혐오 심한 82에 딱 찰떡으로 어울리는 이야기긴한데요
    다 케바케 사바사죠
    그걸 모르면 본인 머리 사고력 탓이고요
    딸엄마 아들엄마 필터없이 입 함부로 놀리는 사람들이 있는거지
    이렇게 화난다고 또 혐오로 풀어내면 그사람들이랑 똑같은거 인증하는거죠뭐
    본인은 좀 던 나은줄 아시지만
    결국 같은수준이고 뭐하나 더 나을게 없으니 이러시는거예요

  • 153. 요즘 상황보면
    '21.12.7 11:47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그런말 나오겠어요. 케바케이지만 집값이 너무 올라서 아들 결혼 시키는것이 고민되는 것은 사실이예요.

    아들들은 딸 같이 섬세한 것이 부족해서 노후에 며느리가 외면해버리면 아들은 부모의 외로운 사정을 잘 모르고 딸들은 부모들과 아무래도 더 가깝게 지내다 보니 노후에 의지가 되겠죠.

  • 154. 원글땜에
    '21.12.7 12:01 PM (123.111.xxx.13)

    아들맘은 다 이렇게 무례해요?
    하면 좋겠어요?

    주변인들이 이상한걸 구분 못하고
    어이없는 선입견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이래라 저래라야
    그리고 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데
    주변 관리 잘하시고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는데
    그런 입질 못하게 본인이 잘하세요

    지나가는 관계1도 없는 딸 엄마들한테 화풀이 하지 마시고요

  • 155. .....
    '21.12.7 12:10 PM (211.244.xxx.59) - 삭제된댓글

    본인이 겪은 사례들로 던체를 일반화 시키며 지적하고 훈계하고
    열폭하는 이런 스타일 글 참 피곤하고 제목만봐도 언짢습니다
    같이 어울리는 그 사람들 자체가 예의와 상식없고 수준이 낮은거니 사람보는 안목 높이고 사람을 가려 사귀세요
    끼리끼리사이언스 듣기 딱 어울려요 그 자리에서
    겨우 한마디 해놓고 게시판와선 엄한글로 다수를 불쾌히 만드는게
    같이 어울리는 그 멤버들의 상식과 개념 낮고 무례함과 대체 뭐가 다릅니까?

  • 156. .....
    '21.12.7 12:10 PM (49.169.xxx.36)

    지인들한테 정색했다고는 쓰여 있는데 뭐라고 정색했는지 궁금하네요. 글 제목처럼, 지인들한테 딸 엄마인 당신들 그 입 다물라고 했나요? 만약에 그렇게 말하지 못하고 온라인에서만 입 다물라고 쓴 거면 원글님이 비겁한 거예요. 여기 댓글들이 화난 이유도 그것 때문이고요.

  • 157. 아직도
    '21.12.7 12:1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들 딸
    자식 부심 부리는 사람이 있어요?
    30대부터 60대 까지 엄마들 얘기좀 들어보지...
    자식이라면 지겹다고들 하던데...

  • 158.
    '21.12.7 12:30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한번도 아들, 딸 관련해서 그런말 하는걸 들어본 적 없는데요. 그런 얘기 꺼내는 사람 자체가 이상한 사람이에요.

  • 159. 제가 위너
    '21.12.7 12:33 PM (124.5.xxx.117)

    제가 위너네요
    딸 아들 다 키우고 있거든요

    둘다 싫어요. 아들맘에게 고나리짓 하는것도 싫고 딸맘에게 아들타령 하는것도 싫어요

    전 딸낳고 둘째 언제 낳냐는 이야기 6년 들음.
    둘째로 아들 낳으니 다들 아닥함. 길거리에서 만나는 초면인 사람들까지도 다 아닥함. 이놈의 오지랖 세상...

  • 160. 어제도
    '21.12.7 1:0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아들이 다 등신이라는 등
    이런 등신같은 남자들과 왜 같이 살고 싶겠냐는 등 막말글 나왔잖아요 ㄷㄷㄷ
    남의 멀쩡한 아들들까지 후려치기 하잖아요 ㅠ

    결혼하고 싶은 잘난 남자가 없어 결혼 안 하는거라는 등
    남자가 돈이 없어 결혼 안 하는 거라는 등...
    세상에 잘 나고 돈 있는 남자가 왜 없어요
    본인 차지가 안 된것 뿐인걸...

    유유상종이라고 하잖아요
    외모든 능력이든 나이든 뭔가 모자라니
    본인 원하는 스펙 못 만나는걸 ...
    뭔 모든 게 남자 탓이라니...ㅠ

    자발적 비혼이라면 이해나 하지...
    본인들이 원치 않아 비혼인 남녀들도 있잖아요
    남자가 그렇다면 다들 정신 승리라고 몰아 부치고
    여자들은 다들 넘 잘 나서 비혼이라 주장하고 ㅋ
    이거야말로 여자들 정신 승리 같아요 ㅠ

    여기만 해도 관심남한테서 반응 없어 어떡하냐는 사연글들도 올라오더만...

  • 161. 음...
    '21.12.7 1:23 PM (182.215.xxx.15)

    예전에 아들아들하던 시대에 아들 낳았던 사람의 우월감이나
    요즘에 딸 낳은 사람의 우월감이나
    참 똑같네요.

    기본 베이스는 자식이라는 독립된 인격체를 내게 유익인가 아닌가로 생각하는 인식이죠.
    여기서 확장되면
    자녀의 배우자에게도 적용하는 거구요.

  • 162. ㅇㅇ
    '21.12.7 1:24 PM (106.102.xxx.78)

    남매는 결혼하면 남이다 소리 못 들으셨나봐요
    이놈의 오지랖들 진짜 징글징글해요

    아들이면 어쩔거고 딸이면 어쩔거예요
    내 자식들인데
    낼모레 50인데 다 환경이 아들 딸 성격만드는거지
    아들이니 어떻고 딸이니 어떻고 그게 맞아떨어지던가요 어디
    외아들인데 세상 다정하고 스마트한 뉘집 아들도 있고
    말썽부려 아버지가 때리고 딸은 경찰 부르고 이런 집도 있고 그렇죠
    다들 남의 집 아들 딸 부러워 할 것도 흉볼것도 없이
    적당히 거리 가지고 유대관계 돈독히 잘 유지해서 행복하게 삽시다 좀

  • 163. ...
    '21.12.7 1:29 PM (118.37.xxx.38)

    니들이 불쌍한 나 잘 챙겨라 하고
    농담으로 넘겨버리세요.

  • 164.
    '21.12.7 8:32 PM (112.148.xxx.25)

    아들딸 다 있는데요 아들만있는집은 왜 가만있는데도 자기가 먼저 딸없어도 좋다 아들만있어도 만족한다 이소리 왜 자꾸 하는거에요? 누가 뭐라랬데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381 조만간 한국가는데 설레지만.. .. 19:13:24 81
1580380 97년 드라마 그대그리고나 보다보니 놀라운점이 1 .. 19:11:00 227
1580379 일본 '붉은 누룩' 건강식품 섭취 5명 사망... 당국 '발칵'.. ㅇㅁ 19:10:16 167
1580378 국회의원 후보자들 너무 웃겨요 ㅇㅇ 19:09:41 134
1580377 조국님 짜릿해요 6 나의사랑조국.. 19:08:43 253
1580376 7시 알릴레오 북' s ㅡ 저널리즘 선언 / 정준희 언론학자.. 2 같이봅시다 .. 19:05:57 81
1580375 인요한, 미국시민권자! 16 .. 19:03:01 556
1580374 변호사 시절 ‘알바생 강간’ 변호 13 .. 18:58:34 513
1580373 근로소득세 고민 2 ㅇㅇ 18:57:12 96
1580372 이종섭 사임을 자기가 시켰다는 한동훈을 한 방에 보내버린 조국 5 윤석열심판 18:56:56 574
1580371 수학과외 내신대비는 어떻게 하나요? 4 .. 18:50:31 156
1580370 이미테이션 음식을 가리키는 용어가 있나요? 3 알쏭 18:49:38 406
1580369 괜히 얘기했을까요? ㅠㅠ 7 ㅡㅡ 18:40:17 1,050
1580368 공무원 (시험)면접에대해서 조금이라도 아시는분~ 3 9급 18:38:21 317
1580367 대통령님 대파말고 다른 물가도 내려주세요 8 제발 18:36:35 361
1580366 보수적과 꼰대는 비슷한거 아닌가요? 2 18:35:35 108
1580365 서울 주공임대 아파트 5 ... 18:31:56 448
1580364 투표소 불법카메라 극우유튜버짓이래요 6 .. 18:31:45 494
1580363 전관예우라는게 계약서도 안쓰고 세금도 안내고? 불법과 탈세 아니.. 31 160억 18:30:04 456
1580362 갱년기ㅡ내맘대로 단백질 요리 2 ~~ 18:19:30 740
1580361 통신사 상담직원이 말 자르는 거 처음 경험해봐요ㅋㅋ 11 ㅜㅜ 18:16:38 986
1580360 대통령님 청양고추 850원으로 부탁해요 17 ... 18:16:11 911
1580359 신점 궁금해요. 그게 18:09:22 235
1580358 이번 선거는 검찰 출신과 경제사범 변호사의 대결인가죠? 39 음... 18:08:34 546
1580357 명품 리폼 믿어도 되나요? 7 ㅁㅁㅁ 18:06:49 537